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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책산지 1주일도 안됐는데 또 책을 주문한 1人입니다.!

책에 깔려 살 생각...

NT도 은근히 권수가 많으면 부피가 쫌 되는듯...

근데 어제 주문했는데 아직까지 재고 확보중... (모닝365 ㄷㄷㄷ)

뭐 아직 다 안 읽은책이 있기때문에 느긋하게 기다려야 겠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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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주문했던 2번째 책들이 왔다...

그저께는 달랑 1권만 오더니, 이번엔 5권이 한번에 ㅇ_ㅇ!!

마시멜로 1권, 반쪽달 2~5권까지...

구입한곳은 교보문고로, 반쪽달이 한권당 4130원밖에 안했기에, 잽싸게 구입... (6권부턴 아직 시기가 남아서인지 최대 할인율까지 내려가있지 않더란...)

뭐 여튼 받아서 제일 먼저 읽은건,

반쪽달 2권... 어제 한 50분 읽어서 30%정도 봤는데, 괜찮더란... (은근히 난 까다롭지 않은듯...)

3월달 초에도 아마 책을 지를 계획이 있긴한데, 그때까지 산 책들을 모조리 다 읽어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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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ㅇ_ㅇ!!

금요일날 주문한게 월요일날 도착한 센스...

근데 다른책들도 같이 주문했는데 왜 달랑 하나만 온건지 원 -_-... (두려운 교보문고...)

다른책들 안에 마시멜로 이야기가 있는데...

2권부터 읽어주는 센스를 달려주셔야 할려나... 요즘들어 왠지 자기계발에 대한 책을 많이 읽는 느낌이지만, 왜이렇게 나한테 공감이 안가는지 원 -_-;;;

뭐라고 해야하나 꼭 제한적인 상황에 묶여져서 적은듯한 글이랄까나?

여튼 집에가서 인증사진이나 찍어야겠단 @_@;;

(그리고 보니 이걸 진짜 2권부터 읽어줘야 할려나?!;;)

다른책 목록 : 마시멜로 이야기,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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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청소하고 찍어본 사진 늅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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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때 산에 올라갔는데 무지 춥더란 후문이...

그냥 대충 편집해서 올리기때문에 딱히 쓸말도...

(그러고 보니 간만에 사진찍어서 블로그에 올리는 듯한...)

ABC에는 한번씩 찍어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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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장기휴가...

결국 생활패턴이 붕괴되어버리는 상황에 직면했다.

아침에 어머니가 날 깨워준 -_-;;; (평소엔 6시에 일어나서 뻘짓하다가, 8시쯤에 내가 깨워드리는데...)

오늘 일어난 시간은 8시 11분;;

분명히 6시에 모닝벨에 눈을 뜨고 바로 다시 눕어버린게 기억난다 -_-;; (나의 모닝벨은 천장끝에 달려있어서 일어나서 꺼야하는 신기한 위치에 ㄲㄲ;; 물론 위치때문에 잠이 대부분 깨지만...)

여튼 5일간 말도안되는 생활패턴으로 생활을 했더니, 하루만에 바로 패턴이 돌아오긴 아무래도 무리였던 모양...

덕분에 아침애니도 -_-;; (이게 은근히 중요함 -ㅅ-;;)

지금은 그래도 몸상태가 괜찮은게, 내일이면 다시 원상복귀가 가능할 느낌이다...

최근들어 집에서 책도 더럽게 안읽고있는데, 쫌 반성 해야할듯 ㅇ_ㅇ;;

아니면, 생활패턴을 재설계해야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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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없는 이 고요함.

휴일이랑 다를게 없군...

5일동안 푹 쉬어줘야할듯 ㅇ_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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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어머니 아시는분의 집 컴퓨터를 만져주고 왔다...

사양이 Cel 1.8Ghz , DDR 512, Mx440SE, 하드 40GB급 컴퓨터...

뭐가 문제인가 하고 만져봤더니, "Exploer.exe" 파일 자체가 깨진듯...

또한 시작프로그램들의 향연이랄까나? 엄청난 속도로 진행이 느린데 -_-;;

일단 Exploer.exe가 깨진 상황이라서 아무것도 되지 않는...

내 컴퓨터를 실행해도 에러, 익스플로어를 실행해도 에러 , 거기다 중요한 자료가 있어서 포맷은 안되는 상황...
(어쩌라는건지 -_-a;;)

첫번째 시도!
윈도우모드에서 윈도우 복구!

결과 : 아쉽게도 Exploer.exe 오류자체로 아무것도 되지 않고 에러를 내뿜음... 실패!

두번째 시도!
부팅화면에서 윈도우 설치모드!

결과 : 새로 윈도우를 설치할 공간부족... 실패!


뭐 저 2개의 결과를 봐서, 답이 없었다... 내가 생각했을때 제일 좋은 방법으로는 일단 우리집 하드를 가져와서 중요자료를 옮겨둔후, 하드 자체를 완전 포맷. 그리고 XP_FLP를 까는게 최적이라고 생각되는...(FLP의 속도는 뭐 엄청나기 때문에 ㅇ_ㅇ;; 우리집 P1.4G도 FLP로 인해서 AMD 3000+와 같이 창 하나만 쓸때는 거의 동일한 속도가 ㅇ_ㅇ!!)

뭐 일단 내 하드가 집에 있기때문에 최적의 답안은 선택 불가 상태... 그래서 선택한 차선. 일단 두번째 시도를 위주로 진행.(뭐 포맷을 해달라고 했지만, 지울수 없는 자료가 있는 상황에서 포맷이 될리가 없다 -_-...)

일단 윈도우를 새로 깔았을경우 전혀 사용하지 않을 프로그램들을 색출. 그리고 제거를 했다.

뭐 그리고 윈도우 설치...(물론 FLP가 아니다. FLP는 의외로 매우 불편하기때문에; 남한테 깔아줬다간 안좋은 소리로 딱 좋은...)

근데 저컴퓨터면 애니메이션 Player로 쓰기에도 사실 쫌 부족한 사양이랄까나... 요즘 저런 컴퓨터면 인터넷도 빡빡하다... (액티브X의 초압박;;)

새로 사는걸 추천하고 싶더라는 ㅇ_ㅇㅋ;; (근데 잚소하면 무한 A/s기사 신세가 될수 있으며므로 초 주의해야한다는 ㅇ_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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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책을 읽다보니...

슬슬 잠이 오더군요. ㅇ_ㅇ;; 아! 안되겠다싶어 30분만 자고, 일어날려고 핸드폰 알람을 맞췄습니다만...

그냥 쿨쿨쿨~(Zz z...)

아마 시간이 8시 30분에 자서 9시에 일어나는거였는데...

어찌된게 그다음날 6시에 일어나버린 -ㅠ-;; (간만에 10시간 30분정도 자버린 ㅇ_ㅇ;;)

근래에 가장 많이 잔시간인듯한... (최소 3개월안에 최장 수면기간일듯합니다 ^^;;)

뭐 푹 잔덕에 몸이 쫌 쑤시던건 전부 다 나아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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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일은 바로 !!

오늘 구청에서의 일이다...

아마 11월 중순경부터 바빴던 업무가 갑자기 오늘부로 제로가 되어버렸다... (뭘까 정말...)

아침에 출근해서 앉아있으니. 막상 할게 없었다... (금요일날오후까지 아마 시킨 모든 업무를 다해두었기때문에...)

그리고 한 2시경까지 신나게 무작정 아무느낌없이 무한정 카페질을 했다는 후문이...

(뭐 내일부턴 다시 바빠질듯, 내가 일처리 다해둔걸 알아버려서 다시 업무가 나오는게, 이거 참 업무를 얼마나 미뤄두면 이렇게 되는지 궁금할 지경임... 아마 2006년꺼는 법원 감사 2주일전에 미친듯이 해서 다했던 기억이 있긴한데...)

여튼 내일부터는 또 업무에 휩싸여 살듯한 이느낌 좋지않다.

요즘 상쾌한 아침이 구청앞에 서면 급격한 스트레스가 몰려오는게 심적인 스트레스가 쫌 있는듯한 -_-;;;

아! 빨리 구청에서 벗어나고 싶은 1人이라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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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6시에 일어나는 1人이었습니다... (왠지 6시에 일어나는게 상쾌한 -_-;; 수면과다로 인한 멍한 상태가 없어서 인지;;)

일어나서 하는거라곤 컴퓨터 전원 On

컴퓨터 부팅이 끝나고 윈도우에 진입하면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실행시킨 후, 클럽박스 ㄱㄱ;;

오늘은 금요일이니깐, 금요일 탭으로 넘어가서 신작들 모조리 다운로드...

일단 최고 기대작인 클라나드 13편을 보고, H2O, 늑대와 향신료, 파천황 유희등을 본 ㅇ_ㅇ;; (작안이랑 몇가지도 있지만, HDTV-Rip가 안나와서 아직 -_-;;)

다 보고 나니 8시라는 ㅇ_ㅇ;; (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상쾌한 아침...)

근데 구청오면 상쾌한 상태가 리셋되는 이건 뭘까?!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고 있는거 같다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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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하고 있는 유즈맵인 캐릭터 디펜스(줄여서 캐디)와 나노하 디펜스(줄여서 나디)를 하고 있다.

디펜스 계열로 워크3 유즈맵에는 꽤 많은데, 저 두 디펜스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케릭터들을 골라서 하는데에 의의를 둬야 한다고 해야할까요?! (디펜스 계열이란 특정 기물 혹은 케릭터를 적으로 부터 지키면 되는 설명상 간단한 게임이다.)

나노하 디펜스는 뭐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에 나오는 케릭터 위주로 만들어져 있으며, 캐릭터 디펜스는 소설, 애니, 게임에까지 여러방면에 케릭터들이 등장합니다.

두 맵의 공통점은 밸런스가 안맞다?!(캐릭터디펜스 1.9FIX버전은 잘모르겠습니다, 2.0F버전을 위주로 해서 ㅇ_ㅇ;;, 나노하 디펜스의 경우 6인케릭터를 빼면 마땅히 쓸만한게 -_-;;)

뭐 그래도 스킨자체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고 생각되는 ^^;;

혹시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해보시는것도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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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무지에서 집중적으로 일을 하사(?)받고 있습니다.

무슨 끝이 없이 계속 일이 오는데, 뭐 하루에 9시간중에 점심시간 1시간 빼고 8시간이면 7시간을 거의 100% 풀가동으로 일을하는데 몸이 슬슬 지치는군요...

전에도 말했듯이 업무가 약간 변하면서 생긴 처리의 불편함 또는 삽질이지만, 이것도 너무 많으면 쫌 그렇죠.

거기다가 곧 제 위에 있던 케릭터가 나가서 더 일이 늘었다고나 할까요... (나가면 나가는 케릭터의 역활을 제가 해야하기때문에 그전에 밀린 일같은걸 정리할 계획이더군요. -_-a;;)

다들 바쁜건 알지만, 이건 뭐 급속으로 바빠지고, 덕분에 제일이 아닌 일까지 저한테 떠 맡겨지는게 왠지 짜증나는건 이기주의인걸까요?(전에도 말했듯이 전 극단적 개인주의자라서...)

여튼 답이 없는 업무량에 몸이 점점 처지는게 불유쾌 그자체이군효 -_-... (감기까지 있는 몸이 뭐 유쾌할린 없지만, 이것저것 쌓이니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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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기 걸려서 바로 사먹은 감기약... (먹었는데 감기는 아직도 진행중...)

옆에 초콜릿들은 식욕없을시를 대비해서 산거지만, 밥도 먹고 저것들도 먹어버린 -_-;;;(식욕 없을 경우가 역시 나에겐 없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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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금요일날 도착한 책들... 토요일날 올거라고 했었지만, 예상보다 빨리 도착한 ㅇ_ㅇ;;

주식투자야 그냥 심심풀이로 볼 예정이고, 일본어 회화책인데. 회화보단 문법책을 샀어야 했나 싶을정도라는...

(대충이라도 알아 먹는 상황이라서 -_-;;)

초급이라도 모르는게 있긴 있던데. 전체적으로 모르는거 보다 아는게 많은 상황이랄까... (그냥 모르는걸 알기위해 샀다고 봐야할듯한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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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氣...

日常生活(Daily Life) 2008. 1. 4. 23:27 |
아놔. 괜찮다가도, 구청만 가면 시스템이 다시 감기모드에 돌입한다는...

이뭐...

이번 감기가 독하긴 독한듯하다. (무슨 약을 먹었는데도 낫질 않는다는...)

지금 상황으로는 휴일날 무한 휴식모드에 돌입해서 몸을 쉬게해주는게 최선일듯한 느낌 -_-..

어제 지른 책이 왔는데 소개는 내일로. (지금 몸상태가 GG라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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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氣...

日常生活(Daily Life) 2008. 1. 3. 15:17 |
아 어제의 감기 -_-...

지금은 어제보다 괜찮지만, 어제 느낌을 말하자면, 아침에 구청올때 귀밑이 무척이나 아프더니, 나중에 미열을 동반한 오한... 그리고 가장 짜증나는건 코 막힘증상.(감기걸리면 비염이 항상 동반되는;;)

덕분에 하루종일 컨디션 제로...

일하기 정말 싫었는데, 일한... (원래 이런날 휴가 써야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는...)

집에 올때는 약을 사왔다. (그리고 식욕 없을때를 대비한 초콜릿도 ㅇ_ㅇㅋ;;)

밥 먹고, 약먹고 이불속에서 하루종일 뒹굴며 애니메이션을 봤다. (자기전까지 6~ 새벽 2시까지 이불속에서 애니질 -_-;;)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땐 괜찮은듯 했지만, 역시 찬바람을 맞았더니, 그냥그냥인 상태...

아 빨리 휴일에 제대로 쉬어줘야 괜찮아 질듯한데.

갑자기 급 기다려지는 금요일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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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새해 오기전부터 슬금슬금 춥더니... 새해당일에는 감기에 걸려도 이상할게 없을정도의 추위가 오는 바람에 감기에 걸렸다.

지금 구청에서 글을 쓰는 지금 뒷목이 뻐근하다 -_-...

추위로 인한 근육수축이 원인인듯한. (아프기도 아프지만, 신경 쓰여서 매우 불편한... -_-^)

후~

뭐 원래 그렇지만,

새해가 와도 변하는건 없다.
 
인생이란, 그렇게 간단히 변하는게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새해라서 왠지 새로운 각오를 해야할듯한 느낌일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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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이 앞으로 5시간정도 남았습니다...

2007년에 이런저런일이 생각해보니 많았네요.

후~ 역으로 생각을 거슬러가다보면, 가장 근래에는 컴퓨터 고장난거 고친거죠. (한 2주동안 컴퓨터가 사용불가 -_-ㅋ)

그리고 초겨울이 될려고 한 11월달에 갔다온 울릉도~ (처음엔 별기대 안했지만, 꽤 재밌었다는 ㅇ_ㅇㅋ)

10월달엔 2년만에 대학친구들을 만났구요. (갑자기 전화온가 와서 만났는데, 여전하더군요. ^^)

그리고 10월에 경주를 갔다왔군요. ㅇ_ㅇㅋ(경주문화엑스포와 신라밀레니엄파크 뭐 이건 리뷰가 있으니.)

9월달에는 혼자 다녀온 울산! (원랜 친구랑 같이 포항을 갈까 했었지만, 혼자로 바꼈기에 ^^)

8월달에는 특별히 일이 없었던거 같은... (여행가기에는 너무 더웠던거 같네요;)

7월달! 아마 더위를 먹었었는지 카메라를 질러버렸죠 ^^;; (뭐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지만, 계기가 팍 하고 생긴것도 아닌데 팍! 하고 질러버린 ^^;;)

6월달에는 아마 친구랑 경주를 놀러갔었던 (어쩌다 보니 1년에 경주를 2번이나 가버린 ^^;;)

5월달부터는 그닥 기억이 -_-;; (일단 블로그도 안해서 그때 기억을 더듬어 볼려고 해도;;;)

기억 나는건 아르바이트 그만둔거 말곤 없네요 ㅇ_ㅇㅋ;;


뭐 이런 저런 일이 많았지만, 그렇게 나쁜 2007년은 아니었던거 같다는 ^^~

새로올 2008년을 기대하면서 아우그리 보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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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방문하고 왔습니다.

대충 3시까진 할줄 알았는데 인터넷으로 확인하니 1시까지더군요.

확인을 12시 3분에 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출발~

뭐 준비라고 해봤자, 삼성 HDD 분리해서 포장후 챙겨가는거 뿐이라...

집에서 가장 가까운곳이 가야에 있는 부산진센터점으로 도착하니 대충 시간이 12시 40분쯤이더군요.

분위기가 올해 6월달에 방문했던, LG센터와는 다르게 쫌 어딘가 깔끔하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뭐 A/s 받는데 뭐 분위기가 중요한게 아니니깐요.

접수를 하고 한 5분쯤 기다리니, 새걸 내주더군요. (베드섹터났다고 하니, 확인절차도 없이 바로 교환...)

역시 삼성이랄까요? 자금포스로 베드하드를 그냥 새걸로 교체해주는 ㅇ_ㅇ;;

솔직히 A/s기간이 2년인데, 2년이 되는 시점에서 베드나는 하드가 삼성은 은근히 많아서 -_-...

A/s기간이 3개월 정도 남은 저로썬 교환받아온게 행운이죠 ^^;;(이 고장으로 인해서 꽤 돈이 소비된건 아쉽긴 합니다만...)

새로 받은 하드 Label이 Ani_Only라는 ^^;;

그럼 250기가도 애니로 꽉 채워줘야겠다는 ㅇ_ㅇ~

:

어제 금요일의 일인데, 정말 딱 처음 나오는 말은 "아~" 이거다.

왜 이럴까?

왜이렇게 우리나라는 시스템이 열악한거지? 예산이 문제인가?

이번에 "호적"이라는게 없어지고 "가족관계등록"이라는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보면 개념이라는걸 상실한듯하다.

동남아시아권에는 "호적"내지는 호적과 비슷한 시스템들이 존재한다.

이건 일종의 혈연관계를 나타내는 증서로서 사용되는걸로 알고있다.

다른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호적"은 호주를 기준으로 작성되어있다.

그리고 이 호주는 대부분 男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혼인을 하게 될 경우 99.9%는 妻가 夫의 호적에 등재혹은 夫가 법정분가하는 호적에 등재되게 되어있다.(0.01%의 경우 입부혼인이라고 하여 반대로 夫가 妻의 호적에 들어가는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아이는 妻의 성과 본을 따르게 된다.)

이번에 호적이 사라지고 가족관계등록이 생긴 이유는 일반적으론 "호적에 기재된 내용이 대상자가 아닌 호주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불필요한 내용까지 출력 발급됨을 막자"는 의미로 알고있다. (개인적으로 속뜻은 "남녀차별에 대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거라고 봐야할듯하다.")

뭐, 둘 다 취지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만들어지는것에 불만은 없지만, 문제는 호적에서 가족관계로 넘어가는곳에서 문제가 있는것이다.

내년 1월 1일부로 가족관계등록제도가 생기기때문에, 12월28일까지 2007년에 접수받은 모든 호적을 편제(호적 편제란, 호적등본에 호적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기재하는 것)하라는게 문제였다.(31일에는 호적신고 접수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시스템상 저게 불가능에 가깝다는걸 호적을 조금만 아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 수있다.(본적지에 가서 직접 신고를 계속한다면 불가능은 아니다.)

현재 시스템은 신고자가 가까운 "구청", "면", "읍"(사망,출생은 동에서도 신고가능)주민센터에서 신고를 하면, 그 신고를 받은 관청에선 신고자의 원본적지로 신고서를 보내어 원본적지에서 신고서를 받아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글로 보면 아무문제 없겠지만, 신고서를 보내는 방식이 "우편"이라는것에서 문제가 된다.

우편이라는건 하루만에 가지않는다. 하지만 올해 신고받은 모든 신고는 28일까지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Fax를 이용하여 처리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그럼 팩스를 쓰게 해줄꺼면 모든 관청의 팩스번호를 알려줘야하는데, 이걸 알려주지 않고 서로 연계되는 곳끼리 전화를 해서 팩스를 주고 받을려고 했다.(이게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이런 업무를 해보신분이라면 아실듯합니다. 전화하고 전화받고로 정상적인 업무자체가 안되죠.)

오후 1시이전까지 주고 받은 숫자는 대략 30개정도. 26,27일은 물론 28일 당일분도 팩스로 주고 받아야하기 때문에 꽤 바쁘게 일을 했다.

그리고 어느 한곳에 전화를 해서 팩스를 보내달라고 전화를 하니 "위에서 팩스로 주고 받는 업무를 하지말라고 공지로 올라와있다고 한다."

즉, 여러곳에서도 업무가 마비가 되니, 아무래도 위에 건의를 했고, 그 결과 저렇게 답이 나온거 같은데, 솔직히 이건 전혀 바쁠이유가 되지 않는다.

간단히 말하자면, 어차피 원본이 아닌걸로 처리가 가능하다면 웹에 중앙서버를 하나 두어, 신고서를 스캔후 각 관청에 배포가능하게끔 했더라면, 28일하루만에 처리하라고 하는것도 가능했으리라 본다.

뭐, 우리나라가 예산이 없는건지 아니면, 내가 위에 말한 저게 될 상황이 아니기에 안한건지는 알길은 없지만,

바쁠일도 아닌데 바쁜건 정말 사양이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생긴 가족관계등록부는 문제점이 엄청나기 때문에 현재 호적같이 다시 정상화 시킬려면 몇년은 더 기다려야 할듯싶다.(일단 2003년에 생긴 전산호적자체가 4년만에 없어진다는게... 우리나라 예산은 이렇게 쓰는거다? 그리고 현재 호적도 솔직히 완벽하지 않다. 사람이 만든거지만, 50건중에 1건꼴로 헛점이 있다. 이건 쫌 문제이지 않을까?)


정말 쓸말은 많지만, 글 재주가 없어서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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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바쁘지도 않았는데,

영 블로그질 할 시간이 없다 -_-;;

연말에는 이것저것 일이 마구 겹치는게 짜증이 날 지경이닷.

일단 컴퓨터;; 하드 바꾸다보니 파워까지 바꿔버려서 15만원이 그냥 사라졌다 -_-;;

젠장!!

그리고 왠 행사들도 연말에 연속인지 원 ;;;

연말이란 두려운 존재였던 것이다!!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제일 두렵지 않을까라고 생각 하시는분도 있을실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크리스마스는 전혀 두렵지 않다 -_-!!

크리스마스때는 친구들이랑 와인까서 먹어줬는데, 오늘 아침에 완전 컨디션 제로였다...;

(와인이 그렇게 좋은게 아니었던거 같아효!!;;)

빨리 연말이 지나고 새해가 왔으면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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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이걸 3번이나 쓰게 될줄 몰랐다 -_-;;

이번엔 메인컴퓨터의 현재 사용중 하드에서 베드섹터가 부트부분까지 침입 덕분에

부팅 불가능 상태에 돌입해버린 컴퓨터이다...

뭐 그냥 포맷해도 될만하지만, 베드가 난 상태에서 그것도 무의미한 일이나 다릅 없다고 판단된다.

교환이 답이기 때문에 새하드 올때까지만, 쫌 진행속도가 늦었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뭐 이렇게 된거 C파티션 부분은 포기하기로 하고 D파티션을 최대한 살려야할듯;;

근데 하드디스크 불량으로 전원이 꺼질수도 있는지 약간 궁금한 -_-;; (갑자기 하드가 고장나자 컴퓨터 전원 차단 현상이 완전히 제거되었다. 물론 하드를 읽지 않기 때문에 전력사용량이 적어져서 파워가 안정화 되었을수도 있고, 메인보드와 하드를 읽는 S-ATA 컨트롤러가 단순히 오작동을 일으키다가, 하드가 실행되지 않음으로써 전원 안정화가 되었을수도 있으니, 변수는 아직 여전하다고 할수있다. 일단은 새하드가 올때가지는 메인컴 사용은 포기.)

:

훗 주문한 하드가 와서 기뻐한 내가 어리석었다 -_-;;

제대로 작동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되는데 말이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배송되어온 하드가 불량인듯하다 -_-;; 하드 헤더가 돌아가지 않는 증상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전원을 인가하면 바로 셧다운 되어버린다.;;

이것때문에 3시간동안 고생한 난 뭘까...;;

일단 판매자한테 전화해서 교환받고 봐야겠다 -_-;;

:

집에서 쓰는 거실에 메인컴퓨터가 하드에 베드섹터가 났다.

산지 이제 2년될려면 3개월쯤 남은 컴퓨터건만...올해 여름에는 DVD-Multi가 죽어버리더니 이번엔 하드가 언제 죽어버릴지 모르는 시한부인생에 걸렸다 -_-;;

다행인건 아직 A/s기간이 남아있다는것! 그리고 삼성하드라서 가까운지점으로 고고싱하면 간단히 해결될정도라는;; (참고로 DVD-Multi도 A/s 3일 남겨두고 무상교환받아온 -_-;;)

문제는 하드의 데이터이다.(250기가의 하드에서 240기가가 채워져있다 -_-;;)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오늘 500GB를 질러버린 1人 -ㅅ-v.

(원래 계획이라면 새해를 기념하는 의미로 지를까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예상보다 빨리 지르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컴퓨터가 초기부팅시 계속 꺼지는 문제점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걸 접지를 일단 해본후 해결되지 않는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거의 메인보드의 문제가 클듯하다.

더 큰 문제는 이미 단종된 AMD-754칩셋 보드라서 새보드 구할 방도가 없기때문에, 대체품인 보드로 교체해야하는데, 이경우도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이미 754계열에선 최고급이었기 때문에.;;(뭐 최고급이라고 고장나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고장날 확율이 그나마 적지 않을까 싶다...)

여튼 이런저런 문제가 지금 겹쳐진 이컴퓨터에 가장 시급한 문제는 하드디스크이다.

내일 하드디스크가 오면 잽싸게 백업 실행후, 오는 토요일날 삼성 A/s센터를 방문해줘야할듯하다. (무상 기간인데 돈달라고 하면 꽤 재밌는 관경이 생길듯한... -_-ㅋ;; 이미 영수증을 찾아두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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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었던 우동정식... 원래는 점심때 먹을 생각이었지만, 점심시간땐 사람이 너무 많았기에 저녁에 먹어버린... 원래는 튀김우동을 먹지만, 그냥 저날은 우동정식을 우걱우걱;;;

역시 추운날에는 국물이 ^_^b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디져트로 먹은 소라시리즈... 하나는 초코코로네와 코로네파이랄까요? 뭐 한글로 하자면 소라빵 소라파이입니다. (파이는 영어가 아닌가?;; 그렇지만, 특별히 대체할만한 말도;;)

소라빵은 뭐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코로네파이는 안에 크림이 추운날씨덕분인지 얼었던건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딱딱한건지... 여튼 파이자체는 맛이있었습니다만. 크림이 에러라는 크리티컬이 -_-;; (럭키스타처럼 초코가 쭉쭉 나오진 않더라는?;;)




다음엔 발사믹식초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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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일요일뿐이었던거 같다...

어쩌다보니 이래저래 계속 토요일은 불려나가고

덕분에 일요일은 닥 데스모드...(힘들땐 죽어있어줘야함...)

오늘도 뭐 닥 죽어있었는데... 이상하게 피로가 안풀리네...

어제 헤어커팅을 했는데, 왁스 안바른게 참 개그틱하다 -_-;; (나름 영구머리 +_+?;;)

그리고 어쩌다보니 방문자숫자가 5천을 돌파했다 -_-;; (볼것도 없는데 역시 검색해서 피싱에 걸리시는분이 많으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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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계속 홈페이지에 글쓰기가 안되어 오후 4시경 전화를 시도...

전화는 1번만에 받는 !

증상을 설명하자, 1년 무상수리 불가판정 -_-...

스피커부분단선이나 마이크부분 불량 혹은 마이크부분 단선이외에는 모두 유상수리범위에 포함이라는 말을 들었다. (한마디로 초기 불량이외에는 A/s자체가 되지 않는 다는 말이나 다름없는 듯한...)

리모콘에 볼륨조절부분은 아날로그 타입으로 가변저항으로 이루어져 있어, 파손이 필연적으로 나게끔 만들어 두고서, 이런 조치를 한다는건 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볼륨조절부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아무래도 작은 부품이기때문에 정교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가격대에 정교한걸 기대하면 곤란하다. 그렇기에 A/s가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뭐 결론적으론 유상수리를 하라는 쪽으로 권유하면 13,000원을 내야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돈을 지불하고 교환하느니 차라리 리모콘부분을 제거해버리는게 낳을듯 싶다.

오늘 집에가서 바로 제거해버려야겠다.

플랜트로닉스가 헤드셋계열중 세계에서  최고라곤 하지만, 역시 거대한 삼성이나 LG와는 A/s자체가 틀린건 쫌...(어차피 내가 전화한곳은 정식수입해서 파는 업체이기에 본사의 서비스를 기대하는건 무리였나 -_-;; MS마우스와도 쫌 비교되는건 어쩔수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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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헤드셋인 플랜트로닉스 오디오 340이 리모콘부분 파손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_-a

아직 1년이 안되어서 수리를 신청할까 했는데 게시판엔 도저히 글이 적어지지 않는다...

-_-;;;;;;;;;;;;;;;

내일 전화를 한번 해봐야할듯한 ㅇ_ㅇ! (인터넷을 찾아보면 그냥 무상교환받은 사례가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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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日常生活(Daily Life) 2007. 11. 23. 21:56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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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난 친구녀석이 갑자기 줘버린 책갈피 ㅇ_ㅇa;; (전에도 부탁해서 받은 책갈피가 있는데...;;)

그땐 필요해서 받은거지만, 이번엔 과다하게 늘어버린 책갈피를 어떻게 쓸까 생각중이다.

다른 녀석이 계속 노리고 있지만, 녀석이 원하는건 없기때문에 주고 싶어도 줄수가 없다.(라고 생각하며 주지 않고 있다 -_-ㅋ;;)

저런걸 어떻게 쓰나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다 개인적인 취미이니 ㅇ_ㅇㅋ(그건 그렇고 조명이 없으니 GG라는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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