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멍이 났나봅니다.

왜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지 모르겠네요.

아침부터 비가 너무 많이와서 학원가다가 홀딱 젖고,

집에 점심 먹으러 오면서 또 홀딱 젖고,

밥 먹고 다시 공부하러 가다가 또 또 홀딱 젖고,

공부 다하고 집에 오면서 또 또 또 홀딱 젖고...

오늘은 비에 옷 젖다가 하루를 다 보낸 느낌입니다.

생각해보면 작년 가을부터 매우 비가 온 날이 적은걸 감안한다면 비가 와야 하는건 당연합니다만, 하늘이 묘하게도 조금씩 여러번 내리면 좋을텐데, 이렇게 다이렉트로 한번에 다 쏟아내버리니, 매우 좋지 않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니 뭘 할 생각도 그렇게 안들더군요. 상대적인 컨디션 다운 현상 ㅇ_ㅇ;;;)
:
토, 일, 월 3일 연속으로 오후에 밖에서 쏘다니다 집에 왔습니다.!!

1. 토요일 !!

오전에 시험을 치고 집에 2시30분에 도착...

정신력과 몸은 으앆한 상태!!

덕분에 집에서 5시20분까지 푹 쉬다가 5시30분에 부산대로 ㄲㄲ

6시 5분쯤 도착해서 친구들이랑 만났습니다.

친구들이랑 오락실에서 한 30분간 간단히 시간을 때우고 밖을 거느리기 시작했습니다.(정확하게는 만난 위치가 오락실이라서 서로 이것저것 하다보니 30분정도 홀라당~ ^^;;)

사람이 너무 많은 부산대더군요.

밥집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는데 딱히 먹고 싶은게 없더군요.! (뭐랄까요. 예전처럼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하는 느낌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네요. 여름이라서 그런가?!;;)

뭐 그나마 먹고 싶은게 없던 도중 보인게 김치찜! 하는 식당이 보이길래 들어갔습니다.

일행이 3명이었던지라, 김치찜(中) 하나에, 김치전을 시켰습니다만, 김치전이 안나오는 센스!!

예전에도 일행 3명이서 술집에 가서 안주를 시켰는데 안주가 안나와서 술만 먹고 나온 전력이 있는지라, 그걸 이야깃거리 삼아 이야기를 했더니 또 나름 재밌더군요.

또한, 김치찜(中)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3명이 매우 배부르게 먹어버린 ^^;;

저녁을 먹었으니, 디저트로 커피숍으로 고고 했는데, 여기서도 웃긴게, 친구랑 제꺼 커피가 바꿔서 먹어버린 ^^;;

또 1명은 묘한 음료를 시켰는데, 맛은 그냥 쿨피스였다는 슬픈 후기가...

대충 1시간쯤 때우다가, 야구 배팅머신이 있는 곳에 가서 친구가 야구베팅하는 것 쫌 보다가, 길거리에 앉아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맞은편 술집에서 유리병이 깨지는 싸움이 일어나더군요.

또 그 타이밍에 절묘하게 지나가는 경찰차...

문제는 경찰이 경찰차에서 안내려서 뭐라고 하는데 싸운 피의자 2명이 다른곳으로 갈려고 하자 그때 나와서 잡아감... (뭐하는 걸까요?! 혹시 경찰 행동지침이 그런 것일까요?!)

여튼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니, 참 애들 생각이 많이 변한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친구들이 봤을때는 저도 많이 변했겠죠 ^^?!)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보니, 술집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계속 했으면 줄줄 나올듯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지라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이렇게 토요일은 끗~!


2. 일요일!

오후 6시, 금요일날 빌린 친구녀석의 노트북을 가져다 주러 사상으로 갔습니다. ㅇ_ㅇ/ (친구녀석의 부모님이 사상에서 가게를 하시거든요. ^^)

도착하자 마자, 친구녀석이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근처에 설농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친구녀석이 근래에 영양보충을 덜 했는지 바로 설농탕을 먹으러 ^^;;)

설농탕 맛이 괜찮더군요. ^^/

그리고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피시방에서 지내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친구녀석은 밤11시인데도 서면에 볼일이 있어서 나가더군요. 전 집으로 ㅇ_ㅇ/

(월요일날 또 학원가야하는 1人 ^^;;)



3. 월요일!

어제 가져다준 노트북을 XP화 시켜주기 위해서 친구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비스타를 단순히 XP 시키기 위해선 엄청나게 많은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잡아줘야하는게 매우 큰 단점이더군요.

또한 비스타에 맞춰서 만들어진 플래폼이라서 그런지 XP에서 인식안되는걸 강제로 잡아주는게 으악하더군요.

하나를 잡으면 하나가 안잡혀있는 그런상황이 너무 많아서 너무 애를 먹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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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따라서 하고 있는 게임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참 블로깅할만한게 요즘 없네요 @_@;;)

예전에 쫌 많이 했던 게임이라 다시 손대기 싫었습니다만, 친구의 열렬한 권유에 어쩔수 없이 하게 되었죠.

뭐 해서 요즘은 그럭저럭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만, 약간이지만 끌려다닌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기에 조금은 퇴업성 플래이(?)를 하고 있답니다.

먼저 서버는 프레이 서버이구요.

제 케릭터를 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레벨 50의 백화요란입니다. (참고로 게임은 시작한지 약 4주정도?!입니다. 왠지 블로그 활동이 뜸해진 시기랑 일치하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정확하게는 '격투가'에서 '넨마스터'로 전직후 다시 각성하면 되는 케릭터입니다.

뭐 능력치만 보면 보통의 케릭터에 비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떨어지는 능력치는 아닙니다만, 워낙 투자한 금액이 적기에, 그렇게 좋다고 보긴 어렵네요. (뭐 길게 적었지만, 쉽게 말하면 평범하다는 말입니다. ^^;;)

친구의 절 꼬실때 시키던 케릭에 비해선 매우 단순하게 플래이 가능한 케릭터라서 나름 애착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의 퇴업성 플래이가 가능하게 하는 원천!!)



아래쪽은 제가 예전에 하다가 접어버린 케릭터에 대한 소개입니다.

스샷부터 올리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구한테 아이템 판걸 받은 돈이랑 잠템의 숫자를 빼면 볼거 없습니다. 눈물의 케릭터죠... 또한 서버도 다르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는 상태에선 아무것도 못한답니다. 말 그대로 안습케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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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깅입니다.

오늘 자격증 실기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ㅇ_ㅇ;; (휴... 나름 붙을듯한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_@;;)

근래에 블로그를 관리하지 않은 이유는 나름 위의 시험때문이라고 해야하나요? (명목상 그렇고 실질적으론 다른게;;;)

7월부터는 다시 제대로 블로그가 돌아가는 LadySky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Ps.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졌는데 이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몸조심하세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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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포츠중에서 야구를 잘 즐겨보는 LadySky입니다.

한국 야구에서 좋아하는 팀은 국가대표팀을 제일 좋아하지만 , 프로팀을 뽑으라면 역시 부산사람인지라, 롯데가 가장 끌린다고 할까요?

야구팬들이 흔히 말하는 비밀번호를 찍은 상위보단 하위권에 머물며 여러 좋지 않은 기록을 많이 보유한 롯데가 작년에 미국출신인 로이스터 감독을 영입하면서, 리그 3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WBC로 한껏 분위기가 오른 상태에서 프로야구가 시작하였죠.

시범경기에서 1위를 한 롯데는 매우 좋은 분위기로 시작했습니다만, 4월, 5월이 좋지 않았습니다.

근데 근래에 작년과 같은 포스가 점점 다시 살아나고 있네요. ^^

계속 잘해줘서 올해에도 가을야구를 하는걸 봤으면 합니다만, 상위 4개팀의 분위기가 좋은지라,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또 아래에 있는 LG 역시 지금은 안좋지만, 언제 부활해도 이상하지 않은 팀인지라...

그리고 매우 개인적인 바램으로 롯데의 '나승현' 선수를 아로요 투수코치께서 쫌 키워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나승현 선수의 무브먼트를 매우 좋아합니다. ^^;;)

나승현 선수에 대해서 짧막하게 적자면, 고교 3학년 시절 2005년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혀 롯데에서 2차 1지명으로 뽑은 선수입니다. (이때 현재 최고의 좌완 괴물투수인 류현진과 저울질하다가 뽑았죠.)

2006년 롯데에 입단 1년해에 마무리로 발탁되어서 활약하였습니다만, 2007년, 2008년엔 심각한 투구 난조와 투구 폼의 변화 실패로 안좋았고, 지금도 그리 좋지는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

폼변화의 경우 고교땐 사이드암으로 던졌습니다만, 어느순간 팔이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쓰리쿼터 폼으로 던지더군요. (정확하게는 쓰리쿼터와 사이드암 딱 중간쯤이긴 합니다만...)

쓰리쿼터로 던진다는건 역시 구속을 올리기위해서 팔을 올린거라고 생각됩니다만, 나승현 선수의 투구 매커니즘상 좋은 변화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승현 선수의 투구 매커니즘을 보면 투석기를 가로로 세워서 던진다고 해야하나요? 그 폼이 정말 무브먼트 하는 예술이었는데 말이죠...

(고교때 폼이 오른쪽 팔이 완전 1루 방향을 보고 2루 > 3루 쪽으로 휙 돌면서 던져지는 폼입니다만, 프로에 와서는 아무래도 고교때 폼이 먹히기 힘들기 때문에 폼을 수정하는 과정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미 2년이 지났고, 3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슬슬 좋아져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폼을 수정을 가한게 아무래도 팔을 2루쪽에서 돌려 던지는 것 즉, 1루쪽까지 팔을 뻗어던지지 않게 하면서(이건 1루쪽까지 팔을 뻗을 경우 타자가 이미 투수 손의 그립을 보고 어떤 투구를 할 것인지 공을 던지기 전에 알기때문에 약점이죠. 아무래도 고교에선 몇번 안붙으니깐 통했던걸로 생각됩니다만... ^^;;) 줄어드는 구속을 쓰리쿼터로 변환해서 구속증가를 노렸던거 같습니다만, 쓰리쿼터로 변화면서 아쉽게도, 제구 잡는게 매우 좋아지지 않은게 아쉽네요.

작년에도 2번인가 3번정도 미트는 완전 볼위치에서 잡았음에도 스트라이크를 잡아주는 말도 안되는 무브먼트의 나승현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그게 너무 간혹 나오는게 아쉽네요. (한번씩 터지는

이제 프로 4년차가 된 '나승현' 선수가 고교때 포스를 다시 찾아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랍니다. ㅇ_ㅇ/



하지만 현실은 나승현 선수가 나오면 왜이렇게 불안한지... 뉴뉴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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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족들의 핸드폰이 모두 바뀌었습니다. ㅇ_ㅇ/

저야 박스샷을 한번 올렸네요. ^^;; (Su100입니다. ㅇ_ㅇ/)

동생의 경우 Sky 매니아인지라. U310으로 바뀌었네요.

어머니의 경우는 LG폰이 아니시면 안되시기에 김태희씨가 티비에서 선전하는 '쿠키폰' Su910 으로 바꾸어드렸답니다. (강렬한 핑크!!)

전에 글로 말씀드렸다싶히 근래에 핸드폰 시장이 매우 뜨겁습니다. (가격이 ㅎㄷㄷ하고 메이져폰들이 마구 나와있답니다. ㅇ_ㅇ;;)

파격적인 가격으로 핸드폰을 주면서 1~2년 약정을 걸고 있답니다.

근데 이 약정이 약정대로만 정확하게 써주면 지불할 금액이 전혀 없다는게 매우 좋다고 생각되네요. (저같은 경우는 자주 바꿔서 약간 안좋긴 합니다만, 핸드폰 모아둔게 쫌 되서 그걸로 돌려쓸까 생각중이네요. 또 이번에 터치를 쓰면서 쿼티폰을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다음번에 기변하게 된다면 아마 쿼티 중고를 구매하여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사진을 올린김에 핸드폰 바꾸면서 사용된 금액을 나열하자면,

제폰인 프플은 전에 쓰던 요금제랑 변화 0%에  \500 들었습니다.

동생폰인 프레스토의 경우는 유심칩 & 부과서비스 2달치 비용해서 3만원정도 사용되습니다.

어머니폰인 쿠키는 유심칩값 + 옥션 결제료로 500원해서 총 \10,900 들었습니다.

총 \42,000원으로 핸드폰을 바꾸고 다 같이 T를 쓰면서 할인받고 2년 쓰기로 하였답니다. ^^;;

이번 기회에 인터넷도 바꿀까 생각중이네요.(근 10년만에 바꾸는게 아닐까 생각되는 ^^;;)

이상 핸드폰 지름 신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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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니고 있던 곳에서 공부를 마치고, 왠지 모르게 공부할 생각이 들어 자습을 하던 도중 핸드폰이 묘하게 흔들리더군요.

핸드폰을 열어보니 얼마전에 손이 다친 녀석이 전화가 왔더군요.

그리곤 내용이 '나중에 서면으로 나오셈.' 이었습니다.

그래서 대충 생각해보고 시간을 6시에 만나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죠.

근데 제가 몇일전에 오늘 제친구한테 무얼 받기로 한날이더군요.

바로 전화를 하니 마침 근처라서 편하게 받았답니다.

그리고 서면으로 ㄲㄲ

친구 녀석보다 한 8분정도 지각했더라구요. ^^;;

그리고 늘상 하던 유비트를 하러 갔습니다.

넵 한쪽손을 다치고도 유비트!

결론적으로 이녀석은 손을 다친게 아닌게죠 ㅇㅅㅇ;; (그냥 붕대만 감고 있는 것일수도 ㅇ_ㅇ?!)

그리고 전에 갔었던 라면집에가서 또 식사를 간단히 하였습니다. (http://2085.tistory.com/entry/%E6%97%A5%E8%A8%98)

(그러고 보니 요즘 서면에 나가서 먹게 되면 저길 자주가게 되네요. ^^;;)

어느정도 식욕을 채우고 다시 유비트를 열중하다가 집에 왔습니다.

(뭐 PC방도 가고 이것저것 했습니다만, 별로 재밌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

그냥 오락실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이니셜D Ver5 를 점점 하면서 느끼는겁니다만, 저한테는 엄청나게 안맞는 게임이라는 느낌일까요?

(2,3버전보다 더 안좋은 느낌입니다.)

일단 초기차량 능력치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노멀 카푸치노는 그냥 버려야할 차종이더군요... (이로하자카에서 부스터 껐다지만, 4WD한테 200M 넘게 차이난다는건 2,3버전에서도 일어나기 힘든 일이죠...)

아니면 제가 4Ver의 카푸치노를 너무 선호해서 그랬던건지 원... (개인적으로 작은차 or 포퍼먼스가 우수한차를 좋아라한답니다. ^^;; 순위적으론 작은차 > 좋은차 > 비주류 > 주류 라고 해야할까요?)

(4 Ver의 경우 카푸치노는 다른차들보다 훨씬 비정상적인 코너링이 가능한 차종이라서 매우 즐겨 사용했습니다. 길을 안보고 코너돌기라고 해야하나요? 분명히 벽을 보고 갑니다만, 코스가 완벽하게 돌아지는 괴현상을 볼수 있답니다. ^^;; 이로하자카 같은 경우는 코너 이전에 꺽어서 코너 끝을 치면서 직진주행도 가능하니깐요 ^^; 덕분에 역주행도 간혹 ㅇ_ㅇ;;)

그래서 느낀건 5 Ver은 이제 하지 말아야겠다는 겁니다.

답이 없어요. 그렇다고 큰차를 하자니(Ex. 수프라) 무지막지한 토크빨에 비해서 핸들을 마이크로 컨트롤 해주는게 귀찮습니다. (5 Ver에 수프라가 새로 등장해서 해본 소감으론 직진코스만 많다면 깡패겠더군요. 근데 이니셜이 하이스피드 레이싱이 아니라서요 ^^;; 또 예전 카푸치노 주행이 아주 미세하게 가능은 하던데, 찔러넣기라고 해야하나요? 그게 너무 안되는 차량이라... 전체적으로 찔러넣기가 잘안되는 5 Ver...)

솔직히 체감머신에서 차량쏠림을 몸으로 느끼게 해준다면, 더 쉽게 마이크로 컨트롤이 가능할꺼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런건 불가능하니... (실제 운전할땐 저같은 경우는 차량 쏠림으로 브레이크를 밟기때문에 ㅇ_ㅇ;;)


아 글을 쓰면서 또 유비트가 하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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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100% 입니다. ㅇ_ㅇ/

앨범 숫자 15개로 구성되어있으며,

OP , ED = 1

OST = 2

Image = 1

Character = 4

Drama = 7

로 이루어져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용량은 1.08GB로 13개 앨범에 적절한 용량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예전 앨범임에도 생각보다 음질이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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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었던 예전의 블로그 글에서도 딸기 100%는 몇번인가 언급이 된 작품입니다만, 오늘은 앨범관련으로 글을 적게되네요. ^^;; (딸기 100%에 대한 내용은 블로그글을 보시면 되기에 적진 않겠습니다.)

1쿨 + OVA 로 이루어진 작품치곤, 역시 원작 내용의 길어서 그런지 드라마시디가 많은편에 속합니다.

특히 위에 피규어 이미지로 된 앨범 2개는 한국 웹에선 상당히 구하기가 난해하더군요. (결국 일웹에서 받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은 작화가 쪼금 아쉬운 작품이었지만, 노래 관련에선 부족함이 없는 좋은 작품입니다.

Ps. 오랜만에 글을 적었더니, 어떻게 적어야할지 쫌 막막하네요. 덕분에 짤막하게 쓰겠습니다. ^^;;
:
핸드폰을 바꾼지 약 2주가 지났습니다.

근래에 핸드폰 소프트웨어를 커스팀 할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제일 간편한 벨소리부터 하게 되네요. ^^;; (LG 3G는 뻥 뚫려있어서 이리저리 연구하다보면 답이 나올듯한 느낌이라 ^^;;)

그래서 만들어본 3개를 올립니다. ㅇ_ㅇ/


1. 쿈 동생 케릭터송 보컬 오프 버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 쿈의 동생이라고 나오는 케릭터가 있습니다.

쿈이랑 같이 이름도 없는 동생이죠... 그래서 쿈의 동생이라고 아마 표기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되네요.

케릭터송 앨범에 보면 쿈 동생 앨범이 있습니다.

그 앨범에서 보컬 오프 버전으로 만든 벨소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음의 느낌이 좋아서 만들어 보았네요. ^^;;




2.그대가 바라는 영원 스페셜 뮤직시디 Track 4번

그대가 바라는 영원 스페셜 뮤직시디에 들어있는 Track 4번째 곡인 미사용곡 4번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곡인데 정확하게 무슨 곡인지 잘 모르겠네요. ^^;; (누가 아시는분은 쫌 알려주세요. ㅇ_ㅇ~)

왠지 핸드폰에 번들로도 들어있을 법한 멜로디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3.아이돌 마스터 Go My Way !! (야요이 버전)

개인적으로 비주류를 선호합니다만, 이건 비주류가 아니네요. ^^;; (많은 사람들이 아시는 아이돌 마스터의 Go My Way!! 되겠습니다.)

이건 딱히 설명이 필요는 없을듯하구요. 친구중에 1명이 아이돌마스터에 미쳐서 사는 녀석이 생각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핸드폰에 넣어는 뒀습니다만, 사용할진 의문인 벨소리입니다. ^^;; (개인적으로 벨소리나는 걸 별로 안 좋아하기에 진동을 자주 합니다만, 벨소리상태에선 벨소리가 쫌 특이해야 사용해서 말이죠.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번에 필기 시험을 쳤다고 올렸던거 같은데, 몇일전 핸드폰으로 정확하게 합격통지가 날아오더군요.

(추가로 실기 시험 응시하라고도 ;;)

그래서 응시를 하였습니다.

무슨 시험치는데 3만원이 넘게 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예전엔 이렇게 비싸지 않았잖아!!)

그리고 시험일시가 처음에 접수할땐 없더니 날마다 늘어나고 줄어들고를 반복하더군요...

처음 응시해던 날은 7월 6일날 칠려고 했었는데, 접수!

누르는 순간! 이미 꽉찬 정원이라고 하길래 7월 4일로 바꾸었답니다. ㅇㅅㅇ;;

이거 시험 응시율이 10~15%정도인데, 과연 합격이 될런진 참 의문이네요.

여담으로 7월에 있을 JLPT 2급 시험을 슬슬 준비할까 하는 마음에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접수가 4월~5월 사이에 이미 마감이더군요... (망할!!)

그냥 더운 여름에 Toeic 이나 준비해야 할듯 싶습니다. (외화를 많이 봐야할듯한 개인적인 느낌이 +_+;;)

원래 계획대로라면 JLPT 2급을 따서 Toeic 공부를 하면서 외화물 일본 자막 만드는게 정확한 시나리오였는데 말이죠... (덕분에 펑~)

점점 날씨가 더워지는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려고 하네요. 다들 몸 조심하세요. ㅇ_ㅇ/

Ps. 수험번호와 수험장소는 왠지 지워줘야 할듯해서 지웠구요.
Ps.2 사진은 뭐 더 지워야할듯해서 스스슥...

:
근래 현황을 적어 볼까 하고 제목을 저렇게 붙혔습니다만, 근래엔 제가 뭘하고 지내는지 알길이 없을정도로 혼돈입니다.

저저번주부터 근래 현황을 들자면,

1. 부산국제기계대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다니고 있는 곳에서 단체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그러니깐 5월 22일날 갔다왔군요.

벡스코에서 하는 거라, 규모가 꽤 크더군요. (대충 모토쇼할때에 비해서 1홀정도 덜 빌린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관찰하고 하는 행위 자체를 좋아라 합니다만, 단체로 행동하니 쫌 불편하더라구요. ^^;;

거기다가 시간제한까지 있었던지라, 완벽하게 다 보지 못한게 쫌 아쉽웠던 부산기계대전이었습니다.

추가로 단체로 오는 학생들도 굉장히 많았기에 사람이 부딪히며 보는게 개인적으로 괴롭더군요...




2. 친구 문병

이건 문병이라고 해야하나요? 저번주  월요일 약 11시 50분경이군요...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뭐지?' 하고 받았더니, 이야기가 일하다가 다쳐서 병원행임 문병오셈. 올땐 병원에서 읽을 책 쫌 굽신굽신이더군요... (뭐 글자체는 웃깁니다만, 전화받을땐 많이 다치지지는 않았나 걱정을 많이했답니다.  ^^;;)

그래서 제가 다니는 곳을 마치자 마자, 다른친구와 함께 가 보았습니다.

병원이 참 안쪽 안쪽에 있었던지라, 찾는게 시간이 쫌 걸렸네요. (서면에서 만나서 가는데 약 1시간정도 걸릴듯하네요. ^^;;)

병원에 가서 보니, 넵 다치긴 다쳤는데, 많이 다치진 않은듯 하더군요... (실제로 나중에는 나가서 체감머신 이니셜D 4버전을 했으니까요. ^^;;)




3.故 노무현 前 대통령 분향소

문병갔다 친구들 만난 날 친구중 한녀석이 가보자 하여 가보았습니다.

그날은 목요일이네요...

벡스코에서 만나서 갔다 왔습니다만, 쫌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매우 매우 뒷기수 후배입니다. ^^;; 위에 친구들도 같이)



근래 현황을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만, 뭐 한게 없이 지내는 나날이네요...

Ps.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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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스터 링크는 : http://imgmovie.naver.com/mdi/mi/0477/D7701-00.jpg 하였으며, 법적인 조치가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삭제합니다.




저번주 목요일인가요?

영화 '마더'를 보았습니다.

사실 터미네이터 4를 볼 생각이었습니다만, 같이 보던 일행중에 터미네이터 4를 본 사람이 있어, 마더를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혼자보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쩌다보니 영화보는걸로 초점이 맞춰져서 말입니다. ^^;;)

매우 짧게 결론을 내리자면,

'잘 만든 영화인지는 몰라도 재밌거나, 흥행할 영화는 아니라는 겁니다.'

만약 흥행 한다면, 광고를 정말 잘해서 흥행한거라고 생각되네요. (매우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왕의 남자와 마찬가지로 전혀 기대하지 않고 보았습니다만, 왕의 남자와는 다르게 역시 기대하지 않고 볼만한 영화더군요. (왕의 남자의 경우는 기대하지 않고 보고나서 꽤 감명 깊게 본 작품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써, 연기는 그런대로 좋았던거 같습니다만(10점을 기준으로 보자면, 7점정도랄까요? 연기 자체가 너무 억지스럽지만, 않았다면 더 좋았을듯 했습니다만...) 내용전개가 너무 난잡하고, 꼭 들어가지 않아도 될 부분을 무리하게 넣어서 연출이라는 부분에선 좋진 않더군요...

나중엔 '난잡한 내용전개로 뭐가 뭔지 알수 없는 내용으로 만들려는 의도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이 이미 나와있는 상태에서 내용전개를 난잡하게 만드는 의도가 개인적으론 전혀 이해 할수가 없었습니다만...

요즘 CSI나 이런 범죄류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추리물이라기엔 너무 부족했고, 가족물이라고 보기엔 더더욱 아닌 그런 애매모호한 작품이라고 생각되더군요... (망작까진 아니지만, 다시 보라고 하면, 좋은 느낌으로 보긴 힘들꺼 같네요...)

아니면, 제가 터미네이터4와 같은 시원시원한 내용을 생각하고 그런 내용을 보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Ps. 내용에 관한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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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교체한 핸드폰 상자를 정리하다가 다 꺼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ㅇ_ㅇ/

저거보다 더 많이 썼는데 없는폰이 4~5개정도 더 되는거 같네요. (무료로 누구 주거나 팔아먹었답니다.)

SKT가 묘하게 많은게 역시 저도 SKT를 꽤 많이 지지하는 층인듯 하네요. ^^;;

그리고 이상하게 스카이 많은건 역시 동생의 영향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빠진 4~5개가 있었다면, 스카이가 이렇게 압도적이진 않았을테 말이죠...)

저기 상자들 속에서 핸드폰이 없는건 SU100, U310, KV-4200정도입니다.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폰이구요. KV-4200은 어머니 핸드폰 바꿔드리면 상자속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한때 핸드폰을 모으는걸 취미로 할까 했지만, 역시 돈도 돈이고, 핸드폰의 성능이 3개월주기만 되도 매우 빠르게 바뀌어서 조금 특이하다, 생각되는 폰만 모을려고 했었지만, 그것 역시 돈때문에... ^^;;

그래서 실사로 사용하고 자주 변환하는걸로 조금씩 모았던게 한 2년 지나니 저정도 모였네요. ^^

(덕분에 제 핸드폰 개통 이력을 보면 개통 해지 개통 해지가 쫌 많죠. ;;)

근래에 블로그 글이 적었는데, 6월에 들어서는 만큼 또 열심히 활동할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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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디게 기네요...

스크롤 압박이 엄청납니다. ^^;;

사진을 좀 작게 할껄 그랬습니다...

앨범 500 돌파 올리고 꽤 시간이 흐르고 600 돌파를 올립니다. ^^;;

요즘 이것저것 하는게 많아서 정리속도가 예전만 못하네요...

또 500개에서 100개늘어서 600개되도 딱히 티도 안나느 느낌이네요... (점점 예전꺼랑 겹처서 그런 느낌입니다. ^^;;)



정확하게는 602개의 앨범 정리네요. ^^ (6천곡에 가까워 지고 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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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는 장르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애니송이랑 케릭터송을 합치니깐 드라마시디를 넘어버리는 안타까운 사태(?)가 발생하네요...

애니송을 안모을땐 케릭터송이랑 드라마 시디가 1:2비율로 적절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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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근래에는 자료를 아예 다운 받질 않고 있습니다.

정리 안된 자료가 아직도 20기가 후반대라서 말이죠...  (정확하게는 28기가 쯤되더군요. 뭐 무손실에 무압축들을 손실압축으로 한다면 용량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즉 정리율이 66%정도밖에 안되네요 ^^;;

정리를 하면서 계속 받다보니 너무 비대해져서 정리하는것도 너무 복잡해지는 지라 일단 모든 파일을 다 정리하고 받을 상황이 되면 받을까 생각합니다. ^^;;

스크롤 압박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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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휴대폰 전쟁중이라고 해야하나요? 좋은 조건으로 물건이 엄청나게 풀리고 있죠.

덕분에 저도 대세에 동참하고자 매우 오랜만에 핸드폰을 주문하였습니다.

약 11개월만이네요. 개인적으로 1년 채웠다고 생각하고 바꿨는데 덕분에 쓸때없이 1달 할부금이 쏙 빠져나가게 생겼군요. ^^;; ㄳㄳ;

정말이지 워낙 오랜만에 바꿔서 시간개념이 약간 동떨어졌던거 같네요... (내 돈!!)

제가 선택한건 LG SU100 이라고 프랭클린 플랜너 폰으로 일명 "프플폰"으로 풀리더군요.

(근래에 햅틱팝이라던지, 프레스토, 롤리팝, 쿠키폰, 아르고등등도 매우 조건이 좋죠 ^^;;)

개인적으로 프플폰을 선택한 이유는 '프랭클린 플래너' 라는 네임밸류 때문에 샀다고 해야하나요?!

요즘들어 무슨 일정을 짜서 할려고하면 계속 이상한 곳으로 빠지고 해서 일의 효율이 낮아져 핸드폰으로 관리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질렀답니다.

뭐 프랭클린 플래너 기능은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구요.

오늘은 간단히 수령 사진만 올려보고자 합니다. ^^;;


1. 배달되서 온 상태입니다.

옛날에는 상자에 잘 넣어서 배송되더니 요즘은 그냥 저렇게 종이쇼핑백에 넣어서 주더군요. (제가 구매하던곳에서만 그렇게 보낸 걸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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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핸드폰 박스입니다.

제작년부터였던가요?

몇몇 메이져 핸드폰들을 제외하곤 요상하게 박스들이 급격하게 다이어트 하더니 요즘은 또 매우 실용적인 크기라고 해야하나요?

박스크기가 길이 114 * 높이 134 * 폭 72.5 (mm)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핸드폰을 보관할때 죄다 패키지 상태 그대로 보관하는데 크기가 작아서 보관하는게 편리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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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본적인 상자를 벗긴상태입니다.

흰색의 박스가 등장하고 박스에는 Frankin Planner 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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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스를 열었을때 입니다.

흰색의 프플폰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첫느낌은 장난감. 이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IM R110 흰색을 사용하였는데, 그때도 장난감! 이라는 느낌이... 흰색은 아무래도 검정색에 비해서 쫌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

옆면에 몇몇 기능에 대해서 적혀있습니다만, 그다지 중요한 내용이 아닌지라 패스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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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스를 완전히 다 열어서 부품을 다 꺼내둔 상태입니다.

케이스를 제외하면 빠진게 없는 구성입니다.

핸드폰을 사면서 CD가 있는게 개인적으로 흥미롭네요. ^^;;

대부분 CD말고 인터넷에서 받으세요~ 라고 되어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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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대로 사용을 못해본지라. 사용에 대해선 나중에 적어볼까 합니다. ^^/

이상 LG Su100 수령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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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한번씩 올라오던 책갈피를 올립니다.

친구랑 영화를 같이 본다고 만났는데, 친구가 주더군요.

때마침 책갈피가 없었는데 ^^;; (작년까지만 해도 꽤 많았는데 아마 제가 읽다가 책에 꽂아두고 안꺼낸게 많은거 같네요. 2자리 숫자로 있었는데 현재 3개정도밖에 없었거든요. ^^;;)

장르는 매우 랜덤하고 이미지도 랜덤합니다.

제 취향보단 친구 취향을 많이 타는... (저같은 경우는 케릭터는 안보고 성우로 따져서 ㅇ_ㅇ;;)

친구 말론 예전에 줄려고 만들었다! 라고 하는데... (예전인데 케이온은?!)

여튼 고마운 친구랍니다.

저중에서 제가 만들려고 했던건 딱 하나 있네요. (제일 왼쪽 3번째 동방이라는 ^^;;)

이미지를 간단히 보자면...

그림 앞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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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뒷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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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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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제가 만들고 있는 책갈피랍니다.

1장에 2장을 만들수 있구요. 앞,뒤 // 앞,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ㅇ_ㅇ/

총 27개를 만들어야 완성될 예정인데, 일단 색감이라던지 알아볼려고 친구가 테스트버전으로 가져다 줬더라구요. ^^

제가 만드는건 27장까지 다 완성되면 한번 올릴 예정이랍니다.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죠... (은근히 오래걸릴듯한 작업이라서요 ^^;;)

Ps. 사진기를 하도 오랜만에 썼더니 노출이 엉망입니다. 그러려니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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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

映畵(Movie) 2009. 5. 14. 23:57 |
몇일전 친구가 5월 17일까지 쓸수 있는 영화표가 남았다고 보러가자고 하더군요.

근래에 영화관 가서 영화 본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친구한테 알았다고 하고 오늘 보고 왔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했던 일반적인 영화관과 쪼금 다르더군요.

'샤롯데'라고 해서 간혹 TV에서 나오는 영화관(?)이더군요.

좌석은 30여석이 전부인 나름 호화판 영화관이라고 할까요? (사실 가격도 일반 영화 표값의 3배정도니 호화이긴하네요 ^^)

영화를 보다보면 좁아서 자세가 굳어 몸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만, 오늘 간 이 영화관은 그런 불편은 없더군요... 좌석이 매우 널직널직하고 의자도 조절이 가능해서 매우 편한 자세로 영화를 볼수 있었습니다. (전 누워서 봤다는 ^^;;)

의자가 너무 편해서 진지하게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는 '천사와 악마'를 보았습니다.

영화 자체는 매우 편하게 봐서 그런지 만족도가 높았네요. ^^;;

줄거리를 간단히 말하자면, 다빈치코드랑 쫌 비슷합니다. (주인공도 같죠.)

하지만, 약간 결말이 보이는 스토리라서 아쉬웠다고 할까요.

어떤 장면이 나오면 왠지 이게 나올꺼 같아하면 어김없이 나오는게...

예상을 약간 벗어나지 못한 전개가 약간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충분히 재미납니다. ^^/

영화보단 이상하게 '샤롯데' 이야기를 하자면 단순히 가격만 봤을 경우 비싸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만큼 가치있는 영화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영화관이라고 해야하나요? (영화 매니아라면 많이 좋아할듯 하더라구요. 조용하고, 편안하고 ^^)

개인적으로 영화 + 편안한 좌석 + 음료 2잔라고 생각한다면 금액이 그렇게 강하다고 생각되지 않더라구요. (음료도 먹을만 했습니다. ^^)

단지 표를 끊은 친구말을 들어보니 항상 페어로 끊어야 된다는거 봐선 '커플석' 이라는 개념이 강한거 같습니다. (이 부분이 약간 걸릴수도 있겠네요. ^^;;)

오랜만에 영화를 보여준 친구에게 심심한 감사를 ^^"


글을 읽어보니 언제나 제글은 두서가 없네요...

하지만, 그냥저냥 읽을만 하니 그냥 보고 휙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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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Tag정리로 올려보네요.

오늘 올린 것은 글 제목으로도 아실수 있는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입니다.

총 앨범숫자는 28개로

OP , ED = 10

O.S.T = 4

Drama CD = 14

위의 장르별로 나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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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1.92GB로 되어있습니다.

앨범 숫자에 비하면 꽤 용량이 적은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드라마 시디 구성이 매우 단편적이라서 용량이 적다고 할수 있겠네요. ^^;;)

밑은 코드기어스 앨범 자켓 사진과 정리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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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하자면, 1기를 볼땐 아무 기대없이 접한 애니메이션...

하지만 치밀한 구성과 주인공의 카리스마에 빠져 1기를 다이렉트로 접수한 후 2기를 기대하였습니다.

솔직히 1기는 완결된 상태에서 2일만에 다 본 듯하네요 ^^;;

그리고 시작한 2기...

2기는 1기가 끝나고 2년뒤의 시점이라서 어떤 내용일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나오고 약 10화까지 진행하니 1기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점점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기체 하나가 몇십대를 동시에 상대하는 모습에 이건 쫌 아니란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1기에선 가웨인 말곤 동시에 몇십대 상대할 기체는 없었는데 말이죠 -_-;;)

그래도 워낙 기대를 많이 했고, 계속 보던거라서 끝까지 봤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렇지 그런대로 먹힐만한 내용이더군요. (하지만 1기만 못한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혹시 안 보신분이 계신다면 얼른 보심이 ㅇ_ㅇ/
:
제목 그대로 입니다.

아래 보기 3개중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누구일까요?

1. 전쟁중에 적을 죽인 병사

2. 자동차 운전중 실수로 사람을 치여 죽인사람

3. 임신한 아이를 유산 시킨 사람

4. 그외 (기타 등등)


개인적인 기준으로 봤을땐 모두가 나쁘지도, 착하지도 않습니다...(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단지 3번은 그냥 쫌 마음에 안드네요 -_-a;;

분명히 3번도 머리로는 이해가 됩니다만... (어떠한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서 해야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실 '조금 길게 적어볼까?'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워낙 논쟁거리 or 안좋게 보실분이 많을꺼 같아서 그냥 간단히 적었습니다. (애초에 몇명 안들어오는 블로그라서 의미도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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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요일 5월 10일죠.

국가기술 자격시험 필기검정 2회차 시험이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쳐야 할게 있어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기계설계산업기사라고 이상하게 3회에는 시험이 없더군요.

연초에는 여유롭게 3회를 칠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4회는 너무 늦게쳐서 쫌 그렇더라구요. ^^;;

근데 저번주에는 예비군이다. 골든위크다. 해서 쫌 정신없이 보내서 공부할 시간이 없었죠.

(진짜 시간이 없긴 없었습니다. 노는데 시간을 다 소비하는 바람에 ^^;; 또 야비군 갔다오니 아무것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으악하더라구요;;;)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니 토요일 저녁이더군요. 시험은 다음날 오후 1시...

그래서 전 '안자고 바짝 공부하고 가서 치고 붙으면 재수 안붙으면 뭐 그냥 공부 안했으니 말지.' 라고 생각하고 5월 10일이 되는 순간부터 마구 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

약 3시정도 까지 하니 맞는 문제 보단 틀리는 문제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5시까지 하니 대략 합격라인에서 왔다갔다하더군요...

8시간쯤 하니깐 합격라인은 가볍게 넘고, 여유 점수때까지 진입하더군요.

대략 8시간쯤 안하던 공부를 하니깐... 잠도 너무 오고 해서 약 2시간정도 취침하고 밥 먹고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시험치는 곳이 집에서 약 10분거리밖에 안되서 개인적으로 타지역에서 오신 분에 비해서 유리한것도 있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시험장으로 고고~

시험지를 받으니깐... 취침 2시간의 영향이라고 해야하나요... (사람은 잠을 자면서 기억을 중요도에 따라 정리하고 제대로 된 구현이 가능하게 해주죠...)

멍해지더군요... (이건 무슨 현상인지 원... !@#!@#!%!@#$!@#!@#!@#!@#!@#)

그리고 시험...

분명히 안본문제가 속속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망할 책같은... 분명히 이런 내용은 책에 없었다구!!)

또 봤지만, 정답이 햇갈리는 문제도 속출... (원래 시험이라는게 말장난이 약간씩 존재하니까요. ^^;;)

이래저래 45분이 흐르고 제출했습니다.

위에 말한듯이 합격하면 좋은거고 떨어지면 뭐 그냥 그냥 이니깐요. (하지만, 내면으론 붙으면 더 좋겠다!! 라는 생각이...)

그리고 오늘 가체점 답안지가 인터넷에 떠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합격라인에서 5문제정도 더 맞춰서 합격했더군요...

그리고 느꼈죠. "역시 우리나라 자격증 검정시험은 정말 의미가 없다." 라는 것입니다.

아니 8시간 공부했다고 합격할정도면 뭐 -_-a;;

그렇다고 이 시험이 실기가 어렵냐구요? 우리나라 시험이 대부분 필기를 먼저치고 실기를 치죠.

근데 자격증 자주 치신분은 아시겠지만, 실기는 정말 기본의 기본을 요구합니다.

그럼 자격증 취득율이 매우 높겠네요. 이러실지 모르겠지만,

또 이 자격증 취득율이 작년에 16.6% 라는게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어떻게 된건지 개인적으로 참 궁금합니다. -_-;; 떨어질 정도면 저보다 준비를 안한게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아직 완벽하게 합격 발표난건 아니지만, 지금 상태론 합격과 다름 없으니 실기를 준비해야겠네요...

그리고 8시간만에 합격해서 그런지 왠지 승리자가 된듯한 LadySky였습니다. ㅇ_ㅇ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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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스크라이브 했던 이미지 들이네요...

포토샵 파일로 변환되었던걸 Png 파일로 뽑아두다가 생각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

포토샵 파일로 대략 500Mb쯤 되서 쫌 부담스러웠는데 PNG로 바꾸니 73Mb로 줄어서 그나마 덜 부담스럽네요.?! (참고로 Jpg로 하면 대략 4메가로 ^^;;)

구워진 이미지는 대략 라이트스크라이브 탭을 확인하시면 찾아보실수 있으니 더 추가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제 컴퓨터 안에 파일을 못찾아서 ^^;;)

그러고보니 작년에 정말 열심히 찍었군요...

제가 소장한건 몇개 없습니다만... (사실 다 나눠준다고 만든거라서 ^^;;)

올해도 다시 만들어볼려니 귀찮고, 워터쉴드란게 나와서 프린터블로 넘어가고 싶긴한데, 자금이 여의치 않네요. ^^;;

대략 땜빵용 글이었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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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스킨들중에 이상하게 애니메이션 관련 스킨은 쫌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개인적으로 검색력이 떨어져서 인지 몰라도 쫌 부족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럴때 한번쯤 '내가 한번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이내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GG'가 되어버리죠.

제가 왜 이런 글을 쓰냐하면 컴퓨터 파일들을 정리하던 도중에 제가 작년에 만들던게 나와서 올려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노하에 페이트 스킨을 만들어둔겁니다.

만들어둔걸 지금보니 쫌 부끄럽네요.

지금 만든다면 더 잘 만들듯합니다만, 다시 시도하라면 글쎄요 -_-a;; (역시 시간이 워낙 걸리는 작업이다보니 ^^;;)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시겠습니까?! (프로그램 이름이야 위에 보이니 시도 하실 분은 찾아서 하신다면 될듯하네요. ㅇ_ㅇ/)

Ps. 참고로 작년에 이미 써먹은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한거라는 ^^;;
:
어제 작성한 글에서 언급한 포터블 프로그램에 대해 간략하게 썼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들고 다니는 USB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할까 하네요.

참고로 이 프로그램의 원사이트는 " http://usboffice.kr/ " 으로 가시면 상세하게 아실수 있습니다. ^^

설정은 대략 제가 쓰기 편하게 해두었습니다. ^^ (스타일에 맞게 ㅇ_ㅇ/)

1.인터넷 탭입니다.

1) 더 월드 : IE 기반 웹브라우져죠. 웹마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파이어 폭스 : 누구나 아시는 불타는 여우 ^^;; (설명이 필요없죠.)

3)Pidgin : 통합형 메신져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이트온, MSN 2개만 쓰지만, 저거 1개만 있어도 다 되니깐 더 편하더라구요. ^^)

배경은 노을지는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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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컴퓨터관리 탭입니다.

1)7-Zip : 압축 관련 프로그램이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유니코드 지원으로 일본에서 만든 압축파일도 글자가 안깨져서 유용하죠. ^^)

2)빵집 : 압축 관련프로그램입니다. (7-Zip으로 안풀릴때 사용합니다. 대부분 Alz 전용이라고 말해야할정도랍니다...)

3)알약 :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죠. (조만간 Nod32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4)CCleaner : 최적화 관련 프로그램입니다. (뭐 워낙 유명한거라서 이것도 설명은... ^^;;)

5)ISOTools : Demon Tools 와 비슷한 가상 드라이버 툴입니다.

6)3DP_Chip : 간혹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죠. 자동으로 중요 칩셋들의 드라이버를 잡아주는 프로그램입니다.

7)시스템제한설정툴 : 개인컴퓨터보단 PC방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어판막힌걸 강제로 고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배경은 작안의 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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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ffice 탭입니다.

1)포토샵 CS3

2)한글2007

3)MS 워드

4)MS 엑셀

5)MS 파워포인트

통합적으로 다 아시는거라서 ^^;;

배경은 초승달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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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인 탭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한곳에 몰아두었습니다.)

프로그램들이 워낙 자잘한것들이라서 설명은 패스 하겠습니다. (몇개나 설명을 패스하는지 ㅇ_ㅇ;;)

배경은 어느 게임의 배경에서 잘랐는데 어떤 게임인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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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든게 1Gb USB에 다 들어있는 프로그램으로 설치는 전혀 안되어있고, USB를 넣고 그냥 사용하면 되는 프로그램들입니다. ^^

이곳 저곳 컴퓨터를 쓰다보면 간혹 집에는 이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없어서 불편하시잖아요. 그걸 최대한 줄여보고자 해서 만들어둔건데 편해보이시나요?

개인적으론 매우 만족하고 있답니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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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피나님께서 말씀하시는 UO Launcher 입니다.

개인적으론 USB PRO 가 더 편해서 사용을 안합니다만, 이렇게 쓰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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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씩 잠수를 타면서 1달씩 넘게 글을 안쓸때가 있습니다만,

근래에 글 쓸만한 소재가 없네요...

왜 이렇게 뭐 쓸려고 들락날락 하지만, 정작 쓸려고 하니 쓸게 없던 적은 들물었는데 말이죠.

글을 쓸려고 근래에 무슨일이 있었나... 하고 생각하니,

기억이 안납니다...!! ㅇ_ㅇ;;

역으로 생각을 조금씩 해보면 말이죠.

오늘 우편함을 챙겨보니 예비군 교육훈련 소집통지서가 와있더군요.

저번에 동사무소에서 한번 오라고 해서 가본적은 있는데 이번에는 지역이 쫌 먼곳이고 적힌게 동미참훈련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대체 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또 주말에는 요즘 제가 가는 곳에서 역설계를 한다고 주말에 열심히 했는데, 다른툴로 변환이 어려워서 했던게 물거품 된거랑 말이죠.

정확하게는 A라는 툴로 그려서 B라는 툴로 옮기는게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는 A라는 툴이 매우 편해서 A툴로 그리는데 B툴 교육범위가 거기까지 나갈 정도가 아니라서 다른걸 하라고 하더군요. 그럼 미리 알려줬다면 제가 주말을 좀 더 뜻깊게 보냈을텐데 말입니다. ㅜ_ㅠ;

더 그전으로 돌아가서 저번주 수요일로 돌아가면 말이죠. 컴퓨터가 너무너무 느려져서 이것저것 최적화방법을 알아보던 도중에 포터블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아서 또 이것에 대해서 파악한다고 시간을 마구 소비했다는거 정도 일까요?;; (찾아보니 생각보다 방대하더군요. ^^;;)

포터블 프로그램에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무설치형 프로그램'이라고 하겠네요. ^^;;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답니다.

(근데 최적화에 대해서 찾아봤지만, 결론적으로 최적화를 위해선 포맷이 제일일듯한 느낌이 ㅇ_ㅇ;;)

Ps. 예비군 훈련은 재미가 없을꺼 같아서 가기 싫다는 ㅜ_ㅠ;;

Ps.2 제가 읽어봐도 참 의미 없는 글이네요... (GG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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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y에서 한 파일을 받았습니다.

받는데 5일이 걸렸습니다.

5일...

용량은 약 180메가 정도 밖에 안되는 드라마시디를...

근데 5일이 어찌된일이 그다지 긴 느낌은 또 아니라고 할까요?

이 파일을 한국웹에서 찾은것만 시간으로 계산해도 하루(약 24시간;;)정도는 될듯합니다.

그러던중에 모사이트에 가입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떤분이 해쉬를 올려주셔서 그걸로 받았습니다. (분명 저도 해쉬 검색은 했습니다만, 어찌된일인지 몰라도 제가 했을땐 안나왔다는 ^^;;)

한마디로 말해서 더럽게 존재감 적은 드라마 시디입니다. (이런류만 또 골라서 받는 저도 약간 특이하긴합니다만...)

어찌되어든 받아버린 드라마CD는 쓰르라미 울 적에 어펜드디스크2입니다. (위에 올린 이미지가 표지사진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ㅇ_ㅇ;;)

아마 올해 3월달에도 새로운 앨범이 나오는걸로 했던걸로 기억해서 또 몇일간 Winny를 돌려서 받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고 보니 근래에 게임 드라마CD 릴하는 쪽이 잘못됐는지 이상하게 안풀리고 있죠)

앞으로 2개정도만 모으면 완벽한 쓰르라미 울 적에 ㅇ_ㅇ/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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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컴퓨터 견적이나 가볍게 짜보았습니다.

친구가 1대 산다길래, 그냥 그냥 맞춰본거라는 ^^;;

본체만 80만원이 넘는 컴퓨터가 나왔는데, 용도가 뭐라고 할까요?

게임하기에 부족함 없는 컴퓨터?!

그런 느낌이네요...

부품으로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1.헤카 720 BE

AMD 3코어 시스템인 CPU로 근래에 숨겨진 4번째 코어 살리기 (일명 헤네브)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헤네브가 작동된다면 3코어가격에 4코어를 쓸수있으니 매우 메리트있는 코어죠.

물론 헤네브가 안되더라도 충분히 좋은 코어임에는 틀림없지만 말입니다.

또한 BE라는 특성(배수락 해제)를 이용해서 더욱 원활한 오버클럭이 가능한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사실 BE를 사서 오버클럭 없이 쓴다면 그냥 BE 아닌 버전을 사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겠습니다. ^^;;)


2.TF790GX XE

바이오스타에서 790GX 칩셋으로 만든 보드로 제가 봤을땐 헤카720BE에 가장 좋은 보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버클럭킹을 위한 칼전압~ (전압이 매우 일정한 보드라고 들었습니다.)

전해콘덴서를 버린 캔타입콘덴서 사용이 ㅇ_ㅇb

단지 M-ATX라는게 단점은 아니지만, 단점으로 뽑으라면 꼽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간혹 PCI 슬롯이 많이 필요하신분들도 계시니깐요...)


3.EKMEMORY DDR2 2G PC2-6400 블랙

삼성 램이 오버가 잘안되는 물램이 된 상태에서 그나마 대안이라고 할까요?

솔직히 페넘2에 DDR3을 쓰면 나름 재미날듯합니다만, 가격은 이미~ ㅇ_ㅇ~


4.이엠텍 라데온 HD 4850 XENON Live II Ultimate D5 512MB TURBO Cool

상위 라인인 4870을 잡아먹을려는지 D5를 장착한 4850입니다.

아마 제 기억으론 4850이랑 4870의 차이가 D4랑 D5의 차이인걸로 기억합니다만, 어째된건지 4850에도 D5를 장착하는 상황이... 지금으로썬 가장 효율비 가격대가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가격대 성능비가 아니에요. ^^;;)


5.LG Super-Multi GH-22NS30 (블랙 정품벌크)

따로 말씀드릴게 없네요. 삼성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LG의 독주는 계속되기에...



6.WD 640GB Caviar Blue WD6400AAKS (SATA2/7200/16M)

예전부터 친구컴퓨터를 맞출땐 항상 Seagate 였습니다만, 작년에 바라 11버전이 뻘짓의 끝을 달렸기때문에 WD를 바꾸었습니다.

솔직히 그전까진 1위엔 Seagate가 있었습니다만, 11버전이 워낙 삽을 펐기때문에 강등됐더라구요. 12버전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11버전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WD를...

아~ 참고로 전 닥치고 삼성하드를 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

근데 말입니다... 제 메인하드가 바라 11버전이라는... (언제 돌연사 할지 모르는 시한폭탄 ㅇ_ㅇ/ 돌연사하면 교환신청해야겠죠. -_-;;)

7.CORE R6.5L 레벤톤 4way TCS

잘 모르는 메이커의 케이습니다.

결정한 이유는 앞면 후면 측면 전부 120mm 쿨러 장착가능! 이거 하나만 보고 골랐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죠.

개인적으로 이 케이스를 사서 상판에 직소로 120mm 쿨러 2개를 장착가능한 홀만 만들어두어도 엄청난 온도하강 효과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8.CORE 천궁 5000 빙산 Dual v2.2 EK

생각보다 좋은 파워라고 들었기에 넣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히로이찌, 에너맥스를 매우 선호합니다만, 새로운걸 한번 적용해본다는 느낌으로 그냥 ^^;;

X코즈라는 곳에서 싼맛에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대충 적는다고 적었는데 글이 쫌 많이 길어진듯합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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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친구들이 불러되면서 이리저리 다니며 먹어보고 만져본거에 대해 간단히 적어볼까하네요.

먹어보고 마신것.

여기에 관한 글들은 모두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즉 객관성이 매우 떨어지는 글임을 명심하고 읽어주세요.

1. KFC 커피 (부산 사상터미널점에서 먹어보았습니다.)

흠... KFC커피라... 

한마디로 말하자면 커피가 아니었습니다.

사상에서 모이기로 한 친구중에 1명이 배가 고프다고 하더라구요. 사상터미널 앞이니깐 대충 챙겨먹을때가 많죠.

(근처에 MC , 롯데리아, KFC, 던킨등 간단히 먹을만한건 매우 많습니다.)

그중 한 곳인 KFC에 들어갔죠. (부산엔 KFC가 드물어서 들어갔을수도 있겠네요.)

친구 1명은 간단히 음료와 먹을껄 시켰구요. (레몬에이드 + MC에 스낵랩이랑 비슷하게 생겼던데 KFC 이름으론 모르겠네요. ^^;;)

저와 다른 1명은 음료만 시켰습니다.

전 KFC커피도 이참에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음료만 시킨 친구도 레몬에이드를 ^^;;)

먹을껄 기다리면서, 예전에 먹었던 던킨 커피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면서 있던 와중에 친구가 들고 왔더군요.

딱 처음 봤을때부터 커피가 아닌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왠지 홍차라는 느낌이 더 강했다고 하나요?)

그냥 커피를 시키면 대부분 아메리카노 스타일로 나오니깐, 저야 당연히 설탕스틱을 부었죠.

그리고 만지는 순간... '뭐지?! 이 미지근한 느낌은?!' 방금 만든 커피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미지근한 이느낌...

'내가 아이스를 시키진 않았는데?!' (지금 기억으론 그냥 커피에는 아이스도 없었습니다.)

뭐 이런저런 생각은 냅두고 마셔보았습니다.

이상합니다. 커피맛이 안납니다.

혹시나 해서 한입 더 먹어보았습니다.

여전히 커피맛이 안납니다.

미각이 잘못된줄 알고 옆에 친구한테도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이녀석도 근래에 특이한걸 마구 섭렵하는 타입이라서 꽤나 주관적인 평가가 나옵니다만...

커피가 아니랩니다.

그리고 한마디하더군요.

"이건 커피향이 나는 설탕물이다."

제 생각도 그랬습니다. 무슨 설탕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커피에 넣은건 설탕 스틱 딱 1개였습니다.

그런데 커피가 어느순간 설탕물로 변했습니다.

이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1. 애초에 설탕물이었다.

2. 그냥 커피에 설탕이 원래 들어가있었다.

3. 원래 커피가 아니었다.

4. KFC에선 이것도 커피다.

..........

정답은 4번인듯합니다.

던킨도 절 속이더니 KFC에서도 당했습니다.

그래도 KFC는 지점이 적은편이고, 커피가 주류가 아니기때문에 그냥 그냥 넘어갈까 생각입니다.

뭐 이제 맛을 잘 알았으니 안먹으면 되겠죠?!



2. MC 맥플러리 (부산 맥도날드사상터미널점)


KFC에서 나와 쇼핑을 약 1시간 30분쯤하니 지치더군요.

그래서 다시 쉬러 들어간곳이 MC입니다.

친구녀석들이 뭘 먹을까 고민하던중 한녀석이 "난 맥플러리" 하더군요.

딱히 끌리는 것도 없었기에 그냥 같은걸로 했죠.

그리고 나왔습니다.

맛에는 별로 불만이 없습니다만, 한 1년만에 먹어본거라서 그런지 양이 왜 이렇게 적어진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지점마다 양이 다른건지 원...

먹고나니 양에 대한 약간의 불만이 생긴 맥플러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MC에선 아이스크림이랑 맥카페가 제일 괜찮더군요.



3. 이니셜D Ver. 5 (서면 삼보오락실)


근래에 이니셜D Ver. 5가 나왔다해서 서면으로 가보았습니다.

사실 별로 나갈 생각은 없었지만, 친구녀석이 반강제로 나오라고 해서 나갔죠. 오랜만에 보는 거기도 했구요.

Ver. 4가 있던 자리에 1조를 치워두고 Ver. 5를 1조 갖다두었더군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구경 &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신형이라서 인기가 많더군요.)

그에 비해서 Ver. 4는 5에 비해서 인기가 약간 식은듯 간간히 하구요.

기기만 봤을땐 Ver. 4기기와 Ver. 5 기기는 다를게 없더군요.

외관상 달라진점이라고 보이는건 스피커부분의 파츠와 모니터 상단부분의 검정 파츠가 파란색 파츠로 바뀌고 제일 상단에 Ver.4를 선전하던 문구가 Ver.5로 바뀐거 말곤 변화가 전혀 느낌이었습니다.

단지 Coin 넣는 부분이 반투명으로 바뀐걸 봐선 아마 동전걸림을 해소한게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Ver. 4같은 경우 워낙 동전이 자주 걸렸죠.)

꽤 기다렸다가 처음했을때 이로하자카를 하였고, 스타트시에 핸들이 매우 가볍더라구요. 차가 혼자서 왔다갔다하면서 원... (참고로 Auto로 하였습니다. 4버전에선 무조건 Auto만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핸들이 가벼웠던게 아니라, 카이도배틀에서 Rx-7이 급가속하면 급출발로 인한 핸들 흔들림이 심해지는거처럼 변했더군요. (아마 4버전에는 이런게 없었고 2버전인가? 아마 거기서 있었던게 다시 생겼더라구요.)

이로하자카 첫번째 코스 돌입~!!

그리고 Ver. 4처럼 코너를 돌았는데?!

벽에 들이박었습니다. 그것도 3버전처럼 하나도 안꺽이고 정면으로 쾅~

핸들링 시스템이 3버전같습니다... 액셀을 밟은 상태에선 핸들이 잠기는거처럼 안꺽입니다.

3버전을 즐겨안했던 저에겐 무척이나 난이도가 급상승한 느낌이더군요.

Ver.4에서 맵이 3개정도 더 추가된듯하였습니다.

친구랑 이리저리 해본 결과 Ver. 3처럼 해야됩니다.

거기다가 Ver. 3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듯합니다.

예전에 비해 부딪치면 속도 감속이 엄청납니다.

브레이킹을 강조할려고 만든 시스템으로 보입니다만, 브레이크보단 액셀오프가 훨씬 코너 클리어하기 쉽고 감속도 적기때문에 어떨지 모르겠네요... (브레이크는 거의 안밟았습니다. 차라리 수동으로 한후 엔진브레이크로 감속하는게 더 이익인듯합니다.)

그리고 3버전처럼 관성이 되는지 모르겠더군요.

3버전의 코너링을 워낙 감을 못잡았기때문에...

결국 5판정도 해봤지만, 딱히 마구 파면서 즐길 게임은 아닌듯합니다.



4. U-Beat


코나미에서 나온 리듬액션게임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돈 먹는 기곕니다.

제 블로그 옆에보시면 제 기록표가 달려있는데, 몇십판밖에 하진 않았지만, 하면 할수록 중독되고 계속 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거기다가 일본 대중가요가 많이 들어가서 일반인도 무난하게 접촉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5. 조각 초코케잌 + 카랴멜 마키아또 (서면 파리바게트)


게임을 하던도중 피곤해져서 간편하게 먹을려고 들어간 곳입니다. (게임을 많이해서 피곤한거보단, 친구가 늦게오는걸 기다린다고 피곤해진게 아마 더 클겁니다. 아마도....)

전 바로 자리 잡고 앉았는데, 친구가 뭐 먹을꺼냐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친구가 사는거라서 전 모든걸 위임했었죠.

그러니깐 가져온게 초코케잌이랑 카랴멜 마키아또...

여기서 제 친구가 남자임을 밝힌다면

'남자 2명이서 존나 대담한듯. 용자인듯.'

이런 소리 나올듯 하지만, 혼자가서도 시켜먹는 저에겐 아무 문제 될게 없습니다.

먹으러 들어가기 전에  또 친구한테 맨위에 1번 KFC 커피에 대해서 말했기에 친구가 커피를 가져온듯 합니다만, 하필이면 카라멜 마키아또라니...

(친구가 들어가기 전에 빵 + 우유를 먹고 싶다! 하길래 음료는 내심 우유를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초코케잌이랑 카랴멜 마키아또 조합...

어떨꺼 같나요???

결론을 빨리 돌출시키자면, 초콜렛을 먹고, 카라멜커피우유를 마시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사실 친구가 커피종류에 대해 잘 몰라서 시킨거라서 딱히 마구 구박할 생각도 없고, 얻어먹는 처지에 이런글 쓰는것도 웃기지만 말입니다만, 이런 미쓰매칭은몸에 부담을 너무 많이 준단 말이죠. ㅡㅡ;;

원래 빵집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서면 중심가에 있어서 그런지 꽤 늦게(약 23시) 들어갔는데도, 사람이 매우 많더군요.

그리고 수요가 매우 많은 편이라서 그런지 케잌도 오래된 느낌이 없더군요.

케잌과 커피를 따로 먹었다면 매우 좋았을테지만, 함께 먹으니... @#!%$%!@!#!

또 커피에 대해서 적자면, 혀가 단거에 너무 중독이 되서 그런지 카라멜마키아또인데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느낌보단 커피의 고유의 쌉쌀한 맛이 더 많이 났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각이 영 이상했기때문에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커피도 별다방, 콩다방수준의 가격이니...

적절했을꺼라 봅니다. (하지만, 커피 가격대 성능비로 봤을땐 역시 맥다방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근 5일사이에 있었던걸 간단히 적어볼려고 했었는데, 매우 길어져버렸네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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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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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래에 자주 쓰는 컴퓨터를 쓰기쉽게 & 보기좋게 꾸며보았습니다.

컨셉은 Black is Simple 일려나요?

전에 올린거에서 배경만 썩은 사과로 바꾼듯하지만, 작업표시줄에 글자 표시되는 것을  제거했습니다.

글자를 제거한 만큼 비스타와같이 작업표시줄에 올려두면 어떤게 사용되고 있는지 미리보기가 나오게 설정해두었습니다.

참고로 비스타 아니구요, 맥도 아닙니다. 그냥 단순한 Xp_Sp3라는 ^^;;

아무것도 안하고 노려보고 있으면 볼만하네요.

마지막으로 중간에 프로그램 3개만 보셔도 아시는 분들은 대충 어떤걸 주로 하는 컴퓨터인지 아실듯하네요. ^^;; (모르셔도 되는 거에요. 쫌 매니악(?!)한거라서 ^^;;)
:
Kael H. 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블로그 가치 측정이란 게시글을 보고 저도 재미로 해보았답니다. ㅇ_ㅇ/



http://sitevalueche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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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 돈줄테니 팔아~ 하면 당장 팔텐데 말이죠. ^^;;

근데 이 잡스러운 블로그를 사가는 사람도 이상하겠죠 ^^?!;;

군침스러운 금액만 보고 재미로 해보는 블로그 가치체크였습니다. ^^/
:
몇일전에 나온 건담OO O.S.T를 끝으로 건담OO도 정리 완료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OP, ED = 8

O.S.T = 4

Drama = 2

Character = 4

Insert = 2

20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생각보단 쫌 많은편이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Character 가 원랜 박스 1개에 4장으로 들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정리할땐 다 각가 정리해버려서 4개로 나눠졌네요.

또 O.S.T가 4개나 되는건 @_@... 1쿨마다 1개씩 써버린건지 원... (여튼 많은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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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1.45 나름 적절한 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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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개인적인 건담OO 후기를 짧게 말해보자면

건담이라지만 약간 인기가 부족할꺼라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코드기어스 R2에 대한 기대심리를 이용하기 위한거였는지 몰라도, 코드기어스 > 건담 > 코드기어스 > 건담 이런씩으로 방영하여 끝났죠. (조만간 코드기어스도 한번 올리겠습니다. ^^;;)

건담과 코드기어스 둘다 나름 마무리가 조금은 아쉬운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건담OO 1기 초기의 경우는 건담이 혼자서 몇십대랑 싸워도 막 이기면서 이건 무슨 애니냐! 학살물이냐! 이랬지만, 점점 스토리가 더해져 가면서 매우 재밌어졌고, 마지막에 가선 여운을 남기면서 코드기어스 R2로 넘어갔었죠.

그리고 건담OO 2기 세컨드시즌으로 넘어갔을때도 중반까진 매우 재밌게 봤던거 같습니다.

단지 이야기가 끝이 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후반부로 진입하면 진입할수록 갑자기 급전개로 이루어지더군요. 또한 이야기가 처음과는 다른 이야기로 점점 흐르더니 마지막은 뭐지?! 하고 끝나버리는게 매우 아쉬웠습니다.

나름 이런 엔딩류를 즐기시는분도 계실테고, 이렇게 끝내는게 나름 새로운 느낌이 들수있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론 처음 기획했던 내용과 마지막이 달라졌다는 느낌이 감출수가 없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결과적으로 처음은 매우 괜찮았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화수에 쫓겨 대충 끝내버린 느낌이 많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네타를 최소화 하기위해서 글 내용이 참 빈약해지는듯한 느낌이지만, 안보신분도 글을 부담없이 읽으시게 하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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