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왠지 우리집은 추석이란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건 추석날 아침뿐이다.

그 추석 아침이 올해에는 이런게 진화 했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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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와 튀김 뿐인게다 -_-;

뭐 기본적으로 다른집 아침상에는 꼭 올라 갈 법한 아이템들...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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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랑 별로 다를게 없는 2번 단지 김치랑 멸치조림이 추가 되었을뿐.

솔직히 추석때 멸치조림은 아무 관계 없지만, 집에 있던 반찬이니 그냥 추가 된듯한 -_-ㅋ;;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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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번. 갑자기 2번에서 급 상승한듯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사진 찍힌 위치가 달라서 그래 보일뿐이다... -_-ㅋ;;

뭐 결론은 추석 아침을 저렇게 먹었다는 것...

P.s. 추석이란 학생때나, 진정한 어른에게나 있는 명절.
       나에겐 아무 감흥도 없는 휴일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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