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날 친구에게 방문한다고 미리 연락을 해 둔터라, 편하게 친구집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약 2~3달만에 갔다온 듯 하네요.

원래는 2시쯤에 갈 예정이었습니다만, 집에 택배 올게 있다고 해서 택배를 받고 갈려니, 3시쯤이더라구요.

친구집에 가서 뭐 특별히 한 일 이라곤...

*조만간 일본에 놀러간 친구 일정 짜주기.

*근래에 있었던 이야기 쫌 하기

*홍차 끓여먹기

*산책

*밥 사먹기

*우산 빌려오기

*홍차 뺏어오기(?!)

정도 랄까요?


일본에 조만간 친구들이 놀러가는데 (조만간이라고 해도 12월달이라는!!;;) 일정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그냥 같이 책을 뒤적이며, 이런저런 이야기~

근래에 있었던 이야기는 뭐 밖에서 자주 만나서 할건 없더라구요. ^^;;

홍차는 갈때 마다 먹는거니 ㅇ_ㅇ/

밥 사먹으러 나갔는데, 밥 파는 곳에 대기 손님이 많아서 약 15분정도 산책을 돌아보았답니다.

우산은 집에 갈려는데 비가 엄청 와서 @_@;; (집에서 출발할땐 그런 이야기가 없었건만!!)

홍차 뺏어오기는 뺏어온건지 받아온건지, 떠넘겨진건지 모르겠지만... 잘 챙겨먹겠죠. ^^;;

갔다오고나니, 묘하게 피곤해서 일찍 잤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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