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 휴대폰 전쟁중이라고 해야하나요? 좋은 조건으로 물건이 엄청나게 풀리고 있죠.

덕분에 저도 대세에 동참하고자 매우 오랜만에 핸드폰을 주문하였습니다.

약 11개월만이네요. 개인적으로 1년 채웠다고 생각하고 바꿨는데 덕분에 쓸때없이 1달 할부금이 쏙 빠져나가게 생겼군요. ^^;; ㄳㄳ;

정말이지 워낙 오랜만에 바꿔서 시간개념이 약간 동떨어졌던거 같네요... (내 돈!!)

제가 선택한건 LG SU100 이라고 프랭클린 플랜너 폰으로 일명 "프플폰"으로 풀리더군요.

(근래에 햅틱팝이라던지, 프레스토, 롤리팝, 쿠키폰, 아르고등등도 매우 조건이 좋죠 ^^;;)

개인적으로 프플폰을 선택한 이유는 '프랭클린 플래너' 라는 네임밸류 때문에 샀다고 해야하나요?!

요즘들어 무슨 일정을 짜서 할려고하면 계속 이상한 곳으로 빠지고 해서 일의 효율이 낮아져 핸드폰으로 관리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질렀답니다.

뭐 프랭클린 플래너 기능은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구요.

오늘은 간단히 수령 사진만 올려보고자 합니다. ^^;;


1. 배달되서 온 상태입니다.

옛날에는 상자에 잘 넣어서 배송되더니 요즘은 그냥 저렇게 종이쇼핑백에 넣어서 주더군요. (제가 구매하던곳에서만 그렇게 보낸 걸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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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핸드폰 박스입니다.

제작년부터였던가요?

몇몇 메이져 핸드폰들을 제외하곤 요상하게 박스들이 급격하게 다이어트 하더니 요즘은 또 매우 실용적인 크기라고 해야하나요?

박스크기가 길이 114 * 높이 134 * 폭 72.5 (mm)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핸드폰을 보관할때 죄다 패키지 상태 그대로 보관하는데 크기가 작아서 보관하는게 편리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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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본적인 상자를 벗긴상태입니다.

흰색의 박스가 등장하고 박스에는 Frankin Planner 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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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스를 열었을때 입니다.

흰색의 프플폰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첫느낌은 장난감. 이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IM R110 흰색을 사용하였는데, 그때도 장난감! 이라는 느낌이... 흰색은 아무래도 검정색에 비해서 쫌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

옆면에 몇몇 기능에 대해서 적혀있습니다만, 그다지 중요한 내용이 아닌지라 패스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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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스를 완전히 다 열어서 부품을 다 꺼내둔 상태입니다.

케이스를 제외하면 빠진게 없는 구성입니다.

핸드폰을 사면서 CD가 있는게 개인적으로 흥미롭네요. ^^;;

대부분 CD말고 인터넷에서 받으세요~ 라고 되어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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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대로 사용을 못해본지라. 사용에 대해선 나중에 적어볼까 합니다. ^^/

이상 LG Su100 수령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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