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서 이상하게 MP3P가 사고 싶어는 LadySky입니다.

물론 지금도 전용으로 쓰는 MP3P가 3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물론 매우 예전꺼라는게 작용하고 있습니다만... 3개를 합쳐도 1GB를 넘지 못하는 능력!!;;)

근래에 파일 작업하면서 노래 태그들이 너무 엉망이라서 쫌 정리하다가 문뜩 뽐뿌가 들어버린 @_@;;

요즘 MP3P가 예전에 비하면 매우매우 싸더군요... (IT 기기라는게 뭐 갈수록 싸지는게 당연하지만 ^^;;)

덕분에 뽐뿌가 오는데

딱히 둘러봐도 살만한게 소니, 코원, 아이팟, 삼성, 아이리버 정도랄까요?

그중에서도 소니께 지금까진 가장 관심이 가네요... (외장메모리 지원이 없는걸 제외하곤 거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는 기기)

여기서 제 개인적인 조건은 외장메모리지원, 긴 플래이타임, 음질, 저렴한 가격(!), 중고가 형성비율 정도겠군요.

한마디로 음감용을 찾고 있습니다.

코원같은경우 D2라는 괴물기종이 있음에도 올해 신제품이 곧 나올예정이라서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품목이죠.

물론 삼성도 마찬가지 경우구요.

아이팟은 이번에 4세대가 짜잔!하고 코원과 삼성에게 이미 포탄을 쏴둔 상태이죠. (하지만, 아이튠즈를 쓰는건 쫌 ㅇ_ㅇ;; 물론 노래를 한번 넣고 아마 영영 안지울 확율이 극단적으로 높긴 합니다만... All Drama Cd!!)

올해 중기에 나온 소니와 아이리버가 남게 되는데

아이리버같은 경우는 음감용이기 보단 동영상이 꽤 치중된 모습이 많이 보이죠.

그에 비해 소니의 경우는 음감에 치중된 쪽으로 보입니다.

뭐 아직 삼성 코원 신제품이 안나와서 딱히 뭐라 말할순 없지만, 삼성과 코원 같은 경우는 터치라서 음감용이라고 해야할지?! 딱히 뭐라고 할순 없네요... (개인적으로 액정을 잘 안보고 흘러가는 상황 그대로를 계속 듣기때문에 ^^;;)

일단 뽐뿌는 받고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뽐뿌를 한 3~4차까진 받아줘야 지르는 타입이라서, 딱히 지르게 될지 안지르게 될진 모르겠지만, 근래에 마구마구 지름신이 몰려오는게 좋은 징조는 아닌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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