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日常生活(Daily Life) 2008. 9. 22. 23:37 |진짜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약 10일이 넘은듯한...
추석이전부터 글을 안썼으니 꽤 오래 안썼네요...
뭐 변명이라면 변명이랄까요?
추석이후부터 아팠습니다. 몸살감기...
물론 지금도 쪼금 안좋습니다.
그러니깐 한 10일째 계속 아픈중이죠...
처음엔 아픈줄 몰랐는데 말입니다. 추석날 바로 다음날 부터랄까요? 서서히 몸이 안좋아지더니 나중엔 기진맥진해 지더군요...
추석이전날 부터 계속 새벽 5시에 자서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생활을 계속 하다 보니 몸에 무리가 왔나봅니다... (이게 약 추석날 바로 다음날 까지 계속 -_-;;)
어느날 낮잠 자다 일어나니 몸이 뭐랄까요?! 온몸에 노란불 켜진 느낌이랄까요? 춥고 덥고 근육은 비명을 지르고...
전형적인 몸살 감기더군요. 뭐 더 안좋아진거라면 추석날 이것저것 집어먹었더니 배탈까지 났다는건 뭐...
덕분에 건강이 아주 느리게 호전되더군요.
아무리 푹 쉬어줘도 영양분이 안들어오니 빨리빨리 안낫더라구요. 덕분에 추석연휴부터 시작해서 어제까지 출근안하고 쉬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몸상태는 70%가 간당간당하네요...
뭐 이래저래 안좋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움직일만하다는...(아직 70%정도밖에 안되도 실생활엔 지장이 없네요... 워낙 몸상태가 극한으로 내려갔던지라...)
지금은 그냥 식욕이 쫌없고, 더위를 못느끼는정도?!
아무리 더워도 덥다고 느껴지지가 않네요. 그냥 무작정 식은땀만... (처음엔 무슨 심각한 병일까 생각했는데 알아보니 몸이 좋아지는 징조라고 ㅇ_ㅇ... 근데 이게 거의 4일째중 -_-;;)
이래저래 안좋았지만, 돌아온 LadySky 였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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