오늘은 러키스타 입니다.

아마 공식적인 & 비공식적인 음반도 일단은 다 정리 한듯한 러키스타입니다. (비공식적으론 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Re-Mix = 2

OP , ED = 4

Character = 18

Drama = 3

DVD = 12

39개 이상은 더 존재하지 않는거 같네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웹라디오를 받아서 앨범화 정리하면 완벽할듯하네요.

개인적으로 드라마CD > 웹라디오 > 케릭터송 > O.S.T > OP, ED를 선호하기때문에 웹라디오는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ㅇ_ㅇ/


일단 용량은 3기가에 육박합니다.

세토의 신부도 3기가에 육박하는거 보면 뭐 당연하다고 할까요?

워낙 많은 앨범량을 자랑하는 러키스타이기 때문에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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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된 러키스타 앨범아트들입니다.

드라마시디 모에드릴이 약간 아쉽긴한데 중앙의 구멍을 채울방법이 모호해서 그냥 뚫어두었습니다. (다른 이미지를 사용해도 되긴한데 관계가 없는 상태가 될 확율이 높아서 그냥 저렇게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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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스타도 나중에 하루히쨩 처럼 외전비슷한게 나올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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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밖에 나가면

자주하는 게임 유비트 개인정보를 걸어두었습니다.

예전엔 이니셜D Ver.4를 많이했습니다만, 근래엔 이니셜보단 유비트를 많이하게 되었네요. (역시 리듬액션은 중독되면 안되는건데 말입니다. ㅇ_ㅇ;; 돈이 ;;;)

순위가 맨 처음나왔을때 바로 만들었을땐 순위가 1만등 안쪽이었는데 역시 많이 퍼지더니 전 순위가 점점 멀리멀리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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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의 신부 관련 노래들이 정리 완료되었습니다. (아마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발매된거 전부일듯하네요...)

OP, ED = 7

드라마시디 = 2

라디오 시디 = 2

케릭터 송 = 13

총 25개의 앨범이네요. (잘보니 O.S.T가 없는게 있을지도. DVD 특전이라도 나왔었을려나...)

라디오시디 덕분인지 용량이 참 아스트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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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숫자가 쫌 되긴해도 2.68Gb이나 되는거 보면 ^^;; (아마 저 용량에서 100Mb 정도는 그림이겠죠. 앨범플로우가 은근히 용량 귀신이랍니다 ^^;;)


정리되고 완료된 상태입니다. (관련 없는 앨범들은 토토샵으로 제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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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어봤지만, 상당히 재미난 세토의 신부입니다. 애니메이션도 볼만했지만, 노래 역시 꽤 들을만하죠. (템포 빠른 노래가 많아서 태그 정리하면서 들으면 괜찮습니다 ^^)

단지 많은 앨범 발매로 인한 앨범끼리 공유되는 노래들이 너무 많다는게 단점이랄까요?;; (뭐 러키스타는 앨범숫자도 어마어마하지만, 중복성은 적은편이죠. 단지 리믹싱으로만 앨범이 2개라는거 관련성이 적은면서 나온 앨범이 많다정도죠...)

생각해보면 특전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아마 세토도 많은 숫자 랭킹에 들어갈듯하네요. (물론 쓰르라미나 러키스타도 정리해보면 엄청난 숫자지만 과연 어떨런지...)

그리고 드라마시디는 관서지방사투리가 많고 억양이 매우 쌔서 쫌 알아듣긴 힘들긴하지만, 여러번 청취하면 자연히 알아듣는 관서지방 사투리입니다. (역시 언어란 많이 들어야합니다 ^^;;)

이상 세토의 신부 관련 블로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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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리가 언제쯤 끝이날지 멀고도 멀군요...

예전에 아마 25기가쯤 정리를 마쳤었습니다만, 정리방법을 바꾼후로 처음부터 다시 정리하고 있는데, 이제 20%쯤 끝난 상황이라고 해야할까요...

분명 맨처음 시작할땐 30기가쯤 이었고, 25기가쯤 정리했을땐 총 용량이 40기가쯤이었습니다. 지금은 50기가 + @이니 과연 다 정리하면 용량이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안되네요...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참 일본에 애니메이션 문화는 나름 대단한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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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리다 해버린 시리즈들끼리 작곡가탭으로 묶어본겁니다. 역시 앨범숫자에서 러키스타는 톱을 놓칠 생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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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

日常生活(Daily Life) 2009. 3. 17. 00:56 |
- 내용상 어느정도 픽션이 첨가 되어있습니다~ -

2009.03.14 토요일

친구한테서 전화가 오더군요~

"내일 목욕가자~"

그래서 전 "Call~ 근데 어디로 갈꺼냐?"

친구녀석은 "해운대"

"알았다. 그럼 내일 보자."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약속시간이 다되어가길래 슬슬 나갈준비를 하던 도중 전화가 오더군요.

"뭐냐?"

"야~ 그냥 광안리로 ㄲㄲ"

"알았다. 근데 나 한 10분쯤 늦을듯~"

"그럼 광안리 해변에서 보자."

"Okay~"

그리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광안리로 향했죠~

딱 10분쯤 늦은뒤 친구랑 만나서 목욕을 하러 갈려니. 친구가 찜질도! 라길래 찜질까지 같이 끊었죠 (친구가 끊어줬습니다 ㅇ_ㅇㅋ;)

들어가기전에 친구가 제 카메라를 처음봐서 잠깐 줬더니 이렇게 사진 몇장 찍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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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목욕하고 찜질하고 나오니 1시30분에 들어갔는데 나온 시간은 6시30분쯤 이었습니다. (약 5시간을 찜질방에서 -_-;;;)

그리고 서면으로 ㄲㄲ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던 라면집으로 가보았습니다.

서면에 히노아지 생긴진 6개월도 안된 집이라서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일요일은 왠바람이 불어서 가보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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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돈고츠소유라멘'입니다.

뭐 소유라멘이니깐 짠건 약간 이해했는데 면 느낌이 약간 덜 퍼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거기다가 파가 너무 많아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약간 적은게 ㅇ_ㅇa;;

뭐 쫌 라면! 이라는 느낌이상의 포만감을 느끼기 하기 위해서인진 잘 모르겠지만, 약간 먹는데 불편하더군요 ^^;;

맛은 워낙 주관적이라서 말을 못하겠네요 ^^;; (개인적으론 간혹 한번씩은 먹을만 했습니다. 매일 먹으라면 쫌 사양하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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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처에 있는 오락실에서 유비트 쫌 하고 집으로 ㄲㄲㄲ하였습니다. (이 유비트가 은근히 돈먹는 기계란 말이죠 @_@;; 이런거에 빠지면 안되는데 ^^;; 쫌 하다보면 4~5천원은 그냥 나가있고, 시간은 1시간30분에서 2시간 사이가 훌쩍 @_@;;)

월요일은 오후에 예비군훈련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처음 가보는 예비군 훈련은 무지 재미가 없더군요...

이게 예비군 훈련인지 동대장님 인생기를 듣는건지...

거기다가 그냥 설명해도 될법한데 산을 또 타고 올라가더군요?!;; (처음엔 동사무소에서 모였습니다. 물론 산이랑 안가깝구요 ^^;;)

예비군 훈련 다들 가기 싫어한다던데 왜 가기 싫은지 알겠더군요...

근래들어 블로깅이 워낙안되서 개인적인 일을 적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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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메인센터

Catia 2009. 3. 8. 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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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상부를 제외한 뉴저지 메인센터입니다.

아직도 포대를 안달아서 그런지 약간 못알아보실분이 많을듯하네요... 뭐 전이랑 비교해도 무기갑판말곤 장착된게 없어보이긴 합니다만(세세한 디테일 파츠말곤 그다지 제가 뭐 붙인것도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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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죽고 이런거 그리고 있는 LadySky입니다 ^^ (사실 리플레이는 항상 달러 다녀서 아마 안죽었다는건 누구나 아시는 사실인듯합니다만 ^^;;)

전에 샀던 뉴저지라는 전함의 중앙갑판 모양입니다만, 뒷면 굴뚝과 하픈 미사일덱을 제외하면 거의 다 완성한 상태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대충 저부분만 만들면 남는 매우 작은 파츠들뿐이라 1~2주안에 완성 가능할듯하네요 ^^;;)

1달정도 푹 잠수하고 오니 이리저리 쓸말은 많은데 시간이 매우 머리가 안돌아가는 시간인지라 날 밝았을때 한번 적겠습니다 ^^;; (글쓰는 시간이 새벽 3시 @_@;;)

그럼 다시 복귀 신고 합니다 ㅇ_ㅇ!! (항상 잠수할땐 잠수 신고는 없지만 복귀신고만 하는 LadySky 였습니다 ㅇ_ㅇ/)

Ps. 스샷을 순서대로 잘보시면 하나씩 하나씩 결합을 한답니다 ^^;; (완벽하게 완성하면 애니메이션화 할까 생각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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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전에 컴퓨터랑 TV를 연결해서 영화나 볼까해서 인터넷으로 Tv-Out 케이블을 주문했습니다.

도착은 어제했었는데, 장착을 오늘해보았습니다.

장착하니 처음엔 아예안나오더니, 이것저것 설정하다보니 흑백으로 나오더군요...

'일단 흑백으로 나오니 좀더 만지면 칼라로 나오겠지' 하는 희망으로 계속 도전해본 결과...

안나옵니다...

케이블 불량이더군요.

이걸 알아본다고, 집에 있던 TV튜너랑, 짧은 TV-Out 케이블에, 2대의 컴퓨터를 가상 TV 형식으로 연결해서 하면서 약 4시간이나 소모했는데, 단순히 "케이블 불량"이라니 매우 허무하네요...

내 반나절은 누가 훔쳐갔는지... 설날 전에 주문해서 받는데도 약 1주일 가량 걸렸는데, 또 주말걸려서 교환받고 하면 약 2주후에나 사용가능할듯하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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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정리율 50%에 도달하였습니다. (용량상 그렇고 파일숫자론 어떤지 모르겠네요 ^^;;)

자축하는 의미로 처음부터 끝까지 돌리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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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날 교보문고에서 반값할인을 하는 책이 왠지 관심이 있어보여 어느새 또 책을 구매해버렸습니다.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읽으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하룻밤만에 다 읽고 제대로 이해하면 천재라는 말이 있더군요...)

근데 반값할인만 하는건 가격이 너무 적더라구요? 교보문고 특성상 2만원이상 구매해야 무료배송이 되다보니 (물론 전 일반회원이라서 그렇단 ^^;;) 이것저것 넣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저것이란 바로 마리미떼 24, 25!

작년 10월까지 구매했던 마리미떼로 한국 마리미떼는 다 모았다 했는데, 알고보니 그다다음날이던가? 24권이 나왔더라구요 -_-;; (25권같은경우는 12월에 나온걸 알았는데 집에 책장을 쳐다보니 23권까지...)

그래서 생각하지 못하게 마리미떼가 2권 들어갔습니다.

그러니 가격이 대충 4000원정도만 채우면 되길래, 마리미떼 일판을 넣었죠.

1권넣었더니, 왠지 가격이 500원 남짓 모자른 현상~! 그래서 또 한권 넣어서 일판도 2권이 -_-;; (최적가 기준으로 그냥 마구잡이로 넣고 있어서 몇권째 몇권째인진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오늘 배송되어온 책들~ 하룻밤에 보는 일본사가 주였는데, 어느새 마리미떼가 주가 되어버린 주객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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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온 한글판이 저번에 사뒀던 2권의 일판과 동일한 내용이더란~ ㅇ_ㅇ/ (제대로 완벽하게 이해를 못했는데 이젠 완벽하게 이해가 될듯한 느낌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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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샀던 일판만 모아서 찰칵~ (순서는 관계가 없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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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저의 빈티지한 책장이라고 해야하나요? 책장은 아니고 여튼 책두는곳에 넣어뒀습니다~ (빈티지 그자쳅니다. 책을 지지하기 위한 판자로 간이 바둑판, 지지대 기둥으로 쓰고 있는 프링글스 통!! , 마리미떼를 쌓기위한 키보드케이스~)

아 참고로 마리미떼 중간에 분홍색 덩어리도 마리미떼랍니다. 아직 커버링 작업이 안되서 커버랑 분리시켜뒀네요 ^^; (이 귀차니즘이 지금 몇달째 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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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 책 넣기전엔 저렇게 분홍색들이 마지막을~ (마리미떼가 최상위에 있는데 마지막권에서 2권은 약간 기울어두면 안쓰러지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

저렇게만 보시면 왠지 NT만 읽는줄 아실꺼같아서 다른 책들도 공개합니다~ (참고로 전 책이란 매체를 매우 싫어합니다만, 어느순간 꾸준히 보고 있는 상태가 되어있네요 ^^;;)

책들이 옷장 제일위에 정리되어있고, 그주위를 두르고 있는건 동원참치박스 ㅇ_ㅇ;; (이것 역시 빈티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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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온 책들을 또 즐겁게 읽어줘야할꺼같네요 ^^;; (그리고 보니 최근 책들이 증가하면서 책갈피가 모자르고 있는데, 친구한테 한번 주문의뢰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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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와 함께 졸업한 대학을 갔다왔습니다.

친구녀석이 현대중공업 교육원에 넣을 졸업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해서 말이죠 ^^;; (전 딱히 용무가 없었지만,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그냥 ㄲㄲ)

졸업증명서를 때고 다시 집 근처로 오니, 점심 먹을만한 시간이더군요.

그래서 저희집 근처에 있는 언제나 자주가던 일식집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비싼곳 아닙니다 ㅇ_ㅇ!!)

식사를 하던 도중 친구녀석이 다른 친구녀석에게 전화를 해서 불러냈는데, 그녀석이 쫌 늦는다고 하더군요!

한 30분정도?

그래서 식사를 맞치고 나오니 한 25분쯤 시간이 남길래 언제나처럼 근처에 커피 뽑아먹는 곳에 갔는데, 왠일인지 커피 뽑는 곳이 문이 닫혀있더군요.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니 딱히 드러갈만한 곳도 없어서 던킨도넛에 들어가서 카푸치노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근데... 전에 먹었던 블루마운틴의 맛이!! (http://2085.tistory.com/entry/10월-2일날)

아 당했습니다...

전엔 그냥 흔히 먹지 않는 블루마운틴이라서 오래되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엔 프랜차이져에서 이러니 순간 욕나올듯하더군요.

거기다가 핸드메이드처럼 따로 원두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에스프레소에서 뽑아쓰는걸!!

프랜차이져라도 역시 커피를 주로 파는곳이 아니라면 이런 상태인것 같네요...

이상하게 프랜차이져라도 맛이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점점 가격있는 커피라도 불신하게 된다고나 할까요?

거기다가 친구같은 경우는 아예 에스프레소를 시켰습니다.

색깔이 안찐하던걸요??? (이건 무슨센스인지 원...)

뭐 이런이유로 해서 던킨에선 다음부터 커피먹는 일은 아예 없어지는걸로 굳어지는듯합니다.

추워서 따뜻한거 먹으러 갔는데, 차라리 쿨라타가 더 좋을뻔했다고 생각했을까요...

여튼 그정도로 안좋았던 던킨의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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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후에 새로운 도전 !

Catia 2009. 1. 15. 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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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포기했습니다.

무얼 포기하였냐면, F-15E 프라모델 역설계를 포기하게되었습니다.

전에 한파트를 올렸을때부터 약간 좋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현실로 되어버리더군요. (파츠와 파츠사이에 연속곡율을 이루고 있고, 또 다른 파츠를 붙일경우 전에 붙혔던 파츠의 곡율을 다시 지정해줘야하는 어처구니 없는게 무한 반복으로 인해 결국 포기하였습니다. 쉽게 말해선 그냥 3D(힘들고 더럽고 어려움)의 끝을 가는 작업이라서 그냥 GG 치고 때려치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구매하게된 전함입니다.

뉴저지라고 제가 대학 다닐때 역설계했던 모델과 동일모델입니다.

대학다닐땐 한 2달정도 걸린것 같습니다만, 이번엔 2주정도로 끝내볼까 생각중인데 쉽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

쫌 큰 사이즈입니다. 비행기랑 다르게 많이 크죠 ^^;;

부품도 약 250~300개정도 될듯합니다만, 중복되는 파츠가 많아서 많이 줄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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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동생에게 받은 선물입니다. (친동생한테. 아는 동생 아님)

블로그로만 절 아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제 동생이 쫌 유명합니다. (세간적으로 유명하다기 보단 제 주위에서 매우 유명하죠... 아마 리플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

그런 동생이 어느날 "뭐 필요함?!" 이러길래

전 "요즘 화장품이 없음!" 이랬더니...

몇일후에 이런걸 주더군요...

왠지 훗날 뭔가를 요구할 약점을 잡힌듯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선물이란 기분 좋은 거니 기분 좋게 사용해야겠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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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日常生活(Daily Life) 2008. 12. 28. 23:07 |
컴퓨터가 어제 갑자기 고장나서 쫌 해맸습니다.

컴퓨터 에러메세지는 분명히 VGA계열쪽 메세지였습니다만(메인보드에 붙어있는 Led), 실제론 메모리 램뱅크 청소불량이더군요.

메인보드에서 검출하는게 얼마나 멍청한지 알았습니다.

역시 기계라고 완벽하게 믿을껀 못되는 모양인듯...

뭐 그덕분에 컴퓨터를 완전분해후에 6개월간 오픈케이스 비슷하게 써서 먼지가 왕창 쌓였던 먼지를 제거했더니, 깨끗하네요 ^^;; (그래도 안고쳐지지 왠지 귀찮았다는...)

이상하게 어디서 전류가 흘러나오는지 아니면 뭔가 설정이 잘못됐는지 스피커에서 틱틱 거리는 노이즈가 계속 나길래 구컴퓨터에 달려있던 사운드카드를 달아두었습니다.

이래저래 안고쳐져서 매우 귀찮았지만, 고쳐지니 상쾌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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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받아온 아이팟 나노 3세대 입니다 ㅇ_ㅇ/

친구가 터치 2세대를 사는 바람에 안쓰게된 나노 3세대를 받은 ㅇ_ㅇ;; (이걸 그냥 받아도 되는지 참 의문인... 친구말론 저렇게 험하게 쓴건 상품가치도 떨어짐! 이라는...)

친구도 부속품은 하나도 없다네요 ㅇ_ㅇㅋ; (친구도 중고로 구입했거든요 ^^;;)

그래서 저렇게 달랑 3개로만 구성 ㅇ_ㅇ/

아이팟답게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라서 한 30분만에 모든기능을 익혀버렸네요...(근데 30분만에 안익혀지는 기기가 있긴한가?;;)

그리곤 언제나 제 엠피처럼 드라마시디 머신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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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돌파~

잡동사니 2008. 12. 23.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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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리된량이 30%를 돌파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40기가가 넘게 될것으로 예견되고 있구요... (분명히 처음 치울땐 28기가쯤이 었습니다만...)

앞으로 얼마나 더 정리해야할지 아직도 갈길이 많이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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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한테서 전에부터 받아올려고 했던 핸드폰을 놀러간김에 생각나서 받아왔습니다 ㅇ_ㅇ/

약간 구형이지만, 바형태를 하고 있는 Sky IM - U1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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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모양은 언제나 스카이형과 같은 모양입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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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저렇게 덩그런히 기기만 보입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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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30과 그외 부속품들 ㅇ_ㅇ/

대충 급조해서 찍은거라 사진 상태는 안습하지만... (원래 좋았던적은 그다지 없었던...)

기기전체적인 상태는 약 4개월정도만 사용한 기기라서 좋습니다. 특히 부속품은 안쓴게 대부분이라서 ㅇ_ㅇㅋ

기기와 부속품을 합쳐서

부속품 상태가 100%면 기기상태가 약 80%정도라는 ㅇ_ㅇ;; (역시 핸드폰을 험하게 쓰는 녀석한테 받은거라 제가 한 1년 쓴 상태처럼 많이 안좋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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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한번 다 찍어보았습니다...

요상하게 스카이라인이 늘어나네요...

예전엔 더 있었지만, 지인 쫌 드리고 상품가치가 있던 녀석들은 팔았더니 몇대 안남았다는 ^^;;

아무래도 IM7400을 제외하면 거의 신동급이긴 한 핸드폰들 이었습니다 ㅇ_ㅇ/ (참고로 저기 켜져있는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입니다 ^^;; 저것도 슬슬 바꿔야 하는데 ㅇ_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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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종일 동생이 테트리스를 한다고 컴퓨터를 점령하는 바람에 태그정리를 거의 못했습니다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약 3시간 굴리니 36장이라는 앨범정리가 완료되어있더란 ㅇ_ㅇ!!

아침의 집중력은 역시 무시할 수 없단 느낌이... (이 집중력과 근성을 공부에 쏟았다면... -_-;;)

Ps. 결국 우려하던 일이 생겼습니다. 없는 앨범을 찾아서 끼워맞추는 바람에 용량이 급줄어들고 있다는... (있는건 언제 들을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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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컴퓨터 상태~

잡동사니 2008. 12. 16. 0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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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2번째 컴퓨터 상태입니다.

스킨러쉬 상태의 컴퓨터입죠...

컴퓨터가 무진장 안좋은지라 저렇게 해놓으니 정말 애니메이션보는거 말곤 아무것도 안됩니다 -_-;;

아무것도 안한지 2달째라 이젠 뭐 백수죠... (젠장맞을!)

시간이 남을때 틈틈히 하다보니, 뭘 하는지 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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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앨범 110개 정리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용량도 8.68Gb 만큼~

곡숫자가 쫌 무섭네요 865곡...

노래 시간은 3일하고도 15시간 56분 30초 네요...

참 제가 언제 이만큼 모은지 모르겠네요........

조금더 충격적인건 지금까지 정리된게 약 25%정도라는거죠...

남은게  용량이 약 25기가만큼이나 더 남은지라... (이건 언제 정리하는건가...)

그건 그렇고 커버플로우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용량이 쭉쭉 줄어드는군요...

벌써 한 400메가정도 없어진듯합니다.

아무래도 파일에 그림을 추가 하는거라서 파일숫자만큼 그림을 추가시켰다면 뭐 당연한건가요... (하지만 400메가라니... 아직 약 75%나 남았건만...)

여튼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를...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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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남겨보네요...

1달하고 3일만에 글입니다...

자주 들어오긴 했지만, 글쓸 마음도 안생기고 해서 그냥 주변분들 들러만보고 항상 껐는데 오래간만에 글을 ㅇ_ㅇ/

최근에 하고 있는 작업입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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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파일 정리입니다...

맨위에 보시면 대충 정리된 내역입니다... 약 8기가정도 정리 되었습니다.

정리하는데 한 시간으로 6시간걸린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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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겁니다 아직도 남은 용량이 25.3기가라는거죠... (참고로 일반 노랜 없습니다. 애니관련이구요 대부분 80%가 드라마CD 10%가 웹라디오 10%가 OP , ED 일껍니다 ㅇ_ㅇ;;)

파일수도 문제가 될정도로 많습니다... (언제 이렇게 모았는지도 참 의문스럽네요...)

젠장 맞을만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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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리해두면 저렇게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ㅇ_ㅇ/

문제는 정리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거죠...

이래저래 정리하면서 틈틈히 블로그도 작성할까합니다 ㅇ_ㅇ/

그럼 복귀한 LadySky였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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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E (Control Box)

Catia/F-15E 2008. 11. 4. 01:22 |


11월 3일 하루간 삽질한 결과입니다. (누르시면 크게 나옵니다!)

F-15E의 조종석부분.

파츠숫자 총 11개

중복 파츠 8개 (4개씩만 제작)

미중복 파츠 3개

하루종일 버니어캘리퍼스랑 손톱만한 부품이랑 싸울려니 미칠듯하네요 @_@;;

최대한 완벽하게 그릴려고 하지만, 대충 퀄리티가 약 80%밖에 안되는듯하네요;;

가장 난해했던 부품으론 조종석의자입니다. 거지같습니다.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보고 싶어요...)

무슨 부품이 이런지 원...

나중에는 3D하면서 뽑은 치수를 Cad로 2D화 해야겠네요 ㅇ_ㅇ;;


이제 제작율 약 3%쯤 될려나요? (조종석이 쫌 난해해서 포인트가 ㅋ;;)

Ps. 왜이렇게 취업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늅늅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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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아까 찾았던 홍차를 타 먹기위해 독샷으로 하나 찰칵 찍어보았습니다. 아까 사진에선 4개나 있었기에(일단 여러개 존재하는거 부터 차근차근 먹어갈 예정이라 ^^;;)

일단 홍차를 타고나니~

사진이 쫌 어두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짙은 갈색의 티가 완성 되었네요~

티가 완성되자 마자 설탕 13 스푼정도;;; 넣어줘야 하겠지만,(이게 무슨 패러디인지 아실분은 다 아실듯...)

2~3스푼정도만 넣어줘도 충분히 쓴맛은 사라지고 먹기 적당한 당도가 생기기 때문에 2스푼만 넣어주었습니다~ (특별히 아주 향에만 치중된 민들레씨라던지 이런류가 아니라면 2스푼정도면 충분한듯하더군요...)

전에 민드레씨로 추정되는 티를 먹었을땐 설탕이 매우 필요했었는데, 그땐 근무지에서 먹었던지라, 설탕도 없이 마구 눈물 흘리며 먹은 기억이 ㅜ_ㅠ;; (향은 정말 마구마구 풍기는데 맛은 ㅡㅠㅡ;;)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내비두고, 웨지우드의 잉글리쉬 애플~ 런던의 애플& 시나몬 트위스트에 비해서 사과향이 덜 나네요 ㅇ_ㅇ/ (다른 종류는 안먹어봐서 비교가 힘들지만, 일단 런던꺼에 비하면 사과향이 확 적게 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런던게 너무 강할수도 있긴한데, 이게 취향차이라고 생각되어지는... 헤비와 라이트의 차이정도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론 둘다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둘다 딱히 설탕같은걸 넣지 않아도 먹을만한 ^^;;

웨지우드의 잉글리쉬 애플을 말하자면, 적당한 사과맛에 적당 향~
 
홍차! 라고 정확하게 말할수 있는 그런 느낌의 홍차라고나 할까요? (제가 딱히 여러종류를 먹어본게 아니라서 비교할건 아닙니다만, 대충 개인적인 느낌이 ^^;;)

그에 비하면 런던의 애플&시나몬 트위스트는 사과향이 확 강해서 과즙차! 라는 느낌이 ㅇ_ㅇ/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해도 맛은 ㅇ_ㅇ!! (참고로 커피도 즐겨먹습니다... ㅇ_ㅇ/)

다음엔 어떤걸 타 먹을까나 까나 ㅇ_ㅇ/

한동안 이걸로 블로깅을 때워먹을 생각한 LadySky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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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홍차네요~

언젠가(약 1달전?!) 친구한테 받아온 홍차네요~

받아와서 집에 툭 던져났다가 사라졌었는데, 오늘 맥주잔을 찾다가 발견 ㅇ_ㅇ/

몇일전에 완전 해방된 공익근무지에서도 먹던걸 가져와서 합체! 시켰더니 저정도 남았더군요 ㅇ_ㅇ... (아마 저기서 약 10개정도 채워지면 처음에 받았던거 전부가 있을듯하네요 ^^;; 15개정도 될려나?)

찾은 김에 방금 한잔 끓여 먹었습니다만 ^^

역시 맛은 적당한게 괜찮은거 같아요 ㅇ_ㅇ/

가격은 제가 알기론 쫌 되는걸로 알고있는... (인스턴트 커피나, 일반적인 녹차같은거에 비하면 가격이 ㅎㄷㄷ 물론 인스턴트 커피나 녹차도 일반적인게 아니라면 가격이 ㅎㄷㄷ하지만 ^^;;)

뭐 이런저런 블로깅할께 없어서 올려보네요 ㅇ_ㅇ/

즐거운 홍차와 함께 마리미떼 웹라디오를 ㅇ_ㅇ/

Ps.  홍차를 준 나의 친우에게 : 홍차 잘 먹고 있단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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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추석이 되어가니 이런저런 전리품이 생기네요 ㅇ_ㅇ/

소개 해볼까 합니다~

1. 천연비누 세트~

어제 구청에서 계장님께서 선물해 주신 추석 기념 아이템입니다 ㅇ_ㅇ/

포장이 원래 리본이 되어있었지만, 풀었더니 다시 못묶겠더라구요. ㅇ_ㅇ;

천연비누는 방부제가 안들어갔기때문에 빨리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늘이라도 써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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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열어보니 비누 4개와 바디클렌져 1개가. (저 게모양 비누는 왠지 쓰기 아깝다고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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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자체가 뭐랄까요 전체적으로 딱 선물용! 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나온듯합니다. 그리고 천연비누라고 해서 포장 역시 약간 클래식한 느낌이 더욱 좋아보이네요.

잘써야겠습니다 ^^;;


2. 책!

책은 뭐 제가 저한테 주는 상같은 겁니다. 추석때 즐겁게 읽어줘야겠네요! (참고로 전 어디 안갑니다 ^^;;)


우선 포장이 저렇게 왔습니다.
 
단 3일만에 온 모닝365 아마 제가 모닝365에서 구매한거 중에 가장 빨리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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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열어보니 퍼즐 패밀리2! 라는게 보이자 순간 긴장했습니다. (설마 책보따리가 잘못됐나? 라는 느낌이 강했죠 ^^;;)

알고보니 그냥 단순한 종이 1장이었습니다. 핸드폰 게임 어쩌고 저쩌고 적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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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온 19~23권까지 입니다. 전권에 다 후쿠자와 유미가 들어가있네요. (역시 주인공은 다른겐가!라고 해도 유미가 메인 표지로 안들어간 책은 5권인가? 밖에 안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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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다 모인 기념으로 모두 모아 기념사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ㅇ_ㅇ/

근데 잘 보니 12권은 서울출판사라는 글이 없더군요... 이건 어떻게 된건지 참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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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모으고야 말았습니다...

만약 다음에 책지름이 있다면 아무래도 일어판쪽으로 눈이 가지 않을까 싶네요.(어차피 읽진 못하니 4권정도씩 사가면서 공부하는 셈치고 읽기 연습할 생각입니다. ^^;;)


3. 신세계 상품권 ㅇ_ㅇ/

역시 명절때 자주 나타나는 아이템입니다.

2장이 들어있더군요 ^^. 이걸로 또 마트에서 뭘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ㅇ_ㅇ/ (참고로 전 마트에서 주로 사는게 과자 & 술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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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들어온 전리품들이네요.

아직 추석까지 3일정도 남았는데 어떤 아이템들이 들어올지 왠지 기대된다는 ㅇ_ㅇ... (이게 끝은 아니겠지 설마!)
:

지름결정 ㅇ_ㅇ/

書(Book) 2008. 9. 8. 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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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질렀습니다...

몇일 간간히 생각해봤는데 역시 사던건 끝까지 모아야할듯해서 일단 질러주었습니다 ㅇ_ㅇ/(재미가 없으면 안질렀겠지만, 재미 없는건 아니니깐요 ^^;;)

거기다가 이래저래 할인하니 31000으로 급감한 가격이 또 한몫했다고 할까요?!

그래도 전에 샀을때 비해서 쫌 비싸긴하네요 ^^;; (이번에 권당 대충 5,000원정도이지만, 원가격 6500원임 ㅇ_ㅇ/)

전에는 대충 권당 3800원이었던가? 여튼 1권에서 17권까지 무지막지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지라 ^^;;

(모닝365에서 이래저래 쿠폰 콤보에 캐쉬백에 마일리지 총동원했더니 가격이 ㅇ_ㅇ/)

일단 가격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접어두기로 하구요 ^^;;

일단 한국에 정식으로 발매된 마리미떼는 이것으로 대충 다 모으게 되는군요...

다음에 구매할땐 일판으로 이제 달려야할듯한...
 
일판도 권당 5~6,000원 선이라서 압박이 ㅇ_ㅇ!! (일판은 또 34권인가 까지 나왔죠 -_-?!;;)

뭐 일판도 차츰차츰 모으기로 하고 배송될 책들이나 기다려야겠네요 ^^;;

(근데 이상하게 모닝365는 하루이틀만에 안온단 말이죠. 넉넉히 잡아 5일정도 기다려줘야하는 압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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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로운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었다.

http://webra.tistory.com/


용도로는 제목과 같이 PSP를 굴리기위한 수단으로 사용할 예정이라서...

단 그 첫번째용도로 PSP 무선랜을 이용한 RSS로 불러들여 사용하기 위해 웹라디오를 올리기로 결정 ㅇ_ㅇ+(드라마시디나 OP,ED도 가능은하지만, 올렸다가 잡혀갈 확율이 존재하므로 최대한 안심가능한 웹라디오를 ㅇ_ㅇ...)

일단 이글을 쓰고 있는 동안은 웹라디오 마리미떼 1回가 올라가있다.

PSP란 녀석을 100% 풀가동 시킬려고 하니 이것저것 준비해야할게 은근히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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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기도 덥고, 포스팅할껀 없고...

덕분에 글 쓸려고 하는 의지가 없어지네요... (덕분에 3일간 그냥 방치... 들락날락은 몇번이나했던가!!;;)

요즘 집에서 쓰는 컴퓨터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쓸게없기때문에!!)

몇달전부터 구컴퓨터 마우스가 이상하더니, 저번주에 받아온 램을 달고 프로그램들도 새로 재정리를 해서 쓸려고하니 계속 마우스때문에 짜증나더라구요...

덕분에 게임용으로 구매한 Krait를 구컴퓨터에 달아두었습니다.(Krait와 함께온 마우스패드도 함께 ㄲㄲ;;)

어쩌다가 게임용으로 구매한걸 완전 실생활용으로 용도변경해버려서 쫌 아쉽긴 하지만, 일단 짜증나는거보단 괜찮을꺼 같아서 말입니다.(광랜다는날 어쩌다가 거실컴퓨터에 윈도우가 나가버렸는데, 그때 아바를 설치하지 않았다는... 설치를 안하니깐 안하게 되네요. @_@;;)

아 참고로 집에서 쓰는 컴퓨터들은

일단 제방에 있는 구형컴퓨터(일명 구컴)으로

P4 1.4G(423핀;;)

듣보잡 메인보드(Via 뭐라고 적혀있는데 다나와에서 찾을수 없고 지금 집도 아니라서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여튼 열악한 메인보드임은 틀림없는듯...)(이거살땐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이 뉴비수준 이었죠... 지금도 뉴비지만...)

SDR 512 (265+128+128 조합) 133Mhz (근래에 망삽이한테 램 2개를 받아왔는데 256만 추가장착한... 또 구형컴퓨터 답게 램뱅크가 3개밖에 없는;; 요즘은 짝수가 대세죠 ^^;;)(그것도 그거지만 P4에 SDR이라는! 역시 저거살때 하드웨어 지식이 뉴비였던게 눈이 띄인다는 ㅇ_ㅇ+)

Geforce4 MX440 (이거 쓰기전엔 리바 TNT 썼었다는... 이 컴퓨터의 연륜이 대충 감이 오십니까???)

그리고 추가로 달린게

DVD-RW(LG DVD Multi GSA 4166B - 아마 LG에서 라이트스크라이브가 되는 최초버전으로 알고 있다는... 요즘은 왠만한거에 다 달려있지만, 저거 산지가 약 3년이나 지났으니! @_@. 세월의 흔적은 약 2년정도 느껴진다는! 1년되기 1달전에 박살나서 새걸로 교환받은 흔적이 ㅇ_ㅇ/ 1년차엔 신컴에 붙어있었지만, 신컴은 ODD를 세웠쓰는 슬림케이스. 그거에 의해 편심으로 고장났을꺼 같아서 수평으로 누워있는 구컴퓨터에 장착해서 쓰기가 2년째네요 @_@...)

FDD로 3.5인치짜리 하나~(이건 전기먹는것도 아까워서 아예 빼둠...)

무선랜카드(EFM에 G054P 요즘 랜카드들이 USB버전이 많은데 PCI가 점유율이 적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한 무선랜카드 이것도 구컴퓨터에 달린건 3년전쯤 될려나요.)

사운드카드(크리에이티브 사운드블래스터 2.1 정식 명칭은 PCI 128이었던가? 아마 그럴꺼입니다. 그냥 줄여서 2.1이라고 부르죠~ 이건 전에 리뷰에서 말씀드렸다싶이 근래에 장착한 @_@/ 뭐 가격이 1,900원 이었던게 경악이었지요. 참고로 그전까진 온보드 사운드를 썼는데 장착한 이유는 조금이라도 점유율을 낮춰볼려는 의도가 제일 컸다고 할까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하드디스크 ㅇ_ㅇ/

구컴퓨터에는 100기가가 안넘는게 천추의 한입니다.

13G + 80G이 되어있는데요.

13G는 아마 이제 약 10년쯤 된거고(컴퓨터 초기때 달아둔거니...), 80G는 이제 약 7년쯤(MX440으로 교체하면서 장착한걸로!!) 된걸로 기억하네요 @_@/

파워 심바다W350정격 (약 5년전에 터져버려서 한번 바꿔두었는데 바꿔둔게 지금의 파워 아직까지도 계속 현역으로 활동시키고 있습니다 ^^;;)

대충 부품에 대해서 열거했는데 참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컴퓨터인듯하네요 @_@!!!

제일 오래된 부품은 FDD, 케이스, 13G 하드일껍니다. 구컴을 살때부터 지금까지 생존해온 초고령부품들이죠. (말이 13G지 요즘 1T도 나오는데 -_-;;)

이 구컴을 처음살땐 P3 500Mhz , SDR 64램(100Mhz) , 13G, 리바 TNT2 였네요...(잡다한건 제외했습니다.!)

그렇게 쓰다가 한 3년쯤썼었나? CPU팬이 돌지않아서 CPU가 사망했었죠. (이땐 이런게 많았죠 요즘은 다운클럭시도하면 쿨러없이도 돌아가는것도 존재하는데 말입니다;;)

근데 이쯤에서 새로 수리를 할려고 해봤지만, P3가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그래서 P4로 넘어갔죠. (이때 중고라는 개념이 없었기때문에... 그리고 인터넷은 되긴했지만,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고팔고하던 시대도 아니었고 말이죠. 일단 '택배'라는 시스템이 이땐 쫌 미미해서;;)

그래서 주요부품만 갈아탄게 CPU와 M/B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램을 달았었죠.

결국 탄생한게 P4 1.4G, SDR 320램 (64+128+128) , 13G , 리바 TNT2 였습니다. ㅇ_ㅇ/

저때 컴퓨터 업그레이드할때를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 말하는 용산에서 당한거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때까지 전 부산에서 쭉 나고 자랐습니다만...)

P4로 가는데 SDR을 쓴다. 이건 쫌 아니지 않습니까?
추가로 128 + 128 이라니요! 256하나만 달아줘도 될껄!
더욱 중요한건 저렇게 부품 4파츠 (P4 1.4G , 듣보잡 메인보드(그땐 어땐는지 모르지만, 메이져급은 확실히 아닌듯합니다. 아무리 뒤져도 안나와요;;), SDR 128 * 2개)에 37만원이라니!!


아무래도 당한 느낌이... 뭐 그땐 어린마음에(사실 잘 몰라서;;) 그냥 썼던거 같습니다만...

그후부터 아무래도 그때 당한 느낌이 가시지 않아서였을까요? 그때부터 하드웨어에 대해서 연구를 이것저것하게되었죠~(그때의 지식덕분에 아직까진 컴퓨터 만지작되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듯 합니다. ㅇ_ㅇ/ 하지만 난 여전히 뉴비!)

그리고 1년후... 컴퓨터를 또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었죠... 이번엔 중요부품이 아닌 서브부품을 위주로 ㅇ_ㅇ/

삼성 CD-RW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몇일전에 컴퓨터 박스 정리하다보니 설명서가 나오긴했는데...) 추가!

삼성 80G (정확한 명칭은 모릅니다만, 80G만 알고 있다는;;) 추가!

리바 TNT2에서 GF4 MX440으로 업그레이드! (지금 기술력을 비교하면 이걸 업그레이드라고 해야할지는 쫌 난감하네요;; 여튼 그땐 업그레이드 였습니다만... ^^;;)

그리고 CPU 쿨러교체... 잘만 4000시리즈였던걸로 기억합니다.(현재도 달려있습니다.)

저기서 제일 고생한건 CPU 쿨러 교체였던거 같네요. 423보드가 워낙 아스트랄해서 메인보드에 달려있는 쿨러가이드를 제거하고 4홀에다 박아넣는 방식의 CPU쿨러였기때문에요...

이걸 바꿔두고 나서부터 CPU가 죽고싶어도 죽을수 없는 불사의 CPU가 된거같네요;; (이것때문에 CPU가 죽고 싶어도 죽질 못하는듯...) 덕분에 계속 우려먹고 사용중이네요 @_@;;

그러게 계속 쓰다가 3년전 극심한 컴퓨터 포퍼먼스차이를 느끼고 새로 컴퓨터를 질렀습니다.(일명 신컴) 그로인해서 거실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던 현재 구컴은 제방으로 밀려나고 신컴이 구컴이 있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죠.

신컴이 등장할때 장착한게 무선랜정도~ "내방에도 인터넷은 되게하자!" 라고 생각해서 장착한거였죠.

그렇게 쓰다가 신컴에 달려있던 DVD-Multi를 옮겨장착하고 지금까지 쓰는게 현재의 구컴의 현황이라고 할까요?

구컴을 보면 거의 약 10년정도?(생각해보니 11년차정도인듯?!) 저희집에서 현역으로 아직도 활동중에 있군요...(한번씩 예비군모드이긴 하지만. 근래엔 계속 돌려주고 있습니다 ^^;;)

근데 요즘들어 또 구컴에 욕심이 드네요... 모니터를 17볼록에서 2x인치급 LCD로 교체를 말이죠...

이걸 하면 왠지 모니터가 아까울지 모른단 생각도 들긴 하지만, 구컴을 쓰는 사용도가 70%애니감상, 20%DVD레코딩, 10%인터넷을 감안한다면! 모니터를 바꾸는게 가장 현명한듯하다고 생각되어지는건 저뿐인가요 ^^?

요즘들어 집에 있는 구컴의 포퍼먼스를 초극대화해보고 싶어지는 LadySky였습니다! ^^;;


추가1.

근데 쓰고보니 엄청 길군요... (1)로 나누길 잘한듯한 느낌이네요 ^^;; 다음엔 (2)로 신컴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
:

성인용 책갈피;;

2008. 8. 1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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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겨버린 물건들...

책갈피 4개와 메론맛 케러멜, 그리고 기린 발포주(?) (확실한지 모름여 ㅇ_ㅇ/)

케러멜은 친구집에서 대충 먹어봐서 맛을 대충 안다는 ㅇ_ㅇ/

맥주는 과연 어떤맛이 날지도 대충 예상이 가고~ (예전에 먹어봤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기린껀 맞았는데 이거랑 같은건진 -_-a;;)

그리고 중요한건 책갈피 4개~

저도 몰랐는데, 가방을 여니 4장이 들어있더란... (친구가 센스가 쫌 쩌는듯하죠???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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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책갈피 사진들입니다. 대충 진짜 대충 찍은거라 그냥 대충~ 보시면 되겠습니다 ㅇ_ㅇ/

아 페이트와 시그넘 뒷장은 성인용이라서 따로 올려뒀다는;; (잡혀가기 싫다는;;)

1번 2번이 링크되서 뒤집어서 촬영~

3번 4번이 근접으로 뒤집어서 촬영입니다 ㅇ_ㅇ/

러키스타 히이라기 카가미 And 클라나드 코토미 ㅇ_ㅇ/

풀메탈 패닉 ~

마리미떼 ㅇ_ㅇ/ 군요

러키스타와 클라나드 공통점이라면 쿄토애니메에서 애니를 만들었다 정도일까요???

뭐 다른 공통점은 따로 모르겠네요 ^^;;

그럼 즐거운 구경하세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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