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근무 요원 한지 이제 한 1년쯤. 훈련소 빼면 거의 11개월이니깐, 대충 이맘쯤이었나.

구청에서 보고 느낀건 한가지... "국고라는게 참..."

무슨 생각으로 우리나라도 은근히 돈이 많은거 같다.

아니면 돈을 낭비하고 있던지...

역시 우리나라는 예산삭감에 민감한가보다. 어떻게든 예산을 다 소비하려고 뭘해도 한다.

그게 단순히 포퍼먼스(?)라는게 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실질적인 무언가가 아닌 눈에 보이는 무언가만 한다는게 정말 이나라가 싫어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 TV에서 나오는 다른나라랑 법령이나 법규를 비교하는걸 보면 선진국과 꼭 대입해본다.

선진국이 그 법령이나 법규가 나온건 아마 오랜 시간동안 거쳐서 나온 지금 시대에서 최적화된 법령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다.

개인적인 내눈에는 돈이면 다되는 이나라는 선진국보단 후진국에 가까운 그런 나라라고 볼수있다.

제발 선진국이랑 비교하는건 선진국을 모욕하는 행위니 쫌 참아줬으면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이 나라를 변화시켜볼려고 시도해본적 있느냐." 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런걸 할 이유도 필요성도 못느낀다고 하겠다.

뭐 이런 나라에 최적화된거라면 역시 법과 규칙보단 돈으로 밀어부치는게 최고라고 볼수있을꺼같다.

그런데 왜 이런 글을 적느냐면 이건 단순히 그냥 내 푸념이다.

즉 내가 내린 결론은 "대한민국에선 돈만 있다면 자신의 왕국도 만들수 있다."라는 거 정도?

그냥 푸념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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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던 여름도 슬슬 가려고 하나...

비가 오는중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상당히 좋다.

나가서 놀기 딱 좋은 그런날씨라고 해야하나... 말 그대로 적절 적절.

오늘은 8월 31일.

8월의 마지막날. 9월 시작되기전에 시원해져서 왠지 좋다.
 
9월달엔 좋은 기분으로 시작할수 있을꺼 같다고나 해야하나...

좀 더 시원해지고 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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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했던 책들이 왔다.

드디어 NT소설로 나도 뛰어드는건가 -_-;;(참 23살에 잘하는 짓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있으실지 모르겠는데, 개인차라고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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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 상 , 하 ,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편.

아침 11시에 받아서 이미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편은 다 읽어버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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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봐서 그런지 이해가 엄청 빠르다.(뭐 예전 학생때는 훨씬 빠르게 읽었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책을 한동안 영 안봐서 그런지 생각보단 빠르지 않았다고나 할까나...)

여튼 공의 경계도 이번주면 다 읽어버릴듯한데. 한주에 1번씩 주문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_-;; (돈 못버는 이 가난한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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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5의 오후~

2007. 8. 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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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뭐 드라마도 나쁘진 않지만, 애니메이션처럼 완벽한 케릭터를 만들기에는 배우의 싱크로율이 엄청 높아야 하기에 처음부터 완벽히 가공된 애니메이션을 본다.

결국 현실보단 가공한 데이터를 선호한다고 봐도 무방할진 모르겠지만, 이 생각은 어떻게 보면 지나치게 현실적인지도...

뭐 NT소설이라는게 가볍게 보는거니깐.

여튼, 나도 슬슬 일본의 상업성에 물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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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고 말았다.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편이랑 , 공의 경계 상 + 하 -_-;;

솔직히 NT소설 지르게 된건 어제까지 보았던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때문이랄까나.(하루에 1기씩 봐버린 토,일을 걸쳐 1,2기 전부 다봤다. 카레카노랑 조금 비슷한 그림체와 분위기. 그러나 개그보단 우정을 다룬 순정만화틱한 그런 내용이지만, 장르를 가리지 않는 나에겐 별 상관없다.)

일단 오늘 아침에 주문하면 내일 도착한다고 하니 보고 나서 쭉 써야겠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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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특이한 전단지다. 이걸 보면 뭐 식물은 막 족쳐도 되는거 같다 -_-..

식물도 살아있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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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열어보았다.

지금까지 수많은 안내책자를 받았지만, 여기만큼 깔끔한덴 없는듯하다. (책자 하나에 모든걸 포함)

뭐 부산시 관광안내책자는 내용이 정말 부실한 말 그대로 OTL 버전.

거기다가 창원시 안내책자에는 엽서도 있다 +_+b;;

뭐 책 내용을 봐선 몇군데 볼건 없는거 같지만, 계획된 도시인 창원 그자체가 멋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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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日常生活(Daily Life) 2007. 8. 10.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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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레트 퓨전이닷~

불행이 진동이 없는 이벤트용...

전에 3개 받아서 마지막 남은 1개 +_+;;

다 쓰면 쉬크를 사서 써봐야겠다. 엑스펙 3쓰다가 퓨전쓰니 엄청 잘 들던데.

만족 만족

쉬크로도 한번 넘어가봐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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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내책자도 도착. 어제 도착했는데 구청에 일이 너무 바빠서 뜯어보지도 못한...;;

나중에 집에가서 뜯어봐야겠다.

뭐 대충 봤을때 안에 내용물은 엄청 많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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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질러버린 개츠비(Gatsby)왁스들 통당 5천원 ㄷㄷㄷ
012


전에와는 다르게 종류별로 3종 물론 강한순으로 -_-ㅋ;;

분홍 > 보라 > 그레이순으로 강하다.

현재 써본건 분홍색이랑 보라도리색

느낌은 보라도리가 분홍색보다 더 강한거 같다.
 
참고로 전에 쓴 왁스는 해석리 S-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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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왁스도 더럽게 단단해지는데 역시 개츠비 그냥 막 빡빡해진다.
 
그리고 매트한 느낌보다 유분기가 있어서 머리 재정발도 힘들듯한 그런 왁스다.

세정력도 해석리 왁스가 한수위다.
 
역시 개츠비 개선됬다고 해도 아직 해석리 왁스정도는 아닌듯하다.

참고로 개츠비 메가홀드 (줄여서 빨간통)을 써본적 있는데 한번쓰고 그냥 닥 봉인 이건 머리를 씻는게 아니라 빨아줘야할정도였다...

이번에 산 왁스들은 85ml인데 전에 사용하였던 100ml에 비해 양이 더 적은듯하다.
 
일단 통 모양이 전에꺼에 비해 작아보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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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신청했던 밀양시 관광안내책자가 도착했다.
 
현재 가지고 있는데

창원, 경주, 포항, 김해, 부산

을 보유중인데 아마 밀양이 가장 많은 내용물을 보내주는거 같다...
 
많긴 엄청 많음. 현재 밀양은 10월경에 갈 예정이다 +_+;
 
여름에는 이번주 토요일 포항이랑 부산 다대포로 왠만하면 접으려고한다.
 
이 더운날 쏘다니는거 자체가 미친짓이라고 볼수도 이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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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내가 항상 사용하는 눈이다.
왼쪽에만 도수가 있는 상태. 덕분에 이번에는 왼쪽눈이 오히려 더 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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