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한 1주일정도 되었나요...

은근히 시간이 잘 지나가는 바람에 블로그 관리가 약간 소홀했던거 같네요 ^^;;

일단 첫번째로 어머니가 결국 퇴원하셔서 집에 오셨습니다~

저번주 화요일날 오셨으니 내일이면 딱 1주일째 되시네요~ (뭐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은근히 더 바빠졌습니다. 그 덕분에 관리가 더 소홀해진것도 ^^;;)

약 75일만에 집으로 다시 귀환하셨네요~

중간에 잠깐 한 3일집에 계신적이 있는데 몸조리 실패로 다시 병원으로 가셨죠... (이래서 아플땐 의사말을 잘 듣고 몸조리를 잘해야 합니다 ㅇ_ㅇ/)

그리고 근래까지 계속 하던 Mp3 태그정리는 거의 정지상태에 놓여있습니다.

Mp3 태그정리중 쓰르라미 울적에 관련 태그정리를 하는데, 빠진게 존재하더군요.

그래서 빠진걸 채워넣으려고 찾아본 결과...

없습니다!!

이건 무슨 조화진 몰라도 아무리 찾아도 안나옵니다.

분명히 시디는 존재하는데 한국에서 공유가 안된건지 쓰르라미 카페란 카페는 다 가입하고 클럽박스란 클럽박스는 다 가입해도 안나옵니다.

미칠듯하더군요.

Ps. 쓰르라미 울적에 드라마시디가 약 11개정도 되는데 저것만 다 합쳐도 용량이 3기가정도... 아마 제 기억으론 가장 용량을 많이 잡아먹고 그만큼 비싼~ 드라마시디인듯 싶습니다. (아마도 제 기억으론 드라마시디 1편이 시디 4장정도 구성된걸로...)

결국 정리하는 시간을 검색하는 시간으로 돌려서 마구 써버렸더니, 약간 열의가 줄어서 현재는 정지에 가까운 상태인데, 조만간 다시 부활해서 버닝해야겠네요 ^^;;



한해가 다시 시작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신년계획이라는게 전혀 없는 LadySky의 현재 일상이었습니다.

(사실 신년이라는게 실감이 전혀 안나는지라 ^^;; 평소에 기념일 이런거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그냥 그냥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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