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한가지...
日常生活(Daily Life) 2007. 9. 4. 09:51 |공익 근무 요원 한지 이제 한 1년쯤. 훈련소 빼면 거의 11개월이니깐, 대충 이맘쯤이었나.
구청에서 보고 느낀건 한가지... "국고라는게 참..."
무슨 생각으로 우리나라도 은근히 돈이 많은거 같다.
아니면 돈을 낭비하고 있던지...
역시 우리나라는 예산삭감에 민감한가보다. 어떻게든 예산을 다 소비하려고 뭘해도 한다.
그게 단순히 포퍼먼스(?)라는게 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실질적인 무언가가 아닌 눈에 보이는 무언가만 한다는게 정말 이나라가 싫어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 TV에서 나오는 다른나라랑 법령이나 법규를 비교하는걸 보면 선진국과 꼭 대입해본다.
선진국이 그 법령이나 법규가 나온건 아마 오랜 시간동안 거쳐서 나온 지금 시대에서 최적화된 법령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다.
개인적인 내눈에는 돈이면 다되는 이나라는 선진국보단 후진국에 가까운 그런 나라라고 볼수있다.
제발 선진국이랑 비교하는건 선진국을 모욕하는 행위니 쫌 참아줬으면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이 나라를 변화시켜볼려고 시도해본적 있느냐." 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런걸 할 이유도 필요성도 못느낀다고 하겠다.
뭐 이런 나라에 최적화된거라면 역시 법과 규칙보단 돈으로 밀어부치는게 최고라고 볼수있을꺼같다.
그런데 왜 이런 글을 적느냐면 이건 단순히 그냥 내 푸념이다.
즉 내가 내린 결론은 "대한민국에선 돈만 있다면 자신의 왕국도 만들수 있다."라는 거 정도?
그냥 푸념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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