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이걸 3번이나 쓰게 될줄 몰랐다 -_-;;

이번엔 메인컴퓨터의 현재 사용중 하드에서 베드섹터가 부트부분까지 침입 덕분에

부팅 불가능 상태에 돌입해버린 컴퓨터이다...

뭐 그냥 포맷해도 될만하지만, 베드가 난 상태에서 그것도 무의미한 일이나 다릅 없다고 판단된다.

교환이 답이기 때문에 새하드 올때까지만, 쫌 진행속도가 늦었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뭐 이렇게 된거 C파티션 부분은 포기하기로 하고 D파티션을 최대한 살려야할듯;;

근데 하드디스크 불량으로 전원이 꺼질수도 있는지 약간 궁금한 -_-;; (갑자기 하드가 고장나자 컴퓨터 전원 차단 현상이 완전히 제거되었다. 물론 하드를 읽지 않기 때문에 전력사용량이 적어져서 파워가 안정화 되었을수도 있고, 메인보드와 하드를 읽는 S-ATA 컨트롤러가 단순히 오작동을 일으키다가, 하드가 실행되지 않음으로써 전원 안정화가 되었을수도 있으니, 변수는 아직 여전하다고 할수있다. 일단은 새하드가 올때가지는 메인컴 사용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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