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시험
日常生活(Daily Life) 2009. 5. 11. 18:43 |저번주 일요일 5월 10일죠.
국가기술 자격시험 필기검정 2회차 시험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쳐야 할게 있어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기계설계산업기사라고 이상하게 3회에는 시험이 없더군요.
연초에는 여유롭게 3회를 칠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4회는 너무 늦게쳐서 쫌 그렇더라구요. ^^;;
근데 저번주에는 예비군이다. 골든위크다. 해서 쫌 정신없이 보내서 공부할 시간이 없었죠.
(진짜 시간이 없긴 없었습니다. 노는데 시간을 다 소비하는 바람에 ^^;; 또 야비군 갔다오니 아무것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으악하더라구요;;;)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니 토요일 저녁이더군요. 시험은 다음날 오후 1시...
그래서 전 '안자고 바짝 공부하고 가서 치고 붙으면 재수 안붙으면 뭐 그냥 공부 안했으니 말지.' 라고 생각하고 5월 10일이 되는 순간부터 마구 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
약 3시정도 까지 하니 맞는 문제 보단 틀리는 문제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5시까지 하니 대략 합격라인에서 왔다갔다하더군요...
8시간쯤 하니깐 합격라인은 가볍게 넘고, 여유 점수때까지 진입하더군요.
대략 8시간쯤 안하던 공부를 하니깐... 잠도 너무 오고 해서 약 2시간정도 취침하고 밥 먹고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시험치는 곳이 집에서 약 10분거리밖에 안되서 개인적으로 타지역에서 오신 분에 비해서 유리한것도 있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시험장으로 고고~
시험지를 받으니깐... 취침 2시간의 영향이라고 해야하나요... (사람은 잠을 자면서 기억을 중요도에 따라 정리하고 제대로 된 구현이 가능하게 해주죠...)
멍해지더군요... (이건 무슨 현상인지 원... !@#!@#!%!@#$!@#!@#!@#!@#!@#)
그리고 시험...
분명히 안본문제가 속속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망할 책같은... 분명히 이런 내용은 책에 없었다구!!)
또 봤지만, 정답이 햇갈리는 문제도 속출... (원래 시험이라는게 말장난이 약간씩 존재하니까요. ^^;;)
이래저래 45분이 흐르고 제출했습니다.
위에 말한듯이 합격하면 좋은거고 떨어지면 뭐 그냥 그냥 이니깐요. (하지만, 내면으론 붙으면 더 좋겠다!! 라는 생각이...)
그리고 오늘 가체점 답안지가 인터넷에 떠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합격라인에서 5문제정도 더 맞춰서 합격했더군요...
그리고 느꼈죠. "역시 우리나라 자격증 검정시험은 정말 의미가 없다." 라는 것입니다.
아니 8시간 공부했다고 합격할정도면 뭐 -_-a;;
그렇다고 이 시험이 실기가 어렵냐구요? 우리나라 시험이 대부분 필기를 먼저치고 실기를 치죠.
근데 자격증 자주 치신분은 아시겠지만, 실기는 정말 기본의 기본을 요구합니다.
그럼 자격증 취득율이 매우 높겠네요. 이러실지 모르겠지만,
또 이 자격증 취득율이 작년에 16.6% 라는게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어떻게 된건지 개인적으로 참 궁금합니다. -_-;; 떨어질 정도면 저보다 준비를 안한게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아직 완벽하게 합격 발표난건 아니지만, 지금 상태론 합격과 다름 없으니 실기를 준비해야겠네요...
그리고 8시간만에 합격해서 그런지 왠지 승리자가 된듯한 LadySky였습니다. ㅇ_ㅇv;;
국가기술 자격시험 필기검정 2회차 시험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쳐야 할게 있어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기계설계산업기사라고 이상하게 3회에는 시험이 없더군요.
연초에는 여유롭게 3회를 칠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4회는 너무 늦게쳐서 쫌 그렇더라구요. ^^;;
근데 저번주에는 예비군이다. 골든위크다. 해서 쫌 정신없이 보내서 공부할 시간이 없었죠.
(진짜 시간이 없긴 없었습니다. 노는데 시간을 다 소비하는 바람에 ^^;; 또 야비군 갔다오니 아무것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으악하더라구요;;;)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니 토요일 저녁이더군요. 시험은 다음날 오후 1시...
그래서 전 '안자고 바짝 공부하고 가서 치고 붙으면 재수 안붙으면 뭐 그냥 공부 안했으니 말지.' 라고 생각하고 5월 10일이 되는 순간부터 마구 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
약 3시정도 까지 하니 맞는 문제 보단 틀리는 문제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5시까지 하니 대략 합격라인에서 왔다갔다하더군요...
8시간쯤 하니깐 합격라인은 가볍게 넘고, 여유 점수때까지 진입하더군요.
대략 8시간쯤 안하던 공부를 하니깐... 잠도 너무 오고 해서 약 2시간정도 취침하고 밥 먹고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시험치는 곳이 집에서 약 10분거리밖에 안되서 개인적으로 타지역에서 오신 분에 비해서 유리한것도 있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시험장으로 고고~
시험지를 받으니깐... 취침 2시간의 영향이라고 해야하나요... (사람은 잠을 자면서 기억을 중요도에 따라 정리하고 제대로 된 구현이 가능하게 해주죠...)
멍해지더군요... (이건 무슨 현상인지 원... !@#!@#!%!@#$!@#!@#!@#!@#!@#)
그리고 시험...
분명히 안본문제가 속속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망할 책같은... 분명히 이런 내용은 책에 없었다구!!)
또 봤지만, 정답이 햇갈리는 문제도 속출... (원래 시험이라는게 말장난이 약간씩 존재하니까요. ^^;;)
이래저래 45분이 흐르고 제출했습니다.
위에 말한듯이 합격하면 좋은거고 떨어지면 뭐 그냥 그냥 이니깐요. (하지만, 내면으론 붙으면 더 좋겠다!! 라는 생각이...)
그리고 오늘 가체점 답안지가 인터넷에 떠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합격라인에서 5문제정도 더 맞춰서 합격했더군요...
그리고 느꼈죠. "역시 우리나라 자격증 검정시험은 정말 의미가 없다." 라는 것입니다.
아니 8시간 공부했다고 합격할정도면 뭐 -_-a;;
그렇다고 이 시험이 실기가 어렵냐구요? 우리나라 시험이 대부분 필기를 먼저치고 실기를 치죠.
근데 자격증 자주 치신분은 아시겠지만, 실기는 정말 기본의 기본을 요구합니다.
그럼 자격증 취득율이 매우 높겠네요. 이러실지 모르겠지만,
또 이 자격증 취득율이 작년에 16.6% 라는게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어떻게 된건지 개인적으로 참 궁금합니다. -_-;; 떨어질 정도면 저보다 준비를 안한게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아직 완벽하게 합격 발표난건 아니지만, 지금 상태론 합격과 다름 없으니 실기를 준비해야겠네요...
그리고 8시간만에 합격해서 그런지 왠지 승리자가 된듯한 LadySky였습니다. ㅇ_ㅇ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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