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던 인터넷회사를 SKB (SK 브로드 밴드)로 옮겼습니다.

전에 사용하던건 KT FTTH 였구요.

결론을 미리 꺼낸다면,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는 50%가 되었으며, 업로드 속도는 5%가 되었습니다.

(즉 예전에 속도에 비하면, 눈물날 정도로 구려졌습니다...)

그리곤, 기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공유기가 안좋아요."

"?!?!?!?!?"

뭐 사실 속도보다는 부과적인 것에 더 관심이 많아서 옮긴거지만, 속도차이가 너무 나니깐 왠지 매우 허탈하네요...

(광랜이면 최소한 다운로드 속도와 업로드 속도가 대칭일줄 알았습니다만, 이건 뭐...)

정확하게 SKB의 광랜W라는건 완벽한 광랜이 아닌듯 싶습니다.

광랜처럼 보일듯한 광랜일뿐...

왠지 낚인 느낌 파닥파닥~

Ps. 이제 업로더로써의 능력을 상실한 LadySky 입니다. 뉴뉴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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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해방감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박탈감?

뭐 어떤 말로 붙혀도 딱 어울리는 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쉽게 말해서 할일을 안합니다.

왜이런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벗어나서 그런듯 싶습니다.

긴장같은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지라 긴장을 잘 하는 타입이 아닙니다만, 저도 모르게 의식하고 있었나봅니다.

그 덕분인지 쫌 느슨해진 경향이 보이네요.

아...

왜 이런지 원...

후.....

최대한 빨리 생활 패턴을 추스려야겠네요. ㅜ_ㅠ;;

(할일은 많고 할려는 의지가 적은 LadySky였습니다...)
:
하늘에 구멍이 났나봅니다.

왜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지 모르겠네요.

아침부터 비가 너무 많이와서 학원가다가 홀딱 젖고,

집에 점심 먹으러 오면서 또 홀딱 젖고,

밥 먹고 다시 공부하러 가다가 또 또 홀딱 젖고,

공부 다하고 집에 오면서 또 또 또 홀딱 젖고...

오늘은 비에 옷 젖다가 하루를 다 보낸 느낌입니다.

생각해보면 작년 가을부터 매우 비가 온 날이 적은걸 감안한다면 비가 와야 하는건 당연합니다만, 하늘이 묘하게도 조금씩 여러번 내리면 좋을텐데, 이렇게 다이렉트로 한번에 다 쏟아내버리니, 매우 좋지 않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니 뭘 할 생각도 그렇게 안들더군요. 상대적인 컨디션 다운 현상 ㅇ_ㅇ;;;)
:
토, 일, 월 3일 연속으로 오후에 밖에서 쏘다니다 집에 왔습니다.!!

1. 토요일 !!

오전에 시험을 치고 집에 2시30분에 도착...

정신력과 몸은 으앆한 상태!!

덕분에 집에서 5시20분까지 푹 쉬다가 5시30분에 부산대로 ㄲㄲ

6시 5분쯤 도착해서 친구들이랑 만났습니다.

친구들이랑 오락실에서 한 30분간 간단히 시간을 때우고 밖을 거느리기 시작했습니다.(정확하게는 만난 위치가 오락실이라서 서로 이것저것 하다보니 30분정도 홀라당~ ^^;;)

사람이 너무 많은 부산대더군요.

밥집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는데 딱히 먹고 싶은게 없더군요.! (뭐랄까요. 예전처럼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하는 느낌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네요. 여름이라서 그런가?!;;)

뭐 그나마 먹고 싶은게 없던 도중 보인게 김치찜! 하는 식당이 보이길래 들어갔습니다.

일행이 3명이었던지라, 김치찜(中) 하나에, 김치전을 시켰습니다만, 김치전이 안나오는 센스!!

예전에도 일행 3명이서 술집에 가서 안주를 시켰는데 안주가 안나와서 술만 먹고 나온 전력이 있는지라, 그걸 이야깃거리 삼아 이야기를 했더니 또 나름 재밌더군요.

또한, 김치찜(中)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3명이 매우 배부르게 먹어버린 ^^;;

저녁을 먹었으니, 디저트로 커피숍으로 고고 했는데, 여기서도 웃긴게, 친구랑 제꺼 커피가 바꿔서 먹어버린 ^^;;

또 1명은 묘한 음료를 시켰는데, 맛은 그냥 쿨피스였다는 슬픈 후기가...

대충 1시간쯤 때우다가, 야구 배팅머신이 있는 곳에 가서 친구가 야구베팅하는 것 쫌 보다가, 길거리에 앉아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맞은편 술집에서 유리병이 깨지는 싸움이 일어나더군요.

또 그 타이밍에 절묘하게 지나가는 경찰차...

문제는 경찰이 경찰차에서 안내려서 뭐라고 하는데 싸운 피의자 2명이 다른곳으로 갈려고 하자 그때 나와서 잡아감... (뭐하는 걸까요?! 혹시 경찰 행동지침이 그런 것일까요?!)

여튼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니, 참 애들 생각이 많이 변한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친구들이 봤을때는 저도 많이 변했겠죠 ^^?!)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보니, 술집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계속 했으면 줄줄 나올듯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지라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이렇게 토요일은 끗~!


2. 일요일!

오후 6시, 금요일날 빌린 친구녀석의 노트북을 가져다 주러 사상으로 갔습니다. ㅇ_ㅇ/ (친구녀석의 부모님이 사상에서 가게를 하시거든요. ^^)

도착하자 마자, 친구녀석이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근처에 설농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친구녀석이 근래에 영양보충을 덜 했는지 바로 설농탕을 먹으러 ^^;;)

설농탕 맛이 괜찮더군요. ^^/

그리고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피시방에서 지내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친구녀석은 밤11시인데도 서면에 볼일이 있어서 나가더군요. 전 집으로 ㅇ_ㅇ/

(월요일날 또 학원가야하는 1人 ^^;;)



3. 월요일!

어제 가져다준 노트북을 XP화 시켜주기 위해서 친구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비스타를 단순히 XP 시키기 위해선 엄청나게 많은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잡아줘야하는게 매우 큰 단점이더군요.

또한 비스타에 맞춰서 만들어진 플래폼이라서 그런지 XP에서 인식안되는걸 강제로 잡아주는게 으악하더군요.

하나를 잡으면 하나가 안잡혀있는 그런상황이 너무 많아서 너무 애를 먹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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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깅입니다.

오늘 자격증 실기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ㅇ_ㅇ;; (휴... 나름 붙을듯한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_@;;)

근래에 블로그를 관리하지 않은 이유는 나름 위의 시험때문이라고 해야하나요? (명목상 그렇고 실질적으론 다른게;;;)

7월부터는 다시 제대로 블로그가 돌아가는 LadySky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Ps.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졌는데 이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몸조심하세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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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족들의 핸드폰이 모두 바뀌었습니다. ㅇ_ㅇ/

저야 박스샷을 한번 올렸네요. ^^;; (Su100입니다. ㅇ_ㅇ/)

동생의 경우 Sky 매니아인지라. U310으로 바뀌었네요.

어머니의 경우는 LG폰이 아니시면 안되시기에 김태희씨가 티비에서 선전하는 '쿠키폰' Su910 으로 바꾸어드렸답니다. (강렬한 핑크!!)

전에 글로 말씀드렸다싶히 근래에 핸드폰 시장이 매우 뜨겁습니다. (가격이 ㅎㄷㄷ하고 메이져폰들이 마구 나와있답니다. ㅇ_ㅇ;;)

파격적인 가격으로 핸드폰을 주면서 1~2년 약정을 걸고 있답니다.

근데 이 약정이 약정대로만 정확하게 써주면 지불할 금액이 전혀 없다는게 매우 좋다고 생각되네요. (저같은 경우는 자주 바꿔서 약간 안좋긴 합니다만, 핸드폰 모아둔게 쫌 되서 그걸로 돌려쓸까 생각중이네요. 또 이번에 터치를 쓰면서 쿼티폰을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다음번에 기변하게 된다면 아마 쿼티 중고를 구매하여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사진을 올린김에 핸드폰 바꾸면서 사용된 금액을 나열하자면,

제폰인 프플은 전에 쓰던 요금제랑 변화 0%에  \500 들었습니다.

동생폰인 프레스토의 경우는 유심칩 & 부과서비스 2달치 비용해서 3만원정도 사용되습니다.

어머니폰인 쿠키는 유심칩값 + 옥션 결제료로 500원해서 총 \10,900 들었습니다.

총 \42,000원으로 핸드폰을 바꾸고 다 같이 T를 쓰면서 할인받고 2년 쓰기로 하였답니다. ^^;;

이번 기회에 인터넷도 바꿀까 생각중이네요.(근 10년만에 바꾸는게 아닐까 생각되는 ^^;;)

이상 핸드폰 지름 신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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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니고 있던 곳에서 공부를 마치고, 왠지 모르게 공부할 생각이 들어 자습을 하던 도중 핸드폰이 묘하게 흔들리더군요.

핸드폰을 열어보니 얼마전에 손이 다친 녀석이 전화가 왔더군요.

그리곤 내용이 '나중에 서면으로 나오셈.' 이었습니다.

그래서 대충 생각해보고 시간을 6시에 만나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죠.

근데 제가 몇일전에 오늘 제친구한테 무얼 받기로 한날이더군요.

바로 전화를 하니 마침 근처라서 편하게 받았답니다.

그리고 서면으로 ㄲㄲ

친구 녀석보다 한 8분정도 지각했더라구요. ^^;;

그리고 늘상 하던 유비트를 하러 갔습니다.

넵 한쪽손을 다치고도 유비트!

결론적으로 이녀석은 손을 다친게 아닌게죠 ㅇㅅㅇ;; (그냥 붕대만 감고 있는 것일수도 ㅇ_ㅇ?!)

그리고 전에 갔었던 라면집에가서 또 식사를 간단히 하였습니다. (http://2085.tistory.com/entry/%E6%97%A5%E8%A8%98)

(그러고 보니 요즘 서면에 나가서 먹게 되면 저길 자주가게 되네요. ^^;;)

어느정도 식욕을 채우고 다시 유비트를 열중하다가 집에 왔습니다.

(뭐 PC방도 가고 이것저것 했습니다만, 별로 재밌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

그냥 오락실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이니셜D Ver5 를 점점 하면서 느끼는겁니다만, 저한테는 엄청나게 안맞는 게임이라는 느낌일까요?

(2,3버전보다 더 안좋은 느낌입니다.)

일단 초기차량 능력치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노멀 카푸치노는 그냥 버려야할 차종이더군요... (이로하자카에서 부스터 껐다지만, 4WD한테 200M 넘게 차이난다는건 2,3버전에서도 일어나기 힘든 일이죠...)

아니면 제가 4Ver의 카푸치노를 너무 선호해서 그랬던건지 원... (개인적으로 작은차 or 포퍼먼스가 우수한차를 좋아라한답니다. ^^;; 순위적으론 작은차 > 좋은차 > 비주류 > 주류 라고 해야할까요?)

(4 Ver의 경우 카푸치노는 다른차들보다 훨씬 비정상적인 코너링이 가능한 차종이라서 매우 즐겨 사용했습니다. 길을 안보고 코너돌기라고 해야하나요? 분명히 벽을 보고 갑니다만, 코스가 완벽하게 돌아지는 괴현상을 볼수 있답니다. ^^;; 이로하자카 같은 경우는 코너 이전에 꺽어서 코너 끝을 치면서 직진주행도 가능하니깐요 ^^; 덕분에 역주행도 간혹 ㅇ_ㅇ;;)

그래서 느낀건 5 Ver은 이제 하지 말아야겠다는 겁니다.

답이 없어요. 그렇다고 큰차를 하자니(Ex. 수프라) 무지막지한 토크빨에 비해서 핸들을 마이크로 컨트롤 해주는게 귀찮습니다. (5 Ver에 수프라가 새로 등장해서 해본 소감으론 직진코스만 많다면 깡패겠더군요. 근데 이니셜이 하이스피드 레이싱이 아니라서요 ^^;; 또 예전 카푸치노 주행이 아주 미세하게 가능은 하던데, 찔러넣기라고 해야하나요? 그게 너무 안되는 차량이라... 전체적으로 찔러넣기가 잘안되는 5 Ver...)

솔직히 체감머신에서 차량쏠림을 몸으로 느끼게 해준다면, 더 쉽게 마이크로 컨트롤이 가능할꺼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런건 불가능하니... (실제 운전할땐 저같은 경우는 차량 쏠림으로 브레이크를 밟기때문에 ㅇ_ㅇ;;)


아 글을 쓰면서 또 유비트가 하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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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현황을 적어 볼까 하고 제목을 저렇게 붙혔습니다만, 근래엔 제가 뭘하고 지내는지 알길이 없을정도로 혼돈입니다.

저저번주부터 근래 현황을 들자면,

1. 부산국제기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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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니고 있는 곳에서 단체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그러니깐 5월 22일날 갔다왔군요.

벡스코에서 하는 거라, 규모가 꽤 크더군요. (대충 모토쇼할때에 비해서 1홀정도 덜 빌린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관찰하고 하는 행위 자체를 좋아라 합니다만, 단체로 행동하니 쫌 불편하더라구요. ^^;;

거기다가 시간제한까지 있었던지라, 완벽하게 다 보지 못한게 쫌 아쉽웠던 부산기계대전이었습니다.

추가로 단체로 오는 학생들도 굉장히 많았기에 사람이 부딪히며 보는게 개인적으로 괴롭더군요...




2. 친구 문병

이건 문병이라고 해야하나요? 저번주  월요일 약 11시 50분경이군요...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뭐지?' 하고 받았더니, 이야기가 일하다가 다쳐서 병원행임 문병오셈. 올땐 병원에서 읽을 책 쫌 굽신굽신이더군요... (뭐 글자체는 웃깁니다만, 전화받을땐 많이 다치지지는 않았나 걱정을 많이했답니다.  ^^;;)

그래서 제가 다니는 곳을 마치자 마자, 다른친구와 함께 가 보았습니다.

병원이 참 안쪽 안쪽에 있었던지라, 찾는게 시간이 쫌 걸렸네요. (서면에서 만나서 가는데 약 1시간정도 걸릴듯하네요. ^^;;)

병원에 가서 보니, 넵 다치긴 다쳤는데, 많이 다치진 않은듯 하더군요... (실제로 나중에는 나가서 체감머신 이니셜D 4버전을 했으니까요. ^^;;)




3.故 노무현 前 대통령 분향소

문병갔다 친구들 만난 날 친구중 한녀석이 가보자 하여 가보았습니다.

그날은 목요일이네요...

벡스코에서 만나서 갔다 왔습니다만, 쫌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매우 매우 뒷기수 후배입니다. ^^;; 위에 친구들도 같이)



근래 현황을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만, 뭐 한게 없이 지내는 나날이네요...

Ps.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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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교체한 핸드폰 상자를 정리하다가 다 꺼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ㅇ_ㅇ/

저거보다 더 많이 썼는데 없는폰이 4~5개정도 더 되는거 같네요. (무료로 누구 주거나 팔아먹었답니다.)

SKT가 묘하게 많은게 역시 저도 SKT를 꽤 많이 지지하는 층인듯 하네요. ^^;;

그리고 이상하게 스카이 많은건 역시 동생의 영향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빠진 4~5개가 있었다면, 스카이가 이렇게 압도적이진 않았을테 말이죠...)

저기 상자들 속에서 핸드폰이 없는건 SU100, U310, KV-4200정도입니다.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폰이구요. KV-4200은 어머니 핸드폰 바꿔드리면 상자속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한때 핸드폰을 모으는걸 취미로 할까 했지만, 역시 돈도 돈이고, 핸드폰의 성능이 3개월주기만 되도 매우 빠르게 바뀌어서 조금 특이하다, 생각되는 폰만 모을려고 했었지만, 그것 역시 돈때문에... ^^;;

그래서 실사로 사용하고 자주 변환하는걸로 조금씩 모았던게 한 2년 지나니 저정도 모였네요. ^^

(덕분에 제 핸드폰 개통 이력을 보면 개통 해지 개통 해지가 쫌 많죠. ;;)

근래에 블로그 글이 적었는데, 6월에 들어서는 만큼 또 열심히 활동할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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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휴대폰 전쟁중이라고 해야하나요? 좋은 조건으로 물건이 엄청나게 풀리고 있죠.

덕분에 저도 대세에 동참하고자 매우 오랜만에 핸드폰을 주문하였습니다.

약 11개월만이네요. 개인적으로 1년 채웠다고 생각하고 바꿨는데 덕분에 쓸때없이 1달 할부금이 쏙 빠져나가게 생겼군요. ^^;; ㄳㄳ;

정말이지 워낙 오랜만에 바꿔서 시간개념이 약간 동떨어졌던거 같네요... (내 돈!!)

제가 선택한건 LG SU100 이라고 프랭클린 플랜너 폰으로 일명 "프플폰"으로 풀리더군요.

(근래에 햅틱팝이라던지, 프레스토, 롤리팝, 쿠키폰, 아르고등등도 매우 조건이 좋죠 ^^;;)

개인적으로 프플폰을 선택한 이유는 '프랭클린 플래너' 라는 네임밸류 때문에 샀다고 해야하나요?!

요즘들어 무슨 일정을 짜서 할려고하면 계속 이상한 곳으로 빠지고 해서 일의 효율이 낮아져 핸드폰으로 관리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질렀답니다.

뭐 프랭클린 플래너 기능은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구요.

오늘은 간단히 수령 사진만 올려보고자 합니다. ^^;;


1. 배달되서 온 상태입니다.

옛날에는 상자에 잘 넣어서 배송되더니 요즘은 그냥 저렇게 종이쇼핑백에 넣어서 주더군요. (제가 구매하던곳에서만 그렇게 보낸 걸지도 모르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핸드폰 박스입니다.

제작년부터였던가요?

몇몇 메이져 핸드폰들을 제외하곤 요상하게 박스들이 급격하게 다이어트 하더니 요즘은 또 매우 실용적인 크기라고 해야하나요?

박스크기가 길이 114 * 높이 134 * 폭 72.5 (mm)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핸드폰을 보관할때 죄다 패키지 상태 그대로 보관하는데 크기가 작아서 보관하는게 편리할듯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기본적인 상자를 벗긴상태입니다.

흰색의 박스가 등장하고 박스에는 Frankin Planner 라고 적혀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박스를 열었을때 입니다.

흰색의 프플폰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첫느낌은 장난감. 이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IM R110 흰색을 사용하였는데, 그때도 장난감! 이라는 느낌이... 흰색은 아무래도 검정색에 비해서 쫌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

옆면에 몇몇 기능에 대해서 적혀있습니다만, 그다지 중요한 내용이 아닌지라 패스랍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5.박스를 완전히 다 열어서 부품을 다 꺼내둔 상태입니다.

케이스를 제외하면 빠진게 없는 구성입니다.

핸드폰을 사면서 CD가 있는게 개인적으로 흥미롭네요. ^^;;

대부분 CD말고 인터넷에서 받으세요~ 라고 되어 있으니 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도 제대로 사용을 못해본지라. 사용에 대해선 나중에 적어볼까 합니다. ^^/

이상 LG Su100 수령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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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아래 보기 3개중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누구일까요?

1. 전쟁중에 적을 죽인 병사

2. 자동차 운전중 실수로 사람을 치여 죽인사람

3. 임신한 아이를 유산 시킨 사람

4. 그외 (기타 등등)


개인적인 기준으로 봤을땐 모두가 나쁘지도, 착하지도 않습니다...(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단지 3번은 그냥 쫌 마음에 안드네요 -_-a;;

분명히 3번도 머리로는 이해가 됩니다만... (어떠한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서 해야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실 '조금 길게 적어볼까?'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워낙 논쟁거리 or 안좋게 보실분이 많을꺼 같아서 그냥 간단히 적었습니다. (애초에 몇명 안들어오는 블로그라서 의미도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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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요일 5월 10일죠.

국가기술 자격시험 필기검정 2회차 시험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쳐야 할게 있어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기계설계산업기사라고 이상하게 3회에는 시험이 없더군요.

연초에는 여유롭게 3회를 칠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4회는 너무 늦게쳐서 쫌 그렇더라구요. ^^;;

근데 저번주에는 예비군이다. 골든위크다. 해서 쫌 정신없이 보내서 공부할 시간이 없었죠.

(진짜 시간이 없긴 없었습니다. 노는데 시간을 다 소비하는 바람에 ^^;; 또 야비군 갔다오니 아무것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으악하더라구요;;;)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니 토요일 저녁이더군요. 시험은 다음날 오후 1시...

그래서 전 '안자고 바짝 공부하고 가서 치고 붙으면 재수 안붙으면 뭐 그냥 공부 안했으니 말지.' 라고 생각하고 5월 10일이 되는 순간부터 마구 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

약 3시정도 까지 하니 맞는 문제 보단 틀리는 문제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5시까지 하니 대략 합격라인에서 왔다갔다하더군요...

8시간쯤 하니깐 합격라인은 가볍게 넘고, 여유 점수때까지 진입하더군요.

대략 8시간쯤 안하던 공부를 하니깐... 잠도 너무 오고 해서 약 2시간정도 취침하고 밥 먹고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시험치는 곳이 집에서 약 10분거리밖에 안되서 개인적으로 타지역에서 오신 분에 비해서 유리한것도 있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시험장으로 고고~

시험지를 받으니깐... 취침 2시간의 영향이라고 해야하나요... (사람은 잠을 자면서 기억을 중요도에 따라 정리하고 제대로 된 구현이 가능하게 해주죠...)

멍해지더군요... (이건 무슨 현상인지 원... !@#!@#!%!@#$!@#!@#!@#!@#!@#)

그리고 시험...

분명히 안본문제가 속속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망할 책같은... 분명히 이런 내용은 책에 없었다구!!)

또 봤지만, 정답이 햇갈리는 문제도 속출... (원래 시험이라는게 말장난이 약간씩 존재하니까요. ^^;;)

이래저래 45분이 흐르고 제출했습니다.

위에 말한듯이 합격하면 좋은거고 떨어지면 뭐 그냥 그냥 이니깐요. (하지만, 내면으론 붙으면 더 좋겠다!! 라는 생각이...)

그리고 오늘 가체점 답안지가 인터넷에 떠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합격라인에서 5문제정도 더 맞춰서 합격했더군요...

그리고 느꼈죠. "역시 우리나라 자격증 검정시험은 정말 의미가 없다." 라는 것입니다.

아니 8시간 공부했다고 합격할정도면 뭐 -_-a;;

그렇다고 이 시험이 실기가 어렵냐구요? 우리나라 시험이 대부분 필기를 먼저치고 실기를 치죠.

근데 자격증 자주 치신분은 아시겠지만, 실기는 정말 기본의 기본을 요구합니다.

그럼 자격증 취득율이 매우 높겠네요. 이러실지 모르겠지만,

또 이 자격증 취득율이 작년에 16.6% 라는게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어떻게 된건지 개인적으로 참 궁금합니다. -_-;; 떨어질 정도면 저보다 준비를 안한게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아직 완벽하게 합격 발표난건 아니지만, 지금 상태론 합격과 다름 없으니 실기를 준비해야겠네요...

그리고 8시간만에 합격해서 그런지 왠지 승리자가 된듯한 LadySky였습니다. ㅇ_ㅇ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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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씩 잠수를 타면서 1달씩 넘게 글을 안쓸때가 있습니다만,

근래에 글 쓸만한 소재가 없네요...

왜 이렇게 뭐 쓸려고 들락날락 하지만, 정작 쓸려고 하니 쓸게 없던 적은 들물었는데 말이죠.

글을 쓸려고 근래에 무슨일이 있었나... 하고 생각하니,

기억이 안납니다...!! ㅇ_ㅇ;;

역으로 생각을 조금씩 해보면 말이죠.

오늘 우편함을 챙겨보니 예비군 교육훈련 소집통지서가 와있더군요.

저번에 동사무소에서 한번 오라고 해서 가본적은 있는데 이번에는 지역이 쫌 먼곳이고 적힌게 동미참훈련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대체 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또 주말에는 요즘 제가 가는 곳에서 역설계를 한다고 주말에 열심히 했는데, 다른툴로 변환이 어려워서 했던게 물거품 된거랑 말이죠.

정확하게는 A라는 툴로 그려서 B라는 툴로 옮기는게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는 A라는 툴이 매우 편해서 A툴로 그리는데 B툴 교육범위가 거기까지 나갈 정도가 아니라서 다른걸 하라고 하더군요. 그럼 미리 알려줬다면 제가 주말을 좀 더 뜻깊게 보냈을텐데 말입니다. ㅜ_ㅠ;

더 그전으로 돌아가서 저번주 수요일로 돌아가면 말이죠. 컴퓨터가 너무너무 느려져서 이것저것 최적화방법을 알아보던 도중에 포터블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아서 또 이것에 대해서 파악한다고 시간을 마구 소비했다는거 정도 일까요?;; (찾아보니 생각보다 방대하더군요. ^^;;)

포터블 프로그램에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무설치형 프로그램'이라고 하겠네요. ^^;;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답니다.

(근데 최적화에 대해서 찾아봤지만, 결론적으로 최적화를 위해선 포맷이 제일일듯한 느낌이 ㅇ_ㅇ;;)

Ps. 예비군 훈련은 재미가 없을꺼 같아서 가기 싫다는 ㅜ_ㅠ;;

Ps.2 제가 읽어봐도 참 의미 없는 글이네요... (GG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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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Winny에서 한 파일을 받았습니다.

받는데 5일이 걸렸습니다.

5일...

용량은 약 180메가 정도 밖에 안되는 드라마시디를...

근데 5일이 어찌된일이 그다지 긴 느낌은 또 아니라고 할까요?

이 파일을 한국웹에서 찾은것만 시간으로 계산해도 하루(약 24시간;;)정도는 될듯합니다.

그러던중에 모사이트에 가입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떤분이 해쉬를 올려주셔서 그걸로 받았습니다. (분명 저도 해쉬 검색은 했습니다만, 어찌된일인지 몰라도 제가 했을땐 안나왔다는 ^^;;)

한마디로 말해서 더럽게 존재감 적은 드라마 시디입니다. (이런류만 또 골라서 받는 저도 약간 특이하긴합니다만...)

어찌되어든 받아버린 드라마CD는 쓰르라미 울 적에 어펜드디스크2입니다. (위에 올린 이미지가 표지사진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ㅇ_ㅇ;;)

아마 올해 3월달에도 새로운 앨범이 나오는걸로 했던걸로 기억해서 또 몇일간 Winny를 돌려서 받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고 보니 근래에 게임 드라마CD 릴하는 쪽이 잘못됐는지 이상하게 안풀리고 있죠)

앞으로 2개정도만 모으면 완벽한 쓰르라미 울 적에 ㅇ_ㅇ/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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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친구들이 불러되면서 이리저리 다니며 먹어보고 만져본거에 대해 간단히 적어볼까하네요.

먹어보고 마신것.

여기에 관한 글들은 모두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즉 객관성이 매우 떨어지는 글임을 명심하고 읽어주세요.

1. KFC 커피 (부산 사상터미널점에서 먹어보았습니다.)

흠... KFC커피라... 

한마디로 말하자면 커피가 아니었습니다.

사상에서 모이기로 한 친구중에 1명이 배가 고프다고 하더라구요. 사상터미널 앞이니깐 대충 챙겨먹을때가 많죠.

(근처에 MC , 롯데리아, KFC, 던킨등 간단히 먹을만한건 매우 많습니다.)

그중 한 곳인 KFC에 들어갔죠. (부산엔 KFC가 드물어서 들어갔을수도 있겠네요.)

친구 1명은 간단히 음료와 먹을껄 시켰구요. (레몬에이드 + MC에 스낵랩이랑 비슷하게 생겼던데 KFC 이름으론 모르겠네요. ^^;;)

저와 다른 1명은 음료만 시켰습니다.

전 KFC커피도 이참에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음료만 시킨 친구도 레몬에이드를 ^^;;)

먹을껄 기다리면서, 예전에 먹었던 던킨 커피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면서 있던 와중에 친구가 들고 왔더군요.

딱 처음 봤을때부터 커피가 아닌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왠지 홍차라는 느낌이 더 강했다고 하나요?)

그냥 커피를 시키면 대부분 아메리카노 스타일로 나오니깐, 저야 당연히 설탕스틱을 부었죠.

그리고 만지는 순간... '뭐지?! 이 미지근한 느낌은?!' 방금 만든 커피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미지근한 이느낌...

'내가 아이스를 시키진 않았는데?!' (지금 기억으론 그냥 커피에는 아이스도 없었습니다.)

뭐 이런저런 생각은 냅두고 마셔보았습니다.

이상합니다. 커피맛이 안납니다.

혹시나 해서 한입 더 먹어보았습니다.

여전히 커피맛이 안납니다.

미각이 잘못된줄 알고 옆에 친구한테도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이녀석도 근래에 특이한걸 마구 섭렵하는 타입이라서 꽤나 주관적인 평가가 나옵니다만...

커피가 아니랩니다.

그리고 한마디하더군요.

"이건 커피향이 나는 설탕물이다."

제 생각도 그랬습니다. 무슨 설탕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커피에 넣은건 설탕 스틱 딱 1개였습니다.

그런데 커피가 어느순간 설탕물로 변했습니다.

이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1. 애초에 설탕물이었다.

2. 그냥 커피에 설탕이 원래 들어가있었다.

3. 원래 커피가 아니었다.

4. KFC에선 이것도 커피다.

..........

정답은 4번인듯합니다.

던킨도 절 속이더니 KFC에서도 당했습니다.

그래도 KFC는 지점이 적은편이고, 커피가 주류가 아니기때문에 그냥 그냥 넘어갈까 생각입니다.

뭐 이제 맛을 잘 알았으니 안먹으면 되겠죠?!



2. MC 맥플러리 (부산 맥도날드사상터미널점)


KFC에서 나와 쇼핑을 약 1시간 30분쯤하니 지치더군요.

그래서 다시 쉬러 들어간곳이 MC입니다.

친구녀석들이 뭘 먹을까 고민하던중 한녀석이 "난 맥플러리" 하더군요.

딱히 끌리는 것도 없었기에 그냥 같은걸로 했죠.

그리고 나왔습니다.

맛에는 별로 불만이 없습니다만, 한 1년만에 먹어본거라서 그런지 양이 왜 이렇게 적어진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지점마다 양이 다른건지 원...

먹고나니 양에 대한 약간의 불만이 생긴 맥플러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MC에선 아이스크림이랑 맥카페가 제일 괜찮더군요.



3. 이니셜D Ver. 5 (서면 삼보오락실)


근래에 이니셜D Ver. 5가 나왔다해서 서면으로 가보았습니다.

사실 별로 나갈 생각은 없었지만, 친구녀석이 반강제로 나오라고 해서 나갔죠. 오랜만에 보는 거기도 했구요.

Ver. 4가 있던 자리에 1조를 치워두고 Ver. 5를 1조 갖다두었더군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구경 &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신형이라서 인기가 많더군요.)

그에 비해서 Ver. 4는 5에 비해서 인기가 약간 식은듯 간간히 하구요.

기기만 봤을땐 Ver. 4기기와 Ver. 5 기기는 다를게 없더군요.

외관상 달라진점이라고 보이는건 스피커부분의 파츠와 모니터 상단부분의 검정 파츠가 파란색 파츠로 바뀌고 제일 상단에 Ver.4를 선전하던 문구가 Ver.5로 바뀐거 말곤 변화가 전혀 느낌이었습니다.

단지 Coin 넣는 부분이 반투명으로 바뀐걸 봐선 아마 동전걸림을 해소한게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Ver. 4같은 경우 워낙 동전이 자주 걸렸죠.)

꽤 기다렸다가 처음했을때 이로하자카를 하였고, 스타트시에 핸들이 매우 가볍더라구요. 차가 혼자서 왔다갔다하면서 원... (참고로 Auto로 하였습니다. 4버전에선 무조건 Auto만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핸들이 가벼웠던게 아니라, 카이도배틀에서 Rx-7이 급가속하면 급출발로 인한 핸들 흔들림이 심해지는거처럼 변했더군요. (아마 4버전에는 이런게 없었고 2버전인가? 아마 거기서 있었던게 다시 생겼더라구요.)

이로하자카 첫번째 코스 돌입~!!

그리고 Ver. 4처럼 코너를 돌았는데?!

벽에 들이박었습니다. 그것도 3버전처럼 하나도 안꺽이고 정면으로 쾅~

핸들링 시스템이 3버전같습니다... 액셀을 밟은 상태에선 핸들이 잠기는거처럼 안꺽입니다.

3버전을 즐겨안했던 저에겐 무척이나 난이도가 급상승한 느낌이더군요.

Ver.4에서 맵이 3개정도 더 추가된듯하였습니다.

친구랑 이리저리 해본 결과 Ver. 3처럼 해야됩니다.

거기다가 Ver. 3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듯합니다.

예전에 비해 부딪치면 속도 감속이 엄청납니다.

브레이킹을 강조할려고 만든 시스템으로 보입니다만, 브레이크보단 액셀오프가 훨씬 코너 클리어하기 쉽고 감속도 적기때문에 어떨지 모르겠네요... (브레이크는 거의 안밟았습니다. 차라리 수동으로 한후 엔진브레이크로 감속하는게 더 이익인듯합니다.)

그리고 3버전처럼 관성이 되는지 모르겠더군요.

3버전의 코너링을 워낙 감을 못잡았기때문에...

결국 5판정도 해봤지만, 딱히 마구 파면서 즐길 게임은 아닌듯합니다.



4. U-Beat


코나미에서 나온 리듬액션게임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돈 먹는 기곕니다.

제 블로그 옆에보시면 제 기록표가 달려있는데, 몇십판밖에 하진 않았지만, 하면 할수록 중독되고 계속 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거기다가 일본 대중가요가 많이 들어가서 일반인도 무난하게 접촉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5. 조각 초코케잌 + 카랴멜 마키아또 (서면 파리바게트)


게임을 하던도중 피곤해져서 간편하게 먹을려고 들어간 곳입니다. (게임을 많이해서 피곤한거보단, 친구가 늦게오는걸 기다린다고 피곤해진게 아마 더 클겁니다. 아마도....)

전 바로 자리 잡고 앉았는데, 친구가 뭐 먹을꺼냐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친구가 사는거라서 전 모든걸 위임했었죠.

그러니깐 가져온게 초코케잌이랑 카랴멜 마키아또...

여기서 제 친구가 남자임을 밝힌다면

'남자 2명이서 존나 대담한듯. 용자인듯.'

이런 소리 나올듯 하지만, 혼자가서도 시켜먹는 저에겐 아무 문제 될게 없습니다.

먹으러 들어가기 전에  또 친구한테 맨위에 1번 KFC 커피에 대해서 말했기에 친구가 커피를 가져온듯 합니다만, 하필이면 카라멜 마키아또라니...

(친구가 들어가기 전에 빵 + 우유를 먹고 싶다! 하길래 음료는 내심 우유를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초코케잌이랑 카랴멜 마키아또 조합...

어떨꺼 같나요???

결론을 빨리 돌출시키자면, 초콜렛을 먹고, 카라멜커피우유를 마시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사실 친구가 커피종류에 대해 잘 몰라서 시킨거라서 딱히 마구 구박할 생각도 없고, 얻어먹는 처지에 이런글 쓰는것도 웃기지만 말입니다만, 이런 미쓰매칭은몸에 부담을 너무 많이 준단 말이죠. ㅡㅡ;;

원래 빵집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서면 중심가에 있어서 그런지 꽤 늦게(약 23시) 들어갔는데도, 사람이 매우 많더군요.

그리고 수요가 매우 많은 편이라서 그런지 케잌도 오래된 느낌이 없더군요.

케잌과 커피를 따로 먹었다면 매우 좋았을테지만, 함께 먹으니... @#!%$%!@!#!

또 커피에 대해서 적자면, 혀가 단거에 너무 중독이 되서 그런지 카라멜마키아또인데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느낌보단 커피의 고유의 쌉쌀한 맛이 더 많이 났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각이 영 이상했기때문에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커피도 별다방, 콩다방수준의 가격이니...

적절했을꺼라 봅니다. (하지만, 커피 가격대 성능비로 봤을땐 역시 맥다방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근 5일사이에 있었던걸 간단히 적어볼려고 했었는데, 매우 길어져버렸네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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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정리 관련으로만 블로깅을 반복하고 있는 LadySky 입니다. (매일 매일 쓰는것도 아니라서 별 부담감은 없습니다만 -_-ㅋ;;)

4월 4일을 기준으로 야구가 시작하였습니다. ^^/

다시 야구의 시즌 WBC가 있어서 야구 시즌이 쫌 빠르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야구 시즌으로 돌입하면서 야구 보는데 시간 소비가 많아진 상태네요...

또 근래에 만화책을 2종류 읽었는데 상당히 재밌더라구요.

딸기100% , 엘펜리트...

장르가 참 극명하게 갈리는거 같네요.

하나는 하렘물이고 하나는 고어... (제목만 보셔도 어떤게 어떤건지 잘 아시겠죠 ^^?)

둘다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미 다 파악한 상태이지만, 원작!이 만화책이다. 보니 어쩌다 찾아보게 되었네요.

딸기 100% 경우는 애니랑 비교하면 상당히 남는게 많은 만화책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애니메이션은 노토!(전형적인 노토 빠)가 안나왔다면 솔직히 안봤을 확율도 있겠군요!! 뭐 전체적으로 성우진이 워낙 호화였기에 봤을수도 있겠습니다만 ^^;; (노토, 토요메구, 미즈키나나 OVA에는 우에다카나 그외에 시마즈아이라던지 이토시즈카도 있죠 ^^/)

애니메이션 봤을때는 작품 시기도 몇년되었고, 작화도 상당한 수준이 아니었기에 구성자체도 이런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만화책을 보니 애니메이션은 만화책 구성이 똑같더군요. 단지 만화책의 경우 엄청나게 긴 내용으로 이어져있지만, 애니는 거기서 50%정도밖에 안나간다고 해야할까요? (워낙 빠지는 스토리가 많아서 ^^;;)

단지 I's 라는 만화책을 보셨다면, 그렇게 재밌게 보시긴 어렵게 생각되네요. ^^;; (개인적으로 봤을때 결국 I's보단 모자른 작품이란 느낌이었네요...)

엘펜리트야 뭐... 고어물로 유명하죠.

피가 촥~~ 촥~~~촥~~~~ (사실 사용된 소재가 이거지 이런 내용이 아니죠.)

엘펜리트도 오리지널로 보니 애니랑 내용이 많이 다르네요. 오프닝과 엔딩만 동일하고 다르다고 할까요?

엘펜리트 경우는 뭐라고 해야할까요. 만화랑 애니랑 내용자체가 달라서 어떤게 더 좋다라고 말하기가 약간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봤을땐 2가지 전개 다 마음에 듭니다만, 애니메이션 경우가 만화내용보단 더 짜임새있었다고 생각되네요.

아! 그러고보니 이것도 애니메이션에는 노토! 가 나오죠.

어쩌다 보니 계속 노토가 나오는걸로 이야기가 되네요.

참고로 노토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은 2008년 10월 기준으로 대부분 다 본 듯합니다. ^^;; (이건 노래정리하신것만 봐도 아실려나요. 은근히 마이너한 작품도 노토꺼라면 다 있는 ^^;; Ex. 손끝의 밀크티 )

이래저래 말하다보니 노토이야기로 빠지고 ^^;;

근래 들어서 만화는 잘 안보고 소설 & 애니메이션에 빠져서 살았는데 만화도 역시 문화장르의 하나라는걸 알 수 있는 작품들이었습니다. ^^;;

어릴적엔 만화책을 참 많이 읽었었는데, 어느 순간 책이란 매체 자체를 사용하지 않다가 근 1년전부터 또 갑자기 친해져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네요...

(아마 친해진 이유가 이것도 애니메이션이라는 먼 진실이...)

또 어떤 내용의 만화책을 읽어볼까 생각해보아야겠네요.

이러다 만화책에 빠져버리는게 아닐지 걱정...

이런 저런 이야기는 다음에 또 첨부하기로 하고

근래에 날씨가 참 좋아졌습니다.

외투를 입고 나가니 덥더라구요. (오늘 같은 경우 벌써부터 여름 포스가 느껴지더라구요. ^^;;)

또 4월이 되고 새로운 봄을 맞았으니, 활기차게 생활해야겠죠?! (이상하게 3월보단 4월이 더 새로운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활게차게 생활하세요. ㅇ_ㅇ/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제가 뭘 썼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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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

日常生活(Daily Life) 2009. 3. 17. 00:56 |
- 내용상 어느정도 픽션이 첨가 되어있습니다~ -

2009.03.14 토요일

친구한테서 전화가 오더군요~

"내일 목욕가자~"

그래서 전 "Call~ 근데 어디로 갈꺼냐?"

친구녀석은 "해운대"

"알았다. 그럼 내일 보자."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약속시간이 다되어가길래 슬슬 나갈준비를 하던 도중 전화가 오더군요.

"뭐냐?"

"야~ 그냥 광안리로 ㄲㄲ"

"알았다. 근데 나 한 10분쯤 늦을듯~"

"그럼 광안리 해변에서 보자."

"Okay~"

그리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광안리로 향했죠~

딱 10분쯤 늦은뒤 친구랑 만나서 목욕을 하러 갈려니. 친구가 찜질도! 라길래 찜질까지 같이 끊었죠 (친구가 끊어줬습니다 ㅇ_ㅇㅋ;)

들어가기전에 친구가 제 카메라를 처음봐서 잠깐 줬더니 이렇게 사진 몇장 찍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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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목욕하고 찜질하고 나오니 1시30분에 들어갔는데 나온 시간은 6시30분쯤 이었습니다. (약 5시간을 찜질방에서 -_-;;;)

그리고 서면으로 ㄲㄲ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던 라면집으로 가보았습니다.

서면에 히노아지 생긴진 6개월도 안된 집이라서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일요일은 왠바람이 불어서 가보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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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돈고츠소유라멘'입니다.

뭐 소유라멘이니깐 짠건 약간 이해했는데 면 느낌이 약간 덜 퍼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거기다가 파가 너무 많아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약간 적은게 ㅇ_ㅇa;;

뭐 쫌 라면! 이라는 느낌이상의 포만감을 느끼기 하기 위해서인진 잘 모르겠지만, 약간 먹는데 불편하더군요 ^^;;

맛은 워낙 주관적이라서 말을 못하겠네요 ^^;; (개인적으론 간혹 한번씩은 먹을만 했습니다. 매일 먹으라면 쫌 사양하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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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처에 있는 오락실에서 유비트 쫌 하고 집으로 ㄲㄲㄲ하였습니다. (이 유비트가 은근히 돈먹는 기계란 말이죠 @_@;; 이런거에 빠지면 안되는데 ^^;; 쫌 하다보면 4~5천원은 그냥 나가있고, 시간은 1시간30분에서 2시간 사이가 훌쩍 @_@;;)

월요일은 오후에 예비군훈련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처음 가보는 예비군 훈련은 무지 재미가 없더군요...

이게 예비군 훈련인지 동대장님 인생기를 듣는건지...

거기다가 그냥 설명해도 될법한데 산을 또 타고 올라가더군요?!;; (처음엔 동사무소에서 모였습니다. 물론 산이랑 안가깝구요 ^^;;)

예비군 훈련 다들 가기 싫어한다던데 왜 가기 싫은지 알겠더군요...

근래들어 블로깅이 워낙안되서 개인적인 일을 적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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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죽고 이런거 그리고 있는 LadySky입니다 ^^ (사실 리플레이는 항상 달러 다녀서 아마 안죽었다는건 누구나 아시는 사실인듯합니다만 ^^;;)

전에 샀던 뉴저지라는 전함의 중앙갑판 모양입니다만, 뒷면 굴뚝과 하픈 미사일덱을 제외하면 거의 다 완성한 상태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대충 저부분만 만들면 남는 매우 작은 파츠들뿐이라 1~2주안에 완성 가능할듯하네요 ^^;;)

1달정도 푹 잠수하고 오니 이리저리 쓸말은 많은데 시간이 매우 머리가 안돌아가는 시간인지라 날 밝았을때 한번 적겠습니다 ^^;; (글쓰는 시간이 새벽 3시 @_@;;)

그럼 다시 복귀 신고 합니다 ㅇ_ㅇ!! (항상 잠수할땐 잠수 신고는 없지만 복귀신고만 하는 LadySky 였습니다 ㅇ_ㅇ/)

Ps. 스샷을 순서대로 잘보시면 하나씩 하나씩 결합을 한답니다 ^^;; (완벽하게 완성하면 애니메이션화 할까 생각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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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전에 컴퓨터랑 TV를 연결해서 영화나 볼까해서 인터넷으로 Tv-Out 케이블을 주문했습니다.

도착은 어제했었는데, 장착을 오늘해보았습니다.

장착하니 처음엔 아예안나오더니, 이것저것 설정하다보니 흑백으로 나오더군요...

'일단 흑백으로 나오니 좀더 만지면 칼라로 나오겠지' 하는 희망으로 계속 도전해본 결과...

안나옵니다...

케이블 불량이더군요.

이걸 알아본다고, 집에 있던 TV튜너랑, 짧은 TV-Out 케이블에, 2대의 컴퓨터를 가상 TV 형식으로 연결해서 하면서 약 4시간이나 소모했는데, 단순히 "케이블 불량"이라니 매우 허무하네요...

내 반나절은 누가 훔쳐갔는지... 설날 전에 주문해서 받는데도 약 1주일 가량 걸렸는데, 또 주말걸려서 교환받고 하면 약 2주후에나 사용가능할듯하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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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날 교보문고에서 반값할인을 하는 책이 왠지 관심이 있어보여 어느새 또 책을 구매해버렸습니다.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읽으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하룻밤만에 다 읽고 제대로 이해하면 천재라는 말이 있더군요...)

근데 반값할인만 하는건 가격이 너무 적더라구요? 교보문고 특성상 2만원이상 구매해야 무료배송이 되다보니 (물론 전 일반회원이라서 그렇단 ^^;;) 이것저것 넣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저것이란 바로 마리미떼 24, 25!

작년 10월까지 구매했던 마리미떼로 한국 마리미떼는 다 모았다 했는데, 알고보니 그다다음날이던가? 24권이 나왔더라구요 -_-;; (25권같은경우는 12월에 나온걸 알았는데 집에 책장을 쳐다보니 23권까지...)

그래서 생각하지 못하게 마리미떼가 2권 들어갔습니다.

그러니 가격이 대충 4000원정도만 채우면 되길래, 마리미떼 일판을 넣었죠.

1권넣었더니, 왠지 가격이 500원 남짓 모자른 현상~! 그래서 또 한권 넣어서 일판도 2권이 -_-;; (최적가 기준으로 그냥 마구잡이로 넣고 있어서 몇권째 몇권째인진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오늘 배송되어온 책들~ 하룻밤에 보는 일본사가 주였는데, 어느새 마리미떼가 주가 되어버린 주객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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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온 한글판이 저번에 사뒀던 2권의 일판과 동일한 내용이더란~ ㅇ_ㅇ/ (제대로 완벽하게 이해를 못했는데 이젠 완벽하게 이해가 될듯한 느낌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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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샀던 일판만 모아서 찰칵~ (순서는 관계가 없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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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저의 빈티지한 책장이라고 해야하나요? 책장은 아니고 여튼 책두는곳에 넣어뒀습니다~ (빈티지 그자쳅니다. 책을 지지하기 위한 판자로 간이 바둑판, 지지대 기둥으로 쓰고 있는 프링글스 통!! , 마리미떼를 쌓기위한 키보드케이스~)

아 참고로 마리미떼 중간에 분홍색 덩어리도 마리미떼랍니다. 아직 커버링 작업이 안되서 커버랑 분리시켜뒀네요 ^^; (이 귀차니즘이 지금 몇달째 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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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 책 넣기전엔 저렇게 분홍색들이 마지막을~ (마리미떼가 최상위에 있는데 마지막권에서 2권은 약간 기울어두면 안쓰러지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

저렇게만 보시면 왠지 NT만 읽는줄 아실꺼같아서 다른 책들도 공개합니다~ (참고로 전 책이란 매체를 매우 싫어합니다만, 어느순간 꾸준히 보고 있는 상태가 되어있네요 ^^;;)

책들이 옷장 제일위에 정리되어있고, 그주위를 두르고 있는건 동원참치박스 ㅇ_ㅇ;; (이것 역시 빈티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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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온 책들을 또 즐겁게 읽어줘야할꺼같네요 ^^;; (그리고 보니 최근 책들이 증가하면서 책갈피가 모자르고 있는데, 친구한테 한번 주문의뢰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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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와 함께 졸업한 대학을 갔다왔습니다.

친구녀석이 현대중공업 교육원에 넣을 졸업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해서 말이죠 ^^;; (전 딱히 용무가 없었지만,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그냥 ㄲㄲ)

졸업증명서를 때고 다시 집 근처로 오니, 점심 먹을만한 시간이더군요.

그래서 저희집 근처에 있는 언제나 자주가던 일식집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비싼곳 아닙니다 ㅇ_ㅇ!!)

식사를 하던 도중 친구녀석이 다른 친구녀석에게 전화를 해서 불러냈는데, 그녀석이 쫌 늦는다고 하더군요!

한 30분정도?

그래서 식사를 맞치고 나오니 한 25분쯤 시간이 남길래 언제나처럼 근처에 커피 뽑아먹는 곳에 갔는데, 왠일인지 커피 뽑는 곳이 문이 닫혀있더군요.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니 딱히 드러갈만한 곳도 없어서 던킨도넛에 들어가서 카푸치노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근데... 전에 먹었던 블루마운틴의 맛이!! (http://2085.tistory.com/entry/10월-2일날)

아 당했습니다...

전엔 그냥 흔히 먹지 않는 블루마운틴이라서 오래되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엔 프랜차이져에서 이러니 순간 욕나올듯하더군요.

거기다가 핸드메이드처럼 따로 원두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에스프레소에서 뽑아쓰는걸!!

프랜차이져라도 역시 커피를 주로 파는곳이 아니라면 이런 상태인것 같네요...

이상하게 프랜차이져라도 맛이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점점 가격있는 커피라도 불신하게 된다고나 할까요?

거기다가 친구같은 경우는 아예 에스프레소를 시켰습니다.

색깔이 안찐하던걸요??? (이건 무슨센스인지 원...)

뭐 이런이유로 해서 던킨에선 다음부터 커피먹는 일은 아예 없어지는걸로 굳어지는듯합니다.

추워서 따뜻한거 먹으러 갔는데, 차라리 쿨라타가 더 좋을뻔했다고 생각했을까요...

여튼 그정도로 안좋았던 던킨의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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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한 1주일정도 되었나요...

은근히 시간이 잘 지나가는 바람에 블로그 관리가 약간 소홀했던거 같네요 ^^;;

일단 첫번째로 어머니가 결국 퇴원하셔서 집에 오셨습니다~

저번주 화요일날 오셨으니 내일이면 딱 1주일째 되시네요~ (뭐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은근히 더 바빠졌습니다. 그 덕분에 관리가 더 소홀해진것도 ^^;;)

약 75일만에 집으로 다시 귀환하셨네요~

중간에 잠깐 한 3일집에 계신적이 있는데 몸조리 실패로 다시 병원으로 가셨죠... (이래서 아플땐 의사말을 잘 듣고 몸조리를 잘해야 합니다 ㅇ_ㅇ/)

그리고 근래까지 계속 하던 Mp3 태그정리는 거의 정지상태에 놓여있습니다.

Mp3 태그정리중 쓰르라미 울적에 관련 태그정리를 하는데, 빠진게 존재하더군요.

그래서 빠진걸 채워넣으려고 찾아본 결과...

없습니다!!

이건 무슨 조화진 몰라도 아무리 찾아도 안나옵니다.

분명히 시디는 존재하는데 한국에서 공유가 안된건지 쓰르라미 카페란 카페는 다 가입하고 클럽박스란 클럽박스는 다 가입해도 안나옵니다.

미칠듯하더군요.

Ps. 쓰르라미 울적에 드라마시디가 약 11개정도 되는데 저것만 다 합쳐도 용량이 3기가정도... 아마 제 기억으론 가장 용량을 많이 잡아먹고 그만큼 비싼~ 드라마시디인듯 싶습니다. (아마도 제 기억으론 드라마시디 1편이 시디 4장정도 구성된걸로...)

결국 정리하는 시간을 검색하는 시간으로 돌려서 마구 써버렸더니, 약간 열의가 줄어서 현재는 정지에 가까운 상태인데, 조만간 다시 부활해서 버닝해야겠네요 ^^;;



한해가 다시 시작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신년계획이라는게 전혀 없는 LadySky의 현재 일상이었습니다.

(사실 신년이라는게 실감이 전혀 안나는지라 ^^;; 평소에 기념일 이런거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그냥 그냥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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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죠... (어젠 깜박하고 Zzz 모드였다는...;;)

그리고 어젠 무진장 춥더군요~

새해 첫날이 매우 추우니 왠지 올해 운수가 매우 사나울듯한 예감이랄까요?

올해야 말로 할일이 정말 많은데, 첫날부터 왠지 심상치 않더라는 ㅇ_ㅇ/

그래도 힘내고 열심히 할일을 해야겠죠?!

새해에는 모든일이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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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日常生活(Daily Life) 2008. 12. 28. 23:07 |
컴퓨터가 어제 갑자기 고장나서 쫌 해맸습니다.

컴퓨터 에러메세지는 분명히 VGA계열쪽 메세지였습니다만(메인보드에 붙어있는 Led), 실제론 메모리 램뱅크 청소불량이더군요.

메인보드에서 검출하는게 얼마나 멍청한지 알았습니다.

역시 기계라고 완벽하게 믿을껀 못되는 모양인듯...

뭐 그덕분에 컴퓨터를 완전분해후에 6개월간 오픈케이스 비슷하게 써서 먼지가 왕창 쌓였던 먼지를 제거했더니, 깨끗하네요 ^^;; (그래도 안고쳐지지 왠지 귀찮았다는...)

이상하게 어디서 전류가 흘러나오는지 아니면 뭔가 설정이 잘못됐는지 스피커에서 틱틱 거리는 노이즈가 계속 나길래 구컴퓨터에 달려있던 사운드카드를 달아두었습니다.

이래저래 안고쳐져서 매우 귀찮았지만, 고쳐지니 상쾌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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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받아온 아이팟 나노 3세대 입니다 ㅇ_ㅇ/

친구가 터치 2세대를 사는 바람에 안쓰게된 나노 3세대를 받은 ㅇ_ㅇ;; (이걸 그냥 받아도 되는지 참 의문인... 친구말론 저렇게 험하게 쓴건 상품가치도 떨어짐! 이라는...)

친구도 부속품은 하나도 없다네요 ㅇ_ㅇㅋ; (친구도 중고로 구입했거든요 ^^;;)

그래서 저렇게 달랑 3개로만 구성 ㅇ_ㅇ/

아이팟답게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라서 한 30분만에 모든기능을 익혀버렸네요...(근데 30분만에 안익혀지는 기기가 있긴한가?;;)

그리곤 언제나 제 엠피처럼 드라마시디 머신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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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한테서 전에부터 받아올려고 했던 핸드폰을 놀러간김에 생각나서 받아왔습니다 ㅇ_ㅇ/

약간 구형이지만, 바형태를 하고 있는 Sky IM - U1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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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모양은 언제나 스카이형과 같은 모양입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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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저렇게 덩그런히 기기만 보입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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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30과 그외 부속품들 ㅇ_ㅇ/

대충 급조해서 찍은거라 사진 상태는 안습하지만... (원래 좋았던적은 그다지 없었던...)

기기전체적인 상태는 약 4개월정도만 사용한 기기라서 좋습니다. 특히 부속품은 안쓴게 대부분이라서 ㅇ_ㅇㅋ

기기와 부속품을 합쳐서

부속품 상태가 100%면 기기상태가 약 80%정도라는 ㅇ_ㅇ;; (역시 핸드폰을 험하게 쓰는 녀석한테 받은거라 제가 한 1년 쓴 상태처럼 많이 안좋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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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한번 다 찍어보았습니다...

요상하게 스카이라인이 늘어나네요...

예전엔 더 있었지만, 지인 쫌 드리고 상품가치가 있던 녀석들은 팔았더니 몇대 안남았다는 ^^;;

아무래도 IM7400을 제외하면 거의 신동급이긴 한 핸드폰들 이었습니다 ㅇ_ㅇ/ (참고로 저기 켜져있는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입니다 ^^;; 저것도 슬슬 바꿔야 하는데 ㅇ_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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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만에 블로그글 작성~  (10) 2008.11.01
:
오랜만에 글을 남겨보네요...

1달하고 3일만에 글입니다...

자주 들어오긴 했지만, 글쓸 마음도 안생기고 해서 그냥 주변분들 들러만보고 항상 껐는데 오래간만에 글을 ㅇ_ㅇ/

최근에 하고 있는 작업입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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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파일 정리입니다...

맨위에 보시면 대충 정리된 내역입니다... 약 8기가정도 정리 되었습니다.

정리하는데 한 시간으로 6시간걸린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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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겁니다 아직도 남은 용량이 25.3기가라는거죠... (참고로 일반 노랜 없습니다. 애니관련이구요 대부분 80%가 드라마CD 10%가 웹라디오 10%가 OP , ED 일껍니다 ㅇ_ㅇ;;)

파일수도 문제가 될정도로 많습니다... (언제 이렇게 모았는지도 참 의문스럽네요...)

젠장 맞을만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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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리해두면 저렇게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ㅇ_ㅇ/

문제는 정리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거죠...

이래저래 정리하면서 틈틈히 블로그도 작성할까합니다 ㅇ_ㅇ/

그럼 복귀한 LadySky였습니다 ㅇ_ㅇ/
:
소집해제 하고 어느덧 1달이 지났습니다.

약 4군데의 부산근교 혹은 부산의 회사에 입사지원서를 냈었지만, 전화기는 조용하네요~

덕분에 포토폴리오나 하면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부품이 작은것도 작은거지만, 이게 설계가 가능할까 하는 부품까지 점점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참 답답합니다... (전혀 불가능 한건 아니지만, 설마 이런씩으로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난해 한게 나오고 있습니다...)

넵 1달동안 쉬면서 느낀건 사람이 놀면 참 안습하다는 겁니다 -_-;;

휴식도 좋지만, 취업 쫌 ㅜ_ㅠ;;

그건 그렇고 블로그 관리가 너무 허술해 지는듯 하네요. 매일 들어와서 제껀 살펴보고 돌아보긴 한데, 로그인이 귀찮아서 그저 읽고 꺼버리는 현상이 자주 생기고 있다는;;
:
근래에 뭘 하는지 전혀 알수 없는 LadySky 입니다.

딱히 뭐하냐 하면 취업준비중이라고 할까요? (그래봤자, 제가 원하는 직종에선 취업자리가 몇개 없는게 참...)

분명히 이공계쪽인데 일자리가 적네요... 워낙 소수만 있어도 되는 직종이라서 그런지 원...

컴퓨터 응용 설계라는 건데 2D 쪽으론 수요가 있는 편인데, 3D같은 경우는 너무 드무네요. 특히 구한다고 해도 경력! 이라는게 제 발목을 덥썩 잡는게 정말 슬픈...

2D랑 3D는 뭐 별 차이 없습니다. 단지 저한텐 3D가 쫌 더 취향에 맞고 할만해서 3D를 구하고 있는데, 3D 같은 경우는 2D가 기본 바탕이 되야하기때문에 경력을 구하는 것인지...

그렇게 따지면 AutoCad만 다룰줄 알아도 될텐데 왜 다른 기능까지 요구하는지도 참 의문이군요...(저같은 경우는 제 기준으로 봤을때 딱히 잘하는게 없어서... 뭐 컴퓨터로 하는건 왠만큼 남들보다 딸려본적이 없어서... 혹시 이게 자랑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어차피 남들을 지칭하는건 아마츄어를 말하는거고, 전 프로를 지향하고 있기때문에 프로랑 비교를 해야...)

뭐 이런저런 소리해봤자 요상한 소리구요~

짧게 요약해서 포토폴리오 작성중입니다.

F-15E 프라모델 역설계를 하고 있는데, 이게 Ship이랑 다르게 곡선이 아스트랄 하더군요... 특히 난해한 부품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는데, 이건 뭐냐! 싶을정도로 짜증나는 파츠들이 많아서~

그래도 덕분에 2년간 멈췄던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 더불어서 뇌도 마구마구 돌아가서 다행이군요.

근데 왜 이력서 넣은곳에선 연락이 없는걸까요?!

연락이 없는게 스펙에 문제라 생각하고 스펙을 보일수 있는걸 만들고 있는 LadySky였습니다~

Ps. 오랜만에 글을 쓰니 글쓰는 느낌도 요상하군요. 제글이 원래 이리저리 튀긴한데 제가 읽으면서도 왜이렇게 튀는지 원 -_-;;
:
근래에 생각이 매우 많아서 블로그 접속이 뜸하군요 ㅇ_ㅇ;; (그래도 놀건 다 놀고 있는 게으른 1人;;)

뭐 제목은 저렇게 적어 놨지만, 뒤에 갈호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작년에 가고 다신 안가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결국 가 버린 부산 불꽃놀이...

여전히 시스템이 멋지더군요...(아마 혼돈시스템이 아닐까 합니다... 시스템이 없는게 시스템일지도...)

우리나라 그자체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누구하나 정돈된 느낌없이 그저 자기 편한대로 행동하며 불꽃보기 좋은 위치에 자리를 깔고 앉는 시민이나, 그걸 통제하는 장치조차 만들어두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는 지방자치단체나 참 볼만하더군요...(진짜 보행로표지 하나 없고 어디로 모래사장으로 들어가야할지 길조차 없습니다. 원랜 있었지만, 사람들이 앉기 편한곳에 앉아서 모래사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막혀버렸더군요... 거기다가 그걸 관리하는 사람은 왜 제눈엔 안보였던걸까요???)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말이 축제지 그저 세금낭비하는거 보여주는 쇼더군요...

축제라면 시민들이 즐거워야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즐거움보단, 불쾌함이 훨씬 많을법한 그런 축제니 이건 축제가 아니죠.(간단히 예를 하나 들자면, 보행할때마다 사람들끼리 치여 다니며, 갓난아기들은 울고불고 난리고, 옷이 찢어지는 아저씨분이나 떨어트리신 안경을 찾을수 없을많큼 많은 인파에 안경을 포기하시는 아주머니시나, 안그래도 서로 통행이 안되는데 이기주의로 혼자 마구 밀면서 지나가는 아저씨나 그걸보며 짜증을 유발하는 주위정도가 있겠습니다.)

아마 변명으론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가 좋지 않기때문에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했다?!" 이정도일까요?

그러기엔 작년보다 더 거대해진 불꽃은 어떻게 해야할지...

단순히 세금낭비하는 쇼일뿐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말만 축제라고 왜치는 쇼를 계속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APEC때문에 1회가 매우 괜찮았습니다만, 지금은 그때처럼 축하할 만한 것도 없으며, 경제사정이 좋지않고, 전반적으로 사회적인 분위기가 매우 안좋은 이때에 왜 이걸하냐는 겁니다.)

작년 같은 경우 행사 2일중에 1회는 레이져쇼, 1회는 불꽃축제였습니다만, 올해 같은 경우는 2회 다 불꽃이 쏴지더군요...

혹시 다른 변명으로 "X나X당이 정권을 잡아 나라 경제를 완전 말아먹은 기념으로 더 크게 했다!" 이거면 어느정도 납득이 될 수도 있지만, 이건 축하할만한 사항이 아니니 패스하도록하죠... (참고로 전 어느당을 특별히 지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단지 워낙 하는게 시대착오적인 행동만 하기에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여튼 사회전반적인 분위기를 잡아야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어처구니 없는 행동은 국민에게 불안감만 조성할뿐입니다. 더욱이 축제를 할 준비도 제대로 하지 않고 무슨 축제를 한단말입니까.

'최소한 할려면 준비라도 완벽하게 하고 해야할텐데'라고 생각하면서 한국정치 분위기랑 비슷한 느낌을 받은 제4회 부산불꽃축제였습니다.

Ps. 항상 느끼지만, 우리나라는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너무 취약한거 같습니다. 생각하는 방식이 '하면 된다!'가 아닌 '될수있도록 하자!'가 되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앞과 뒤만 바꼈지만, 2개의 뜻은 심하게 다릅니다. 즉,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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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듯하지만, 이제부터 시작~  (8) 2008.10.11
불여우 설치!  (8) 2008.10.08
10월 2일날!!  (10) 200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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