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날 구입한 부품과 토요일날 얻은 부품에 대해서 적어볼까 한다는 ㅇ_ㅇ/

금요일날 구입한 부품...

사운드블래스터 2.1

이름모를 LanCard 2개 (근데 왜 3개가 있는거지...?)

구입가격 4,300원 (-_-...

요즘 기가비트 랜도 아닌 일반 랜을 구입한... (난 뭘까???)

그냥 저건 리페어용... 삼촌집 컴퓨터가 번개를 맞았다. 저저번주에 그덕에 메인보드 내장 랜카드 사망 메인보드 리스타터 사망...(아니 리스타터는 왜 죽어버린거야 -_-?)

덕분에 인터넷이 안됬는데 집에 있던 리페어를 잽싸게 장착... 이후 리페어가 더 필요할것을 직감해서 2개를 추가 구입했다!

근데 온건 3개... 판매자가 센스가 쫌 넘치는듯하다 ㅇ_ㅇ/ (그것보단 재고가 엄청 쌓여있었을꺼 같은... 예전 컴퓨터엔 랜이 필수가 아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메인보드에 랜이 다 달려버리고해서 남은 부품들이 산더미가 아닐까 싶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토요일날 망삽이한테 받은 램 ㅇ_ㅇ/

보아랏 저 168 Pin의 포스 ㅇ_ㅇ/

그렇다 바로 SDR이닷 !!

SDR... 펜티엄 4부터 시장에서 사라진 전설속의 물건...

요즘 컴퓨터 쫌 하는 초,중에게도 SDR이닷! 하면 그게 뭥미? 가 바로 나올만한 그런 전설속의 아이템!!

 근데 왜 난 이걸 받아온걸까!!

우리집엔 이걸 쓰는 컴퓨터가 있기때문에... (이제 10년차???쯤 된듯한...)

저걸로 파츠업을 강화했더니 램이 512가 되어버린... 참고로 DDR 512랑 비교하지 말자... 극단적으로 느리다...

(그래도 없는것보단 빨라진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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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직까지 10년짜리를 쓰냐고해도, 분명히 지금쓰는 메인컴이 못하는 부분을 매꾸기엔 충분한 녀석이니 아직까진 활용해줘야한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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