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장기휴가...

결국 생활패턴이 붕괴되어버리는 상황에 직면했다.

아침에 어머니가 날 깨워준 -_-;;; (평소엔 6시에 일어나서 뻘짓하다가, 8시쯤에 내가 깨워드리는데...)

오늘 일어난 시간은 8시 11분;;

분명히 6시에 모닝벨에 눈을 뜨고 바로 다시 눕어버린게 기억난다 -_-;; (나의 모닝벨은 천장끝에 달려있어서 일어나서 꺼야하는 신기한 위치에 ㄲㄲ;; 물론 위치때문에 잠이 대부분 깨지만...)

여튼 5일간 말도안되는 생활패턴으로 생활을 했더니, 하루만에 바로 패턴이 돌아오긴 아무래도 무리였던 모양...

덕분에 아침애니도 -_-;; (이게 은근히 중요함 -ㅅ-;;)

지금은 그래도 몸상태가 괜찮은게, 내일이면 다시 원상복귀가 가능할 느낌이다...

최근들어 집에서 책도 더럽게 안읽고있는데, 쫌 반성 해야할듯 ㅇ_ㅇ;;

아니면, 생활패턴을 재설계해야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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