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문하고 왔습니다.

대충 3시까진 할줄 알았는데 인터넷으로 확인하니 1시까지더군요.

확인을 12시 3분에 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출발~

뭐 준비라고 해봤자, 삼성 HDD 분리해서 포장후 챙겨가는거 뿐이라...

집에서 가장 가까운곳이 가야에 있는 부산진센터점으로 도착하니 대충 시간이 12시 40분쯤이더군요.

분위기가 올해 6월달에 방문했던, LG센터와는 다르게 쫌 어딘가 깔끔하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뭐 A/s 받는데 뭐 분위기가 중요한게 아니니깐요.

접수를 하고 한 5분쯤 기다리니, 새걸 내주더군요. (베드섹터났다고 하니, 확인절차도 없이 바로 교환...)

역시 삼성이랄까요? 자금포스로 베드하드를 그냥 새걸로 교체해주는 ㅇ_ㅇ;;

솔직히 A/s기간이 2년인데, 2년이 되는 시점에서 베드나는 하드가 삼성은 은근히 많아서 -_-...

A/s기간이 3개월 정도 남은 저로썬 교환받아온게 행운이죠 ^^;;(이 고장으로 인해서 꽤 돈이 소비된건 아쉽긴 합니다만...)

새로 받은 하드 Label이 Ani_Only라는 ^^;;

그럼 250기가도 애니로 꽉 채워줘야겠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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