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이 어제부로 완벽하게 끝나버렸네요.

10월 10일 End~

뭐랄까 홀가분한 마음보단 당연하단 마음이 앞서서일까요? (아니면 전주부터 계속 안나가서 그런걸까요?)

끝나서 좋거나 하질 않네요...

남들은 축하한다고 하는데, 어떻게보면 당연한거라서 뭐라고 해야할지 원 -_-a;;


그리고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되는것도 쫌 있구요 ^^;;

이제부터 진짜 사회인이라고 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네요 ^^;; (일단 한국 남자는 군대를 해결해야 진정한 사회인이니 ^^;;)

근 2년동안 손대지 않은 기계설계를 만지니... (이게 전공입니다 ^^;;)

매우 버벅이는 듯한 느낌이 ^^;;

덕분에 다시 개념을 잡고자 이리저리 하고 있긴 하지만, 이걸로 한국에서 먹고 산다고 생각하니 쫌 막막하다고 할까요???

아시다싶히 우리나라는 이공계는 안먹어주는걸로 워낙 유명해서 ^^;; (그렇다고 한국기술력이 그렇게 딸리는건 아니죠. 응용력이 부족할뿐, 일단 기술자체만 봤을땐 수준급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오픈마인드가 없어서 응용력이 부족한지라 ^^;;)

여튼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가운데에서도 간혹 멍하게 있는 자신을 보면 뭘하는지 원 ^^;;

일단 궁극적으로 글을 쓰는 목적은 이제 진짜 사회인이라는 거죠. ㅇ_ㅇ!

어떻게 보면 끝난듯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인 LadySky입니다.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일만에 블로그글 작성~  (10) 2008.11.01
생각많은 나날들... (제4회 부산 불꽃놀이 축제)  (6) 2008.10.20
불여우 설치!  (8) 2008.10.08
10월 2일날!!  (10) 2008.10.04
Wedgwood EnglishApple  (4) 2008.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