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패턴대로 행동을 안해서 그런지 컨디션이 영 안좋은 근래...

저번주 일요일부터 급격히 무너졌으니 오늘로써 이미 5일째인가?

아무래도 생활패턴대로 행동을 안해서 컨디션이 안좋은게 제일 큰 원인이겠지만...

생활패턴대로 행동하기에는 생체리듬이 쪼금 꼬인것도 원인이라고 하겠다.

원래 23시 30분에 자는데 생활 패턴이다. 하지만, 요즘 무더위에 내가 피곤하지 않는 이상 잠이 올리가 없다...

덕분에 0:50분쯤되야 일단 에너지 소비가 다된다. 그리고 잠...

자고 일어나도 잔거같지가 않다. 더우니깐 자다깨다를 무한반복... 덕분에 피로는 어제분까지 겹쳐진 상태로 5:30분에 못일어나고 만다. 그리고 8시에 일어남.

물론 많이 잤으니 또 늦게 잠. 다시 늦게 일어남.

이걸 반복하다보니 생체리듬이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데 맞춰진듯하다.

저번주 토요일날 ABC정모를 갔던게 약간 원인이라면 원인일까?

평소에 주말엔 집에서 죽는데, 저번주 토요일날은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낭비. 덕분에 일요일날 떡실신 모드로 집에서 몸살기에 완전 축쳐져있었는데, 덕분에 일요일 잠은 월요일 새벽 2시였던가? 그때 자버린게 원인...

악순환의 끝을 오늘로써 맺을려고 하는데, 과연 될지 모르겠다.

몇일전부터 계속 이 악순환에 대해서 생각했지만, 생각대로 패턴이 잘 안고쳐져 원... (이건 가장 큰 원인이 A.V.A라는... -_-;;)

오늘은 집에가서 제대로 된 생활 패턴을 돌리고 말겠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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