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이 어제부로 완벽하게 끝나버렸네요.

10월 10일 End~

뭐랄까 홀가분한 마음보단 당연하단 마음이 앞서서일까요? (아니면 전주부터 계속 안나가서 그런걸까요?)

끝나서 좋거나 하질 않네요...

남들은 축하한다고 하는데, 어떻게보면 당연한거라서 뭐라고 해야할지 원 -_-a;;


그리고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되는것도 쫌 있구요 ^^;;

이제부터 진짜 사회인이라고 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네요 ^^;; (일단 한국 남자는 군대를 해결해야 진정한 사회인이니 ^^;;)

근 2년동안 손대지 않은 기계설계를 만지니... (이게 전공입니다 ^^;;)

매우 버벅이는 듯한 느낌이 ^^;;

덕분에 다시 개념을 잡고자 이리저리 하고 있긴 하지만, 이걸로 한국에서 먹고 산다고 생각하니 쫌 막막하다고 할까요???

아시다싶히 우리나라는 이공계는 안먹어주는걸로 워낙 유명해서 ^^;; (그렇다고 한국기술력이 그렇게 딸리는건 아니죠. 응용력이 부족할뿐, 일단 기술자체만 봤을땐 수준급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오픈마인드가 없어서 응용력이 부족한지라 ^^;;)

여튼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가운데에서도 간혹 멍하게 있는 자신을 보면 뭘하는지 원 ^^;;

일단 궁극적으로 글을 쓰는 목적은 이제 진짜 사회인이라는 거죠. ㅇ_ㅇ!

어떻게 보면 끝난듯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인 LadySky입니다.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일만에 블로그글 작성~  (10) 2008.11.01
생각많은 나날들... (제4회 부산 불꽃놀이 축제)  (6) 2008.10.20
불여우 설치!  (8) 2008.10.08
10월 2일날!!  (10) 2008.10.04
Wedgwood EnglishApple  (4) 2008.10.03
:
근래에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다보면 IE가 깜빡 졸았는지 모든창이 꺼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건 무슨 괴현상인지 모르겠더군요.

재설치도 해보고 이짓저짓 다해봤지만, (윈도우 재설치 제외)

이 IE가 깜박 조는 현상은 어떻게 대체가 안되네요...

그래서 결국 FireFox를 설치한...

FireFox가 쫌 불편할줄 알았는데, 적응능력이 좋은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편한건지 모르겠지만, IE보단 편한듯하네요...

간혹 왜 안되지?! 생각될때면 IE Tab으로만 하면되니 마구마구 불편한걸 못느끼고 있다는 ^^;;

근데 혹시 IE가 왜 깜박하면 모든창이 종료되는지 아시는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E7이라는 @_@;)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많은 나날들... (제4회 부산 불꽃놀이 축제)  (6) 2008.10.20
끝난듯하지만, 이제부터 시작~  (8) 2008.10.11
10월 2일날!!  (10) 2008.10.04
Wedgwood EnglishApple  (4) 2008.10.03
뒤적이다 발견!  (4) 2008.10.03
:

왠지 10월 2일은 꽤 기념적인 날이네요 ㅇ_ㅇ/

비공식적으로 공익근무가 끝난 날입니다 ㅇ_ㅇ/ (공식으론 10월 10일 ^^;)

그래서 공익하기전에 찾아뵈었던 교수님을 만나뵈러 갔더니, 불행히도 대학이 체육대회로 모두가 루스...(가는 날이 장날 ^^;;)

그래서 같이 갔던 친구와 함께 (거의 행동패턴상 저와 클론이 아닐까 라고 생각될정도의 케릭터 ^^;;)

다른친구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왠지 예상보다 시간이 남아서 (대학에서 보내야 할 시간이 펑 하고 사라져서 그렇지만...)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오락실, PC방을 전전하다가 마침 출출한 김에

쿰피르 라는 음식을 먹어보았습니다. (뭐 간식같이 냠냠 ^^;) (사진은 있지만, 핸드폰 사진이고, 프로그램이 없는지라 지금 사진을 올릴수가 없네요...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

쿰피르~ 터키에서 케밥과 같이 길거리에서 가장 자주 먹는 음식이라고 하더군요!

부산 부경대 앞에 판매하는 음식인데 통감자에 샐러드를 얹은 음식입니다.

가격은 \3,500 !!

맛은 뭐라고 할까요. 마요네즈만 빠진다면 다이어트 식품으로 대박! 이라는 느낌이더군요.

그만큼 단백하더군요. 마요네즈만 없었더라면 하는 음식~

하지만 마요네즈가 없으면 쫌 뻑뻑할지도 ^^;;

이후 친구들이 다 모이고, 저녁을 먹었는데, 저녁은 또 치킨! (이상하게 이 패밀리와 만나면 저녁은 거의 치킨으로 되어버리는... 특히 전설의 '망삽'이 있으면 반드시 치킨집을 가게 된다는...

이번에 간 치킨집의 치킨은 닭과 튀김의 조화력이 1:1 비율이더군요! (이건 치킨인지, 튀김닭인지 알수가 없어 @_@;;)

여튼 이걸 먹었는데 하나를 나눠먹어서 그런지 4명에겐 쫌 부족한 ^^;; (쿰피르가 없었다면 추가 주문했을지도 !!)

먹고 나서 커피숍으로 이동~

간지나게 블루마운틴을 시켰더니...(사실 시키기전에 이걸 시켜도 괜찮을까?! 란 생각을 했었지만...)

역시 급실망한 블루마운틴 등장... 원두를 너무 볶은 나머지 태웠더란... (저급 블루마운틴이거나 로스팅 실패!한 블루마운틴~)

넵... 추가로 설탕을 주문해서 마구마구 넣어서 섭취~ (아마 스틱설탕을 3개정도 넣은듯...)

그리고 커피숍에서 2시간동안 이야기하고 (근 2주동안 3번이나 만났는데 무슨 이야기 할게 많은지 끝이 없더란...)

집에 와서 푹 쉴줄 알았는데 또 컴질하다가 다음날 자버린 ㅇ_ㅇ;;

10월 2일이었죠~

근래에 이상하게 나가는 일이 많은데 하나 하나 적어 볼까 합니다 ㅇ_ㅇ/

(점점 소위 덕후 블로그라기 보단 일기장처럼 변해가고 있지만, 어느순간 덕후 블로그 포스!가 나올수도 ^^;;)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난듯하지만, 이제부터 시작~  (8) 2008.10.11
불여우 설치!  (8) 2008.10.08
Wedgwood EnglishApple  (4) 2008.10.03
뒤적이다 발견!  (4) 2008.10.03
갑자기 닥쳐온 겨울...  (6) 2008.09.29
:

넵 아까 찾았던 홍차를 타 먹기위해 독샷으로 하나 찰칵 찍어보았습니다. 아까 사진에선 4개나 있었기에(일단 여러개 존재하는거 부터 차근차근 먹어갈 예정이라 ^^;;)

일단 홍차를 타고나니~

사진이 쫌 어두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짙은 갈색의 티가 완성 되었네요~

티가 완성되자 마자 설탕 13 스푼정도;;; 넣어줘야 하겠지만,(이게 무슨 패러디인지 아실분은 다 아실듯...)

2~3스푼정도만 넣어줘도 충분히 쓴맛은 사라지고 먹기 적당한 당도가 생기기 때문에 2스푼만 넣어주었습니다~ (특별히 아주 향에만 치중된 민들레씨라던지 이런류가 아니라면 2스푼정도면 충분한듯하더군요...)

전에 민드레씨로 추정되는 티를 먹었을땐 설탕이 매우 필요했었는데, 그땐 근무지에서 먹었던지라, 설탕도 없이 마구 눈물 흘리며 먹은 기억이 ㅜ_ㅠ;; (향은 정말 마구마구 풍기는데 맛은 ㅡㅠㅡ;;)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내비두고, 웨지우드의 잉글리쉬 애플~ 런던의 애플& 시나몬 트위스트에 비해서 사과향이 덜 나네요 ㅇ_ㅇ/ (다른 종류는 안먹어봐서 비교가 힘들지만, 일단 런던꺼에 비하면 사과향이 확 적게 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런던게 너무 강할수도 있긴한데, 이게 취향차이라고 생각되어지는... 헤비와 라이트의 차이정도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론 둘다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둘다 딱히 설탕같은걸 넣지 않아도 먹을만한 ^^;;

웨지우드의 잉글리쉬 애플을 말하자면, 적당한 사과맛에 적당 향~
 
홍차! 라고 정확하게 말할수 있는 그런 느낌의 홍차라고나 할까요? (제가 딱히 여러종류를 먹어본게 아니라서 비교할건 아닙니다만, 대충 개인적인 느낌이 ^^;;)

그에 비하면 런던의 애플&시나몬 트위스트는 사과향이 확 강해서 과즙차! 라는 느낌이 ㅇ_ㅇ/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해도 맛은 ㅇ_ㅇ!! (참고로 커피도 즐겨먹습니다... ㅇ_ㅇ/)

다음엔 어떤걸 타 먹을까나 까나 ㅇ_ㅇ/

한동안 이걸로 블로깅을 때워먹을 생각한 LadySky 였습니다. ^^;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여우 설치!  (8) 2008.10.08
10월 2일날!!  (10) 2008.10.04
뒤적이다 발견!  (4) 2008.10.03
갑자기 닥쳐온 겨울...  (6) 2008.09.29
쳇 쓸때없는 곳에서 지름신이...  (8) 2008.09.25
:


넵 홍차네요~

언젠가(약 1달전?!) 친구한테 받아온 홍차네요~

받아와서 집에 툭 던져났다가 사라졌었는데, 오늘 맥주잔을 찾다가 발견 ㅇ_ㅇ/

몇일전에 완전 해방된 공익근무지에서도 먹던걸 가져와서 합체! 시켰더니 저정도 남았더군요 ㅇ_ㅇ... (아마 저기서 약 10개정도 채워지면 처음에 받았던거 전부가 있을듯하네요 ^^;; 15개정도 될려나?)

찾은 김에 방금 한잔 끓여 먹었습니다만 ^^

역시 맛은 적당한게 괜찮은거 같아요 ㅇ_ㅇ/

가격은 제가 알기론 쫌 되는걸로 알고있는... (인스턴트 커피나, 일반적인 녹차같은거에 비하면 가격이 ㅎㄷㄷ 물론 인스턴트 커피나 녹차도 일반적인게 아니라면 가격이 ㅎㄷㄷ하지만 ^^;;)

뭐 이런저런 블로깅할께 없어서 올려보네요 ㅇ_ㅇ/

즐거운 홍차와 함께 마리미떼 웹라디오를 ㅇ_ㅇ/

Ps.  홍차를 준 나의 친우에게 : 홍차 잘 먹고 있단다 ㅇ_ㅇ/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2일날!!  (10) 2008.10.04
Wedgwood EnglishApple  (4) 2008.10.03
갑자기 닥쳐온 겨울...  (6) 2008.09.29
쳇 쓸때없는 곳에서 지름신이...  (8) 2008.09.25
부활 지연 -_-... (한마디로 부활실패!;;)  (7) 2008.09.23
:

가을은 어디가고 바로 다가온 겨울... (약간 허풍도 섞어서...)

저번주 금요일까지만해도 덥더니, 토요일이 되니 긴팔을 입어도 덥더군요 -_-;;

일요일도 그랬고, 오늘도 추위가 참...

가을이라고 하기엔 초가을이 아닌 늦가을의 느낌이 물신 풍기더군요.

이시기에 감기 거릴확율이 많은데 감기 조심해야할듯하네요 @_@/

제 블로그에 놀러오시는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ㅇ_ㅇ/

(근래에 블로깅할게 그다지 없네요... 애니메이션 리뷰나 할까;;)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Wedgwood EnglishApple  (4) 2008.10.03
뒤적이다 발견!  (4) 2008.10.03
쳇 쓸때없는 곳에서 지름신이...  (8) 2008.09.25
부활 지연 -_-... (한마디로 부활실패!;;)  (7) 2008.09.23
부활?!  (6) 2008.09.22
:

근래들어서 이상하게 MP3P가 사고 싶어는 LadySky입니다.

물론 지금도 전용으로 쓰는 MP3P가 3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물론 매우 예전꺼라는게 작용하고 있습니다만... 3개를 합쳐도 1GB를 넘지 못하는 능력!!;;)

근래에 파일 작업하면서 노래 태그들이 너무 엉망이라서 쫌 정리하다가 문뜩 뽐뿌가 들어버린 @_@;;

요즘 MP3P가 예전에 비하면 매우매우 싸더군요... (IT 기기라는게 뭐 갈수록 싸지는게 당연하지만 ^^;;)

덕분에 뽐뿌가 오는데

딱히 둘러봐도 살만한게 소니, 코원, 아이팟, 삼성, 아이리버 정도랄까요?

그중에서도 소니께 지금까진 가장 관심이 가네요... (외장메모리 지원이 없는걸 제외하곤 거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는 기기)

여기서 제 개인적인 조건은 외장메모리지원, 긴 플래이타임, 음질, 저렴한 가격(!), 중고가 형성비율 정도겠군요.

한마디로 음감용을 찾고 있습니다.

코원같은경우 D2라는 괴물기종이 있음에도 올해 신제품이 곧 나올예정이라서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품목이죠.

물론 삼성도 마찬가지 경우구요.

아이팟은 이번에 4세대가 짜잔!하고 코원과 삼성에게 이미 포탄을 쏴둔 상태이죠. (하지만, 아이튠즈를 쓰는건 쫌 ㅇ_ㅇ;; 물론 노래를 한번 넣고 아마 영영 안지울 확율이 극단적으로 높긴 합니다만... All Drama Cd!!)

올해 중기에 나온 소니와 아이리버가 남게 되는데

아이리버같은 경우는 음감용이기 보단 동영상이 꽤 치중된 모습이 많이 보이죠.

그에 비해 소니의 경우는 음감에 치중된 쪽으로 보입니다.

뭐 아직 삼성 코원 신제품이 안나와서 딱히 뭐라 말할순 없지만, 삼성과 코원 같은 경우는 터치라서 음감용이라고 해야할지?! 딱히 뭐라고 할순 없네요... (개인적으로 액정을 잘 안보고 흘러가는 상황 그대로를 계속 듣기때문에 ^^;;)

일단 뽐뿌는 받고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뽐뿌를 한 3~4차까진 받아줘야 지르는 타입이라서, 딱히 지르게 될지 안지르게 될진 모르겠지만, 근래에 마구마구 지름신이 몰려오는게 좋은 징조는 아닌듯하네요 ^^;;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적이다 발견!  (4) 2008.10.03
갑자기 닥쳐온 겨울...  (6) 2008.09.29
부활 지연 -_-... (한마디로 부활실패!;;)  (7) 2008.09.23
부활?!  (6) 2008.09.22
근래에 전리품?!  (9) 2008.09.10
:

몸 쫌 괜찮아지나 해서 어제 글을 올렸었죠 ㅇ_ㅇ;

근데 그날 저녁 또 아팠습니다...

이번엔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센스를 발휘하는 제몸...

두드러기는 괜찮은데 두드러기와 함께 동반되는 가려움은 정말 참기 힘들더군요 -_-;;

덕분에 날밤까고 일하러 갔더니 몸이 매우 매우 안좋더란...

뭐 그건 그렇고 두드러기로 인해서 병원을 갔습니다.

오늘 새벽에 있었던 그 가려움은 정말 공포스러웠거든요 @_@;;

몸이 피곤해서 병원을 갔더니 병원에서 졸았네요 @_@...

병원에서 졸고나니 몸에 있던 두드러기가 반의 반으로 줄어있는 센스!

역시 위대한 병원! 병은 병원을 알아차리니 스스로 자멸하나봅니다...(농담이고 병원 특유의 편한 분위기가 도움이 됐던거 같네요 ^^;)

제가 간 피부과가 예약없이 가면 쫌 오래 기다리는 병원이었는데, 점심시간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가서 점심시간 끝나고 진료를 받았더니 기다리는 시간이 훌쩍 줄었더군요.

사실 갈땐 사람이 5명?! 밖에 없었는데 잠시 졸고 일어나니 한가득인 사람들 @_@;; 대충 20~30명은 되 보이더군요 -_-;;

딱히 거기서 마구 아프지 않아서 약만 받아와서 퇴근후 집에서 밥을 먹고 딱 먹은후 계속 쉬다가 지금 몸으로 보니 두드러기가 이제 하나도 없다는 ㅇ_ㅇ/

아무래도 몸에 면역체계가 낮아져서 살다가 걸려본적없는 두드러기도 나나 봅니다 ㅇ_ㅇ...

어제도 말씀드렸다싶이 지금 몸 상태가 완벽한게 아닌데, 언제쯤 완벽해 질지원...

항시 몸상태가 90%정도밖에 안되서 생활하다 80%이하로 내려가서 생활하니 죽을맛이네요...

건강이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는 근래현황입니다 ^^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닥쳐온 겨울...  (6) 2008.09.29
쳇 쓸때없는 곳에서 지름신이...  (8) 2008.09.25
부활?!  (6) 2008.09.22
근래에 전리품?!  (9) 2008.09.10
어처구니 없는 의료행위 & 끔직한 저녁식사!  (12) 2008.09.09
:

부활?!

日常生活(Daily Life) 2008. 9. 22. 23:37 |

진짜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약 10일이 넘은듯한...

추석이전부터 글을 안썼으니 꽤 오래 안썼네요...

뭐 변명이라면 변명이랄까요?

추석이후부터 아팠습니다. 몸살감기...

물론 지금도 쪼금 안좋습니다.

그러니깐 한 10일째 계속 아픈중이죠...

처음엔 아픈줄 몰랐는데 말입니다. 추석날 바로 다음날 부터랄까요? 서서히 몸이 안좋아지더니 나중엔 기진맥진해 지더군요...

추석이전날 부터 계속 새벽 5시에 자서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생활을 계속 하다 보니 몸에 무리가 왔나봅니다... (이게 약 추석날 바로 다음날 까지 계속 -_-;;)

어느날 낮잠 자다 일어나니 몸이 뭐랄까요?! 온몸에 노란불 켜진 느낌이랄까요? 춥고 덥고 근육은 비명을 지르고...

전형적인 몸살 감기더군요. 뭐 더 안좋아진거라면 추석날 이것저것 집어먹었더니 배탈까지 났다는건 뭐...

덕분에 건강이 아주 느리게 호전되더군요.

아무리 푹 쉬어줘도 영양분이 안들어오니 빨리빨리 안낫더라구요. 덕분에 추석연휴부터 시작해서 어제까지 출근안하고 쉬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몸상태는 70%가 간당간당하네요...

뭐 이래저래 안좋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움직일만하다는...(아직 70%정도밖에 안되도 실생활엔 지장이 없네요... 워낙 몸상태가 극한으로 내려갔던지라...)

지금은 그냥 식욕이 쫌없고, 더위를 못느끼는정도?!

아무리 더워도 덥다고 느껴지지가 않네요. 그냥 무작정 식은땀만... (처음엔 무슨 심각한 병일까 생각했는데 알아보니 몸이 좋아지는 징조라고 ㅇ_ㅇ... 근데 이게 거의 4일째중 -_-;;)

이래저래 안좋았지만, 돌아온 LadySky 였습니다 ㅇ_ㅇ/

:
슬슬 추석이 되어가니 이런저런 전리품이 생기네요 ㅇ_ㅇ/

소개 해볼까 합니다~

1. 천연비누 세트~

어제 구청에서 계장님께서 선물해 주신 추석 기념 아이템입니다 ㅇ_ㅇ/

포장이 원래 리본이 되어있었지만, 풀었더니 다시 못묶겠더라구요. ㅇ_ㅇ;

천연비누는 방부제가 안들어갔기때문에 빨리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늘이라도 써봐야겠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을 열어보니 비누 4개와 바디클렌져 1개가. (저 게모양 비누는 왠지 쓰기 아깝다고 느껴지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장 자체가 뭐랄까요 전체적으로 딱 선물용! 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나온듯합니다. 그리고 천연비누라고 해서 포장 역시 약간 클래식한 느낌이 더욱 좋아보이네요.

잘써야겠습니다 ^^;;


2. 책!

책은 뭐 제가 저한테 주는 상같은 겁니다. 추석때 즐겁게 읽어줘야겠네요! (참고로 전 어디 안갑니다 ^^;;)


우선 포장이 저렇게 왔습니다.
 
단 3일만에 온 모닝365 아마 제가 모닝365에서 구매한거 중에 가장 빨리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장을 열어보니 퍼즐 패밀리2! 라는게 보이자 순간 긴장했습니다. (설마 책보따리가 잘못됐나? 라는 느낌이 강했죠 ^^;;)

알고보니 그냥 단순한 종이 1장이었습니다. 핸드폰 게임 어쩌고 저쩌고 적혀있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 온 19~23권까지 입니다. 전권에 다 후쿠자와 유미가 들어가있네요. (역시 주인공은 다른겐가!라고 해도 유미가 메인 표지로 안들어간 책은 5권인가? 밖에 안됩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어판 다 모인 기념으로 모두 모아 기념사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ㅇ_ㅇ/

근데 잘 보니 12권은 서울출판사라는 글이 없더군요... 이건 어떻게 된건지 참 -_-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다 모으고야 말았습니다...

만약 다음에 책지름이 있다면 아무래도 일어판쪽으로 눈이 가지 않을까 싶네요.(어차피 읽진 못하니 4권정도씩 사가면서 공부하는 셈치고 읽기 연습할 생각입니다. ^^;;)


3. 신세계 상품권 ㅇ_ㅇ/

역시 명절때 자주 나타나는 아이템입니다.

2장이 들어있더군요 ^^. 이걸로 또 마트에서 뭘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ㅇ_ㅇ/ (참고로 전 마트에서 주로 사는게 과자 & 술 이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래저래 들어온 전리품들이네요.

아직 추석까지 3일정도 남았는데 어떤 아이템들이 들어올지 왠지 기대된다는 ㅇ_ㅇ... (이게 끝은 아니겠지 설마!)
: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참 뉴스에서 나올 법한 일을 어제 겪었네요...

일을 마치고 퇴근하여 외할머니가 계신 병원으로 갔습니다.

어제 외할머니가 입원하셨거든요.

그래서 무슨 일인가 해서 갔더니 수술을 하셨더라구요...

오른손 엄지 손가락에 골수염? 이라고 해서 뼈에 염증이 생기셔서 수술을 받으셨다는데,

그전부터 아프셔서 병원에 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손톱을 깍으시다가 살점을 쫌 많이 자르셨는지 염증이 생겼다고 하시더군요.

외할머니는 큰일이 아니신듯 하셔서 동네 내과 병원을 가셨다고 하시네요...

내과에 가셔서 치료도 받으시고, 약도 받아 드시고 하셨다는데, (아마 바르는 약도 받으셨지 않을까 싶습니다.)좀처럼 낫지 않고 점점 아프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몇일 후, 삼촌한테 말을 하니 다른 병원을 가보자 해서 큰 종합병원으로 가셨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다니시던 병원에 가셨는데, 거기서 하는 말이 '이건 내과가 아니라 외과다. 상처가 너무 심해졌다. 당장 수술절차를 밟아야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어제 바로 수술을 받으셨죠.

그래서 지금은 외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해 계신데,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동네 내과 병원이 어떻게 된게 아닐까?' 라는 결론 말곤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아마 약을 받아서 드시고 그냥 계속 잘못된 치료를 받으시고 더 안좋아지신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손톱을 자르다가 살점이 쫌 떨어져 나갔다고 골수염(뼈에 염증이 생기는 현상)이 생길수 있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내과에서 과연 치료할 분야인지도 궁금하구요. 애초에 정형외과, 외과, 피부과등에서 관리할 부분으로 보입니다만, 어떻게 된게 내과에선 다른 병원으론 보내지 않고 치료를 했다는게...

참 TV에 나올법한 의료사고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일단 외할머니 수술은 무사히 끝나셨구요. 다음주가 추석인데 추석전까진 병원에서 퇴원하셔야할텐데 걱정입니다. ㅇ_ㅇ;

그리고 위에 이야기를 계속 이어서 하자면, 퇴근직후 바로 간지라, 어느정도 지나니 허기가 지더군요.

그래서 병원 밖에 주위 식당을 둘러보다 딱히 먹을게 없어서 흔히 1천원짜리 김밥을 팔면서 이런저런 분식요리를 판매하는 곳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약 2년전에 외할머니가 병원에 계실때도 먹은적이 있던 곳이었기에 그냥 예전에 시켰던 기억을 더듬어서 이번에도 냄비우동과 김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음식인 냄비우동과 김밥이 나왔죠...

처음엔 어머니와 같이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냄비우동이다 보니 한 3분쯤 지나니 딱먹기 좋을 정도로 식기 시작하더군요.

그럴때 갑자기 어머니께서 '이게 뭐냐?'라고 물으시던데...

잘 보니 냄비우동에 들어가는 작은 튀김덩어리 있잖습니까. 그 위에 바퀴알이 떡하니 있더라구요 -_-;;

바로 어머니께서 식당 아주머니 부르시고 계산 안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워낙 어머니께서 경기를 일으키셔서 경황이 없어서 사진도 못찍고 했는데, 여튼 매우 경악할만했죠...

그이후로 부터 지금까지 식욕이 없습니다. 배는 무지 고픈데 말이죠...

참 TV나 인터넷뉴스기사에서나 볼 법한걸 직접 보니 뭐라고 할까요... 확율상 걸리기 힘든게 걸린 느낌은 매우 좋지 않더군요. (차라리 복권이나 이런 확율이 맞으면 참 기쁠텐데 말이죠...)

여튼 이제부터 그냥 돈이라도 더 내고서라도 최소한 좀 더 그레이드 높은 식당을 가야겠다는 생각밖엔 안들더군요.

뭐 비싼 식당은 안그렇냐 하실지 몰라도 최소한 낮은곳보단 청결하지 않겠습니까?라는게 제 생각이네요...

제 생각대로 세상이 돌아간다면야 理想國(톱니바퀴처럼 정확하게 맞물려가는 세계)이지만요...

이래저래 일이 많았던 하루였네요...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  (6) 2008.09.22
근래에 전리품?!  (9) 2008.09.10
근래에 지름신이 오실려나 봅니다...  (10) 2008.09.04
근래 현황...  (8) 2008.09.01
따분한 하루하루들...  (10) 2008.08.28
:
슬슬 사뒀던 책들도 여러번 읽고 해서 새로운 책을 사서 볼까 하는데...

이상하게 PSP 메모리도 땡기네요.

현재 쓰고 있는 PSP 메모리가 2기가...

지르고 싶은건 8기가입니다.

딱히 뭐랄까요 8기가까진 필요도 없고 현재 2기가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왠지 2기가는 쪼금 아쉽다고 할까요?

(애니메이션이 2쿨이 한계라서;; 제 PSP는 게임기가 아닙니다. 애니메이션 보고 웹라디오 듣고 하기 위한 기계라는 ^^;;)

책같은 경우는 마리미떼 한국판으로 18권이후~ or 마리미떼 일어판 1권부터~4권까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은근히 고민이 되더라구요...

어떻게 지를까~ 한국판으로 지르면 보긴 편합니다만, 이제 글도 섭렵할려고 준비중이라서 일판을 구매 해볼까도 생각중이라서요,... (일판으로 18권부터 사면 되지 않느냐 하실지 모르겠는데, 그럼 모르는 단어는 어디서 찾습니까;; 근성으로 찾기엔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은지라서;;)

이래저래 책에 대해서 생각중에 있을때 갑자기 나타난게 8기가 메모리랄까요?

그러고 보니 집에 있는 AA건전지 충전기도 1채널이 망가져서 4개를 넣을수있는 충전기임에도 불구하고 2개밖에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건 언제 고장난건지 원...)

이래저래 글을 쓰다보니 살건 많고 돈은 없는 LadySky의 푸념이네요 @_@;;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래에 전리품?!  (9) 2008.09.10
어처구니 없는 의료행위 & 끔직한 저녁식사!  (12) 2008.09.09
근래 현황...  (8) 2008.09.01
따분한 하루하루들...  (10) 2008.08.28
갑자기 찾아온 선선한 가을날씨...  (4) 2008.08.21
:

날씨만큼 몸이 안좋은 LadySky입니다.

어제 벌초를 갔다오고 나서 허리가 아프네요 ㅇ_ㅇ...

(어제 잘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으앆하네요 @_@;;)

어제 새벽4시에 일어나서, 5시까지 집합장소까지 모였습니다만,

출발은 5시 42분에 했습니다. (한분이 매우 늦게 오셨다는... 그리고 전화로는 5시이전에 출발할지도 모른다는 뉘앙스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뭔...

여튼 '벌초'는 왔다갔다하는 시간의 절반만에 다 해버렸습니다. 약 2시간소요...

근데 왔다갔다 하는데 시간이랑 이것저것 하니 한나절은 그냥 소비되어버렸더란... (아까운 내 주말 ㅇ_ㅇ/)

뭐 벌초라는게 한국에선 매년하는 행사니깐 어쩔수 없긴하지만, 이상하게 저랑 같은 세대는 달랑 저하나더군요.

(혼자 조카뻘... 저한텐 나머지 분들은 전부 삼촌뻘 되는 분들...)

여기는 얇고도 간단한 문제가 있습니다만, 이건 개인적인 문제라서 ^^;;

뭐 그건 그렇고...

요즘들어 너무 머리를 안쓰는거 같아서 책갈피 작업에 다시 돌입할까 합니다...

이번엔 세트 아이템으로 만들까 하는데 계산상 약 30장 정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책갈피에 약 2.5%만 다른 그림을 첨가하여 1번에서 30번까지 나란히 늘러세웠을때 새로운 그림이 나올수있도록 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30장! 이러니깐 왠지 막연해지는 이느낌...

이건 계산도 계산이지만 30장! 이러니깐 어떻게 해야할지 멍하네요.

1장당 2개의 이미지가 요구되고 또 전체적으로 모였을때 새로운 이미지가 나오게끔 하니 또 2장의 그림이 추가로 요구되니

최소한 62장정도 필요하더군요...

62장... 왠지 못만들 숫자는 아니지만, 이걸 할려면 꽤 시간이 소요되지 않을지... 그냥 가볍게 10장정도로 이루어지는걸 시도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건 그렇고 요즘들어 제 블로그에 이미지가 극히 안올라오는게...

이벤트 없는 생활이 참...

심심하다는 ㅇ_ㅇ/ (덕분에 책갈피 세트아이템이란 기획이 나오기도 한거지만요;;)

이래저래 심심해서 두서 없는 글이나 적어버린 LadySky 입니다!

:
요즘들어 생활이 따분하네요...

예전과 전혀 바뀐게 없는데도 이상하게 요즘들어 생활이 따분하네요...

심심함... (예를 들어서 생활은 바뀐게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 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죠 @_@...)

너무 심심한게 여행이라도 한번 갔다와야하는게 아닐지... (몸과 마음을 재충전해서 ㄲㄲ)

뭐...

너무 블로그 거리가 없어서 이런 저런 잡담으로 몇일째 때우는 지원 ....

(오늘도 그러하네요...)

위에 말했다싶히 날씨도 이제 슬슬 풀리는게 여행을 한번 갈만도 한데...

어디로 가면 좋을지... (너무 먼곳은 가본적도 없고, 가볼 생각도 없고 ㅇ_ㅇ... 그러니 일단 국외는 패스 국내도 왕복 6시간 안쪽으로 왔다갔다 했으면 한다는 ^^;;)

어디가 좋을지 이런 생각이나 하면서 따분한 나날들에 변화를 줘봐야겠습니다 @_@...
:
자다가 일어나니 춥더군요...

갑자기 찾아온 가을날씨... 자다가 감기걸릴뻔 했습니다.

어제까진 쫌 흐렸다맑았다를 반복하더니, 갑자기 급 추워지더니 이건 뭔지 원...

(어제 까진 더웠단 말이다 !!)

요즘 블로그가 잘 관리가 안되고 있는듯하네요.

일단 포스팅할거리가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를 복사 붙혀넣기 신공 자체를 하지 않으니, 더욱 할걸 줄이는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 만화본게 하나 있긴한데 그걸 쓸려고 하니 휴...

이걸 프리뷰 형식으로 쓰기엔 너무 부족할꺼같고, 리뷰형식으로 쓰자니 너무 길어서 원...

일단 포스팅 채우는 겸해서 써볼까 하는데 어떨지요...

뭐 포스팅이 어쩌고 저쩌고 날씨 쫌 어떻게 해달라는!!

갑자기 너무 추워지니 으앆!!이라는...
:
광복절을 맞아 3일 연휴를 쉬었는데도 불구하고...

쉬고 싶다...

오늘 3시에 잔게 문제인지 전체적인 체력이 문제다.

이미 11시를 향해서 시계는 움직이고 있는데도 좀처럼 괜찮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잠이 너무 오는데...

밥이나 빨리 먹고 잤으면 좋겠다.
:
덥기도 덥고, 포스팅할껀 없고...

덕분에 글 쓸려고 하는 의지가 없어지네요... (덕분에 3일간 그냥 방치... 들락날락은 몇번이나했던가!!;;)

요즘 집에서 쓰는 컴퓨터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쓸게없기때문에!!)

몇달전부터 구컴퓨터 마우스가 이상하더니, 저번주에 받아온 램을 달고 프로그램들도 새로 재정리를 해서 쓸려고하니 계속 마우스때문에 짜증나더라구요...

덕분에 게임용으로 구매한 Krait를 구컴퓨터에 달아두었습니다.(Krait와 함께온 마우스패드도 함께 ㄲㄲ;;)

어쩌다가 게임용으로 구매한걸 완전 실생활용으로 용도변경해버려서 쫌 아쉽긴 하지만, 일단 짜증나는거보단 괜찮을꺼 같아서 말입니다.(광랜다는날 어쩌다가 거실컴퓨터에 윈도우가 나가버렸는데, 그때 아바를 설치하지 않았다는... 설치를 안하니깐 안하게 되네요. @_@;;)

아 참고로 집에서 쓰는 컴퓨터들은

일단 제방에 있는 구형컴퓨터(일명 구컴)으로

P4 1.4G(423핀;;)

듣보잡 메인보드(Via 뭐라고 적혀있는데 다나와에서 찾을수 없고 지금 집도 아니라서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여튼 열악한 메인보드임은 틀림없는듯...)(이거살땐 컴퓨터 하드웨어 지식이 뉴비수준 이었죠... 지금도 뉴비지만...)

SDR 512 (265+128+128 조합) 133Mhz (근래에 망삽이한테 램 2개를 받아왔는데 256만 추가장착한... 또 구형컴퓨터 답게 램뱅크가 3개밖에 없는;; 요즘은 짝수가 대세죠 ^^;;)(그것도 그거지만 P4에 SDR이라는! 역시 저거살때 하드웨어 지식이 뉴비였던게 눈이 띄인다는 ㅇ_ㅇ+)

Geforce4 MX440 (이거 쓰기전엔 리바 TNT 썼었다는... 이 컴퓨터의 연륜이 대충 감이 오십니까???)

그리고 추가로 달린게

DVD-RW(LG DVD Multi GSA 4166B - 아마 LG에서 라이트스크라이브가 되는 최초버전으로 알고 있다는... 요즘은 왠만한거에 다 달려있지만, 저거 산지가 약 3년이나 지났으니! @_@. 세월의 흔적은 약 2년정도 느껴진다는! 1년되기 1달전에 박살나서 새걸로 교환받은 흔적이 ㅇ_ㅇ/ 1년차엔 신컴에 붙어있었지만, 신컴은 ODD를 세웠쓰는 슬림케이스. 그거에 의해 편심으로 고장났을꺼 같아서 수평으로 누워있는 구컴퓨터에 장착해서 쓰기가 2년째네요 @_@...)

FDD로 3.5인치짜리 하나~(이건 전기먹는것도 아까워서 아예 빼둠...)

무선랜카드(EFM에 G054P 요즘 랜카드들이 USB버전이 많은데 PCI가 점유율이 적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한 무선랜카드 이것도 구컴퓨터에 달린건 3년전쯤 될려나요.)

사운드카드(크리에이티브 사운드블래스터 2.1 정식 명칭은 PCI 128이었던가? 아마 그럴꺼입니다. 그냥 줄여서 2.1이라고 부르죠~ 이건 전에 리뷰에서 말씀드렸다싶이 근래에 장착한 @_@/ 뭐 가격이 1,900원 이었던게 경악이었지요. 참고로 그전까진 온보드 사운드를 썼는데 장착한 이유는 조금이라도 점유율을 낮춰볼려는 의도가 제일 컸다고 할까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하드디스크 ㅇ_ㅇ/

구컴퓨터에는 100기가가 안넘는게 천추의 한입니다.

13G + 80G이 되어있는데요.

13G는 아마 이제 약 10년쯤 된거고(컴퓨터 초기때 달아둔거니...), 80G는 이제 약 7년쯤(MX440으로 교체하면서 장착한걸로!!) 된걸로 기억하네요 @_@/

파워 심바다W350정격 (약 5년전에 터져버려서 한번 바꿔두었는데 바꿔둔게 지금의 파워 아직까지도 계속 현역으로 활동시키고 있습니다 ^^;;)

대충 부품에 대해서 열거했는데 참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컴퓨터인듯하네요 @_@!!!

제일 오래된 부품은 FDD, 케이스, 13G 하드일껍니다. 구컴을 살때부터 지금까지 생존해온 초고령부품들이죠. (말이 13G지 요즘 1T도 나오는데 -_-;;)

이 구컴을 처음살땐 P3 500Mhz , SDR 64램(100Mhz) , 13G, 리바 TNT2 였네요...(잡다한건 제외했습니다.!)

그렇게 쓰다가 한 3년쯤썼었나? CPU팬이 돌지않아서 CPU가 사망했었죠. (이땐 이런게 많았죠 요즘은 다운클럭시도하면 쿨러없이도 돌아가는것도 존재하는데 말입니다;;)

근데 이쯤에서 새로 수리를 할려고 해봤지만, P3가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그래서 P4로 넘어갔죠. (이때 중고라는 개념이 없었기때문에... 그리고 인터넷은 되긴했지만,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고팔고하던 시대도 아니었고 말이죠. 일단 '택배'라는 시스템이 이땐 쫌 미미해서;;)

그래서 주요부품만 갈아탄게 CPU와 M/B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램을 달았었죠.

결국 탄생한게 P4 1.4G, SDR 320램 (64+128+128) , 13G , 리바 TNT2 였습니다. ㅇ_ㅇ/

저때 컴퓨터 업그레이드할때를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 말하는 용산에서 당한거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때까지 전 부산에서 쭉 나고 자랐습니다만...)

P4로 가는데 SDR을 쓴다. 이건 쫌 아니지 않습니까?
추가로 128 + 128 이라니요! 256하나만 달아줘도 될껄!
더욱 중요한건 저렇게 부품 4파츠 (P4 1.4G , 듣보잡 메인보드(그땐 어땐는지 모르지만, 메이져급은 확실히 아닌듯합니다. 아무리 뒤져도 안나와요;;), SDR 128 * 2개)에 37만원이라니!!


아무래도 당한 느낌이... 뭐 그땐 어린마음에(사실 잘 몰라서;;) 그냥 썼던거 같습니다만...

그후부터 아무래도 그때 당한 느낌이 가시지 않아서였을까요? 그때부터 하드웨어에 대해서 연구를 이것저것하게되었죠~(그때의 지식덕분에 아직까진 컴퓨터 만지작되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듯 합니다. ㅇ_ㅇ/ 하지만 난 여전히 뉴비!)

그리고 1년후... 컴퓨터를 또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었죠... 이번엔 중요부품이 아닌 서브부품을 위주로 ㅇ_ㅇ/

삼성 CD-RW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몇일전에 컴퓨터 박스 정리하다보니 설명서가 나오긴했는데...) 추가!

삼성 80G (정확한 명칭은 모릅니다만, 80G만 알고 있다는;;) 추가!

리바 TNT2에서 GF4 MX440으로 업그레이드! (지금 기술력을 비교하면 이걸 업그레이드라고 해야할지는 쫌 난감하네요;; 여튼 그땐 업그레이드 였습니다만... ^^;;)

그리고 CPU 쿨러교체... 잘만 4000시리즈였던걸로 기억합니다.(현재도 달려있습니다.)

저기서 제일 고생한건 CPU 쿨러 교체였던거 같네요. 423보드가 워낙 아스트랄해서 메인보드에 달려있는 쿨러가이드를 제거하고 4홀에다 박아넣는 방식의 CPU쿨러였기때문에요...

이걸 바꿔두고 나서부터 CPU가 죽고싶어도 죽을수 없는 불사의 CPU가 된거같네요;; (이것때문에 CPU가 죽고 싶어도 죽질 못하는듯...) 덕분에 계속 우려먹고 사용중이네요 @_@;;

그러게 계속 쓰다가 3년전 극심한 컴퓨터 포퍼먼스차이를 느끼고 새로 컴퓨터를 질렀습니다.(일명 신컴) 그로인해서 거실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던 현재 구컴은 제방으로 밀려나고 신컴이 구컴이 있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죠.

신컴이 등장할때 장착한게 무선랜정도~ "내방에도 인터넷은 되게하자!" 라고 생각해서 장착한거였죠.

그렇게 쓰다가 신컴에 달려있던 DVD-Multi를 옮겨장착하고 지금까지 쓰는게 현재의 구컴의 현황이라고 할까요?

구컴을 보면 거의 약 10년정도?(생각해보니 11년차정도인듯?!) 저희집에서 현역으로 아직도 활동중에 있군요...(한번씩 예비군모드이긴 하지만. 근래엔 계속 돌려주고 있습니다 ^^;;)

근데 요즘들어 또 구컴에 욕심이 드네요... 모니터를 17볼록에서 2x인치급 LCD로 교체를 말이죠...

이걸 하면 왠지 모니터가 아까울지 모른단 생각도 들긴 하지만, 구컴을 쓰는 사용도가 70%애니감상, 20%DVD레코딩, 10%인터넷을 감안한다면! 모니터를 바꾸는게 가장 현명한듯하다고 생각되어지는건 저뿐인가요 ^^?

요즘들어 집에 있는 구컴의 포퍼먼스를 초극대화해보고 싶어지는 LadySky였습니다! ^^;;


추가1.

근데 쓰고보니 엄청 길군요... (1)로 나누길 잘한듯한 느낌이네요 ^^;; 다음엔 (2)로 신컴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
:
생겨버린 물건들...

책갈피 4개와 메론맛 케러멜, 그리고 기린 발포주(?) (확실한지 모름여 ㅇ_ㅇ/)

케러멜은 친구집에서 대충 먹어봐서 맛을 대충 안다는 ㅇ_ㅇ/

맥주는 과연 어떤맛이 날지도 대충 예상이 가고~ (예전에 먹어봤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기린껀 맞았는데 이거랑 같은건진 -_-a;;)

그리고 중요한건 책갈피 4개~

저도 몰랐는데, 가방을 여니 4장이 들어있더란... (친구가 센스가 쫌 쩌는듯하죠??? ㅇ_ㅇ/)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책갈피 사진들입니다. 대충 진짜 대충 찍은거라 그냥 대충~ 보시면 되겠습니다 ㅇ_ㅇ/

아 페이트와 시그넘 뒷장은 성인용이라서 따로 올려뒀다는;; (잡혀가기 싫다는;;)

1번 2번이 링크되서 뒤집어서 촬영~

3번 4번이 근접으로 뒤집어서 촬영입니다 ㅇ_ㅇ/

러키스타 히이라기 카가미 And 클라나드 코토미 ㅇ_ㅇ/

풀메탈 패닉 ~

마리미떼 ㅇ_ㅇ/ 군요

러키스타와 클라나드 공통점이라면 쿄토애니메에서 애니를 만들었다 정도일까요???

뭐 다른 공통점은 따로 모르겠네요 ^^;;

그럼 즐거운 구경하세요 ㅇ_ㅇ/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집에가면 사진 첨부합니다... (이래놓고 아마 A,V.A Krait 마우스 사진을 안올렸던거 같은...;;)

아침에 출근하고 10분쯤 지나니 왠 전화가 따르릉~

전활 받으니 KT란다.(근데 KT가 왜 구청전화로 날 찾는거야 !!)

전화내용은 (여기서 그냥 쉽게 풀어서~) '오늘 당신집에 FTTH를 설치하러 갈 예정! 닥치고 준비하라는!'

전화를 받자 느낌이 '이건 뭐지? 몇일전에 내가 전화하면 온다더니...' 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우리집으로 쳐들어오고 보라는!' 하고 전화를 끊고...

집에 있는 부속으로만 구성을 최대한 생각하다보니 약 9시30분쯤 엄마 曰 : 'KT에서 인간들 왔음. 집으로 튀어와!'

그래서 난 출근했음에도 불구하고 양해를 구하고(양해라고 해야하나? 그냥 집에 갔다온다고 말하고 가버린;;)

집으로 ㅌㅌㅌ 집을 약 6분만에 도착한 ㅇ_ㅇ/(역시 난 근성인 ㅇ_ㅇ!)

집에도착하니 문을 잘라내고 한단다. (전엔 문을 잘라내지 말라더니!!)

일단 문을 잘라내고 설치 완료~ 설치하는김에 메가티비도 설치! (이건 원래 설치할 계획이 아니었는데, 어찌저찌하다 보니 설치~ 역시 3개월 무료라는 말이 제일 큰게 아닐까 싶은...)

설치한김에 대충 속도만 테스트 해보고 일하러 왔는데 테스트 속도는 약 10배증가 -_-;; (엄청난 속도 증가라는 ㅇ_ㅇ/)

대충 자리 비운지 1시간 14분. 하지만, 자리를 비웠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날 갈구지 않아 ㅇ_ㅇ/

(역시 난 막장인듯하다는 ㅇ_ㅇ...)

근데 왜 밖에 비가 오고 난리인거지 -_-;;
:
어제 저녁 엄청 일찍 자버렸더니,(저녁 10시에 -_-;;)

아침에 눈을 일찍 짜잔 ㅇ_ㅇ+ (그래도 평소에 일어나는 5시30분보다 느린... 요즘은 못일어나고 있죠. 계속 생활 패턴이 꼬여서 -_-;;)

6시30분에 일어나서 한건...

A.V.A !!

(점점 게임에 미쳐가는 날 보고 있는거 같아서 안습임...)

아침에 일어났으면 하드디스크를 정리해야하는데... (근래에 컴퓨터를 막 굴렸더니 파일 단편화가 장난 아니라는... 실질적으로 쓰는 파일들도 막 어디에 박혀있는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려서...  그것도 그거지만, 구컴이랑 현재 쓰는 컴퓨터 사이의 파일 이동이 지금 매우 필요한 시점인데...)

도 불구하고 일어나서 한게 게임이라니...

지금 생각하니 '뭘 한거지?!' 라고 생각되는...

점점 제목이랑은 관련없이 글이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 와선 할게 없네.

어제까지만 해도 일이 어느정도 존재했는데, 어제 오후부로 완전 클리어. 어제 오후 3시부터였나? 그때부터 일이라곤 전혀 안하고 놀고있는 상태가 오늘 아침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 1주일량은 3일만에 해치워서 그런가? 손목이 또 비상상태라서 쫌 쉬어주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아 와서 할게 없으니 집에서 그냥 있는게 더 좋을꺼 같다는...
:
어제 오후 22시 30분에 잤더니만, 간만에 에너지가 제대로 풀 차지된 아침~ (대신 일어나길 8시 -_-;;)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난 아침~ 그 덕분인듯...

근데도 왠지 불안하다!

그건 일이 있어야하는데 일이없다... -_-...

불안감 작렬중...

월초에는 항상 일이 많아야하는데 왜이렇게 일이 없는거지???

주위를 둘러보니 내가 해야했던 일들을 왠지 다들 다른분들이 가지고 계신데???

혹시 내가 이제 얼마 안남았다고 일을 안시키실껀가??? (이렇게 생각하기엔 어제 인구동태를 작살나게 빨리 했던 난 뭐가 되는건지 원 -_-a;;)

덕분에 이래저래 조금은 불안하다... 이렇게 있다가 나중에 일이 한꺼번에 오는게 아닌지 원... 왠지 불안함. 좋지 않다는... (이럴경우 내가 먼저 일을 찾아나서면 되지만, 나 같은 경우 내가 할일이 아닌 이상, 시키지 않으면 절대 하지 않는다. 그게 여기서 나의 절대규칙...)

오늘도 일이 많을꺼 같아서 책을 안들고 왔더니 극도로 심심해 져버렸다. 이런 젠장맞을... 뭘해야할까나? 일단 어제 했던 일 마무리를 완벽하게 처리하고 나서 일본어 자막이나 만들어봐야겠다. 오늘만큼 시간이 많기도 힘들듯하니...
:
저번주 금요일날 구입한 부품과 토요일날 얻은 부품에 대해서 적어볼까 한다는 ㅇ_ㅇ/

금요일날 구입한 부품...

사운드블래스터 2.1

이름모를 LanCard 2개 (근데 왜 3개가 있는거지...?)

구입가격 4,300원 (-_-...

요즘 기가비트 랜도 아닌 일반 랜을 구입한... (난 뭘까???)

그냥 저건 리페어용... 삼촌집 컴퓨터가 번개를 맞았다. 저저번주에 그덕에 메인보드 내장 랜카드 사망 메인보드 리스타터 사망...(아니 리스타터는 왜 죽어버린거야 -_-?)

덕분에 인터넷이 안됬는데 집에 있던 리페어를 잽싸게 장착... 이후 리페어가 더 필요할것을 직감해서 2개를 추가 구입했다!

근데 온건 3개... 판매자가 센스가 쫌 넘치는듯하다 ㅇ_ㅇ/ (그것보단 재고가 엄청 쌓여있었을꺼 같은... 예전 컴퓨터엔 랜이 필수가 아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메인보드에 랜이 다 달려버리고해서 남은 부품들이 산더미가 아닐까 싶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토요일날 망삽이한테 받은 램 ㅇ_ㅇ/

보아랏 저 168 Pin의 포스 ㅇ_ㅇ/

그렇다 바로 SDR이닷 !!

SDR... 펜티엄 4부터 시장에서 사라진 전설속의 물건...

요즘 컴퓨터 쫌 하는 초,중에게도 SDR이닷! 하면 그게 뭥미? 가 바로 나올만한 그런 전설속의 아이템!!

 근데 왜 난 이걸 받아온걸까!!

우리집엔 이걸 쓰는 컴퓨터가 있기때문에... (이제 10년차???쯤 된듯한...)

저걸로 파츠업을 강화했더니 램이 512가 되어버린... 참고로 DDR 512랑 비교하지 말자... 극단적으로 느리다...

(그래도 없는것보단 빨라진다는 ㅇ_ㅇ/)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아직까지 10년짜리를 쓰냐고해도, 분명히 지금쓰는 메인컴이 못하는 부분을 매꾸기엔 충분한 녀석이니 아직까진 활용해줘야한다는 ㅇ_ㅇ/
:
근 4일만에 글을 올린다는 ㅇ_ㅇ/

사실 더워서 컴퓨터를 키면 이것저것 안하고 아바만 죽어라 ㄲㄲ 해버려서 ;;

(다시 겜덕 복귀? 솔직히 나정도면 겜덕이라고 할만한데 -_-a;;)

뭐 근래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자면

금요일은 부산대를 놀러갔습니다~ 아마 아침엔 미칠듯이 더웠는데 밤엔 그나마 쫌 적당히 놀만한 온도에서 지냈다는 ㅇ_ㅇ... 생일파티에 놀러갔는데 선물로 준게 참... -_-...(뭐랄까요 성의도 없었지만, 액수까지 작으니 정말 쫌 안습했다는...)

뭐 금요일은 놀러를 간것이었지만, 그닥 즐겁진 않았다는 후문이...

토요일은 경성대에 대학친구들을 만나서 ㄲㄲ 했다는 ㅇ_ㅇ/  12시부터 만나선 집에 들어가니 23:40분가량...
이것저것 마구 놀아재겼더랬죠~ 덕분에 먹을것도 엄청 많이 먹고 싸돌아다니기도 엄청~ 이 여름에 또 경성대에서 집까지 걸어가는 포퍼먼스를 보여준 저의 몸이라는 ㅇ_ㅇ/ (대충 거리가 한 8Km쯤 되는듯하네요... 부산대보단 쫌 더 머니 ㅇ_ㅇ/ 부산대까지가 대충 6Km 정도??? 거기다가 부산대는 그냥 쭉 평지지만, 경성대는 집에서 경성대 갈땐 내리막이 올땐 오르막이 존재한다는 ㅌㅌㅌ...)

이렇게 금,토를 지내서였을까요???

일요일은 죽어지냈습니다...

후후후... 말 그대로 죽어서 ㅇ_ㅇ;; 근데 죽어지내니 또 잘때쯤 되면 살아나잖아요? 계속 죽어지내서 에너지만 채웠더니 밤엔 또 잠이 안와서... 새벽 4시에 쳐잤더니...(이건 왠 뻘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악순환의 연속이랄까요???)

지금 또 미칠듯하네요... 일하러 와서 한가지일만 아침부터 주구장창하는데 점점 집중력에 한계가 와서 지금 이런 뻘글을 쓴다는 ㅇ_ㅇ...

아 그리고 코드기어스 리뷰가 3주치나 밀렸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나중에 한번에 몰아써야겠습니다 ㅇ_ㅇ/

그럼 전 다시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 일하러 ㄲㄲㄲ

그러고 보니 제목과는 의미없는 뻘글이 되어버렸다는 ㅇ_ㅇ/
:
생활패턴대로 행동을 안해서 그런지 컨디션이 영 안좋은 근래...

저번주 일요일부터 급격히 무너졌으니 오늘로써 이미 5일째인가?

아무래도 생활패턴대로 행동을 안해서 컨디션이 안좋은게 제일 큰 원인이겠지만...

생활패턴대로 행동하기에는 생체리듬이 쪼금 꼬인것도 원인이라고 하겠다.

원래 23시 30분에 자는데 생활 패턴이다. 하지만, 요즘 무더위에 내가 피곤하지 않는 이상 잠이 올리가 없다...

덕분에 0:50분쯤되야 일단 에너지 소비가 다된다. 그리고 잠...

자고 일어나도 잔거같지가 않다. 더우니깐 자다깨다를 무한반복... 덕분에 피로는 어제분까지 겹쳐진 상태로 5:30분에 못일어나고 만다. 그리고 8시에 일어남.

물론 많이 잤으니 또 늦게 잠. 다시 늦게 일어남.

이걸 반복하다보니 생체리듬이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데 맞춰진듯하다.

저번주 토요일날 ABC정모를 갔던게 약간 원인이라면 원인일까?

평소에 주말엔 집에서 죽는데, 저번주 토요일날은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낭비. 덕분에 일요일날 떡실신 모드로 집에서 몸살기에 완전 축쳐져있었는데, 덕분에 일요일 잠은 월요일 새벽 2시였던가? 그때 자버린게 원인...

악순환의 끝을 오늘로써 맺을려고 하는데, 과연 될지 모르겠다.

몇일전부터 계속 이 악순환에 대해서 생각했지만, 생각대로 패턴이 잘 안고쳐져 원... (이건 가장 큰 원인이 A.V.A라는... -_-;;)

오늘은 집에가서 제대로 된 생활 패턴을 돌리고 말겠다는 ㅇ_ㅇ/
:

언젠가 부터 초대장을 나눠주고 있지 않고 있다.

한 1달쯤 넘었나?

내가 나눠준 초대장으로 얼마나 블로그를 하는지 한번씩 확인하면...

그냥 나눠준 의미가 없는거 같다...

나도 처음 만들고 한 2달간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지만, 어느순간 급격하게 자료가 증가하면서... (그래봤자, 내 푸념이나 생활에 관한글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관한게 늘었지만...) 어느정도 만들어진게 아닐까 생각한다.

근데 내가 나눠준 초대장으로 만들어진거라곤 대부분 왠 광고 혹은 다른곳에서도 구할수있는 자료를 단순히 긁어모은곳이 왜이렇게 많은지 원...

물론 블로그라는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되지만, 다른곳에서도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자료를 그냥 긁어 붙혀놓은걸 과연 블로그라고 할수 있는지는 한번씩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한다.

덕분에 어느순간부터 내가 가지고 있던 초대장은 그냥 내 초대하기란 속에서 단순한 숫자로 표기만 되어있는 말그대로 나눠주지 않는 혹은 초대하지 않는 초대장으로 변해버렸다...

물론 난 언제든지 나눠줄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그저 만들어두기만 하는거라면 사양하고 싶다. 나도 리스트가 늘어나면서 활동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참 귀찮기때문에...

이글을 읽고 혹시 초대장에 관심있으신분은 어디에 어떻게 쓰실껀지 분명히 밝히고 받아가셨으면, 좋겠다.

(애초에 그냥 무조건으로 나눠준 내가 제일 나쁜듯하다! 그러니 앞으론 막 나눠주지 않겠단 ㅇ_ㅇ/)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 버림받은듯한 블로그...  (6) 2008.08.04
요즘 컨디션이 ㅇ_ㅇ/  (8) 2008.07.31
안녕~! ABCer ㅇ_ㅇ/  (0) 2008.07.28
오늘 생긴 아이템들~  (5) 2008.07.25
오랜만에 A.V.A 이야기...  (0) 2008.07.23
:

안녕~! ABCer ㅇ_ㅇ/

2008. 7. 28. 20:2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내일 챙겨줄 시디와 내일 챙겨줄꺼와는 전혀 관계 없는 책갈피들~

책갈피 하나는 완전 실패... (실패 원인은 사진이 훼손됨... 늅늅하다는 ㅇ_ㅇ~)

그리고 친구에게 받은 홍차~ 어느새 가방에 들어있더라는 ㅇ_ㅇ!!

잘 먹어야할듯한 홍차임 ㅇ_ㅇ/

내일이 기대되는 LadySky...

그 이유는...

바로 내일이 ABCer들 정모라는 ㅇ_ㅇ!!

나의 컨셉은 키보드 워리어로 나갈껀데 과연 어떻게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저번주에 Razer Krait A.V.A Pack을 샀었죠... (주문은 저저번주군요 ㅇ_ㅇ)

덕분에 한번씩 쓰고 있습니다. 아바할때 말이죠!

꼭 게임때문에 산건 아니지만, 그냥 실사용으론 인옵이 있어서 그닥 쓸일이 없는지라서요. (원랜 방에 컴퓨터에 장착할려고 했는데, 방에 있는 컴퓨터 버튼 좌우를 바꿔써서 그냥 해결해버렸다는... ㅇ_ㅇ;;(어쩌다보니 양손잡이라서 마우스를 아무손으로 잡아도 되는 ㅇ_ㅇ/)

뭐 그리고 그냥 일반용으로 쓰기엔 쫌 부적당하더군요. (인옵에 비해서 마우스도 가볍고 버튼도 3버튼 DPI가 높긴 하지만, 이건 실사에서 그닥 차이가 없기에...)

대신 게임용답게 FPS 들어가면 날아다닙니다. 스캔율이 높고 DPI가 800에 2배이기 때문에 프레임스킵이 전혀 없습니다.

참고로 인옵으로 샷할땐 마우스 감도 78놓고 쐈습니다. 이상태가 드라구노프 줌 한상태에서 휙 꺽으면 90도정도 꺽이는 상태~

하지만, Razer Krait로 바꾸고나서...

마우스 감도 6... 스캔율과 DPI의 힘으로 엄청 낮은 마우스 감도로 사용중입니다.

물론 이상태에서도 드라구노프 줌 한상태에서 휙 꺽으면 90도로 꺽입니다.

물론 이론상 전엔 78을 놓고 썼으니, 39정도가 딱 그정도입니다만, 마우스가 일단 크기가 다릅니다. (이것도 전에 리뷰에서 설명을 ㅇ_ㅇ/) 거기다 무게도 다릅죠. 덕분에 엄청 가볍습니다. 휙휙... 감도를 마구 낮춰줘야합니다. 감도가 낮은 탓에 프레임 스킵현상이 없습니다. 덕분에 쏘고 땡겨서 쏘면 예전에 비해 잘 맞는 느낌이 강합니다.

참고로 제가 쓰는 주총은 드라구노프입니다.

아바하시는분이라면 잘 아시는 대표적인 반자동 저격이죠.  (아마 반자동저격 자체가 적지만, 만약 한다면 대부분이 드라구노프인듯한... 최근엔 MSG-90도 많이 보이지만요 ^^...)

그리고 모아니면 도인 총입니다. (즉, 잘쓰면 매우 위험한... 못하면 다른총 하라고 하는... 뭐 애초에 저격이 쫌 그렇죠?)

저를 말할꺼 같으면 못하는 편입니다. 적당히 SD 1.7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섬멸, 폭파, 호위 못하는거 없습니다. 그냥 ㄲㄲ 그덕분인가요? 3개다 왕창 잘하진 못합니다.

한때 드라구 & 호위만 할땐 SD를 4때까지 찍었지만, 이것도 몇번 발리면 뚝 떨어지죠 ㅇ_ㅇ/ (그리고 초반에 운이 좋와서~ 그리고 줄서기라고 하죠. 그것만 하면 그냥 막 오르는겝니다~)

뭐 덕분에 호위로 SD올리는건 샷감이랑은 차이가 많이 없다는걸 알고, 섬멸, 폭파까지 손되게 된거지만요... (그래서 요즘은 폭파를 ㅇ_ㅇ/ 폭파가 어렵더라구요? 한정된 피로 미션을 한다는게 ㅇ_ㅇ... 뭐 이걸 잘 이용하면 드라구에 1방에 죽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막 잡을수있지만... 반대의 경우엔 너무 힘들어서...)

뭐 어쩌다 쓰다보니 아바 이야기보단 마우스 리뷰 이야기가 된듯하네요 ㅇ_ㅇ...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 ABCer ㅇ_ㅇ/  (0) 2008.07.28
오늘 생긴 아이템들~  (5) 2008.07.25
하루에 4시간만 잤더니...  (2) 2008.07.22
근래엔 집보다 편하고 좋은곳...  (0) 2008.07.21
요즘 참 덥네...  (0) 2008.07.17
:
미칠뻔했다 ㅇ_ㅇ!!

요즘 밤에 잠을 설쳐서 5시 30분에 깨짝깨짝 잘 일어나는데, 문제는 잠을 새벽 1시에 잔다는거다...

대충 이론상 보면 4시간 30분... 문제는 잘때 잠을 설쳐서 계속 깬다는것...

결국 잤는지 안잤는지도 모를 상태에서 그냥 5시 30분이라서 일어난다.

일어날땐 괜찮은데!

이제 본격적인 일인 출근하면 나의 생체 에너지가 이미 바닥을 기고 있다...

이래선 일찍 일어나는 의미가 없는데 ㅇ_ㅇ!!

쫌 당황스럽다는...

뭐 이러쿵 저러쿵 해도 점심시간에 밥을 잽싸게 먹고 자줘서 지금은 완전 부활상태 ㅇ_ㅇ/

내일도 똑같이 해야지 ㅇ_ㅇ!

뭐 적게자서 미칠뻔 했지만... 이게 나쁜거 같진 않다는 ㅇ_ㅇ;;
:
제목에서 위치는 어딜까?

매우 안좋게도 일하는데다 ㅇ_ㅇ...

어쩌다가 근래에 집보다 편하고 좋냐하면 일단 시원~ (주말에 집에 있었는데 차라리 출근하고 싶었다... -_-;;)

너무 더워!!

그리고 일도 할것도 없다. 그냥 멍하게 있어주면 된다. (그나마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이것저것 깔려있을땐 할꺼라도 많았는데, 지금은 컴퓨터 보안점검인가 뭐신가 때문에 사라졌다. ㅡ,.ㅡ... 덕분에 멍하게 ㅇ_ㅇㅋ)

오늘부턴 그냥 앉아서 닥치고 책이나 보라는 하늘의 계시인듯 ㅇ_ㅇ;;

아 쫌 왔다갔다 했더니 땀이 나네...

이제 앉아서 쉬어줘야겠다!!

'日常生活(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A.V.A 이야기...  (0) 2008.07.23
하루에 4시간만 잤더니...  (2) 2008.07.22
요즘 참 덥네...  (0) 2008.07.17
Window Skin For N(Nanoha).Fate Skin (Ver. LadySky)  (6) 2008.07.10
귀차니즘이 물러가고~  (0) 2008.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