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사에서 사용되는 작업 환경입니다.

매우 소소하네요. ^^



스카이 디지털 기계식 키보드 (흑축)

지마켓표 아크릴 팜레스트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 익스플로어 3.0

맥스틸 G2 강화유리 패드

란토패드 마우스번지

정도를 사용중이네요. 나중엔 어떤게 더 추가될지 흥미진지하답니다. ^^;; (근데 더 지를게 없을듯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키보드 팜레스트에 사용될 범폰입니다.

팜레스트를 구매했는데 범폰 부착이 되어있지 않아서 따로 구매해버렸네요. (흐엉흐엉)

키보드도 마우스처럼 주변기기들을 다 구비해야된다는게 참...

(마우스의 경우 = 마우스 + 마우스 패드 + 마우스 서퍼 + 마우스 번지 )

(키보드의 경우 = 키보드 + 팜레스트 + 팜레스트 범폰)

이라는 공식이 성립이 되는군요....

다음은 어떤 주변기기를 지를지 참...

매년 컴퓨터 주변기기가 하나씩 늘어나는 느낌입니다만, 충분히 활용가치는 높으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생각해보니 지르고 별로 후회를 안하는 타입이긴 합니다.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계식 키보드를 꺼내서 쓰는데 예전에 사용하던 것과는 다르게 공중 부양 신공으로 타자를 쳐야하는게 꽤 힘들더군요.

그래서 또 질렀습니다.

이거 하나씩 지르면서 편해지는건 좋지만, 하나만 구매하면 끝날줄 알았던 것이 일이 더 커지는 느낌이네요.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제목과 같이 저도 곧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게 될거같습니다.

오늘자로 한정 예판한 스카이디지털 기계식 키보드를 폭 꽂혀서 질렀네요.

얼마전에 출시한  SB74를 구매할까 하다가, 스카이디지털에서 3년 A/S 보장이라는 말에 좀 더 기다려서 지르자~ 라고 해서 포기했죠.

또 택배 기다리는게 즐거워질듯하네요. ^^

아 그리고 저번주에 손톱이 아작나서 손이 영 안좋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괜찮긴한데 곧 빠질 기세네요. ^^;;)
:
회사에서 사용중인 키보드를 어디서 구했는데

쫄깃쫄깃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근데 기계식 키보드가 보이는건 왜인지...

보일때 하필이면 신제품이 나와서 마음을 설레게 하는지...

여튼 지름신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이번달 월급 받아보고 금액이 괜찮으면 지름신을 만날지도 모르겠군요.

근래 몸이 급격하게 안좋습니다.

만성피로인지 스트레스성 근육통인지 모르겠지만, 밸런스를 잃어버린듯한 느낌이 좋진 않네요...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계식 입문후 추가 지름품목입니다~  (2) 2010.11.23
저도 곧 기계식 입문입니다. ㅇ_ㅇ/  (2) 2010.11.19
쌀쌀합니다.  (0) 2010.11.02
요 근래 느낀 교훈!  (0) 2010.10.31
내 손목의 구세주 (2)  (1) 2010.10.28
:
그리고 몸도 안좋습니다.

이상하게 토일을 연속으로 달리고 나서인지

아침마다 저혈압증세가 나타납니다. (저혈압은 아닐텐데...)

무기력증 비슷하게 몸이 영 안좋네요.

쫌 따뜻해지면 멀쩡해지는데 말이죠...

요상하게 체질이 변한듯합니다...

(추측으론 심적으로 부담감이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
근래에 느낀 교훈이 있습니다.

1. 술은 너무 오래 마시지 말자.

금요일 저녁에 술을 먹기 시작해서 토요일 새벽 3시30분까지 먹고 7시에 일어나서 8시까지 출근하니, 몸에서 취기가 안가라앉더군요. 덕분에 업무를 할수 있는 몸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느꼈지. 너무 먹으면 안되는구나~

2. 일은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하자.

오늘 근 2주전에 작업했던걸 맞춰보는 상황에서 상당히 불일치하게 제작되어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

내일가면 욕을 쫌 먹겠네요.

예비군 훈련때문에 제대로 확인을 못해본게 가장 큰 패착이었던거 같네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일을 해야겠습니다. ^^;;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래에 지름신이 왔다갔다 합니다.  (0) 2010.11.08
쌀쌀합니다.  (0) 2010.11.02
내 손목의 구세주 (2)  (1) 2010.10.28
추위가 물러가나 봅니다.  (0) 2010.10.27
내 손목의 구세주~  (0) 2010.10.25
:
돌아왔습니다~

1주일만에 제손에 딱맞는 마소표 마우스가 ㅇ_ㅇ/

깔끔하게 수리되어 돌아왔습니다.

근데 익스3.0의 경우 약간의 표면 흠집을 빼면 전과 다름이 없습니다만, 인옵은 조금 다르네요...

뭐랄까. 마소가 아닌 로지텍에서 만들었다고 해야하나요?

마소에서 만든 대부분의 제품과는 달리 검은색으로 교체되면서 로지텍처럼 공차범위가 매우 줄어든 느낌입니다.

(이래선 잘 고장 날듯합니다... 그래서 검정색은 A/S 가 3년인가?!)

흰색의 무지막지한 공차가 왠지 그리워지게 만드는 마우스입니다. (로지텍 계열 좋아하시면 추천 ㅇ_ㅇ/)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기의 이미지는 마소 서비스 정책 공지사항입니다. (아래쪽에 남은 A/S 기간이 표시되어 있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쌀쌀합니다.  (0) 2010.11.02
요 근래 느낀 교훈!  (0) 2010.10.31
추위가 물러가나 봅니다.  (0) 2010.10.27
내 손목의 구세주~  (0) 2010.10.25
간만에 부산에 내려갔다왔습니다.  (0) 2010.10.24
:
하아~

추위가 점점 물러가나 봅니다.

어제 아침이었죠. 일어나는데, 몸이 싸하더군요.

이것은 겨울날씨! 라고 생각해서 패딩을 꺼내입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입을 점퍼를 겨울용으로 챙겨서 입고 일을 했죠.

생각해보니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나게 추웠던거 같습니다.



어제랑 기온 자체는 별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확실히 바람량이 작아서 추위가 덜 느껴지네요. ^^;;

내일부터는 날씨가 풀린다고 해도 예전처럼 아 따뜻하다~ 라는 느낌은 안나올듯 하니, 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ㅇ_ㅇ/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손목의 구세주가 등장하였습니다.

문제는 원래 이 구세주가 아니었다는거죠...

아마 제품명이 FE0130 을 주문했어야 합니다만, FE0131을 주문해버린 건, 친구말대로 도지코 속성 (어리버리)에 눈을 떳는지도 모를 일입니다만, 분명히 0130이랑 0131이 있다면, 0130이 위에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클릭했던게 0131이었을 뿐이죠... (결론은 성급한 일반화로 인한 선택 실패)

기대했던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아대에 비하면 확실히 고정이 잘되어서 괜찮습니다.

처음에는 게이밍 글로브를 구매할까 하다가, 마우스질 할때만 낄게 아니기에 손목보호대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였습니다. ^^;;

그동안 3년간 고생했던 아대는 깨끗이 세척해서, 운동다닐때 땀 흡수용도로 사용해줘야겠네요. ^^
:

제목 그대로입니다~

간만에 부산에 내려갔다왔습니다. ^^;;

대략 3주만인지, 4주만인지 그렇네요. ^^

토요일 업무를 마치고, 집에 주차를 해두고 가서인지, 친구집 근처인 부경대근처까지 도착하니, 대략 7시50분쯤이더군요.

(2010/10/23 은 부산 불꽃축제 행사일로 인하여, 제가 가는 경로에 사람이 무지 많았습니다. ^^;;)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머리도 조금 길었던 느낌이라서 조금 줄여주고 왔습니다. ^^;; (싹뚝싹뚝~~)

내일부터 또 업무를 해야하는데, 현재 손목상태가 평소에 70%밖에 안되서 몇일이나 버틸지 고민이네요.

그럼 피곤에 찌들어 이만 ^^;;

:
신나는 토요일입니다. ㅇ_ㅇ/ (오늘은 부산에서 불꽃축제 펑펑펑~)

마우스를 포장해두고 임시로 쓰는 마우스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끄적여보고자 합니다.

'LG XM-400'

이게 현재 사용중인 마우스 명칭입니다.

근데 대충보면, 어디서 많이 본 마우스입니다.

요리보고 조리봐도 어디서 많이 본 마우스...

로지텍의 VX 레볼루션 카피버전인겁니다.

(사진첨부가 귀찮아 관련 블로그를 링크합니다. : http://kim5353.blog.me/80113043727)

예전에 '불량하로'가 사용하던 마우스랑 똑같이 생긴거죠. (맞는지 아닌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_-ㅋ;;)

로지텍 카피본 답게 그립감자체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표면의 코팅자체도 그렇게 고급코팅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의 마우스치곤 괜찮다고 생각될정도입니다.

옆에 사이드 버튼이라던지, 이런부분은 로지텍껄 그대로 카피해서 인지, 매우 정밀하게 장착되어있습니다. (저가 마우스치곤, 매우 괜찮은 조립상태)

근데 카피를 할꺼면, 내부도 쫌 비슷한 제품을 써줬으면 좋았을 법합니다.

그립감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부분에서 으악합니다.

1. 클릭감 : 클릭감이 매우 구립니다. 일단, MS, 로지텍에서 느낄수 있는 전형적인 경쾌한 딸칵거림이 아닌, 얇게 때려지는 느낌... 클릭감이 매우 피로합니다.

2. 마우스 센서 : 개인적으로 로지텍보다는 MS 마우스를 선호하는데, 이는 그립감 & 무게감이 압도적으로 저에게 맞기때문입니다. 로지텍이나 MS마우스에선 느낄수 없는 저질스러운 센서 인식율은 1번만 움직이면 될 포인팅을 2~3번하게 만들어 매우 피곤합니다. (예를 들어 FPS에서 MS 익스3.0 으로 적 머리를 1방에 팡 하고 쏠수있다면, 이 마우스로 적을 타케팅해서 쏘기도 벅찰듯합니다. 물론 전 FPS 고수가 아닙니다. ^^;;)

3. 마우스 무게감 : 위의 2번 문제와 겹치는 부분입니다. 마우스 센서가 쫌 가볍게 움직이다보니, 무게감이라도 어느정도 확보해서 센서가 가볍게 움직이는걸 어느정도 보완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만, 카피할 당시에는 이런 생각을 전혀 못한 모양입니다. 덕분에 더 피로해지는 것이죠... (VX 레볼루션 자체는 원래 무선 마우스이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 약간 무거운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센서 자체도 매우 인식율이 좋기때문에 정확한 포인팅이 가능합니다만, 무선이라는 점때문에 저에겐 조금의 딜래이가 느껴지는 마우스로 기억되네요. ^^;;)

그리고 외적으로 사용한지 2일정도밖에 안되었지만, 서퍼가 갈리는걸 보면, 일정하게 안갈리는걸 보입니다. 이점은 마우스가 패드에 정확하게 밀착이 안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메이져급도 정확하게 딱 붙는 경우는 많이 없지만, 이렇게 많이 뜨진 않습니다.)

위의 내용에 의해서 지금 제손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상태입니다. 흐엉흐엉 ㅜ_ㅠ;; (손목이 간만에 또 나가버렸네요...)

앞으로 다음주 월요일에 택배가 가면 못해도 수요일이나 목요일날 받을수 있는데, 약 1주일간 제 손목이 고생하겠네요... (망한듯)
:

개인적으로 민감한편인지, 아니면 플라시보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컴퓨터를 쓸때 외부장치가 불편하면 컴퓨터 활용성이 극히 떨어지는 1人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마우스번지중에 키보드를 제외하곤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초에 구매했던 마우스인 MS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어 3.0(이하 익스3.0)이 어제부로 중앙 휠버튼이 원활한 구동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휠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앞뒤로 조작이 안됩니다. 이런 조작은 일반적으로 거의 할일이 없습니다만, 저는 묘하게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오늘 쓸려고 가져온 MS 인텔리마우스 옵티컬(이하 인옵)도 보니 중앙 휠버튼이 익스3.0 만큼은 아니지만, 묘하게 탈칵탈칵 걸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고로 둘다 A/S를 보낼 요량으로 A/S 신청을 하고 박스패키징을 한상태입니다. (박스에 신경쓰면 안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월요일날 택배를 가지러 올 예정이니, A/S를 다받을려면 한 1주일은 걸리겠군요...

아 그동안 불편한 마우스를 쓸려니... 귀찮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 지른듯합니다.

손이 미끌어지면서 결제 완료가 된듯...

(한 1주일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진짜 손이 미끄러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주위엔 진성덕후 뿐인가요...

슬픈 현실 ㅜ_ㅠ;;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S 마우스 수리 보낼 준비 완료~  (1) 2010.10.22
이건 재앙인듯...  (4) 2010.09.29
Sk 스피드 메이트 엔진오일 교환기 (약간의 정비오류 발생)  (2) 2010.09.16
殺...  (0) 2010.09.11
아이고 배야...  (2) 2010.09.10
:
(우선 이글은 뽐뿌게시판 -> 자동차 포럼에 본인이 작성하여 올린 글을 복사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제 차량은 젠트라X 1.6 오토 모델이며, 2009년 12월 28일날 인도받아 현재까지 12850KM 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어제 SK 스피드 메이트에 가서 황당한 경험을 하여 글을 남깁니다.

스피드 메이트에 도착하니, 정비중인 차량이 1대 밖에 없더군요.

아싸~ 하면서 엔진오일 갈러 왔다가 말하고, 차량 정비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1. 차량을 정비대에 올려놓는다.

2. 본넷을 연다.

3. 에어필터를 교체하기 위해 에어필터 박스를 연다.

4. 엔진오일을 빼기 위해 엔진오일 주유구를 연다.

5. 리프트를 들어올려 차 밑을 본다.

6. 엔진오일을 빼낸다.

7. 엔진오일이 빠지는 동안, 차량 공기압을 맞춰준다.

8. 엔진오일을 다 뺀후, 엔진오일 누유구를 막고, 리프트를 다시 내린다.

9. 엔진오일을 넣는다.

10. 엔진오일이 들어갈 동안, 에어필터, 오일필터를 교체한다.

11. 끝!

이 되는게 정상입니다만, 6번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차량 정비하시는 분이 엔진오일 누유구를 왠지 잘 못찾으시더라구요.

(참고로 12850KM 타면서 딱 1회 5000KM시 엔진오일 교환하였습니다. 에코텍 엔진이라 걍 막굴리는 중입니다. ^^;;)

저도 전에 유심히 보지 않았기에 그냥 멍하게 보고만 있었는데, 누유구로 추정되는걸 발견하시고, 여시더군요.

그리곤 오일이 콸콸 쏟아져 나오는데, 이게 제가 알기로는 엔진오일이 갈색이 점점 흑색으로 변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자주빛깔이 나오더라구요.

엔진오일로 추정되는 물질을 빼내면서, 타이어 공기압을 다시 맞춰주시고 계신데, 다른 차량 정비하시는 분이 보시더니, "왜 미션오일을 빼고 있냐?" 라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 이런 어이가...

이미 다 쏟아져 나온 미션오일... 제차를 정비하시는 분이 다른 차량 정비사분께 "여는데가 여기 말고 없어요."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부터 제차 정비사를 'A' , 다른 차량 정비사를 'B'로 칭하겠습니다.)

B께서 '여기 옆에 요걸 풀면 된다'라고 하시면서, 열어주시고 가시더군요. (이때 갈색의 진짜 엔진오일이 콸콸콸... 이때 A께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셨셔서 그냥그냥 웃으면서 넘어갔습니다. 즉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거에 대해서 화도 못내겠더라구요

. ^^;;)

그리고 B께서 A에게 간혹 외제차량 보면 저런 방식으로 푸는데 외제차는 그부분에 엔진오일이라고 적혀있다며,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엔진오일을 다 빼내고는 리프트를 내렸습니다.

리프트를 내려서 엔진오일을 넣는 동안, 에어필터와 오일필터를 교체하시더라구요. (근데 1.6 엔진에 엔진오일 5L 넣는게 맞는건가요? 아무리 양키(GM산)엔진이라지만, 너무 많이 넣는거 같은데;;)

그리곤 다 빼버린 미션오일도 다시 넣어주셨습니다. (미션오일을 또 너무 많이 넣으셔서 리프트로 다시 올려서 미션오일을 빼버린건, 그냥그냥 보고 있었습니다. ^^;;)

요로케 하고, 계산하러 사무실에 들어가니 SKT 멤버쉽 시스템이 바꼈다고, 카드 발급하라고 하셔서 발급받고 결제하니 50% 할인된 가격으로 \18,800원이 나왔네요.

그리고 A께서 다음에 오면 실수 안하고 잘해주겠다고 하시네요. (다음에도 이런일 생기면 진짜 엔진오일 갈때 마다 미션오일도 갈게 될지도?! ^^;;)

30분이면 끝날 엔진오일 교환이 어찌하다보니 1시간 가까이 소비된 건, 쫌 황당하긴 하지만, 한번쯤 있을만한 일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여기서 제 질문 쫌 드리자면,

1.미션오일을 (무료)교체를 했으니, 앞으로 2~3만KM는 잊고 타도 되나요? (즉, 미션오일 교환시 다른 소모품이라던지 교체하는게 없이 단순히 미션오일만 교환해도 되는건지.)

2.1.6 엔진에 엔진오일 5L가 과연 합당한가요? (위에 말했지만, GM 계열이라도 1600CC에 5L는 쫌 많다고 생각되어져서요. ^^;; 2000CC 기준이 4L로 알고 있는 저에겐 이해가 안되는 수치라 ^^;;)

3.다음 엔진 오일은 20,000KM 시점에 교체할 예정입니다. 7,000KM나 타고 교체해도 될려나요? (에코텍 엔진이라서 막 굴리긴 하는데, 광유라서 그런지 3,500KM정도만 운행해도 떨림현상 같은게 생겨서 조금 불만이네요. ^^;; 이참에 합성유를 넣어버리는

게 좋은 선택일까요?)

질문이 답변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즐거운 오후되세요. ㅇ_ㅇ/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건 재앙인듯...  (4) 2010.09.29
친구가 핸드폰으로 보내준 사진입니다.  (2) 2010.09.19
殺...  (0) 2010.09.11
아이고 배야...  (2) 2010.09.10
폭풍의 영향권에 들어왔습니다~  (0) 2010.09.07
:

殺...

日常生活(Daily Life) 2010. 9. 11. 21:36 |
요즘들어 제목에 저 글자가 마음속에 박혀있는거 같네요.

인생이라는게 자기자신을 죽이면서 살아가는거라는게 느껴지네요.

(참고로 이거 보고 우울증이니 뭐니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푸념정도로 넘기시면 되겠습니다. ㅇ_ㅇ/)
:
언제인가요...

벌초간날이 9/5 이 날 이후부터 배가 계속 아프네요.

뭘 잘못 먹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배가 계속 아픕니다. ㅇ_ㅇ;;

생각해보면 그날 과식 & 불규칙한 식사를 하긴 했군요.

덕분에 배가 탈이 난건지 원...

근데 벌써 5일째인데도 아프다니...

(언제쯤 안아파질지 원...)

누가 살려주세요. ㅜ_ㅠ;
:
일요일날 다이 예정이었던건 반만 다이한 상황입니다.

아침 새벽 5시에 ㄱㄱ 도착하니 오전 8시에 도착했죠. 도착하니깐, 이미 다 되어있더라구요??? (한마디로 다른분들이 훠얼씬 일찍 와서 다 해두신 상황 @_@;;)

그래서 묘에 절만하고 내려왔습니다. (풀 한포기 안뽑고, 벌초 퀘스트를 완료한 상황 ^^?!)

시골에 계신 친척분들쯤 만나고 왔다갔다 하니, 약 11시쯤 되더군요.

차가 다시 막히기 전에 출발~~ (갈땐 3시간 올땐 2시간만에 ㅇ_ㅇ/)

근데 왔다갔다하면서 어디서 테러를 당했는지 왼쪽 뒷범퍼 도장이 까졌더군요. (불행중 다행인건 휀다에는 영향력 0%)

풀 한포기 안만지는 대신 벌 받은듯 했습니다. ㅜ_ㅠ;;

오는 도중에 김해 롯데 아울렛에 갔다 왔는데, 재밌는데가 많더군요. ^^ (다음에 넉넉하게 지를 생각하고 Card 한장 들고 가야겠습니다. ^^;; 일요일날 가서는 어머니와 동생의 쪼리를 구매, 전 가을에 입을 바람막이 하나 구매했네요.)

집에 도착해서 여정을 풀고 있으니 솔솔 잠이 오더군요. (아무래도 수면 부족 현상이 ㅇ_ㅇ/)

제 기억으론 오후 7시가 시계를 본 마지막 상황인데, 일어나니 월요일 오전6시 30분... (약 11시간 30분동안 다이 상황이었죠. ;;;)

운전만 한 5~6시간 했다고 11시간 30분이나 자는 걸 보니, 저도 참... (갈 때가 된건가요??? ㅜ_ㅠ)

새롭게 한주가 시작되었는데, 비가 주룩주룩

우울한 한주가 될 듯 하네요. (그래도 2주 후면 추석!! 추석때는 명절 보너스!! 신! 난! 다! ㅇ_ㅇ/)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殺...  (0) 2010.09.11
아이고 배야...  (2) 2010.09.10
내일은 다이 예정!!  (0) 2010.09.04
요즘 근황...  (1) 2010.08.31
올해 초 나에게 온 자동차!  (1) 2010.08.21
:
내일은 다이 (Die) 예정일입니다.

이 더운날 or 태풍이 올라오는 이때에 내일이면 벌초를 하러 가게됩니다.

더운 땡볕에 고생할지, 비바람에 고생할지 양자택일인 이 상황...

Die 예정!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고 배야...  (2) 2010.09.10
폭풍의 영향권에 들어왔습니다~  (0) 2010.09.07
요즘 근황...  (1) 2010.08.31
올해 초 나에게 온 자동차!  (1) 2010.08.21
2010.08.19 이동중 사진!  (1) 2010.08.21
:
요즘 회사에 일이 없네요.

8월달 잔업 시간이 31시간입니다.

이건 제가 근 10개월간 다니면서 최저 잔업시간입죠. (최대는 119시간입니다.)

이렇게 일이 없으니, 회사에 앉아 있는거 조차 민망할때가 있네요...

이럴때 이런저런걸 해둬야 하지 않나 싶네요. ^^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풍의 영향권에 들어왔습니다~  (0) 2010.09.07
내일은 다이 예정!!  (0) 2010.09.04
올해 초 나에게 온 자동차!  (1) 2010.08.21
2010.08.19 이동중 사진!  (1) 2010.08.21
2010.08.19 ROAD~!!  (0) 2010.08.21
:
사용자 삽입 이미지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은 다이 예정!!  (0) 2010.09.04
요즘 근황...  (1) 2010.08.31
2010.08.19 이동중 사진!  (1) 2010.08.21
2010.08.19 ROAD~!!  (0) 2010.08.21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4) 2010.04.01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근황...  (1) 2010.08.31
올해 초 나에게 온 자동차!  (1) 2010.08.21
2010.08.19 ROAD~!!  (0) 2010.08.21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4) 2010.04.01
힘든 하루...  (1) 2010.03.30
:
사용자 삽입 이미지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초 나에게 온 자동차!  (1) 2010.08.21
2010.08.19 이동중 사진!  (1) 2010.08.21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4) 2010.04.01
힘든 하루...  (1) 2010.03.30
STAND BY READY...  (0) 2010.03.26
:
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사실 매우 험악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요즘 안그래도 힘든데, 날씨까지 안좋네요.
 
(세상돌아가는 분위기가 왠지 다운되는 느낌이네요.)

아~ 이럴땐 잠이나 자야죠...

(근래에 쫌 바뻐져서 그런지 신경이 예민해지고, 잠은 잘 안오고 큰일이네요... ㅜ_ㅠ;;)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8.19 이동중 사진!  (1) 2010.08.21
2010.08.19 ROAD~!!  (0) 2010.08.21
힘든 하루...  (1) 2010.03.30
STAND BY READY...  (0) 2010.03.26
왜 이렇게 덥지...  (6) 2009.07.14
:
후...

근래에 쪼금 한가하다 싶었는데, 다시 바빠지는 나날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출장을 다녀왔는데 말이죠.

출장 시간만큼 일을 못하게 되어버려서 10시에 퇴근하게 되어버렸네요...

후...

저번주 토요일을 기점으로 프로야구가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프로야구를 제대로 볼 시간은 없지만, 재밌게 즐기도록 해야겠네요.

(요즘 초계함 침몰로 인하여 국가적으로 분위기가 많이 좋지 않습니다만, 제 블로그에선 최대한 어두운 분위기는 내지 않을까 합니다...)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8.19 ROAD~!!  (0) 2010.08.21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4) 2010.04.01
STAND BY READY...  (0) 2010.03.26
왜 이렇게 덥지...  (6) 2009.07.14
해운대를 다녀왔습니다. ㅇ_ㅇ/  (8) 2009.07.12
:
D - DAY

-2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4) 2010.04.01
힘든 하루...  (1) 2010.03.30
왜 이렇게 덥지...  (6) 2009.07.14
해운대를 다녀왔습니다. ㅇ_ㅇ/  (8) 2009.07.12
오랜만에 친구집 방문!  (2) 2009.07.11
:
덥습니다...

너무너무 덥습니다.

어제는 학원에 에어콘이 없어서 더위를 먹더니 급격한 탈수증상으로 인해 뒤질뻔했는데, 오늘도 여전히 습도가 높네요.

습도가 높으니 평소보다 온도가 높은거 처럼 느껴지는데, 실제로 덥기까지 하니깐, 으악합니다...

이게 제가 인터넷에서 보기론

북쪽으로 올라가야하는 저기압의 구름군이, 북쪽의 고기압 구름군에 과거에 비해서 강해 북쪽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한국언저리에서 멈춰있어서, 지금같이 날씨가 요모양이라고 하던거 같더군요...

(쫌 위로 올라가줘... 내가 죽을듯...)

언제쯤이면, 날씨가 갤지 모르겠는데, 빨리 좋은 날씨로 돌아왔으면하네요.

(습식사우나 보단. 건식사우나가 낫잖아요... ^^;;)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든 하루...  (1) 2010.03.30
STAND BY READY...  (0) 2010.03.26
해운대를 다녀왔습니다. ㅇ_ㅇ/  (8) 2009.07.12
오랜만에 친구집 방문!  (2) 2009.07.11
SK 브로드밴드 광랜W를 설치하였습니다.  (3) 2009.07.10
:
어제도 늦게잤지만, 오늘도 나갔다와서 무척이나 피곤합니다.

넵. 해운대를 다녀왔습니다.

학원을 같이 다니는 형이 해운대에 가서 해수욕을 하자고 해서 갔습니다만, 해수욕은 가능했을리가 없겠죠?!

(강풍 주의보 & 하늘의 먹구름 & 해구의 습격)

11시까지 모이기로 했습니다만, 제가 제일 늦게 도착해서 11시10분쯤에 ^^;;

(처음엔 해운대역에서 모이기로 했었는데, 장산으로 옮겨져서 지하철로 환승한다고 늦은거에요!! 아참 환승해야되는데, 버스에서 그냥 내려버려서 지하철비는 또 따로 계산해버렸다는 ㅜ_ㅠ...)

여튼 모이자마자, 해운대로 이동~

그리고 좌절... (이유는 위에 ^^;;)

좌절후에 다음 계획으로 예정되었던, 찜질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ㅇ_ㅇ/

찜질방에선 뭐... 형이 오시기전에 전산응용기계제도 기능사 필기 시험을 치신다고 아침 밥 & 저녁에 잠을 못자셨기에 밥을 먹고, 수면실에가서 1시간동안 수면 ㄱㄱ하셨죠. @_@...

일어나셔선, 찜질방 Item인 아이스커피와 구운달걀을 먹으면서, TV에서 중계하는 배구를 보았습니다. (배구는 패배~!! 3세트에 30점까지 가는 연장에서 진게 가장 큰 패인이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그리고 찜질방을 들락날락거리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였답니다.

뭐 저렇게 노니깐 12시에 들어갔는데 나오니 5시더군요. @_@;; (뭘하면 찜질방에서 오래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제가 해봐서 알게 되었다는 ^^;; 은근히 시간이 잘가요 ㅇ_ㅇ/)

나와선 송정으로 커피를 먹으러 갔는데, 이건 뭐 커피숍이 왜 눈에 안보이는건지 눈물과 함께 슈퍼마켓에서 바나나우유나 홀짝홀짝!! (전 달콤한 카라멜 마키아또 프라푸치노가 먹고 싶었을 뿐인데!!)

뭐 여튼 송정에서도 약 20분간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하늘에서 비가 주륵주륵~ (이번주는 왜이러니~)

장산근처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고기! 숯불에 구워서 먹는 삼겹살은 맛나요 ㅇ_ㅇ/ (이것도 형이 결제해서 약간 미안하더란... 하지만 정말 잘 먹었다는!!)

그리곤 집으로 돌아왔네요. (이것도 형이 태워줬어요. ㅇ_ㅇ/ 좋은 형인듯?!)

그후엔 뭐...

잠!!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AND BY READY...  (0) 2010.03.26
왜 이렇게 덥지...  (6) 2009.07.14
오랜만에 친구집 방문!  (2) 2009.07.11
SK 브로드밴드 광랜W를 설치하였습니다.  (3) 2009.07.10
갑자기 찾아온 해방감?  (4) 2009.07.08
:
목요일날 친구에게 방문한다고 미리 연락을 해 둔터라, 편하게 친구집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약 2~3달만에 갔다온 듯 하네요.

원래는 2시쯤에 갈 예정이었습니다만, 집에 택배 올게 있다고 해서 택배를 받고 갈려니, 3시쯤이더라구요.

친구집에 가서 뭐 특별히 한 일 이라곤...

*조만간 일본에 놀러간 친구 일정 짜주기.

*근래에 있었던 이야기 쫌 하기

*홍차 끓여먹기

*산책

*밥 사먹기

*우산 빌려오기

*홍차 뺏어오기(?!)

정도 랄까요?


일본에 조만간 친구들이 놀러가는데 (조만간이라고 해도 12월달이라는!!;;) 일정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그냥 같이 책을 뒤적이며, 이런저런 이야기~

근래에 있었던 이야기는 뭐 밖에서 자주 만나서 할건 없더라구요. ^^;;

홍차는 갈때 마다 먹는거니 ㅇ_ㅇ/

밥 사먹으러 나갔는데, 밥 파는 곳에 대기 손님이 많아서 약 15분정도 산책을 돌아보았답니다.

우산은 집에 갈려는데 비가 엄청 와서 @_@;; (집에서 출발할땐 그런 이야기가 없었건만!!)

홍차 뺏어오기는 뺏어온건지 받아온건지, 떠넘겨진건지 모르겠지만... 잘 챙겨먹겠죠. ^^;;

갔다오고나니, 묘하게 피곤해서 일찍 잤습니다. ㅇ_ㅇ/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이렇게 덥지...  (6) 2009.07.14
해운대를 다녀왔습니다. ㅇ_ㅇ/  (8) 2009.07.12
SK 브로드밴드 광랜W를 설치하였습니다.  (3) 2009.07.10
갑자기 찾아온 해방감?  (4) 2009.07.08
비! 雨! Rain!  (4) 2009.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