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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목의 구세주가 등장하였습니다.

문제는 원래 이 구세주가 아니었다는거죠...

아마 제품명이 FE0130 을 주문했어야 합니다만, FE0131을 주문해버린 건, 친구말대로 도지코 속성 (어리버리)에 눈을 떳는지도 모를 일입니다만, 분명히 0130이랑 0131이 있다면, 0130이 위에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클릭했던게 0131이었을 뿐이죠... (결론은 성급한 일반화로 인한 선택 실패)

기대했던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아대에 비하면 확실히 고정이 잘되어서 괜찮습니다.

처음에는 게이밍 글로브를 구매할까 하다가, 마우스질 할때만 낄게 아니기에 손목보호대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였습니다. ^^;;

그동안 3년간 고생했던 아대는 깨끗이 세척해서, 운동다닐때 땀 흡수용도로 사용해줘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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