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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0일부터 접수 받기 시작한걸 마지막날 신청한 1人...

솔직히 어제 구청에서 집에 가기 전에 할려고 하니 증명사진이 필요하더라는.

집에가서 올릴려고 했지만, 책 보고 씻고 밥먹은 후, 잠시 졸았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버린 -_-;; (근래에 가장 많이 잔듯한;;;)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컴을 키고 바로 접수를 할려고 증명사진이 없더라구요.

젠장!!

덕분에 아침에 찍은 사진으로 위에처럼 신청했습니다. ㅇ_ㅇ;;
 
색보정같은거 전혀없이 단순히 자르고 오린 사진이라는 ㅇ_ㅇㅋ;;

급하게 급하게 하고 나니 이제 11월 15일까지 한자 3급을 완전마스터하는 일만 남았네요.
 
솔직히 2급까진 익혀야 한다고 보는데, 이몸은 동기부여가 안되면 전혀 무언가를 하지 않아서 말입니다. -_-ㅋ;; (솔직히 2급까지는 2달로는 무리라고 판단해버린 -_-z;;)

대충 5급까진 완벽하게 아니깐 남은 한자는 반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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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음식찍는게 남들보기는 약간 민망스러워도 꿋꿋이 찍어주는 1人입니다.ㅇ_ㅇa;;

근래 날씨가 계속 흐림입니다. 1주일이 넘도록 흐림으로 쭉~ 가는 이 날씨...

덕분에 뜨거운 여름의 마지막이 없어진듯, 곧장 가을로 들어든 느낌입니다.

날씨덕분인지 칼국수 같은 음식이 먹고 싶더군요 ㅇ_ㅇ+

그러다 오늘 구청에서 동표와 민근이가 특별히 메뉴를 정하지 못해서 칼국수 먹자고 했더니 동표는 아예 안와버렸다는 -_-ㅋ;;(역시 입이 짧은 녀석... 고기는 좋아하지만, 면은 싫다라. 거의 특질계에 가까운 타입이죠.)

여튼 동표를 버리고 칼국수를 먹으러 이동!!

칼국수는 연산시장 안쪽에 있는 "소문난 시장 칼국수"라는 곳입니다.

항상 가면 사람이 많다는...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가격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위에 먹은 칼국수 한그릇이 \2,500원이니깐요 김밥도 1줄에 \1,000원입니다.

대부분 가격이 \2,500원 ~ \3,500원 사이에 포진해 있어서 부담없이 먹을수있다는 ^^;;

 밑에 사진은 다음에는 배달시켜먹기 위해 찍어둔 간판 ㅇ_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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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양치질을 하는데 갑자기 "질량보존의 법칙"이라는게 생각이 났다.

아마 고등학교때 배운 법칙인데, 내용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생각했던거랑 약간 비슷하긴하다.
 
A이라는 내용물이 에너지가 100이라면 A가 B로 전환되어도 100이라는 에너지는 변화하거나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즉 A = 100일때 A = 2B라면, B = 50이랄까나?

갑자기 이런게 생가간게 참 신기하긴한데, 세상도 그렇지 않나하고 한번대입해볼려고 했다.

쫌 대입하기에는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지만, 뭐 대충 과학의 법칙이라는게 세상에도 들어 맞게끔 되어있는거 아니겠는가...

근데 내가 왜 양치질을 하면서 저런법칙이라는 거에 다가간걸까...

이것도 과학적으로 유추할수있는 문제일까?

뭐 편하게 정리되어있는 나의 데이터베이스가 알고 있지만, 쫌 쓰긴 그래서 여기까지만...

두서 없는 글이지만, 본심을 들어내기엔 인터넷이라는게 쫌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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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도 식당을 내려가지 않았다.

사실 이번주는 월요일이 유일했는데 월요일은 햄버거로 끝내버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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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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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먹기 좋게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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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우걱우걱...

뭐 맛에 대한 평가는 전에도 있으니 그걸 보시도록 ㅇ_ㅇㅋ;;

오늘은 신메뉴도전이 없다는...

그냥 아침에 미숫가루만 먹고 왔더니 밥이 정말 맛있었다.

한번씩 먹어주기엔 부담없는 가격에 ㄳㄳ라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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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생긴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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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솔직히 이제 만든게 더 웃긴걸지도. 못해도 맥도날드에서 100만원어치는 먹은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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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1포인트 -_-ㅋ;;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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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근무 요원 한지 이제 한 1년쯤. 훈련소 빼면 거의 11개월이니깐, 대충 이맘쯤이었나.

구청에서 보고 느낀건 한가지... "국고라는게 참..."

무슨 생각으로 우리나라도 은근히 돈이 많은거 같다.

아니면 돈을 낭비하고 있던지...

역시 우리나라는 예산삭감에 민감한가보다. 어떻게든 예산을 다 소비하려고 뭘해도 한다.

그게 단순히 포퍼먼스(?)라는게 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실질적인 무언가가 아닌 눈에 보이는 무언가만 한다는게 정말 이나라가 싫어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 TV에서 나오는 다른나라랑 법령이나 법규를 비교하는걸 보면 선진국과 꼭 대입해본다.

선진국이 그 법령이나 법규가 나온건 아마 오랜 시간동안 거쳐서 나온 지금 시대에서 최적화된 법령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다.

개인적인 내눈에는 돈이면 다되는 이나라는 선진국보단 후진국에 가까운 그런 나라라고 볼수있다.

제발 선진국이랑 비교하는건 선진국을 모욕하는 행위니 쫌 참아줬으면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이 나라를 변화시켜볼려고 시도해본적 있느냐." 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런걸 할 이유도 필요성도 못느낀다고 하겠다.

뭐 이런 나라에 최적화된거라면 역시 법과 규칙보단 돈으로 밀어부치는게 최고라고 볼수있을꺼같다.

그런데 왜 이런 글을 적느냐면 이건 단순히 그냥 내 푸념이다.

즉 내가 내린 결론은 "대한민국에선 돈만 있다면 자신의 왕국도 만들수 있다."라는 거 정도?

그냥 푸념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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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기전엔 동표가 기대했던 점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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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보자면

김치

햄,감자 조림

오이

두루치기



시라국 이다.

역시 두루치기 때문인데. 오늘의 두루치는 퍼주는 바람에 동표의 식판과 나의 식판이 다를바 없어서 그냥 내꺼만 찍었다 -_-ㅋ;;

오늘 점심 점수로보면 100점중에 대충 50점 이상이라고 본다. 내기준에서 50점이면 지극히 평범한 수준이라는...

뭐 가격대 성능비인 상대적인 수치로는 꽤 높은 점수가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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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던 여름도 슬슬 가려고 하나...

비가 오는중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상당히 좋다.

나가서 놀기 딱 좋은 그런날씨라고 해야하나... 말 그대로 적절 적절.

오늘은 8월 31일.

8월의 마지막날. 9월 시작되기전에 시원해져서 왠지 좋다.
 
9월달엔 좋은 기분으로 시작할수 있을꺼 같다고나 해야하나...

좀 더 시원해지고 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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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찍은 몇장의 사진들... 너무 더웠다는 ㅡㅠㅡ;;

오늘 비오는거 보니 슬슬 더위도 가실려나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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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올라가는길에 찍은 샷 이렇게 보니 길긴 긴데 현수막때문에 쫌 지저분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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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문 바로 앞에서 찍은 샷(즉 우리집 골목이라고나 할까나... 이걸로 우리집찾는 사람 있을수도 있겠다 -_-;; 뭐 찾아봤자 가져갈건 없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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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샷. 구청끝나고 오는길에 찍은 샷!

나름 느낌이 좋아서 찍었는데 왠지 마음에 드는 사진이랄까... 고수분들이 보시면 웃음만 나오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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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5의 오후~

2007. 8. 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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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가 온다는 기상청의 예고와는 달리 전혀 비가 오지 않는 그리고 기상청은 이상기후라면서 책임회피 이거 뭐 =_=...

돈값 못하는 기상청이라고나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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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입추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더위는 여전하다.

뭐 그건 그렇고 오늘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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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도시락이닷! 저기 메뉴로 보자면 김치찌개 도시락 + 도련님도시락 + 치킨마요덥밥 + 고로게 2셋트이다. (고로게 1세트에 3개로 가격은 \500원)

일단 첫번째 동표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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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도시락이다. (가격 \2,500원 메뉴별로 보자면 치킨조각 2개, 햄버거패티 1개, 생선까스 1개가 주메뉴이고, 김치, 단무지는 사이드메뉴, 오이무침은 아마 이번주인지 오늘의 메뉴인지 모르지만, 여튼 저 오이무침있는 위치에는 항상 바뀐다.)

참고로 동표는 한솥시키면 거의 100% 저걸 먹는다. 확율상으로 아직 다른걸 시킨적 없으니 뭐.

맛은 가격에 비하면 만족하지 않을수 없다. 뭐 적절 그이상의 수준이라고나 할까나?

그리고 내가 시킨 치킨마요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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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300원
메뉴는 보이는대로 그냥 덮밥류다. 메뉴를 하나하나 보자면 김치, 단무지는 따로 담겨져 있고 소스 2개가 있는데 소스는 간장소스와, 마요네즈 소스가 있다.(소스 2개는 미리 넣어버려서 못찍어버린 -_-ㅋ)
그리고 섞여 있는건 치킨조각, 김, 밥, 계란후라이조각들

맛을 말하자면 맛 없진 않다. 다만 가격이 \2,300원인걸 감안하면 그냥 \200원 더 내고 도련님을 추천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1. 양이 작다. (양이 도련님보다 확실히 작다고 느껴진다 \200원차이가 있긴하지만, 도련님에 비해 꽤 큰 차이가 나기때문에.)

2.그리고 작은용기에 너무 많이 넣어서 비비기가 힘들다. (뭐 이건 쫌 주관적이지만, 솔직히 팍팍 비비기 힘들정도로 내용물이 꽉차있다. 그렇기에 마요네즈와 간장을 넣고 팍팍  비벼서 먹어야 하는 이 덮밥에는 좀더 용기가 커야하지 않나 싶다.)

3. 약간 느끼하다.(이게 큰 문제일듯... 담백함보다 치킨 기름기와 마요네즈가 섞여서 느끼함이 쿨럭 뭐 제대로 믹싱해주면 괜찮을듯하다만...)

위에 3가지의 단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한번씩은 먹을만한 식품이다. 결코 맛없진 않다.

단순히 나의 표현으로 말하자면 적절하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그냥 적절적절

위의 메뉴 다합치면 가격이 고로게 2세트(\500 * 2) + 도련님도시락 (\2,500) + 치킨마요덮밥 (\2,300) + 김치찌개 도시락(\2,000)이다. 총 \7,800원으로 2명이서 저거 다먹으면 정말 배부르다.

조만간 동표가 또 오토바이를 팔면 또 먹기 힘들게 될 한솥도시락.

역시 가격에 비해 맛이 괜찮은 그런 식품이라고나 할까나...

여튼 맛있는 한솥도시락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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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막도날드닷!! 버거 버거 버거~

보아라 저 동표의 흐뭇한 표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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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표가 들고있는건 지금 완전 과다 노출이라서 알수 없지만,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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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은빛 은박지의 포스!! 그리고 저 튀겨진 패티!! 그렇다 저건 상하이 스파이스!!

뭐 상하이 스파이스의 레서피는 윗에서 아래 순서대로

빵 > 양상추 > 마요네즈 > 토마토 >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패티 > 빵 순이다.

지금 보면 양상추가 없는데 내가 먹었던 이 버거는 양상추가 한쪽에 완전 쏠려있는상태여서 한번에 다 우걱우걱 먹어버린 -_-ㅋ;;

뭐 맛은 다들 아시듯이 막도날드에서 거의 1~2위를 달리는 버거이니 뭐 맛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

개인적으로 예전엔 쫌 매웠던거 같은데, 이젠 익숙해져서 그런지 매운느낌은 전혀없다. -_-;; (참고로 난 빅맥을 상하이보다 좋아한다 +_+v;;)

그리고 이번에 새로나온 메뉴 떡볶이맛 쉑쉑 후라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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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봐도 왼쪽과 오른쪽의 색차이를 알수 있듯이 맛이 약간 다르다.

쉽게 보면 라면스프를 섞은 거랑 비슷하다고나 할까나?;;

여튼 500원어치 값은 한다.

그렇게 맛있진 않지만, 한번씩은 먹을만한... (참고로 TV광고처럼 제대로된 박스가 아닌 왠 붕어빵 담는 봉지로 준다. 약간 아쉬운...)

이걸론 부족하다 그래서 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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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다이제와 팥도너츠

오리온 초코다이제 // 기린 팥도너츠

좋아!! 가는거다~~

모두들 초코다이제의 맛은 아니깐, 일단 뜯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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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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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우걱 우걱우걱

보기엔 정말 맛있어 보인다.

그러나, 맛이 쫌... 역시 샤니의 속이 빵빵한 호두단팥을 이길수 없다.

이 팥도너츠 팥이 달지가 않아!! 팥도 너무 작아 ㅜ_ㅠ;;

샤니의 속이 빵빵한에 길들어져 버린것인가. 팥이 부족한걸 용서할 수 없다!!

\1,200원인 기린의 팥도너츠 \1,000원인 샤니의 속이 빵빵한 호두단팥에 패배!!

왠만하면 이젠 속이 빵빵한이나 먹어야지 +_+;; 여튼 비추임!!

그리고 막샷으로 이마트 갔다가 오는길에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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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로 제대로 된 식판입니다. 2500원에 저정도 나옵니다. 뭐 항상 말합니다만, 2500원에 저정도면 결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딱 적절한 상태입니다.

왼쪽의 반찬을 1번으로 잡고 밥을 5번으로 가정하고 이야기하면

1번 동그랑땡

2번 양념된 두부

3번 콩잎부침

4번 김치

5번 밥

6번 만두국 이상이다.

그리고 나의 맞은편에서 먹은 동표의 식판을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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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이 한마디가 생각난다.

이녀석을 보고 있노라면, 식습관이라는게 역시 신장의 차이가 있게끔 하는 중요 요소라는건 한번쯤 생각하게 만든다.

물론 난 식습관과 신장의 차이가 없다는 쪽에 한표이다.

왜냐하면 내 어릴적 기억(20세 이하 기억)이 거의 내 뇌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3%미만인걸 감안해도 내가 죽어라 안먹었던 기억이 있다.

내가 다른 친척집에 뜬다하면 무얼 만들어야할지 고민해야할정도로 난 더럽게 안먹는 편식주의자였던 것이다!! (지금은 물론 비주류음식이 있긴하지만, 아예 안먹는건 몇개 되지 않는다.)

하지만, 뭐 사람 몸이라는게 변하는게 마련이지 않겠는가?
 
점점 크면서 식습관도 바뀌어갔고, 뭐 이것저것 먹어도 상관없는 뭐 쉽게 말하자면 이 세계에 녹아들어간 상태이라 할 수 있다.

여튼 잡솔은 자제하고, 이 홍동표란 케릭터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녀석은 고기랑 이 세계랑 바꾸자고 하면 고기로 바꿀 그럴 타입의 케릭터다.
 
그리고 뭐 위의 식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엄청난 편식주의자이다. (참고로 나랑 동갑이며 이글을 이 홍동표라는 케릭터도 아마 볼것이다.)

이녀석은 과연 "장인어른 앞에서도 편식을 할것인가?"라는 의문이 한번씩 든다.

뭐 그정도로 자기가 싫으면 절대 먹지않는 그런 타입의 케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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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가 엄청 길어져서 일단 여기까지...

위에 보면 알듯이 구청의 식당밥은 어느정도 적절하게 나온다. (물론 상당히 말도 안되는 경우도 상당하다. 예를들어 최악이었던 해물짜장밥정도;; 생각만해도 토할듯한...)

그렇기 때문에 메뉴를 잘보고 내려갈 필요가 있는 구청 식당이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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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8월 9일날 만들었던 아침밥.

혜라가 아마 도시락을 만든걸 먹었는데...

맛은 옆에 유부초밥이 제일 맛있었다 ㅠ_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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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 버거닷.

후훗 망삽이는 못먹겠지...

우걱 우걱

혼자 다 먹어버리겠다.

참고로 빅맥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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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원본 아래가 후처리 완료.
노이즈 제거 + 레벨조정 + 샤픈 8 =_=... 샤픈은 넣으나 안넣으나 비슷비슷하다.
대충 이래저래 뚝딱뚝딱만지니깐, 대충 볼만한 사진이 나오는데 +_+;

올려놓고 비교해 보니 너무 샤픈을 줬나보다... 너무한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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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특이한 전단지다. 이걸 보면 뭐 식물은 막 족쳐도 되는거 같다 -_-..

식물도 살아있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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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사진을 찍기위해서 이기대 들어가기로 결정 이기대가는 마을버스 기다리다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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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에서 바라본 메가마트가 보이는 방향 +_+ㅋ;;

오른쪽 끝으로 보면 보이는 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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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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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어둡게 촬영 +_+; 역시 S6500FD의 최대 단점은 장시간 셔터를 열어두면 CCD가 막 불타오르는 군...

남에게 추천해주긴 뭐해도 뭐 만족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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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광각으로 촬영~

남은 광각 촬영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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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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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와서 먹은 기네스...

잔은 호가든잔이닷 +_+... 냠냠...

핀이 약간 안맞는건 몰랐네...

그건 그렇고 밤에 사진 찍기 이렇게 힘들줄 이때까지 몰랐어 흑흑... OTL 내공을 단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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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열어보았다.

지금까지 수많은 안내책자를 받았지만, 여기만큼 깔끔한덴 없는듯하다. (책자 하나에 모든걸 포함)

뭐 부산시 관광안내책자는 내용이 정말 부실한 말 그대로 OTL 버전.

거기다가 창원시 안내책자에는 엽서도 있다 +_+b;;

뭐 책 내용을 봐선 몇군데 볼건 없는거 같지만, 계획된 도시인 창원 그자체가 멋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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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日常生活(Daily Life) 2007. 8. 10.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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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레트 퓨전이닷~

불행이 진동이 없는 이벤트용...

전에 3개 받아서 마지막 남은 1개 +_+;;

다 쓰면 쉬크를 사서 써봐야겠다. 엑스펙 3쓰다가 퓨전쓰니 엄청 잘 들던데.

만족 만족

쉬크로도 한번 넘어가봐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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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점심시간때 밥먹으러 가기전에 찍은 사진 1.
1층에서 지하 1층에 로고를 찍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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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번사진의 같은 위치에서 2~3층을 올려다보면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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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점심을 먹고 먹은 후식(?) 역시 돼지바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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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2,500원짜리 구청 지하식당 밥이닷 +_+...
장조림 , 콩잎 , 멸치, 김치, 밥, 생선찌게(?)순이닷.
뭐 국에는 손도 안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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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먹어주면 그냥 더위가 사라지는 그 느낌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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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내책자도 도착. 어제 도착했는데 구청에 일이 너무 바빠서 뜯어보지도 못한...;;

나중에 집에가서 뜯어봐야겠다.

뭐 대충 봤을때 안에 내용물은 엄청 많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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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주고 싶은 면상이네요...

동표 스트레이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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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맨 마지막 전사진이 제일 멋진거 같아~ 나의 손각대의 위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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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질러버린 개츠비(Gatsby)왁스들 통당 5천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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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와는 다르게 종류별로 3종 물론 강한순으로 -_-ㅋ;;

분홍 > 보라 > 그레이순으로 강하다.

현재 써본건 분홍색이랑 보라도리색

느낌은 보라도리가 분홍색보다 더 강한거 같다.
 
참고로 전에 쓴 왁스는 해석리 S-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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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왁스도 더럽게 단단해지는데 역시 개츠비 그냥 막 빡빡해진다.
 
그리고 매트한 느낌보다 유분기가 있어서 머리 재정발도 힘들듯한 그런 왁스다.

세정력도 해석리 왁스가 한수위다.
 
역시 개츠비 개선됬다고 해도 아직 해석리 왁스정도는 아닌듯하다.

참고로 개츠비 메가홀드 (줄여서 빨간통)을 써본적 있는데 한번쓰고 그냥 닥 봉인 이건 머리를 씻는게 아니라 빨아줘야할정도였다...

이번에 산 왁스들은 85ml인데 전에 사용하였던 100ml에 비해 양이 더 적은듯하다.
 
일단 통 모양이 전에꺼에 비해 작아보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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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日常生活(Daily Life) 2007. 8. 2. 1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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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몇컷 찍어본 사진
물론 사진은 R110이가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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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신청했던 밀양시 관광안내책자가 도착했다.
 
현재 가지고 있는데

창원, 경주, 포항, 김해, 부산

을 보유중인데 아마 밀양이 가장 많은 내용물을 보내주는거 같다...
 
많긴 엄청 많음. 현재 밀양은 10월경에 갈 예정이다 +_+;
 
여름에는 이번주 토요일 포항이랑 부산 다대포로 왠만하면 접으려고한다.
 
이 더운날 쏘다니는거 자체가 미친짓이라고 볼수도 이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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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도시락이다.
 
어제는 한솥도시락 오늘은 뭐냐.
 
미가도시락이네. 미가도시락?

여튼 처음들어보는데 어제 한솥도시락먹고 오늘도 먹기 그래서 미가도시락을 시켰다.

솔직히 이름따윈 따지지 않는다.

맛있고 가격만 싸면 그걸로 만족!! (동표 이녀석이 나가기 싫고 햄버거도 먹기 싫다고 해서 시켜먹어버린, 아마 1인분만 시켜도 배달이 되는듯하다?)

여튼 내껀 닭갈비도시락! 가격이 4,000원이네 ㅡㅠㅡ;; 참고로 한솥도시락 메인으로 먹는 도련님은 2,500원이란 말이다!!

동표가 시킨건 미가모듬도시락 5,500원!! 이거 뭐 가격이 아스트랄 그자체 거기다가 김치찌개도시락 + 밥 추가했다.

주문하고 한 20분 오니깐 도착!!

총비용이 12,300원!! 이거 뭐 가격이 참... 거기서 300원 할인(?) 여튼 12,000원만 내고 먹어줬는다.

평가는 한마디로  양은 엄청나고 맛은 맵다.

진짜 저거보다 짧게 표현하면  많고 맵다.

정말 적절한 표현. (적절적절)

먹고 나서 표현하자면, 그냥 싸게 한솥으로 고고... 맛이 없는건 아닌데 닭갈비도시락에 안익은 당근이라던지 이런부분은 쫌 아니다. 분명히 양은 많다. 뭐 가격에 비하면 많은거 같지도 않지만, 한솥에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여튼 한솥이 5점 만점에 5점이라면 미가는 5점에 3점정도 줄까싶다.

한마디로 이제는 한솥만 먹겠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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