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되지 않는 Tistory 초대장...
日常生活(Daily Life) 2008. 7. 31. 10:38 |언젠가 부터 초대장을 나눠주고 있지 않고 있다.
한 1달쯤 넘었나?
내가 나눠준 초대장으로 얼마나 블로그를 하는지 한번씩 확인하면...
그냥 나눠준 의미가 없는거 같다...
나도 처음 만들고 한 2달간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지만, 어느순간 급격하게 자료가 증가하면서... (그래봤자, 내 푸념이나 생활에 관한글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관한게 늘었지만...) 어느정도 만들어진게 아닐까 생각한다.
근데 내가 나눠준 초대장으로 만들어진거라곤 대부분 왠 광고 혹은 다른곳에서도 구할수있는 자료를 단순히 긁어모은곳이 왜이렇게 많은지 원...
물론 블로그라는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되지만, 다른곳에서도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자료를 그냥 긁어 붙혀놓은걸 과연 블로그라고 할수 있는지는 한번씩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한다.
덕분에 어느순간부터 내가 가지고 있던 초대장은 그냥 내 초대하기란 속에서 단순한 숫자로 표기만 되어있는 말그대로 나눠주지 않는 혹은 초대하지 않는 초대장으로 변해버렸다...
물론 난 언제든지 나눠줄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그저 만들어두기만 하는거라면 사양하고 싶다. 나도 리스트가 늘어나면서 활동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참 귀찮기때문에...
이글을 읽고 혹시 초대장에 관심있으신분은 어디에 어떻게 쓰실껀지 분명히 밝히고 받아가셨으면, 좋겠다.
(애초에 그냥 무조건으로 나눠준 내가 제일 나쁜듯하다! 그러니 앞으론 막 나눠주지 않겠단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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