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카메라를 지르면서 불꽃놀이도 한번 찍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던 차에 결국 제3회 부산불꽃놀이의 날이 오고 말았다.

뭐 작년에도 참가했던 유경험의 친구와 같이 찍기로 약 한달전에 약속을 잡고 갔던지라 꽤 기대가 컸다.

그리고 당일 Am12시 불꽃놀이 찍을만한 곳을 찾아다니면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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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둘러보았는데 1시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Pm08시에 하는 불꽃놀이를 찍기위해 몇몇분들은 자리를 편분들도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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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식사를 먼저 하기로 했다.

그래서 간 곳... 하나돈까스 (메뉴는 돈까스덮밥 ㅡㅠㅡ;;)

그리고 자리로 이동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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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우리 자리위에서 최적화된 구도 ("다리 위로 불꽃이 올라오면 찍어야지"라고 그땐 생각했다 -_-a;;)

그리고 4시쯤에 찍은 사진... 이미 꽤 사람이 모인 -_-;; (뭐 불꽃놀이 직전엔 미어 터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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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든 저렇든 시작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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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꽤 많이 찍어서 그나마 볼만한건 저정도 -_-;;

찍으면서 느낀건 하이엔드로는 불꽃놀이 찍을께 안된다는거.
(셔터를 자기가 원할때 끊어주는게 없는게 큰듯... ㅠ_ㅜ;;)

뭐 2시 30분에 가서 기다려가지고 5시간 30분을 기다려서 찍은거 치곤 쫌 허무한 정도랄까.;;

그리고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사람들한테 치이고 뭐 한번쯤 할만하고 두번할만한건 아니라고 생각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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