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日常生活(Daily Life) 2007. 11. 22. 09:28 |

최근 1주일간 기다리는 물건이 있다.

그건 모토로라 MS700T

무료로 신규개통하길래 하나 질렀건만, 개통처에서 일을 어떻게 처리하였는지 몰라도 1주일째 오지 않고 있다.

이런 글을 쓰는것도 사실 어제야 비로써 개통직전의 사실이라는걸 알게되어서 원...

MS700T라면 작년에 나온 모토로라 MS500(레이져)의 후속 모델격으로 모토로라코리아가 아닌 모토로라 본사에서 바로 내려온 디자인의 폰이다.

(모토로라 코리아에서 StarTac2004, MS600, MS800등의 모델을 찍어낸 -_-..;;)

오늘은 올런지 한번 지켜보겠다는... (1주일쯤 기다리니 이젠 슬슬 기다리는것도 한계에 부디쳐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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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추웠던 토요일...

지금 생각해보니 갈수록 더 추워지고 있다 -_-a;;

서터질은 82장이나 했는데 마음에 드는건 0에 가까운 OTL ㅇ_ㅇ;;

뭐 그래도 한장도 안올리긴 뭐해서 한장 올려봄.(갈수록 DSLR이 가지고 싶다는 ㅇ_ㅇ/ 역시 내 카메라는 장난감이었다는.. 노이즈에서 이미 넘사벽이었다는...)

그리고 친우가 꾀 간사하게(?)나온 사진이 웃긴... (이글을 보면 누군지 알법한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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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날 먹었던 구청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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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상당히 예상을 빗나가는 음식으로 세팅되어있었던!!

기름기가 둥둥 떠다니는 저 김치찌게는 이미 GG급...

어제 먹었던 한식도시락 -신메뉴. 데미그라스 햄버거 도시락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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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햄버거는 괜찮았는데 소스가 이미 GG 너무 밍밍하다. (진하거나 깊은 느낌이라곤 전혀 없는 그런 소스 -_-;; )

거기에 정돈되지 못하게 넘치는 센스까지 ㅇ_ㅇ;; GG



이제 구청에서 블로그질이 힘들어져서 집에서 블로그질 나름 이것도 GG된 현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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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마지막으로 내려간 구청 식당 (계속 나가서 먹었다는...)

오늘 어쩌다가 내려가서 먹었는데, 꽤 상태가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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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죽 집중샷. (아몬드 갈아 넣은게 있는데 이걸 왜 넣었는지 잘 모르겠다 ㅡㅠㅡ;;)
:

저번주에 달렸던 서면~

2007. 11. 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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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항상 점심 메뉴가 고르기가 좋지 않은 구청...

주변에 만만한 밥집이 없는것도 있지만, 나가기 싫어하는 1人이 존재해서..

그래서 몇일전 구청에 팜플렛을 나눠주고 간 Wips(이하 윕스)라는 배달전문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이란 곳에서 시켜먹기로 하고 시켜먹었다.

뭐 무난하게 돈까스~ 가격은 \5,000원!!

배달 소요시간 약 30분정도.

먹은 총평을 하자면, 돈까스는 맛있다. 그리고 포장이라던지 전체적인 밑반찬도 나쁘지 않다.

다만, 3명이서 먹었는데 한결같이 말하길 밥이 작다 -_-... 그것도 너무.

우동이 있긴 하지만, 일반 우동 1인분을 한 3명이서 나눈 정도로 작고, 밥은 뭐 보이다싶이 취학전 학생이 먹을정도로 작게 넣어뒀다.(상대적으로 다른반찬이 엄청 많다는...)

맛은 분명히 있건만, 나름 밸런스가 꽤 안 맞는 도시락이었다...

결과론적으로 다시는 안먹을꺼 같은 도시락이 되었다 -_-;;



그리고 그외에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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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밥먹고 먹은 간식들 ㅇ_ㅇ;; 포테퀸은 비추!!;; 만쥬 먹고 옆에 빵을 먹었더니 상대적으로 맛이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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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사온 호박빵!

만드는 공법은 황남빵이란 비슷한듯한 ㅇ_ㅇ!
:


이기주의와 개인주의

왠지 일반론적으로 생각했을때 공익에는 도움이라곤 전혀 되지않는 사상들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이기적이다!" 라고 한다면, 나는 그말에 "난 단지 개인주의일뿐이다!"라고 답하겠다.

내가 생각하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는 같지만, 다른 사상이다.

이기주의란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상"이라고 말한다면, 개인주의는 "나만을 생각하는 사상"이라고 말하겠다.

이게 "어떻게 다르냐?" 라고 물으신다면 위의 말 그대로다.

최소한 내 생각은 그렇다.

(참고로 난 지독한 개인주의자이다.)

개개인의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만나면서 형성되는데 이걸 나는 사회라고 생각한다..
 
이 사회라는 틀안에서 사람은 개개인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추구하는 것이 다르다.

그리고 사람이 목적이 다르게 되면, 분열이 일어나게 되며, 여기서 사회에 공익을 반하는 행동을 하는 자가 있을수도 있다. 물론 이 사회 공익을 반하는 행동을 하는 자란 상대적이며, 절대적 수치로 보았을경우, 미미할수도 있다.

이사회 공익을 반하는 행위중에 사회 질서를 반하는 자가 있다. 물론 사회의 질서란, 누구가 특별히 정하지 않은 비논리적 행위라고 볼수 있겠지만, 개개인이 뭉쳐살아가는 사회란 틀 안에서는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

사회의 질서를 논리적을 정확히 글로써 명확히하며 그것에 실질적으로 효력이 있는 것이 "법"이라고 난 생각한다. 허나 이 법이란 것은 글로써 적혀있는것으로 어느정도 현실성에 결여된 경우도 있으며, 이법을 완벽하게 지키면서 살아갈경우 남보다 앞서갈 확율보단 뒤따라가기도 벅찰만큼 빡빡하다고 하겠다.

이런 현실성에 결여된 법은 "왜 있는것일까?" 라는 질문에 법만큼은 만인에게 평등해야한다는 원칙을 기반으로 만든것이 법이며, 나도 원칙에 맞게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우리에겐 불편할지 모르지만 다른이에겐 편할수도, 혹은 불편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중요한 것이에 그렇게 정해둔것이 아닐까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불편하면 "이법은 잘못되었다는 둥, 이건 틀렸다는 둥." 말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관점에서 본 상대적 관념이라고 밖에 난 생각할 수 없다.

물론 지금보다 어떤식으로 바꾸면 좀 더 효과적인 법도 있다.

허나, 법이란것은 대부분 그렇게 간단히 바꿀만큼 어설프게 만들어진것이 아닐것이다. (최소한 난 그렇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이 법규를 무시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속만을 챙기는데 이런류를 난 이기주의라고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 법규를 완벽히 지키진 않지만, 어느정도 지키며,(물론 이기주의속에 있는 분들도 나도 어느정도는 지킨다!라고 하는데 이건 내 관점의 상대적 기준으로 이기주의인지 아닌지를 정하는바이기에, 내가 봤을때의 이기주의자라고 보면 되겠다. 물론 남이 봤을땐 나도 이기주의자일수도... ) 되도록이면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법규안에 포함 된 내용이라면 지키면서 행동하기에 난 개인주의라고 생각한다. (법규밖에서의 행동에 대해선 뭐라고 안했으면 한다는... 그리고 강제성도 없는건 자제해줬으면 한다. 그런것은 어느정도 자신이 지킬필요성을 느끼면 지키면 그만인것이다. 예를 들어 유학사상의 윗사람예우라던지에 관한것. 즉 법적으론 효력이 없지만, 어느정도 사회에서 통용되는 규칙들은 내가 필요하면 지키면 그만이고 지킬필요성이 없으면 지키지 않으면 된다. 꼭 지키지 않는다고 하여서 사회가 뒤틀리거나 하지 않는다. 이말도 어떤 의미로 보면 이기주의자에 가깝겠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강제성이 없는 걸 그다지 무조건 지킬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물론 법적으로 제재가 들어올만큼의 규칙이라면 법률적으로 정하였을꺼라고 보기에...)

즉. 내가 추구하는 개인주의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나만을 생각하는 사상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물론 사회에서 법률화되지 않은 통용적인 규칙은 왜 지키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러한 규칙들은 대부분 논리적이지 못하기때문에 그런 판단을 하고있다."라고 말하겠다.

"논리적이지 않는 규칙에는 흥미없다. 물론 논리적이지 않는 규칙에도 필요에 의해 지킬만 하다고 판단되면 지키면 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건 개인주의자라서라기보단
대부분의 일반론에 찌든 인간이라면 다 자기필요에 의해 생각하고 오해한다. (물론 나 또한 일반론으로 교육받았기에 그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 보기 힘들다.)



문장력이 더럽게 없다보니 글이 길어지고 요지가 벗어나긴 했지만, 한번쯤은 이런글을 써보고 싶어서 써보았다. -_-;;(근래에 책을 읽긴 하지만, 그전부터 하도 안읽고, 머리로 생각은 하되 글로 표현을 안하다보니 -_-;;)

:
원 계획은 오늘 점심은 밑에 구청식당밥을 먹기로 하였지만, 갑자기 햄버거가 땡겨서 나의 강제적 요청에 의해 햄버거를 먹었다 -_-;;(원래 자주 메뉴선정을 안해서 ㅋㅋㅋ)

그래서 먹은 롯데리아 햄버거 유러피언 프리코치즈버거다. (롯데리아 햄버거는 엄청난 네이밍 센스... 이름이 엄청길다는...)

언제 먹어도 독특한 패티맛에 먹을만하다.

다만 역시 햄버거는 나오는 즉시 먹어야 된다는걸 깜박했다. -_-;;
 
시간이 쫌 지나서 먹으니 치즈가 녹아서 물처럼 줄줄 흐르는게 ㄷㄷㄷ;;

간단한 한끼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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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집에 돌아가자 이것저것 챙기시는 어머니가 해주신 해물탕 +_+; (반찬이 빈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해물탕 하나로도 먹을 수 있다는 -ㅅ-;;)

집에서 해물탕 먹은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지만, 여전히 해물탕은 시원한 국물맛과 해물들이 정말 맛있는 ㅇ_ㅇ;; (참고로 생선은 회쳐야 제맛!! 구은건 고등어가 최고 -ㅅ-;;)

처음 볼땐 해물탕이 꽤 많아서 남을꺼 같았지만, 먹다보니 어쩌다 다 먹어버린 ^^;;

쌀쌀한 늦가을날 해물탕으로 따뜻한 저녁을 보낸 하루였다는 ㅇ_ㅇv
:
오랜만에 양정까지 망삽이가 와서 족발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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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족발의 양은 \15,000원정도.

망삽이와 동표 그리고 나까지 포함해서 \20,000원어치 머것다.

뭐 양정시장안에 있는 족발집인데 인터넷검색하면 나올만한곳.(영심이 족발)

미원포스라서 맛은 있지만, 몸엔 그다지 좋을꺼 같진 않다는...
:
한 1달전부터 컴퓨터가 부팅중 픽픽 죽어버리는 다가 어느정도 예열이 되면 제대로 작동하는 기이한 현상이 있더니,

지난 목요일아침 완벽하게 죽어버렸더군요.

그래서 목요일오후 살펴보니, 세상에나 램이 하나 죽어버렸던거 같더군요.

뭐 램이야 잘 고장나는 부품중 하나지만, 그래픽카드부분을 의심했던 저로썬 뭐...

(일단 전원을 눌렀을경우 아무소리도 나지않고 부팅첫화면이 넘어가지 않았기에, 그래픽카드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리고 금요일날 전화를 해보니 램 수리비로 1.8만원정도로 왠지 수리하기엔 아깝다는 생각하는건 저뿐인지 -_-ㅋ

뭐 여튼 램 1G만 교체하면 될일이지만,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는 앞으로 수명을 계산해봤을때, 2009년 3월까지만 사용할 제품인지라. 1G로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컴퓨터 수명을 3년을 기준으로 하였고 DDR 1G 듀얼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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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말에 거의 시간으로 10시간정도 한 게임 -_-; (48시간중에 10시간을 저 카오스 하나에 목매단 1人;;)

뭐 예전에는 아주 많이 했고, 많이했기에 한판에 1번이라도 죽으면 친구한테 병X소리 들을정도로 잘했던 그런 워3유즈맵이었습니다만,

주말 10시간동안 하면서 약 10판정도를 했고 못해도 40번은 넘게 죽은걸로 생각됩니다. -_-;;

뭐라고 해야하나요.

예전보다 정교한 컨트롤이 안된다고 해야하나요.

뭐 예전에 주력케릭터로 나이트엘프경우 - 챈(곰돌이) , 언데드 - 세이터(개인적으로 사기케)

였습니다만, 역시 저의 컨이 발컨인지라 예전의 포스라곤 전혀 없더군요;;

2케릭의 경우 개인적으로 챈은 한타에서 노림 혹은 독자적 테러를 행하는 케릭터로 기억합니다만, 중요한게 아이템 세팅이 어땠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
세티어의 경우 아이템은 기억나는데 정확한 계산이 안되더군요.
정확한 계산이랑 "적의 체력과 저의 체력을 계산하여 1방에 킬이 가능한지 안한지" and 기술의 쿨타이밍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만, 애석하게도 그쪽부분의 데이터부분이 꽤 희미한지라...

뭐 나름 재밌게 즐겼습니다만, 다시 예전 컨트롤로 돌아가기 위해서 당분간 Chaos 하나만 잡고 꽤 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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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카메라를 지르면서 불꽃놀이도 한번 찍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던 차에 결국 제3회 부산불꽃놀이의 날이 오고 말았다.

뭐 작년에도 참가했던 유경험의 친구와 같이 찍기로 약 한달전에 약속을 잡고 갔던지라 꽤 기대가 컸다.

그리고 당일 Am12시 불꽃놀이 찍을만한 곳을 찾아다니면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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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둘러보았는데 1시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Pm08시에 하는 불꽃놀이를 찍기위해 몇몇분들은 자리를 편분들도 계셨다.

01
그래서 일단 식사를 먼저 하기로 했다.

그래서 간 곳... 하나돈까스 (메뉴는 돈까스덮밥 ㅡㅠㅡ;;)

그리고 자리로 이동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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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우리 자리위에서 최적화된 구도 ("다리 위로 불꽃이 올라오면 찍어야지"라고 그땐 생각했다 -_-a;;)

그리고 4시쯤에 찍은 사진... 이미 꽤 사람이 모인 -_-;; (뭐 불꽃놀이 직전엔 미어 터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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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든 저렇든 시작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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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꽤 많이 찍어서 그나마 볼만한건 저정도 -_-;;

찍으면서 느낀건 하이엔드로는 불꽃놀이 찍을께 안된다는거.
(셔터를 자기가 원할때 끊어주는게 없는게 큰듯... ㅠ_ㅜ;;)

뭐 2시 30분에 가서 기다려가지고 5시간 30분을 기다려서 찍은거 치곤 쫌 허무한 정도랄까.;;

그리고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사람들한테 치이고 뭐 한번쯤 할만하고 두번할만한건 아니라고 생각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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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저번주엔 내려가지 않은 구청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뭐 1달에 5번도 안내려오는 느낌이랄까나 -_-?;;)

메뉴는 왼쪽에서 오른쪽 그리고 아래로 보면.

오징어까스, 제육볶음, 비름나물무침, 깍두기, 밥, 바지락된장찌개

맛은 평이하다.

구청음식은 조금씩 식은듯한 느낌이 강해서 좀 더 따뜻했으면 하는 ㅇ_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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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햄버거 -_-;;

사실 다른걸 먹을려고 했는데, 마침 갈려고 했던곳이 문이 닫아버려서 그냥 바로 옆에 롯데리아로 고고싱...

오늘 먹은 햄버거는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세트 !! 이다.

http://www.lotteria.com/Menu/shopping_basket.asp <- 여기서 확인하면 되겠다.

물론 그림만큼 크진 않다. -_-; 내 카메라가 있었다면 제대로 찍었겠지만, 폰카론 이제 슬슬 찍기가 싫어 진다...(화질의 압박이 큭... 리사이즈로 그나마 커버중...)

그리고 무슨 행사중이라서 기본 세트 + 양념감자 + 아이스크림 +_+b

어쩌다가 \3,500원으로 배터지게 먹고 왔다... (런치세트)

맛은 이미 맥도날드가 식상할정도가 되어서 나름 신선했다는...

안에 치즈가 든 패티가 특별한 맛을 냈다고나 할까나 ^ㅠ^;; (추천추천 단 런치때만 ㅇ_ㅇ.)

다음에 행사 끝나기 전에 가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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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만세!! ㅡㅠㅡ;; (카메라가 있어서 카메라로 찍은걸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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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저녁을 촬영한 사진들

또 사진 보고 있으니 침 넘어간다 ㅡㅠㅡ;;

역시 튀김은 튀겼을때 바로 먹는게 최고인거 같은...

튀김이 살살 녹아요 +_+b


그런 사진 Let's Go Go


튀김을 마구 튀겨보아요~ (옆에 어머니의 발이 등장 -_-;; 역시 식용유는 X표?;;)

상표처리는 귀찮아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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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바구니 막 튀긴거라서 기름이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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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의 풀세트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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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튀김의 접사.(젓가락들고 접사. 이건 뭐 고문도 아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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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튀김은 튀겨진 그순간 먹어줘야 맛있다. (식어도 맛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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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제작을 의뢰하고

2주전에 가지러 갔었지만, 깜박하고 안가져온 그 책갈피...

경주가는 길에 받았다...

바로 요것들...

책갈피는 2개로

1번 책갈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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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페이지가 양면이다.

한쪽면은 러키스타, 다른쪽은 투하트2라고 적혔는데

러키스타는 봐서 알지만 투하트2는 모르는 -_-a;; (아직 저쪽 전부를 다 알지 못해서 -_-;;)


그리고 2번째 갈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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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의 낮과 밤...

2개의 책갈피를 받았는데 이미지가 완벽하게 달라서 1번 책갈피의 경우 NT소설용으로

2번은 일반책(?)용으로 써야겠다 ㅋㅋㅋ

사진이 개판인데 나중에 집에가서 추가로 찍어서 올려야겠다...


갱신된 추가 사진...

삼각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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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스타는 찍었는데 처음에 영 이상해서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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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한 공무원분이 미국갔다 왔다고 돌리신 메이플 시럽 +_+;;

병모양은 꽤 양주같아 보이는 ㅡㅠㅡ;;

근데 이걸 어디에다가 써먹을까나???;;

여튼 감사히 잘 먹어야겠다는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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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래 지름목록에 있던거긴 하지만, 선택후 지름까지는 약 30분도 걸리지 않았기때문에 나름 갑자기 지른 급지름급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쿠폰과 이리저리 써서 구매한 결과 \35,000원에서 \100원 빠진 가격이다...

이걸 구매한 이유는 다음주에 있을 불꽃놀이 대비용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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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1人

日常生活(Daily Life) 2007. 10. 11. 15:20 |


요즘들어 뭐하는지 모르는 1人

추석전만해도 제대로된 패턴에 의해서 계속 돌아갔던거 같은데 추석이 지나고 나서 왠지 그 패턴이 어긋나 버린 느낌이다...

추석연휴가 끝난지도 어언 1주일이 지났는데, 슬슬 원 패턴으로 돌아와야되지 않을까 싶다.

11월 10일이면 한문시험이 있는데(1달도 안남았다는 -_-;;) 복습따윈 전혀하지 않고 있다.

5급까진 대충 거의 다 외우긴한데 그이후는...

어서 원패턴으로 돌려놓고 쫌 살아야겠다.

그리고 왜 이렇게 요즘 배가 고픈건지 모르겠다.

그냥 멍하게 있으면 배가 고픈게..

여튼 제대로된 당분을 섭취하고 다시 원일상으로 돌려놓아야지.

그리고 보니 이번주 금요일날 아주 오랜만에 대학친구들을 보기로 했는데 서먹서먹하지 않을려나?

그것보단 토요일날 경주가는데 경주가는덴 지장이 없을지도 참... -_-;;

이래선 이번주는 원일상으로 돌아오기 힘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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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이틀간 비가 확 쏟아 내리고 나서

쌀쌀함이 확 느껴지는게 비로써 가을이 왔다는 느낌이 오는...

그 덕분에 그런지 점심 먹고 난 지금의 시간이 너무나도 졸린건 어찌보면 당연한건가?;;

(잠을 새벽 1시에 자서 조금 졸린걸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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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밤에 고모집에 갔다와서 먹은 야식...

고모집에서 맛있게 먹었지만, 집에 오니 또 배가 고파서 가족끼리 먹어버린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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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사진 보니깐 또 한과가 먹고 싶은 건 나뿐인가?;;

신이 내려주신 호가든도 ㄳㄳ (밸런스 운운 하시는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맛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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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삽이가 일하는 부경대를 가기전 서면에서 버스를 타기위해 뚜벅이 모드로 집에서 걸어가고있었다... (나의 뚜벅이 모드는 이미 하루종일 걸어도 멀쩡하다... 물론 후에 극한의 수분부족으로 이한 탈수현상이라던지. 거의 연골이 없어져서 뼈와 뼈가 부디치는 신기(?)한 경험까지 체험을 한다 -_-;;) (솔직히 혼자 걸을땐 뭐 절대 안마신다. 뭘 마시는거보다 멘토스 멘솔같은걸로 침샘을 자극해서 갈증을 해소 후에 수분들어가면 극한의 탈수현상...)

잡소리가 긴데 여튼 서면으로 걷던 도중. 근래에 신발을 산 기억이 가물가물 하길래 신발이나 질러줘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올스타 매장으로 돌격. (사실 부경대 갔다와서 사는게 낫지 않겠냐는 의문을 품었었지만. 다시 부경대 -> 서면 -> 양정은 쫌 아닌듯 싶어서 그냥 사서 들고가
버린 ㅇ_ㅇ;;)

참고로 서면에 올스타 매장은 롯데백화점 지하에 가면 바로 보인다.
 
맞은편엔 퓨마매장도 있다는...

ㅇ_ㅇ;

대충 보다가 결국 선택한 것은 이것!!

http://www.conversekorea.net/product/Product_Read.asp?style=C1Z375C&sCategory=2&items_nm=CHUCKTAILER&sexCheck=X&cpage=1

흰색도 이뻤지만, 근래에 신는 신발이 전부 흰색계열이라서 이번엔 검정색 계열로 보고 질렀다.

280사이즈랑 270사이즈를 찾아달라고 바로 부탁

하지만, 매장엔 사이즈가 없는지 창고로 가버린 -_-ㅋ;;

(신발 매장에서 신발사이즈 찾아달라고한 후 한가한 틈을 타서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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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론적으로 280 사이즈가 270보다 신기 편하길래 280으로 질러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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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돌아다니는데 짐이 된 이녀석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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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돌아다니면서 박스가 찍힌듯. 뭐 상관없지 -_-ㅋ;

포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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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저런 느낌의 신발이랄까나...

접어서 신어도 무난하게 되게 안에도 저렇게 처리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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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을 묶어서 신고 착샷... 접어서 신지 않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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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남은것들. 박스에서 그냥 잠이나 자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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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왠지 우리집은 추석이란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건 추석날 아침뿐이다.

그 추석 아침이 올해에는 이런게 진화 했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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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와 튀김 뿐인게다 -_-;

뭐 기본적으로 다른집 아침상에는 꼭 올라 갈 법한 아이템들...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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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랑 별로 다를게 없는 2번 단지 김치랑 멸치조림이 추가 되었을뿐.

솔직히 추석때 멸치조림은 아무 관계 없지만, 집에 있던 반찬이니 그냥 추가 된듯한 -_-ㅋ;;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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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번. 갑자기 2번에서 급 상승한듯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사진 찍힌 위치가 달라서 그래 보일뿐이다... -_-ㅋ;;

뭐 결론은 추석 아침을 저렇게 먹었다는 것...

P.s. 추석이란 학생때나, 진정한 어른에게나 있는 명절.
       나에겐 아무 감흥도 없는 휴일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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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에어콘이 고장나서 더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1人

에어콘 있을때는 그냥 그냥 업무를 할 수있었는데, 이거 뭐 에어콘이 없으니 뭐 막 더위가 몰려오니 불쾌지수가 상당하다.

그러다가 어찌어찌해서 얻어먹은 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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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강장제 -_-;;

아직 이런걸 먹을 나이가 아니란 말이야!!

하지만, 뭐 바카스D보다 작아서 먹어봤는데 맛은 자양강장제답다고나 할까.

특별한 맛이라곤 전혀없어 -_-ㅋ;; 그리고 왠지 먹으면 더위에 쫌 이길꺼 같았는데 그대로인게 초안습이랄까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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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Daily Life) 2007. 9. 20. 14:35 |
태풍이 2개 지나가고 나니

여름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_-...

현재 온도 29도 -_-;;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거 같은 느낌이다.
 
어째 태풍오기 전에는 시원했는데 태풍 지나가고 나니깐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다.

기상은 내가 아는건 없지만, 대충 태풍이 시원한 구름까지 다 빨아먹고 가버렸나?

하늘엔 구름이 꽤 있지만, 상당히 맑아서 비가 내리거나 할꺼 같진 않다.

차라리 비가 쫌 와서 이 더위나 쫌 식혀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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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쫌 와라 ㅜ_ㅠ;; (후보정으로 거의 비구름으로 만들어버렸다. 나의 간절한 바램이랄까나...)

그리고 저 위에 사진을 찍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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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표 카메라.

동표녀석 뭐 결국 질러버린거지.
 
사진기가 너무 작아서 그립감이 꽤 나뻐서 사진이 잘 흔들린다.
 
하지만, 쨍하면 흔들릴 이유는 없다.

개인적으로 만져보고 실내용으론 쫌 부족하지 않나 싶은 카메라라고나 할까나???

수동지원에 꽤나 매력적인 카메라이다 그래도...

그래도 만약 서브를 구한다면 400만화소대의 올림푸스 UZ시리즈를 구하고 싶다고나 할까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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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33분 결제창을 겨우겨우 띄워서 결제러쉬 고고~

(사실 한 20분동안 컴퓨터가 멍한상태가 되어있었다는... 부산국제영화제 + Naver가 합쳤지만,
뭐 넘어가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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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결제 성공!! 한숨 놓으며 10월 12일을 기약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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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갑자기 결제가 취소 ㄳㄳ

오늘 아침에 전화해봤더니 28분에 종료됬고 그 이후에 된건 오류...

꺄!!

열받아!! -_-.

그냥 보러 가지 말까나? 현장표도 구하기 힘들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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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점심으로 몇개의 블로그페이지를 쓰는지 모르지만,

항상 맛있게 먹고 있고, 한번씩 생각나기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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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켜먹었던 새우믹스후라이!!
 
가격은 \3,000원 +_+...
 
흠 안에 있는걸 보자면, 김치, 단무지, 무말랭이, 밥, 돈까스, 고로케, 새우튀김 이렇게군.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새우튀김이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참고로 소스도 2개다.(왠지 새우는 마요네즈를 발라보았는데 돈까스로 해먹어도 별로 문제될껀 없을듯하다...)

맛은 도련님보단 좀더 바삭바삭한 튀김들이 많아서 튀긴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500원을 더지불하고 새우믹스후라이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다만 돈까스는 쫌 맛이 없었다. (고로케나 새우튀김에 비해 덜 튀겨진거 같고 돈까스라면 무릇 조금 두꺼워야 맛인데. 너무 얇다. 무슨 슬라이스 햄 2장 겹쳐놓고 튀긴느낌이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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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약 1주일전에  민근이가 먹었던 돈까스덮밥.

맛은 먹어보지 않아 전혀 답할순 없지만, 왠지 돈까스덮밥보단 돈까스 양파덮밥이라고 부르는게 더 현실성에 맞아 보이는 그런 밥이다 -_-;;

(참고로 민근이는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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