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는 거실에 메인컴퓨터가 하드에 베드섹터가 났다.

산지 이제 2년될려면 3개월쯤 남은 컴퓨터건만...올해 여름에는 DVD-Multi가 죽어버리더니 이번엔 하드가 언제 죽어버릴지 모르는 시한부인생에 걸렸다 -_-;;

다행인건 아직 A/s기간이 남아있다는것! 그리고 삼성하드라서 가까운지점으로 고고싱하면 간단히 해결될정도라는;; (참고로 DVD-Multi도 A/s 3일 남겨두고 무상교환받아온 -_-;;)

문제는 하드의 데이터이다.(250기가의 하드에서 240기가가 채워져있다 -_-;;)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오늘 500GB를 질러버린 1人 -ㅅ-v.

(원래 계획이라면 새해를 기념하는 의미로 지를까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예상보다 빨리 지르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컴퓨터가 초기부팅시 계속 꺼지는 문제점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걸 접지를 일단 해본후 해결되지 않는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거의 메인보드의 문제가 클듯하다.

더 큰 문제는 이미 단종된 AMD-754칩셋 보드라서 새보드 구할 방도가 없기때문에, 대체품인 보드로 교체해야하는데, 이경우도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이미 754계열에선 최고급이었기 때문에.;;(뭐 최고급이라고 고장나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고장날 확율이 그나마 적지 않을까 싶다...)

여튼 이런저런 문제가 지금 겹쳐진 이컴퓨터에 가장 시급한 문제는 하드디스크이다.

내일 하드디스크가 오면 잽싸게 백업 실행후, 오는 토요일날 삼성 A/s센터를 방문해줘야할듯하다. (무상 기간인데 돈달라고 하면 꽤 재밌는 관경이 생길듯한... -_-ㅋ;; 이미 영수증을 찾아두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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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었던 우동정식... 원래는 점심때 먹을 생각이었지만, 점심시간땐 사람이 너무 많았기에 저녁에 먹어버린... 원래는 튀김우동을 먹지만, 그냥 저날은 우동정식을 우걱우걱;;;

역시 추운날에는 국물이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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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져트로 먹은 소라시리즈... 하나는 초코코로네와 코로네파이랄까요? 뭐 한글로 하자면 소라빵 소라파이입니다. (파이는 영어가 아닌가?;; 그렇지만, 특별히 대체할만한 말도;;)

소라빵은 뭐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코로네파이는 안에 크림이 추운날씨덕분인지 얼었던건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딱딱한건지... 여튼 파이자체는 맛이있었습니다만. 크림이 에러라는 크리티컬이 -_-;; (럭키스타처럼 초코가 쭉쭉 나오진 않더라는?;;)




다음엔 발사믹식초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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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계속 홈페이지에 글쓰기가 안되어 오후 4시경 전화를 시도...

전화는 1번만에 받는 !

증상을 설명하자, 1년 무상수리 불가판정 -_-...

스피커부분단선이나 마이크부분 불량 혹은 마이크부분 단선이외에는 모두 유상수리범위에 포함이라는 말을 들었다. (한마디로 초기 불량이외에는 A/s자체가 되지 않는 다는 말이나 다름없는 듯한...)

리모콘에 볼륨조절부분은 아날로그 타입으로 가변저항으로 이루어져 있어, 파손이 필연적으로 나게끔 만들어 두고서, 이런 조치를 한다는건 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볼륨조절부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아무래도 작은 부품이기때문에 정교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가격대에 정교한걸 기대하면 곤란하다. 그렇기에 A/s가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뭐 결론적으론 유상수리를 하라는 쪽으로 권유하면 13,000원을 내야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돈을 지불하고 교환하느니 차라리 리모콘부분을 제거해버리는게 낳을듯 싶다.

오늘 집에가서 바로 제거해버려야겠다.

플랜트로닉스가 헤드셋계열중 세계에서  최고라곤 하지만, 역시 거대한 삼성이나 LG와는 A/s자체가 틀린건 쫌...(어차피 내가 전화한곳은 정식수입해서 파는 업체이기에 본사의 서비스를 기대하는건 무리였나 -_-;; MS마우스와도 쫌 비교되는건 어쩔수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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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헤드셋인 플랜트로닉스 오디오 340이 리모콘부분 파손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_-a

아직 1년이 안되어서 수리를 신청할까 했는데 게시판엔 도저히 글이 적어지지 않는다...

-_-;;;;;;;;;;;;;;;

내일 전화를 한번 해봐야할듯한 ㅇ_ㅇ! (인터넷을 찾아보면 그냥 무상교환받은 사례가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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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의 뒷부분 32초를 잘라낸 벨소리

MS700T에서 완벽히 가동...

현재 사용중인 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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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폰 - Ms700T

잡동사니 2007. 11. 23. 22:04 |
저번주 목요일날 신청해서 어제 받은 MS700T

가입비와 약간의 부과서비스비용만 지불하면 사용할수 있길래 지난주에 신청했다.

다만 B300을 받을때 거의 3주를 기다린적이 있지만, 이번의 경우 피드백이 너무 안되서 쫌 기다리는게 지루했다.

뭐 일단 받았으니 그걸로 된거긴 하지만 ^^;;

받은건 바로 블루 크레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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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 2가 나온 마당에 크레이져는 쫌 아니지 않냐는 말을 하신다면 뭐.

내가 최신기종쓰는거 본적있나 -_-?

난 단지 싸고, 특이하고, 스펙이 극강, 개인취향의 디자인 中

2개의 품목안에만 들어가면 그냥 질러버리는 타입이기 때문에 또 구매해버렸다.

이로써 1년사이에 5번째 핸드폰인듯 하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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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으로 보자면 무난한 디자인이랄까나... 뭐 이때까지 썼던 폰들이 B300, R110, StarTac2004, Kd370, V9100으로 무난한게 2개 특이한게 3개라고 보면 된다. (무난한 경우는 거의 3개월로 끝을 내버린 -_-;;)

단점은 뭐 엄청난 지문압박, 그리고 손큰이의 압박으로 취소와 종료버튼의 난타는 뭐 답이 없다..;;(지문은 PSP로 이미 익숙해진지 오래라 상관없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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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샷으로 크레이져 블루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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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日常生活(Daily Life) 2007. 11. 23. 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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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난 친구녀석이 갑자기 줘버린 책갈피 ㅇ_ㅇa;; (전에도 부탁해서 받은 책갈피가 있는데...;;)

그땐 필요해서 받은거지만, 이번엔 과다하게 늘어버린 책갈피를 어떻게 쓸까 생각중이다.

다른 녀석이 계속 노리고 있지만, 녀석이 원하는건 없기때문에 주고 싶어도 줄수가 없다.(라고 생각하며 주지 않고 있다 -_-ㅋ;;)

저런걸 어떻게 쓰나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다 개인적인 취미이니 ㅇ_ㅇㅋ(그건 그렇고 조명이 없으니 GG라는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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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 시계줄...

잡동사니 2007. 11. 16. 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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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있는 시계를 사서 쓴지도 어언 3년째...

가죽 시계줄은 항상 땀냄새때문에 자주 갈아줘야하지만, 뭐 -_-;; (귀차니즘 + 대용시계 사용으로.)

이번에 너무 냄새가 나서 잽싸게 인터넷 주문후 그냥 갈아버렸다.

사진상에는 갈색느낌이 전혀 안나는데 갈색이다 ㅇ_ㅇ;;

전에 쓰던 시계줄보단 더 심플하고 두꺼워서 대충 한 3계절정도는 보내줄듯한 @_@...

뭐 꽤 오래쓴 시계라서 흠집도 많고 그렇지만, 나에겐 꽤 마음에 드는 시계라서 오래쓰고 싶다는 ^^;; (조만간 시계가 밥달라고 할듯한데. 시계 약도 질러둘껄 그랬나 -_-...)

(사진은 그냥 아무렇게나 셔터를 누르는 1人... 사진에 대한 태클은 자제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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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항상 점심 메뉴가 고르기가 좋지 않은 구청...

주변에 만만한 밥집이 없는것도 있지만, 나가기 싫어하는 1人이 존재해서..

그래서 몇일전 구청에 팜플렛을 나눠주고 간 Wips(이하 윕스)라는 배달전문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이란 곳에서 시켜먹기로 하고 시켜먹었다.

뭐 무난하게 돈까스~ 가격은 \5,000원!!

배달 소요시간 약 30분정도.

먹은 총평을 하자면, 돈까스는 맛있다. 그리고 포장이라던지 전체적인 밑반찬도 나쁘지 않다.

다만, 3명이서 먹었는데 한결같이 말하길 밥이 작다 -_-... 그것도 너무.

우동이 있긴 하지만, 일반 우동 1인분을 한 3명이서 나눈 정도로 작고, 밥은 뭐 보이다싶이 취학전 학생이 먹을정도로 작게 넣어뒀다.(상대적으로 다른반찬이 엄청 많다는...)

맛은 분명히 있건만, 나름 밸런스가 꽤 안 맞는 도시락이었다...

결과론적으로 다시는 안먹을꺼 같은 도시락이 되었다 -_-;;



그리고 그외에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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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밥먹고 먹은 간식들 ㅇ_ㅇ;; 포테퀸은 비추!!;; 만쥬 먹고 옆에 빵을 먹었더니 상대적으로 맛이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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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사온 호박빵!

만드는 공법은 황남빵이란 비슷한듯한 ㅇ_ㅇ!
:
요즘 집 컴퓨터가 날 흥분시킬려고 작정 했는지 막 고장나느게 참 볼만하다 -ㅅ-;;

이번엔 마우스가 작살나 버린...

그동안 저가의 마우스만을 사용하다 이번엔 "메이져급으로 가보자!라고 생각해서 지른게

MS 인텔리 마우스이다. (개인적으로 메이져로 생각되고, 메이져에서 가장 최저라고 본다 -_-; 하지만 메이져!)

가격은 벌크인지라, 택배비를 다 포함하여도, 저렴한 가격 \22,000!!(뭐 비싸면 비싸고 싸다면 싸다고 할수있는 가격.)

이제 포장된 상태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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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답게 포장되어있는 -ㅅ-;;


뾱뾱이를 걷어내자 나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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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에 가서 사용해 보기로 하고, 첫느낌만 보자면

1.다른 마우스에 비해 묵직한 느낌이 든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는 나로썬 별로 좋은건 아닌듯한...)

2. 버튼이 5개라는 장점! (5버튼 쓰다가 3버튼 쓰면 답답한;;;)

3. 벌크지만, 정품으로 5년 A/s라는 포스가 ㅇ_ㅇ!! (시리얼로 확인했다는 ^^;;)

자! 집에가서 설치하고 다시 찍어올리겠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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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르는 1人(덕분에 휴일에는 블로그질을 전혀 안해버리는 -_-;;)

2007년 10월 12일날 구입한 244B 리뷰를 인제쓰는 난... 하하하;;;

여튼 제대로 쓴건 불꽃놀이때기 때문에 그때를 토대로 쓰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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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의 대표격 주자로 있을만한건 다 달려있는 244b는 대략 3만원초반에 금액으로 구할수 있다.

단지 내가 비교하고자 하는 삼각대는 18만원정도 했다고 들었던거라, 뭐 비교하긴 뭐하다만. 그거랑 비교하자면, 너무 약하다. -_-;; 다리를 쭉피고 약간씩 흔들면 흔들흔들~ 장난 아니다.

뭐 무거운 가방으로 커버치면 그나마 낫긴하지만, 여전히 흔들리는건 신경이 안쓰일리 없다.
(불꽃놀이축제 당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삼각대를 툭툭 치고 지나가는데 뭐 GG 쳐야할정도였다는...)

높이의 경우 본인의 키가 181cm인데 내눈보다 높게 올라오는건 꽤 만족할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었다는.

단지 볼헤드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데 체결시 약간 삐둘어지는 현상은 민감한 분들에겐 이걸 추천해선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확들게끔 하는 볼헤드이다. (너무 못쓸정도는 아니다.)

삼각대만 18만원짜리랑 비교한 244B는 무게감이라던지 체결력에서 밀릴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로 보자면 그렇게 못쓸정도는 아니지않나 싶을정도로 괜찮은 삼각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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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피용

書(Book) 2007. 10. 29. 15:08 |
(사진은 폰카이므로 화질에 따른 태클은사양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2주만에 읽어버린 파피용...

사실 읽은 시간만 따지면 4시간정도로 두께에 비해 아주 빠르게 읽은 책중 하나다.

(공의 경계는 말도 너무 어렵고 두께의 포스가 GG...)

파피용을 보면 지구에 더이상 애정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각자의 이해관계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의 일반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그런 내용의 이야기이다.

파피용을 쓰신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분이 쓰신 몇권을 책을 보면 상상력이 참 많이 자극되는 그런내용의 글이 많다.

거대한 우주선으로 1천년을 여행하기 위해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에선 용기가 대단하다고 보여질수도, 무모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들의 시도한다는 그 자체에서 인간은 꿈을 향해 가는 존재라는것을 느끼며, 꽤 감명 받을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1천년을 여행하면서의 이야기는 세상은 돌고돈다는걸 실감할 수 있다.


※"파피용"이란 책을 사게 된 계기는 우연히 베스트셀러 부분에 1위에 차지하며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타이틀이 있기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구입하였고,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글을 읽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뒷내용이 궁금해졌고, 그래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틈틈히 읽긴 하였지만, 각 파트가 나눠져있기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을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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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겨먹는 음식들...

1. 단팥빵 - 단게 특징인 단팥빵! (팥빵을 먹기전엔 헛기침 2번정도 해주고 먹어줘야할꺼같은 느낌은 왠지 원 -_-a;;) (사진에 있는 팥빵은 샤니에서 나온 속이 꽉찬 단팥빵 이었던가 -_-;; 기억이 가물가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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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홍초 - 물에 타먹는 일종의 희석용 식초음료. (뭐 일반적인 콜라보단 좋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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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견적

잡동사니 2007. 10. 23.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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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의뢰가 들어와서 맞춰본 컴퓨터 견적 -_-a;;

한도액인 70만원에 끊느라, 꽤 빡빡한 조합이지만, 뭐 그럭저럭 사용은 가능할듯하다 ㅇ_ㅇ.

추가로 돈을 사용한다면 그래픽카드랑 CPU를 올리고 싶은 -_-;; (보드보다 싼 CPU라...)

사용용도는 아마 게임용일듯한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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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전에 제작을 의뢰하고

2주전에 가지러 갔었지만, 깜박하고 안가져온 그 책갈피...

경주가는 길에 받았다...

바로 요것들...

책갈피는 2개로

1번 책갈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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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페이지가 양면이다.

한쪽면은 러키스타, 다른쪽은 투하트2라고 적혔는데

러키스타는 봐서 알지만 투하트2는 모르는 -_-a;; (아직 저쪽 전부를 다 알지 못해서 -_-;;)


그리고 2번째 갈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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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의 낮과 밤...

2개의 책갈피를 받았는데 이미지가 완벽하게 달라서 1번 책갈피의 경우 NT소설용으로

2번은 일반책(?)용으로 써야겠다 ㅋㅋㅋ

사진이 개판인데 나중에 집에가서 추가로 찍어서 올려야겠다...


갱신된 추가 사진...

삼각대 사용.

0123

러키스타는 찍었는데 처음에 영 이상해서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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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신라 밀레니엄 파크        \ 20,000원
2007경주세계문화엑스포 \ 15,000원

너무 비싼거 아닌가 ㅜ_ㅠ?;;

가서 찍었던 사진은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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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한 공무원분이 미국갔다 왔다고 돌리신 메이플 시럽 +_+;;

병모양은 꽤 양주같아 보이는 ㅡㅠㅡ;;

근데 이걸 어디에다가 써먹을까나???;;

여튼 감사히 잘 먹어야겠다는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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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래 지름목록에 있던거긴 하지만, 선택후 지름까지는 약 30분도 걸리지 않았기때문에 나름 갑자기 지른 급지름급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쿠폰과 이리저리 써서 구매한 결과 \35,000원에서 \100원 빠진 가격이다...

이걸 구매한 이유는 다음주에 있을 불꽃놀이 대비용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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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삽이가 일하는 부경대를 가기전 서면에서 버스를 타기위해 뚜벅이 모드로 집에서 걸어가고있었다... (나의 뚜벅이 모드는 이미 하루종일 걸어도 멀쩡하다... 물론 후에 극한의 수분부족으로 이한 탈수현상이라던지. 거의 연골이 없어져서 뼈와 뼈가 부디치는 신기(?)한 경험까지 체험을 한다 -_-;;) (솔직히 혼자 걸을땐 뭐 절대 안마신다. 뭘 마시는거보다 멘토스 멘솔같은걸로 침샘을 자극해서 갈증을 해소 후에 수분들어가면 극한의 탈수현상...)

잡소리가 긴데 여튼 서면으로 걷던 도중. 근래에 신발을 산 기억이 가물가물 하길래 신발이나 질러줘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올스타 매장으로 돌격. (사실 부경대 갔다와서 사는게 낫지 않겠냐는 의문을 품었었지만. 다시 부경대 -> 서면 -> 양정은 쫌 아닌듯 싶어서 그냥 사서 들고가
버린 ㅇ_ㅇ;;)

참고로 서면에 올스타 매장은 롯데백화점 지하에 가면 바로 보인다.
 
맞은편엔 퓨마매장도 있다는...

ㅇ_ㅇ;

대충 보다가 결국 선택한 것은 이것!!

http://www.conversekorea.net/product/Product_Read.asp?style=C1Z375C&sCategory=2&items_nm=CHUCKTAILER&sexCheck=X&cpage=1

흰색도 이뻤지만, 근래에 신는 신발이 전부 흰색계열이라서 이번엔 검정색 계열로 보고 질렀다.

280사이즈랑 270사이즈를 찾아달라고 바로 부탁

하지만, 매장엔 사이즈가 없는지 창고로 가버린 -_-ㅋ;;

(신발 매장에서 신발사이즈 찾아달라고한 후 한가한 틈을 타서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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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론적으로 280 사이즈가 270보다 신기 편하길래 280으로 질러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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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돌아다니는데 짐이 된 이녀석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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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돌아다니면서 박스가 찍힌듯. 뭐 상관없지 -_-ㅋ;

포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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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저런 느낌의 신발이랄까나...

접어서 신어도 무난하게 되게 안에도 저렇게 처리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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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을 묶어서 신고 착샷... 접어서 신지 않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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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남은것들. 박스에서 그냥 잠이나 자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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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왠지 우리집은 추석이란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건 추석날 아침뿐이다.

그 추석 아침이 올해에는 이런게 진화 했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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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와 튀김 뿐인게다 -_-;

뭐 기본적으로 다른집 아침상에는 꼭 올라 갈 법한 아이템들...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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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랑 별로 다를게 없는 2번 단지 김치랑 멸치조림이 추가 되었을뿐.

솔직히 추석때 멸치조림은 아무 관계 없지만, 집에 있던 반찬이니 그냥 추가 된듯한 -_-ㅋ;;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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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번. 갑자기 2번에서 급 상승한듯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사진 찍힌 위치가 달라서 그래 보일뿐이다... -_-ㅋ;;

뭐 결론은 추석 아침을 저렇게 먹었다는 것...

P.s. 추석이란 학생때나, 진정한 어른에게나 있는 명절.
       나에겐 아무 감흥도 없는 휴일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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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에어콘이 고장나서 더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1人

에어콘 있을때는 그냥 그냥 업무를 할 수있었는데, 이거 뭐 에어콘이 없으니 뭐 막 더위가 몰려오니 불쾌지수가 상당하다.

그러다가 어찌어찌해서 얻어먹은 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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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강장제 -_-;;

아직 이런걸 먹을 나이가 아니란 말이야!!

하지만, 뭐 바카스D보다 작아서 먹어봤는데 맛은 자양강장제답다고나 할까.

특별한 맛이라곤 전혀없어 -_-ㅋ;; 그리고 왠지 먹으면 더위에 쫌 이길꺼 같았는데 그대로인게 초안습이랄까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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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책중에서 가장 빨리 읽어버린 마리미떼들...

그만큼 중독성이 있다 -_-;

여튼 2권에서 바로 3권으로 넘어갔는데. 3권의 내용은 뭐 애니메이션에선 7~9편정도로 어째 1권당 3편씩 나가는 느낌.

애니메이션에서 책분량이 가장 많이 빠진 3권이랄까나?

여튼 3권에선 애니메이션에 없는 부분이 꽤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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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NT소설로 넘어오게해된 계기 1번인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뭐 스즈미야 하루히, 풀메탈 패닉, 작안의 샤나도 애니메이션으로는 다 보았다.

책은 어떨까 궁금했지만, 역시 가장 궁금했던건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였기에 사볼려고 마음먹고  보고있는중.

그결과 2,3권을 동시에 지르고 2권은 벌써 다 읽은 상태.

2권의 내용은 애니메이션에선 1기에 4~6편까지 내용을 담고 있다면 되겠다.

뭐 애니메이션에 있는 내용만 있다면 사볼 이유가 없겠지만, 조금씩 잘려나간 소설부분도 나름 재미가 있다.

거기다가 애니메이션에선 단순히 표정으로만 케릭터가 묘사되기에 책에서의 글로 적힌 자세한 표현과는 사뭇 다른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뭐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책이 워낙 라이트하기때문에 순식간에 읽을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엔 최고의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미 공의 경계와는 다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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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

書(Book) 2007. 9. 15.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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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하는데 꽤 어려움을 겪은 공의 경계.

보다 시피 상하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권당 650쪽가량의 페이지를 담고 있다.

공의 경계 함께 주문한 마리미떼1의 경우 단 하루만에 읽어버렸지만, 공의 경계의 경우 거의 2주간 읽었다.

저 책에 일러스트가 여자가 칼을 들고 있어서인지 어머니한테 한소리 들었다. 내용도 표면적을로 보면 사람을 막잡는 내용뿐이라서 더 그랬던거 같다.

물론 사람을 왜 잡았는지 그에 대한 이유도 존재하지만, 그런 내용은 앞이나 뒤에나 나오기 때문에 중간만 읽으신 어머니가 모르시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_-;;

여튼 생각을 참 많이하게 한 책이고 공감도 많이 갔다.
 
특히 통각잔류에 나오는 케릭터는 상당히 내가 생각하는 바와 비슷했다고나 해야하나...

단순한 NT소설이라고 가볍게 보긴 힘든 책이었다. (뭐 뒤에 나오는 해설도 뭐 무지막지하지만 -_-...)

별로 따지면 10개중에 8개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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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오니 와있는 책들...;

아마 내 기억으론 배송요청에 12시이전 or 1시이후에 오라고 했을텐데 반대로 12에서 오후1시사이에 왔다. -_-...

지금 이글을 쓰는 시간엔 마리미떼 2권은 벌써 다 본 상태.

한 1달쯤 볼려나 모르겠다.

공의경계는 말이 너무 어려워서 상당히 오래봤는데...

Ps. 집에서 찍은 사진인데 역시 내방은 너무 어둡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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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입한 도서들...

저저번주에 구매한 도서들, 3권을 이제 거의 다 읽어간다. 공의 경계를 은근히 오래 읽었다. 이제 그것도 10%도 안남은 상태라서 구매를 서두를수 밖에 없었는데 추석 시즌때 편하게 읽을 생각으로 꽤 많이 주문했다. ㅇ_ㅇ;

주문 목록으로

1. 다산어록청상

2.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2

3.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3

4.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1

5. 별의 목소리

6. 시크릿

7. 파피용

이다.

다산어록청상은 목록이 마음에 들어서, 마리미떼는 뭐 조금씩 조금씩 사서 볼 도서였기에, 반쪽달이는 새롭게 파는 책이라서?;;(완결 나온책이라는.) 별의 목소리는 단편 라이트노벨이니깐. 시크릿 파피용은 엄마가 공의 경계보고 한소리 하셔서 사서 보는 정도?(물론 내용이 마음에 들꺼라는게 있으니깐 산거다. 특히 파피용은 나름 기대되는 책이라는 @_@;)

가장 기대되는건 파피용 !!

저 책들로 다음달 이맘때쯤 까지 깔끔하게 달려야겠다 ㅇ_ㅇ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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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0일부터 접수 받기 시작한걸 마지막날 신청한 1人...

솔직히 어제 구청에서 집에 가기 전에 할려고 하니 증명사진이 필요하더라는.

집에가서 올릴려고 했지만, 책 보고 씻고 밥먹은 후, 잠시 졸았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버린 -_-;; (근래에 가장 많이 잔듯한;;;)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컴을 키고 바로 접수를 할려고 증명사진이 없더라구요.

젠장!!

덕분에 아침에 찍은 사진으로 위에처럼 신청했습니다. ㅇ_ㅇ;;
 
색보정같은거 전혀없이 단순히 자르고 오린 사진이라는 ㅇ_ㅇㅋ;;

급하게 급하게 하고 나니 이제 11월 15일까지 한자 3급을 완전마스터하는 일만 남았네요.
 
솔직히 2급까진 익혀야 한다고 보는데, 이몸은 동기부여가 안되면 전혀 무언가를 하지 않아서 말입니다. -_-ㅋ;; (솔직히 2급까지는 2달로는 무리라고 판단해버린 -_-z;;)

대충 5급까진 완벽하게 아니깐 남은 한자는 반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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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비용 (순서대로)

집앞 슈퍼에서(캐러멜) \700원

부전역 에서 울산역까지 (기차) \4,300원

울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장생포(시내버스) \1,000원

장생포에서 울산시외버스터미널(시내버스) \1,000원

롯데리아에서(점심) \4,000원

울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울산체육공원(시내버스) \1,000원

울산체육공원에서 대왕암송림(시내버스) \1,000원

대왕암송림에서(음료) \1,300원

방어진에서 방어진시외버스터미널 찾으려고 해메면서(음료) \900원

방어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부산 해운대(시외버스) \6,600원

해운대에서 양정까지(시내버스) \1,000원


소요비용 (총액)

차편 \15,900원

식비 \ 7,900원

합계 \2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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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양치질을 하는데 갑자기 "질량보존의 법칙"이라는게 생각이 났다.

아마 고등학교때 배운 법칙인데, 내용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생각했던거랑 약간 비슷하긴하다.
 
A이라는 내용물이 에너지가 100이라면 A가 B로 전환되어도 100이라는 에너지는 변화하거나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즉 A = 100일때 A = 2B라면, B = 50이랄까나?

갑자기 이런게 생가간게 참 신기하긴한데, 세상도 그렇지 않나하고 한번대입해볼려고 했다.

쫌 대입하기에는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지만, 뭐 대충 과학의 법칙이라는게 세상에도 들어 맞게끔 되어있는거 아니겠는가...

근데 내가 왜 양치질을 하면서 저런법칙이라는 거에 다가간걸까...

이것도 과학적으로 유추할수있는 문제일까?

뭐 편하게 정리되어있는 나의 데이터베이스가 알고 있지만, 쫌 쓰긴 그래서 여기까지만...

두서 없는 글이지만, 본심을 들어내기엔 인터넷이라는게 쫌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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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생긴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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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솔직히 이제 만든게 더 웃긴걸지도. 못해도 맥도날드에서 100만원어치는 먹은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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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1포인트 -_-ㅋ;;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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