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한번씩 올라오던 책갈피를 올립니다.

친구랑 영화를 같이 본다고 만났는데, 친구가 주더군요.

때마침 책갈피가 없었는데 ^^;; (작년까지만 해도 꽤 많았는데 아마 제가 읽다가 책에 꽂아두고 안꺼낸게 많은거 같네요. 2자리 숫자로 있었는데 현재 3개정도밖에 없었거든요. ^^;;)

장르는 매우 랜덤하고 이미지도 랜덤합니다.

제 취향보단 친구 취향을 많이 타는... (저같은 경우는 케릭터는 안보고 성우로 따져서 ㅇ_ㅇ;;)

친구 말론 예전에 줄려고 만들었다! 라고 하는데... (예전인데 케이온은?!)

여튼 고마운 친구랍니다.

저중에서 제가 만들려고 했던건 딱 하나 있네요. (제일 왼쪽 3번째 동방이라는 ^^;;)

이미지를 간단히 보자면...

그림 앞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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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뒷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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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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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제가 만들고 있는 책갈피랍니다.

1장에 2장을 만들수 있구요. 앞,뒤 // 앞,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ㅇ_ㅇ/

총 27개를 만들어야 완성될 예정인데, 일단 색감이라던지 알아볼려고 친구가 테스트버전으로 가져다 줬더라구요. ^^

제가 만드는건 27장까지 다 완성되면 한번 올릴 예정이랍니다.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죠... (은근히 오래걸릴듯한 작업이라서요 ^^;;)

Ps. 사진기를 하도 오랜만에 썼더니 노출이 엉망입니다. 그러려니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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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결정 ㅇ_ㅇ/

書(Book) 2008. 9. 8. 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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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질렀습니다...

몇일 간간히 생각해봤는데 역시 사던건 끝까지 모아야할듯해서 일단 질러주었습니다 ㅇ_ㅇ/(재미가 없으면 안질렀겠지만, 재미 없는건 아니니깐요 ^^;;)

거기다가 이래저래 할인하니 31000으로 급감한 가격이 또 한몫했다고 할까요?!

그래도 전에 샀을때 비해서 쫌 비싸긴하네요 ^^;; (이번에 권당 대충 5,000원정도이지만, 원가격 6500원임 ㅇ_ㅇ/)

전에는 대충 권당 3800원이었던가? 여튼 1권에서 17권까지 무지막지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지라 ^^;;

(모닝365에서 이래저래 쿠폰 콤보에 캐쉬백에 마일리지 총동원했더니 가격이 ㅇ_ㅇ/)

일단 가격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접어두기로 하구요 ^^;;

일단 한국에 정식으로 발매된 마리미떼는 이것으로 대충 다 모으게 되는군요...

다음에 구매할땐 일판으로 이제 달려야할듯한...
 
일판도 권당 5~6,000원 선이라서 압박이 ㅇ_ㅇ!! (일판은 또 34권인가 까지 나왔죠 -_-?!;;)

뭐 일판도 차츰차츰 모으기로 하고 배송될 책들이나 기다려야겠네요 ^^;;

(근데 이상하게 모닝365는 하루이틀만에 안온단 말이죠. 넉넉히 잡아 5일정도 기다려줘야하는 압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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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책갈피;;

2008. 8. 10. 01:0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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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8권 리뷰입니다.

그러고보니 정정할게 있더군요... 7권에서 나온 내용이 졸업식이 아니었습니다.

송별회에 관련된 이야기더군요...;;

8권에선 진짜 졸업식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졸업하는 세 장미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쓰여져있습니다.

작가의 말에도 적혀있지만, 정말 아쉬운 케릭터들이긴 하지만, 시간이 멈춰서 이야기를 진행할수없는 이야기인 마리미떼는 어쩔수 없는 졸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 졸업해서 아예 안나오는건 아니죠. 틈틈히 아주 조금씩 나온다는 ㅇ_ㅇ/)

약간 표지가 마음에 안드는 마리미떼 8권이지만, 8권없이 내용이 계속 될수 없는 마리미떼 8권이었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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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려보는 책 프리뷰입니다. (읽기는 한 2~3달전에 다 읽었던듯한 -_-...)

근래에 다시 읽고 있습니다.

사진도 약 2달전 사진인듯하네요... 지금은 아스테이지 커버링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뭐 책상태에 대해선 냅두고~

아마도 졸업을 앞둔 로사페티다 토리이 에리코의 이야기가 다뤄집니다...

그리고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남발되는 편이기도 하구요. (뭐 마리미떼 자체가 명장면과 명대사 투성입니다만 ㅇ_ㅇ;; 특히 유미 1학년때 장미트리오는 거의 시너지효과인지 몰라도 거의 최고의 명대사들을 남발하는...)

그런 아까운 케릭터들이 졸업으로 물러나는건 쪼금 아깝지만~ 이야기가 흘러야 이야기가 생기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졸업으로 끝내지 않기위해 졸업이라는 이벤트를 놓치지 않는 마리미떼 작가 콘노 여사님~

졸업식 자체를 성대하게 이야기하기보단, 그뒤에 나오는 송별회를 더 부각시킵니다.!

그리고 덕분에 재밌는 부분이 연출되죠!

아마 이게 애니메이션 2기 중간부분 이었던가요?

졸업과 함께 이어지는 새학년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마리미떼 7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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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코로 만든게 있긴하지만, 그닥 만족하지 못해서 다시 이미지 제작했습니다.

뭐 다시 제작해도 차이점은 많이없지만, 전에꺼 보단 만족도가 높다고 할까요?

근데 이건 언제 제작하러 갈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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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다... (책갈피)

書(Book) 2008. 7. 13. 0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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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작해온 책갈피들... (이젠 어제였...)

이거 만드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네...

친구가 곧 일본으로 놀러가버려서, 지금 안만들면 전해줄 시간이 없다고 해서 급하게 대쉬~

덕분에 쫌 엉망 -_-;; (그림 잘보면 데헷;;)

이게 완전 수제작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업이라서 힘들더라는...

친구녀석은 잘 도와주지도 않고 ㅇ_ㅇ+

여튼 6장 만들고 GG~

난 최선을 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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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지 1주일이 지났건만, 귀찮아서 안올렸던 책... (왜이렇게 사진기 잡기가 귀찮은지 -_-ㅋ;;)

여튼 결국 찍어서 올리긴 올린다 ㅇ_ㅇ!

'인간실격'과 '모모'

참고로 저번주에 받았건만 한장도 안읽고 있는 책...

(이래저래 헛짓한다고 바쁜 1人...)

인간실격은 아시는분이 있을듯한데, 반쪽달 마지막권에 나오는 책!

모모는 한때 유행했던 MBC TV드라마에서 나온 책이다. (김삼순이라면 아실려나?)

인간실격은 생각보다 책이 무진장 얇았고(책도 양장본도 아닌 -_-;;), 모모는 완전 풀세트 양장본...(책도 무진장 두꺼운...)

언제 시간나면 후딱 읽어줘야겠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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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미떼 17권, 은하철도의 밤, 거미줄

뭐 마리미떼 17권이야 시리즈 모으기 연속이니깐 사는거라서 긴 설명이 필요 없을듯...

그럼 저기 나머지 2권은 뭘까?!

아마 아시는분은 다 아실듯...

뭐 간단한 힌트라면, 미야자와 겐지, 아쿠타카 류노스케의 작품으로 매우 오래된 작품이라는거... (하나는 약 50년전에, 하나는 약 80년전쯤에...)

더 힌트라면, 추가로 구입해야 할 도서로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마르탱 뒤 가르의 "티보가의 사람들" 정도이다...

이정도면 아실분들은 다 아실듯 ㅇ_ㅇ!! (뭐 모르시는 분은 그쪽으로 전혀 흥미가 없는거기 때문에 모르셔도 됩니다.)

그럼 나중에 다 읽고 프리뷰 작성 ㄲㄲ 라는...

저거에 대한 해답도 내일 쯤에나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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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프리뷰!!

매일매일 책 프리뷰로 게시글수를 때우고 있는 1人...(근데 집에만 있으니 그닥 할일이 없는데 시간은 막 잘간다는... 책하고 애니메이션에 푹 빠져서 살고있는;;;)

참고로 책 리뷰랑 상관없이 약 3주간 애니메이션 용량으로 80기가치정도와 책은 한 20권정도?;; (대신 블로그가 귀찮아서 늅늅 모드 ㅇ_ㅇ!!;;)

뭐 이러쿵 저러쿵은 빼먹고 책 내용을 이야기 하자면, 전편과 후편으로 나눠진 발렌타인 이벤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권은 발렌타인 이전을 말하는거라면 후권은 발렌타인 당일 오후와 그 이후를 기재해두었습니다.

6권같은 경우는 책 내용이 전부 애니메이션에 들어가있을정도라고나 할까요?

그만큼 내용자체가 이미지로 표현하기 쉽게 기재된거일지도...(마리미떼 2권같이 2편으로 비중이 꽤 있죠...)

단지 애니메이션의 마리미떼 1기는 이권을 끝으로 끝납니다...

애니메이션을 몰아서 1,2,3기를 다 본 저로썬 뭐 전혀 문제될게 없었지만... 애니메이션을 방영일에 맞춰보셨던 분들이라면 쫌 아쉽게 1기가 끝난것일수도... (개인적으로 1기만 뚝 떼 놓고 보면 그런씩으로 엔딩 난다면 왠지 열받을듯 하네요... 이것도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애초에 더 뒤로 이야기를 지을려고 기획된 애니메이션 이지만, 1기로 일단 매듭지었을수도 있구요.

어째 6권 내용은 애니메이션 내용이 더 많이 적히는듯 한데, 솔직히 책 내용을 0% 적고 할려니 ^^;;

항상 느낌 자체만 적을려고 하니깐 다른 간접적으로 느낀걸로 쭉 나열하는 방법이라 -_-;; (물론 애니메이션을 봐야 이해되는 부분일수도... 저같은 경우는 이미 소설이든 애니든 다 머리속에 있는 상태에 적는글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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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미떼 5권 프리뷰 시작합니다.

(몰랐는데 이게 공개로 아무글없이 아마 올라가있었을듯 -_-;; 영 무신경하게 올려둬서 늅늅 @_@;;)

앞에 "발렌티누스의 선물"이라고 적혀있듯이 발렌타인에 관련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참고로 이책부터 전편 후편이란 내용으로 쭉쭉 나가더라구요 -_-;;)

5권에서 가장 눈에 보이는 부분은 맨 뒷부분에 나오는부분이 가장 눈에 띄네요.

애니에는 없는 내용으로 쭉~ 30장도 안되는 분량이지만, 그것때문이라도 사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나 할까요? (물론 개인적인 사견이기때문에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애니메이션 자체가 워낙 재밌었고 해서 사서 보는건 전에 리뷰에 적어뒀지만, 확실히 애니보다 책으로 보는게 하는 행동이 좀더 이해된답니다.

뭐 그런의미에선 살만한 이유와 가치가 충분히있다고 생각되는 ^^;; (단지 한국은 너무 권수가 느린듯... 이미 일본은 30권까지 @_@;; 우리나라는 번역본이 21권까지... 뭐 애니메이션은 이제 20권 돌입이었던걸로 기억...)

아 애니메이션 4기도 기다려지는... 언제쯤 나올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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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지고 있는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6권입니다. (앞권도 있지만, 뒤에 권수가 없다는 @_@;;)

딱 다 읽었는데, 6권이 끝이라고 나오는 -_-;; (7,8권도 있는데 왜 갑자기 6권에서 끝이라고 적히는거야!!)

이래선 궁금해서 예상보다 빨리 사 볼듯한... (악 내돈 !!)

일단 작가 말대로 6권이 끝이라는 전제하에 본다면, 정말 NT다운 결말이라고 할까요... (7,8권은 근데 뭐란 말이냐!! -_-;;)

일단 7,8권을 긴급 공수 해야할듯한 느낌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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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재 이글을 쓰는 상태는 밥먹고 잠깐 졸았다가 일어나서 쓰는 상태로 글이 횡설수설할 확율이 매우 높다는...

마리미떼 4권

로사 카니나가 나오는 씬입니다. (근데 3권내용이랑 4권이내용이 순서가 뒤바껴있네요... 지금 애니메이션을 확인해보니...)(로사 카니나가 누굴까? 라고 생각하면 안보신거니깐 보시면 됩니다 ㅇ_ㅇ;;)

애니메이션에서는 안나오는 심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기술한것과 항상 유미입장에서 모든걸 보는걸 보면 상당히 재미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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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달 5권 프리뷰 갑니다!

5권은 프리뷰라고 해도 항상 네타0%를 지향할려고 하는지라, 무슨 껍질만 이야기하는듯한 느낌이지만, 뭐 그냥 호기심에 읽어보시게 할려는 저의 얄팍한 수술라고 보심이 -_-a;;

5권은 앞권들과 같이 그닥 심도 있는 이야기가 안나옵니다. 주변정리편이라고 봐야 할려나요. 전체적으로 끌어올렸던 분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작성된 책같습니다.

(책 3종류를 믹싱해서 봐서 약간 내용 기억상에 노이즈가 -_-ㅋ;;)

이책 저책 다른책 3권을 이거조금보다 저거 조금보다 다시 저거 조금보다 해서 기억이 쫌 흐릿흐릿하지만... (본지 1주일도 안된책 기억이 흐릿한 1人 ㅜ_ㅠ;;)

읽긴 제대로 읽었는데 그닥 감명깊은 내용이 없었던지라 @_@;;

(확실히 주제보단 부제들이 더 많은 5권이라고 해야할려나요... 애니메이션같은 경우 OVA 보는 느낌이라는...)

뭐 또 이름을 붙히자면, "진정" 정도 되겠네요.
 
이때까지 올라왔던 페이스 자체를 숨고르기 하는 편이니깐 말이죠...

글을 썼는데 쫌 내용이 허접한듯한... 뭐 상관없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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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달 4권 읽은지 약 1주일쯤 지나가는듯 하네요...

(이미 5권도 다 읽고 6권을 시작할려고 했지만, 마리미떼로 일단 선회중 @_@;;)

아직까지 내용을 하나도 안밝히면서, 프리뷰를 써지만, 이번에 내용을 아주 쪼금 밝히자면, "나츠메"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나츠메 내용만으로도 번외편 1권 작성할수 있을정도인듯...)

앞권에서 하던 나츠메의 행동을 이해 할수 있게끔 하는 그런 내용이 담긴 4권으로써,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것에 대해 주인공보다 더 공감이 가는 그런 내용이 적혀있더군요. (이건 개인적인 견해가 강합니다. 다른 분이 읽었을때는 이해가 안될수도 있어요.)

(뭐 그전에 공감이 가도록 적는게 책이라고 봐도 무방할지도...)

뭐 좀 더 개인적인 견해를 쓰자면,

"나츠메"가 겪었던, 길이 앞으로 주인공이 걸을 길이기 때문에, 앞권에서 "나츠메"가 했던 행동들이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요.(솔직히 4권 안읽으면 "나츠메"가 왜 저렇게 까지 하는지 이해가 영 -_-;;;)

그 이상 쓰자면, 네타가 엄청나 질듯 하기 때문에 글은 여기까지 적기로 하고,

(라고 해도 개인적인 견해만 왕창 적었기때문에 -_-ㅋ;; 그리고 앞권 안읽어선 4권의 "나츠메스토리"가 뭔지도 알수 없죠...)

결론을 내자면 4권의 타이틀은 "이해" 라는 말을 붙히고 싶네요. (물론 앞권처럼 하루히의 @@ 에 들어갈 말입니다.)

Ps. 3권을 8쇄더니 4권을 7쇄더라는 2008년 1월의 포스. 만들어진지 1달된 책이죠 @_@;; 아 그리고 extreme novel은 초반에 책갈피라는게 들어가는걸 최근에 알았다는... 갑자기 수집욕으로 초판 책갈피 파는분이 있다면 사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정도까지 돈 들이면 거지되기 딱 좋은 1人이라서, 여기까지만 만족해야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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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에 어서오세요.

書(Book) 2008. 3. 8.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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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 NHK에 어서오세요를 NT로 읽어줬다...

NT인데도 양장본이라는 @_@;;(아 그리고 안에 그림도 0장 -_-;;;)

1권짜리 책이라서 그런지 애니메이션과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지만, 시작과 결말은 같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몇부분의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해서 더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책도 책 나름의 재미가 확실히 있더라는... 만화책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만화책은 아무래도 손이 가지 않아서, 애니와 NT만으로 만족해야 할듯한 그럼 내용이다...

히키코모리에 대한 이야기가 적힌 이책은 전에 애니메이션 리뷰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공감이 갈수도, 공감이 전혀 가지 않을수도 있는 그런 내용을 담고있기때문에, 사람마다 보고나서의 느끼는 점도 꽤 다를꺼라고 생각된다...

그런의미에서 애니메이션보다는 책이 좀더 상상력을 첨부할수 있기 하기때문에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는...
(물론 1권이라는 부담없는 양도 한몫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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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 이은 3권이라는...

내용이야기를 하나도 안하려니 뭐 답이 없단... 달랑 표지만 둥 띄워놓는 -_-;;

1,2,3권만 보면 1,2권에 비하면 3권부터는 약 20페이지 이상 늘어난듯이 더 굵어진걸 느낄수 있습니다...

(뭐 마리미떼의 경우도 1권에 비하면 2,3권은 무진장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

3권의 내용도 1,2권과 같이 밝히기가 쫌 애매한...

한마디만 하면, 학교이야기가 나옵니다. (스쿨라이프~)

여기서 간단히 스즈미야 하루히의 @@ 처럼 책별로 이름을 붙이자면

1권은 만남

2권은 오해
 
3권은 불안

정도 일까요?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니 깊이 생각하지 마시길 @_@;;)

Ps.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란... (책도 2008년형 -_-;; 8쇄 던가. 나온지 2년쯤 됐는데 말입니다. 마리미떼는 전부 초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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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마리미떼 -_-;;;

앞에 스샷과 같이 6권은 파본으로 교환 예정... (이미 택배차로 교환본이 오고 있을듯한?!)

그건 그렇고 언제 다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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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너무 바빴던, 나머지 쓸려고 했던 책 리뷰가 0% 공정...

대략 어제 뭘했는지 생각나는건 엄청난 양의 폐기해야할 서류뿐이란...

여튼 저번주에 받은 책들 리뷰 제 1번으로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02 입니다 (이하 반쪽달2)

추천 NT리스트에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이 반쪽달은 1권만 달랑 사서 한 6번넘게 읽은 저로썬 뒷내용이 궁금했단... ㅇ_ㅇ;;;

2권 내용은 물론 1권의 뒤내용으로;;;(당연한거다?! 하지만 2권이 막 설정집같은 느낌의 책들도 있어서;;)

어떠한 에피소드와 추가 케릭터의 등장이 위주인 그런 내용입니다... (네타를 안할려니 쓸말이 엄청 줄어드는데...)

1권보다는 쫌 신선한 느낌이 적긴 하지만, 여전히 평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서 한번 잡으면 꽤 손에서 놓기 힘들더군요...

그덕분에 쭉 읽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5권을 읽을 차례라는 ㅇ_ㅇa;;)

빨리 7,8권도 구매를 해서 봐야겠단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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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본 -_-...

書(Book) 2008. 2. 26. 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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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읽어서 전혀 내용은 모르는데, 자기계발 관련책인걸로 알고있음...

근래들어 자기계발책이랑 NT책 2강으로 독주체제인듯...

책 옆에 2개는 사은품...
 
왠 연습장이랑 커피교환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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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용

書(Book) 2007. 10. 29. 15:08 |
(사진은 폰카이므로 화질에 따른 태클은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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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만에 읽어버린 파피용...

사실 읽은 시간만 따지면 4시간정도로 두께에 비해 아주 빠르게 읽은 책중 하나다.

(공의 경계는 말도 너무 어렵고 두께의 포스가 GG...)

파피용을 보면 지구에 더이상 애정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각자의 이해관계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의 일반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그런 내용의 이야기이다.

파피용을 쓰신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분이 쓰신 몇권을 책을 보면 상상력이 참 많이 자극되는 그런내용의 글이 많다.

거대한 우주선으로 1천년을 여행하기 위해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에선 용기가 대단하다고 보여질수도, 무모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들의 시도한다는 그 자체에서 인간은 꿈을 향해 가는 존재라는것을 느끼며, 꽤 감명 받을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1천년을 여행하면서의 이야기는 세상은 돌고돈다는걸 실감할 수 있다.


※"파피용"이란 책을 사게 된 계기는 우연히 베스트셀러 부분에 1위에 차지하며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타이틀이 있기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구입하였고,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글을 읽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뒷내용이 궁금해졌고, 그래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틈틈히 읽긴 하였지만, 각 파트가 나눠져있기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을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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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목소리

書(Book) 2007. 10. 4.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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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는 이미 한 10일이 지난듯하지만, 올리는 -_-ㅋ;;

뭐 추석휴식기때 쭉 쉬어준지라.

블로그 관리가 0%였던 1人...

애니가 만들어 지고 그걸 토대로 만들어진 책인 별의 목소리.

즉 애니를 보고 책을 봐야 싱크로 100%인데..
 
반대로 난 책을 보고 애니를 봐버린 -_-ㅋ;;

참고로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하자면 난 단편에 25분짜리인줄 몰랐다 -_-;;

솔직히 애니의 25분을 책으론 거의 5시간으로 늘린 느낌이랄까나?;;

책내용이 꽤나 재밌었는데 애니메이션만 본다면 그다지 감흥이 없을듯하다.

오랜만에 작성하는거라서 말의 앞뒤가 원래 안맞지만, 더 안맞는거 같은 1人...

3줄 결론으로 내자면

1.추천할만한 NT소설이다.

2.애니보기전에 소설을 먼저 볼것을 추천.

3.너무 오랜만에 써서 너무 못쓴 블로그 글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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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책중에서 가장 빨리 읽어버린 마리미떼들...

그만큼 중독성이 있다 -_-;

여튼 2권에서 바로 3권으로 넘어갔는데. 3권의 내용은 뭐 애니메이션에선 7~9편정도로 어째 1권당 3편씩 나가는 느낌.

애니메이션에서 책분량이 가장 많이 빠진 3권이랄까나?

여튼 3권에선 애니메이션에 없는 부분이 꽤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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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NT소설로 넘어오게해된 계기 1번인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뭐 스즈미야 하루히, 풀메탈 패닉, 작안의 샤나도 애니메이션으로는 다 보았다.

책은 어떨까 궁금했지만, 역시 가장 궁금했던건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였기에 사볼려고 마음먹고  보고있는중.

그결과 2,3권을 동시에 지르고 2권은 벌써 다 읽은 상태.

2권의 내용은 애니메이션에선 1기에 4~6편까지 내용을 담고 있다면 되겠다.

뭐 애니메이션에 있는 내용만 있다면 사볼 이유가 없겠지만, 조금씩 잘려나간 소설부분도 나름 재미가 있다.

거기다가 애니메이션에선 단순히 표정으로만 케릭터가 묘사되기에 책에서의 글로 적힌 자세한 표현과는 사뭇 다른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뭐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책이 워낙 라이트하기때문에 순식간에 읽을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엔 최고의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미 공의 경계와는 다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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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

書(Book) 2007. 9. 15.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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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하는데 꽤 어려움을 겪은 공의 경계.

보다 시피 상하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권당 650쪽가량의 페이지를 담고 있다.

공의 경계 함께 주문한 마리미떼1의 경우 단 하루만에 읽어버렸지만, 공의 경계의 경우 거의 2주간 읽었다.

저 책에 일러스트가 여자가 칼을 들고 있어서인지 어머니한테 한소리 들었다. 내용도 표면적을로 보면 사람을 막잡는 내용뿐이라서 더 그랬던거 같다.

물론 사람을 왜 잡았는지 그에 대한 이유도 존재하지만, 그런 내용은 앞이나 뒤에나 나오기 때문에 중간만 읽으신 어머니가 모르시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_-;;

여튼 생각을 참 많이하게 한 책이고 공감도 많이 갔다.
 
특히 통각잔류에 나오는 케릭터는 상당히 내가 생각하는 바와 비슷했다고나 해야하나...

단순한 NT소설이라고 가볍게 보긴 힘든 책이었다. (뭐 뒤에 나오는 해설도 뭐 무지막지하지만 -_-...)

별로 따지면 10개중에 8개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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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오니 와있는 책들...;

아마 내 기억으론 배송요청에 12시이전 or 1시이후에 오라고 했을텐데 반대로 12에서 오후1시사이에 왔다. -_-...

지금 이글을 쓰는 시간엔 마리미떼 2권은 벌써 다 본 상태.

한 1달쯤 볼려나 모르겠다.

공의경계는 말이 너무 어려워서 상당히 오래봤는데...

Ps. 집에서 찍은 사진인데 역시 내방은 너무 어둡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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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입한 도서들...

저저번주에 구매한 도서들, 3권을 이제 거의 다 읽어간다. 공의 경계를 은근히 오래 읽었다. 이제 그것도 10%도 안남은 상태라서 구매를 서두를수 밖에 없었는데 추석 시즌때 편하게 읽을 생각으로 꽤 많이 주문했다. ㅇ_ㅇ;

주문 목록으로

1. 다산어록청상

2.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2

3.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3

4.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1

5. 별의 목소리

6. 시크릿

7. 파피용

이다.

다산어록청상은 목록이 마음에 들어서, 마리미떼는 뭐 조금씩 조금씩 사서 볼 도서였기에, 반쪽달이는 새롭게 파는 책이라서?;;(완결 나온책이라는.) 별의 목소리는 단편 라이트노벨이니깐. 시크릿 파피용은 엄마가 공의 경계보고 한소리 하셔서 사서 보는 정도?(물론 내용이 마음에 들꺼라는게 있으니깐 산거다. 특히 파피용은 나름 기대되는 책이라는 @_@;)

가장 기대되는건 파피용 !!

저 책들로 다음달 이맘때쯤 까지 깔끔하게 달려야겠다 ㅇ_ㅇ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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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했던 책들이 왔다.

드디어 NT소설로 나도 뛰어드는건가 -_-;;(참 23살에 잘하는 짓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있으실지 모르겠는데, 개인차라고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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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 상 , 하 ,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편.

아침 11시에 받아서 이미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편은 다 읽어버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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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봐서 그런지 이해가 엄청 빠르다.(뭐 예전 학생때는 훨씬 빠르게 읽었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책을 한동안 영 안봐서 그런지 생각보단 빠르지 않았다고나 할까나...)

여튼 공의 경계도 이번주면 다 읽어버릴듯한데. 한주에 1번씩 주문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_-;; (돈 못버는 이 가난한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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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뭐 드라마도 나쁘진 않지만, 애니메이션처럼 완벽한 케릭터를 만들기에는 배우의 싱크로율이 엄청 높아야 하기에 처음부터 완벽히 가공된 애니메이션을 본다.

결국 현실보단 가공한 데이터를 선호한다고 봐도 무방할진 모르겠지만, 이 생각은 어떻게 보면 지나치게 현실적인지도...

뭐 NT소설이라는게 가볍게 보는거니깐.

여튼, 나도 슬슬 일본의 상업성에 물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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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고 말았다.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편이랑 , 공의 경계 상 + 하 -_-;;

솔직히 NT소설 지르게 된건 어제까지 보았던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때문이랄까나.(하루에 1기씩 봐버린 토,일을 걸쳐 1,2기 전부 다봤다. 카레카노랑 조금 비슷한 그림체와 분위기. 그러나 개그보단 우정을 다룬 순정만화틱한 그런 내용이지만, 장르를 가리지 않는 나에겐 별 상관없다.)

일단 오늘 아침에 주문하면 내일 도착한다고 하니 보고 나서 쭉 써야겠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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