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지연 -_-... (한마디로 부활실패!;;)
日常生活(Daily Life) 2008. 9. 23. 23:48 |몸 쫌 괜찮아지나 해서 어제 글을 올렸었죠 ㅇ_ㅇ;
근데 그날 저녁 또 아팠습니다...
이번엔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센스를 발휘하는 제몸...
두드러기는 괜찮은데 두드러기와 함께 동반되는 가려움은 정말 참기 힘들더군요 -_-;;
덕분에 날밤까고 일하러 갔더니 몸이 매우 매우 안좋더란...
뭐 그건 그렇고 두드러기로 인해서 병원을 갔습니다.
오늘 새벽에 있었던 그 가려움은 정말 공포스러웠거든요 @_@;;
몸이 피곤해서 병원을 갔더니 병원에서 졸았네요 @_@...
병원에서 졸고나니 몸에 있던 두드러기가 반의 반으로 줄어있는 센스!
역시 위대한 병원! 병은 병원을 알아차리니 스스로 자멸하나봅니다...(농담이고 병원 특유의 편한 분위기가 도움이 됐던거 같네요 ^^;)
제가 간 피부과가 예약없이 가면 쫌 오래 기다리는 병원이었는데, 점심시간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가서 점심시간 끝나고 진료를 받았더니 기다리는 시간이 훌쩍 줄었더군요.
사실 갈땐 사람이 5명?! 밖에 없었는데 잠시 졸고 일어나니 한가득인 사람들 @_@;; 대충 20~30명은 되 보이더군요 -_-;;
딱히 거기서 마구 아프지 않아서 약만 받아와서 퇴근후 집에서 밥을 먹고 딱 먹은후 계속 쉬다가 지금 몸으로 보니 두드러기가 이제 하나도 없다는 ㅇ_ㅇ/
아무래도 몸에 면역체계가 낮아져서 살다가 걸려본적없는 두드러기도 나나 봅니다 ㅇ_ㅇ...
어제도 말씀드렸다싶이 지금 몸 상태가 완벽한게 아닌데, 언제쯤 완벽해 질지원...
항시 몸상태가 90%정도밖에 안되서 생활하다 80%이하로 내려가서 생활하니 죽을맛이네요...
건강이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는 근래현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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