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4일만에 글을 올린다는 ㅇ_ㅇ/

사실 더워서 컴퓨터를 키면 이것저것 안하고 아바만 죽어라 ㄲㄲ 해버려서 ;;

(다시 겜덕 복귀? 솔직히 나정도면 겜덕이라고 할만한데 -_-a;;)

뭐 근래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자면

금요일은 부산대를 놀러갔습니다~ 아마 아침엔 미칠듯이 더웠는데 밤엔 그나마 쫌 적당히 놀만한 온도에서 지냈다는 ㅇ_ㅇ... 생일파티에 놀러갔는데 선물로 준게 참... -_-...(뭐랄까요 성의도 없었지만, 액수까지 작으니 정말 쫌 안습했다는...)

뭐 금요일은 놀러를 간것이었지만, 그닥 즐겁진 않았다는 후문이...

토요일은 경성대에 대학친구들을 만나서 ㄲㄲ 했다는 ㅇ_ㅇ/  12시부터 만나선 집에 들어가니 23:40분가량...
이것저것 마구 놀아재겼더랬죠~ 덕분에 먹을것도 엄청 많이 먹고 싸돌아다니기도 엄청~ 이 여름에 또 경성대에서 집까지 걸어가는 포퍼먼스를 보여준 저의 몸이라는 ㅇ_ㅇ/ (대충 거리가 한 8Km쯤 되는듯하네요... 부산대보단 쫌 더 머니 ㅇ_ㅇ/ 부산대까지가 대충 6Km 정도??? 거기다가 부산대는 그냥 쭉 평지지만, 경성대는 집에서 경성대 갈땐 내리막이 올땐 오르막이 존재한다는 ㅌㅌㅌ...)

이렇게 금,토를 지내서였을까요???

일요일은 죽어지냈습니다...

후후후... 말 그대로 죽어서 ㅇ_ㅇ;; 근데 죽어지내니 또 잘때쯤 되면 살아나잖아요? 계속 죽어지내서 에너지만 채웠더니 밤엔 또 잠이 안와서... 새벽 4시에 쳐잤더니...(이건 왠 뻘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악순환의 연속이랄까요???)

지금 또 미칠듯하네요... 일하러 와서 한가지일만 아침부터 주구장창하는데 점점 집중력에 한계가 와서 지금 이런 뻘글을 쓴다는 ㅇ_ㅇ...

아 그리고 코드기어스 리뷰가 3주치나 밀렸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나중에 한번에 몰아써야겠습니다 ㅇ_ㅇ/

그럼 전 다시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 일하러 ㄲㄲㄲ

그러고 보니 제목과는 의미없는 뻘글이 되어버렸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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