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밀레니엄파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보기 위해서 또 경주를 방문~

언제나 역을 찍어줘야함. (항상 출발은 기차를 ㅇ_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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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 앞에서 찍은 샷~ (하늘이 그럭저럭 다니기 좋은 날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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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앞에 있는 성동 시장에서 가볍게 먹은 아침...(떡볶이가 1인분에 \2,000원이었는데 지금 사진상 30%가 배속으로 들어간 상황. 즉 엄청난 떡볶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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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앞 버스정류장을 찍은샷... 모든 노선은 경주역을 통하는 듯한 느낌이랄까나 -_-;;

그리고 버스안에서 찍은 힐튼호텔 전에 놀러갔을때 한번 봤는데 +_+;;

버스로 이동하니 전에 못가봤던 곳이 보였다는...(다음엔 자전거로 한번 달려줘야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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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도착한 신라밀레니엄파크(뭐 바로 옆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있다.)
주차장이 꽤 한산했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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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입장료 \20,000원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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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밀레니엄파크 입구! 모두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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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안내 시간표 => 꽤 많은 공연이 한다. 하지만, 하루만에 엑스포랑 두곳을 돌아볼 나로썬 2개정도만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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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서 처음본 조형물... (입구가 꽤 멋지다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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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쫌 따라가면 나오는 폭포.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저 폭포 안에 얼굴이 막 말한다 -_-.
(상당히 시끄러운 녀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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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굴이 안나오는 사진으로 또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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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레종 타워~ 거대한 에밀레종이다. (뭐 소리도 안나고 뒤편엔 그냥 식당 모양이라서 뭐 단순한 조형물이지만, 크기하나로 다 먹어주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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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밀레니엄파크에는 꽤 많은 폭포나 분수가 있다.
일단 분수로 만들어둔 물터널(?) (물살이 좀 약해서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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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렇게 뛰어서 나가줘야함.(사람이 쫌 많아지니 아예 켜져 있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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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조형물 1호(아이들 전용이라고 적혀있기에 아예 진입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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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분수. 한 15M에서 18M정도까지 올라가는걸로 추정되었다. (뭐 바람에 물이 사방이 꽤 튀어서 옷이 약간 젖었다는...; 날씨는 역시 좋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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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탕. 11시 이전이라 아무도 없었다. (울엔 어떻게 쓸려고 만든걸까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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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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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폭포 옆에 물레방아
 (저 물레방아가 정회전 역회전을 다 해버리는 약간 코믹한상황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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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콸콸 쏟아지는 인공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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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증기 부분에서 무지개가 생겼었는데, 못찍어서 아쉽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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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를 찰칵~(2번째 사진은 그냥 안습하지만 올려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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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공연 화랑의 도였던가? 여튼 무예스턴트였는데 꽤 흔치 않은 스턴트였다는... (하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싸늘한 -_-;;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 호응에 박한거 같다는...)

여튼 몇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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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공연 천궤의 비밀. 뭐 일종의 뮤지컬이라고 봐야하나? 여튼 극이었는데. 권선징악적 요소가 너무 강해버린... (이건 오후 1시에 해서 그런지 거의 자리가 모자를 정도로 많은 사람이 보았다. 개인적으론 공연같은건 꽤 잘되어있는 신라밀레니엄파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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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하는 곳 옆에 식당들...(갑자기 다른나라 문화권 아이템들이 있으니 쫌 거부감이 강했다. "왜있지"라는 그런 느낌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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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우리도 배고파서 밥을 시켜 먹었다. (위생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나가서 먹는걸 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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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밀레니엄파크 전체지도~ 저렇게 보면 꽤 볼게 많아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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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한컷. 차량이 꽤 늘었죠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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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이번에 새로 생긴 신라밀레니엄파크. 공연이나 이런걸 즐기기엔 좋지만, 조형물같은게 너무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고, 이번 태풍의 피해로 복구가 안된부분이 꽤 있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군데군데 있는 동작인식용 스피커들의 소리는 나중에 짜증을 유발했다는...

또한 식당도 군데군데 떨어져 있으며, 위생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_-;

여튼 다음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 따라서 한번쯤은. 더 가볼듯하다.

아직 개발이 더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뒤로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로 가보아야겠다~

그외의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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