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씩 잠수를 타면서 1달씩 넘게 글을 안쓸때가 있습니다만,

근래에 글 쓸만한 소재가 없네요...

왜 이렇게 뭐 쓸려고 들락날락 하지만, 정작 쓸려고 하니 쓸게 없던 적은 들물었는데 말이죠.

글을 쓸려고 근래에 무슨일이 있었나... 하고 생각하니,

기억이 안납니다...!! ㅇ_ㅇ;;

역으로 생각을 조금씩 해보면 말이죠.

오늘 우편함을 챙겨보니 예비군 교육훈련 소집통지서가 와있더군요.

저번에 동사무소에서 한번 오라고 해서 가본적은 있는데 이번에는 지역이 쫌 먼곳이고 적힌게 동미참훈련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대체 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또 주말에는 요즘 제가 가는 곳에서 역설계를 한다고 주말에 열심히 했는데, 다른툴로 변환이 어려워서 했던게 물거품 된거랑 말이죠.

정확하게는 A라는 툴로 그려서 B라는 툴로 옮기는게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는 A라는 툴이 매우 편해서 A툴로 그리는데 B툴 교육범위가 거기까지 나갈 정도가 아니라서 다른걸 하라고 하더군요. 그럼 미리 알려줬다면 제가 주말을 좀 더 뜻깊게 보냈을텐데 말입니다. ㅜ_ㅠ;

더 그전으로 돌아가서 저번주 수요일로 돌아가면 말이죠. 컴퓨터가 너무너무 느려져서 이것저것 최적화방법을 알아보던 도중에 포터블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아서 또 이것에 대해서 파악한다고 시간을 마구 소비했다는거 정도 일까요?;; (찾아보니 생각보다 방대하더군요. ^^;;)

포터블 프로그램에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무설치형 프로그램'이라고 하겠네요. ^^;;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답니다.

(근데 최적화에 대해서 찾아봤지만, 결론적으로 최적화를 위해선 포맷이 제일일듯한 느낌이 ㅇ_ㅇ;;)

Ps. 예비군 훈련은 재미가 없을꺼 같아서 가기 싫다는 ㅜ_ㅠ;;

Ps.2 제가 읽어봐도 참 의미 없는 글이네요... (GG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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