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엄청 일찍 자버렸더니,(저녁 10시에 -_-;;)

아침에 눈을 일찍 짜잔 ㅇ_ㅇ+ (그래도 평소에 일어나는 5시30분보다 느린... 요즘은 못일어나고 있죠. 계속 생활 패턴이 꼬여서 -_-;;)

6시30분에 일어나서 한건...

A.V.A !!

(점점 게임에 미쳐가는 날 보고 있는거 같아서 안습임...)

아침에 일어났으면 하드디스크를 정리해야하는데... (근래에 컴퓨터를 막 굴렸더니 파일 단편화가 장난 아니라는... 실질적으로 쓰는 파일들도 막 어디에 박혀있는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려서...  그것도 그거지만, 구컴이랑 현재 쓰는 컴퓨터 사이의 파일 이동이 지금 매우 필요한 시점인데...)

도 불구하고 일어나서 한게 게임이라니...

지금 생각하니 '뭘 한거지?!' 라고 생각되는...

점점 제목이랑은 관련없이 글이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 와선 할게 없네.

어제까지만 해도 일이 어느정도 존재했는데, 어제 오후부로 완전 클리어. 어제 오후 3시부터였나? 그때부터 일이라곤 전혀 안하고 놀고있는 상태가 오늘 아침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 1주일량은 3일만에 해치워서 그런가? 손목이 또 비상상태라서 쫌 쉬어주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아 와서 할게 없으니 집에서 그냥 있는게 더 좋을꺼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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