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정리 관련으로만 블로깅을 반복하고 있는 LadySky 입니다. (매일 매일 쓰는것도 아니라서 별 부담감은 없습니다만 -_-ㅋ;;)

4월 4일을 기준으로 야구가 시작하였습니다. ^^/

다시 야구의 시즌 WBC가 있어서 야구 시즌이 쫌 빠르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야구 시즌으로 돌입하면서 야구 보는데 시간 소비가 많아진 상태네요...

또 근래에 만화책을 2종류 읽었는데 상당히 재밌더라구요.

딸기100% , 엘펜리트...

장르가 참 극명하게 갈리는거 같네요.

하나는 하렘물이고 하나는 고어... (제목만 보셔도 어떤게 어떤건지 잘 아시겠죠 ^^?)

둘다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미 다 파악한 상태이지만, 원작!이 만화책이다. 보니 어쩌다 찾아보게 되었네요.

딸기 100% 경우는 애니랑 비교하면 상당히 남는게 많은 만화책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애니메이션은 노토!(전형적인 노토 빠)가 안나왔다면 솔직히 안봤을 확율도 있겠군요!! 뭐 전체적으로 성우진이 워낙 호화였기에 봤을수도 있겠습니다만 ^^;; (노토, 토요메구, 미즈키나나 OVA에는 우에다카나 그외에 시마즈아이라던지 이토시즈카도 있죠 ^^/)

애니메이션 봤을때는 작품 시기도 몇년되었고, 작화도 상당한 수준이 아니었기에 구성자체도 이런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만화책을 보니 애니메이션은 만화책 구성이 똑같더군요. 단지 만화책의 경우 엄청나게 긴 내용으로 이어져있지만, 애니는 거기서 50%정도밖에 안나간다고 해야할까요? (워낙 빠지는 스토리가 많아서 ^^;;)

단지 I's 라는 만화책을 보셨다면, 그렇게 재밌게 보시긴 어렵게 생각되네요. ^^;; (개인적으로 봤을때 결국 I's보단 모자른 작품이란 느낌이었네요...)

엘펜리트야 뭐... 고어물로 유명하죠.

피가 촥~~ 촥~~~촥~~~~ (사실 사용된 소재가 이거지 이런 내용이 아니죠.)

엘펜리트도 오리지널로 보니 애니랑 내용이 많이 다르네요. 오프닝과 엔딩만 동일하고 다르다고 할까요?

엘펜리트 경우는 뭐라고 해야할까요. 만화랑 애니랑 내용자체가 달라서 어떤게 더 좋다라고 말하기가 약간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봤을땐 2가지 전개 다 마음에 듭니다만, 애니메이션 경우가 만화내용보단 더 짜임새있었다고 생각되네요.

아! 그러고보니 이것도 애니메이션에는 노토! 가 나오죠.

어쩌다 보니 계속 노토가 나오는걸로 이야기가 되네요.

참고로 노토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은 2008년 10월 기준으로 대부분 다 본 듯합니다. ^^;; (이건 노래정리하신것만 봐도 아실려나요. 은근히 마이너한 작품도 노토꺼라면 다 있는 ^^;; Ex. 손끝의 밀크티 )

이래저래 말하다보니 노토이야기로 빠지고 ^^;;

근래 들어서 만화는 잘 안보고 소설 & 애니메이션에 빠져서 살았는데 만화도 역시 문화장르의 하나라는걸 알 수 있는 작품들이었습니다. ^^;;

어릴적엔 만화책을 참 많이 읽었었는데, 어느 순간 책이란 매체 자체를 사용하지 않다가 근 1년전부터 또 갑자기 친해져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네요...

(아마 친해진 이유가 이것도 애니메이션이라는 먼 진실이...)

또 어떤 내용의 만화책을 읽어볼까 생각해보아야겠네요.

이러다 만화책에 빠져버리는게 아닐지 걱정...

이런 저런 이야기는 다음에 또 첨부하기로 하고

근래에 날씨가 참 좋아졌습니다.

외투를 입고 나가니 덥더라구요. (오늘 같은 경우 벌써부터 여름 포스가 느껴지더라구요. ^^;;)

또 4월이 되고 새로운 봄을 맞았으니, 활기차게 생활해야겠죠?! (이상하게 3월보단 4월이 더 새로운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활게차게 생활하세요. ㅇ_ㅇ/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제가 뭘 썼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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