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畵(Movie)'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9.06.02 영화 '마더' 를 보았습니다. 3
  2. 2009.05.14 오랜만에 영화~ 4
  3. 2008.08.26 다크나이트 6
  4. 2008.07.15 핸콕 1
  5. 2008.06.23 인크레더블 헐크(헐크2)
  6. 2008.06.10 쿵푸팬더 1
  7. 2008.05.26 인디아나존스4
  8. 2008.05.20 아이언맨 1
  9. 2008.05.19 테이큰 3
  10. 2008.04.22 SiCKO를 보고나서... 2
  11. 2008.01.29 에반게리온: 서 2
  12. 2007.08.18 D-War
  13. 2007.07.31 다이하드 4.0!!


영화포스터 링크는 : http://imgmovie.naver.com/mdi/mi/0477/D7701-00.jpg 하였으며, 법적인 조치가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삭제합니다.




저번주 목요일인가요?

영화 '마더'를 보았습니다.

사실 터미네이터 4를 볼 생각이었습니다만, 같이 보던 일행중에 터미네이터 4를 본 사람이 있어, 마더를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혼자보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쩌다보니 영화보는걸로 초점이 맞춰져서 말입니다. ^^;;)

매우 짧게 결론을 내리자면,

'잘 만든 영화인지는 몰라도 재밌거나, 흥행할 영화는 아니라는 겁니다.'

만약 흥행 한다면, 광고를 정말 잘해서 흥행한거라고 생각되네요. (매우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왕의 남자와 마찬가지로 전혀 기대하지 않고 보았습니다만, 왕의 남자와는 다르게 역시 기대하지 않고 볼만한 영화더군요. (왕의 남자의 경우는 기대하지 않고 보고나서 꽤 감명 깊게 본 작품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써, 연기는 그런대로 좋았던거 같습니다만(10점을 기준으로 보자면, 7점정도랄까요? 연기 자체가 너무 억지스럽지만, 않았다면 더 좋았을듯 했습니다만...) 내용전개가 너무 난잡하고, 꼭 들어가지 않아도 될 부분을 무리하게 넣어서 연출이라는 부분에선 좋진 않더군요...

나중엔 '난잡한 내용전개로 뭐가 뭔지 알수 없는 내용으로 만들려는 의도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이 이미 나와있는 상태에서 내용전개를 난잡하게 만드는 의도가 개인적으론 전혀 이해 할수가 없었습니다만...

요즘 CSI나 이런 범죄류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추리물이라기엔 너무 부족했고, 가족물이라고 보기엔 더더욱 아닌 그런 애매모호한 작품이라고 생각되더군요... (망작까진 아니지만, 다시 보라고 하면, 좋은 느낌으로 보긴 힘들꺼 같네요...)

아니면, 제가 터미네이터4와 같은 시원시원한 내용을 생각하고 그런 내용을 보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Ps. 내용에 관한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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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

映畵(Movie) 2009. 5. 14. 23:57 |
몇일전 친구가 5월 17일까지 쓸수 있는 영화표가 남았다고 보러가자고 하더군요.

근래에 영화관 가서 영화 본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친구한테 알았다고 하고 오늘 보고 왔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했던 일반적인 영화관과 쪼금 다르더군요.

'샤롯데'라고 해서 간혹 TV에서 나오는 영화관(?)이더군요.

좌석은 30여석이 전부인 나름 호화판 영화관이라고 할까요? (사실 가격도 일반 영화 표값의 3배정도니 호화이긴하네요 ^^)

영화를 보다보면 좁아서 자세가 굳어 몸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만, 오늘 간 이 영화관은 그런 불편은 없더군요... 좌석이 매우 널직널직하고 의자도 조절이 가능해서 매우 편한 자세로 영화를 볼수 있었습니다. (전 누워서 봤다는 ^^;;)

의자가 너무 편해서 진지하게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는 '천사와 악마'를 보았습니다.

영화 자체는 매우 편하게 봐서 그런지 만족도가 높았네요. ^^;;

줄거리를 간단히 말하자면, 다빈치코드랑 쫌 비슷합니다. (주인공도 같죠.)

하지만, 약간 결말이 보이는 스토리라서 아쉬웠다고 할까요.

어떤 장면이 나오면 왠지 이게 나올꺼 같아하면 어김없이 나오는게...

예상을 약간 벗어나지 못한 전개가 약간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충분히 재미납니다. ^^/

영화보단 이상하게 '샤롯데' 이야기를 하자면 단순히 가격만 봤을 경우 비싸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만큼 가치있는 영화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영화관이라고 해야하나요? (영화 매니아라면 많이 좋아할듯 하더라구요. 조용하고, 편안하고 ^^)

개인적으로 영화 + 편안한 좌석 + 음료 2잔라고 생각한다면 금액이 그렇게 강하다고 생각되지 않더라구요. (음료도 먹을만 했습니다. ^^)

단지 표를 끊은 친구말을 들어보니 항상 페어로 끊어야 된다는거 봐선 '커플석' 이라는 개념이 강한거 같습니다. (이 부분이 약간 걸릴수도 있겠네요. ^^;;)

오랜만에 영화를 보여준 친구에게 심심한 감사를 ^^"


글을 읽어보니 언제나 제글은 두서가 없네요...

하지만, 그냥저냥 읽을만 하니 그냥 보고 휙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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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映畵(Movie) 2008. 8. 26. 13:38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586

오랜만에 본 영화

다크나이트 입니다.

주로 가는 카페(Daum ABC)에서 동생이 개봉 당일 날보고 초초초 강추! 라고 했지만, 시간도 시간이지만, 요즘의 귀차니즘이 초 극도로 달한 저에겐 초초초 강추!도 무의미하더군요...

그러던중 친구가 영화나 보자! 해서 저번주 일요일날(24일)에 보고 왔습니다.

초초초 강추할만 하더군요.

배트맨 비긴즈를 잇는 스토리로써, 낮고 긴 배트맨카가 아닌 넓고 큰 머슬 배트카가 비긴즈에 이어서 나오더군요.

(배트맨 비긴즈가 아닌 전버전들에선 배트맨카가 박쥐모양을 형상화한 모양이지만, 비긴즈에서부턴 현실적인 머슬카로 ㅇ_ㅇ/)

뭐 자동차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단순한 히어로물이 아니었습니다.

전작 배트맨 비긴즈 같은 경우 배트맨이 생기는 이유가 나오죠.

이번편에선 숙적 조커와 투페이스가 나옵니다.

(헐크 1,2편과 비슷한 스토리지만, 헐크1편은 너무 지루했죠. 비긴즈는 그래도 지루하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본지가 이제 쫌 가물해서 -_-;;)

뭐 스토리에 관한 이야기는 예전부터 안했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습니다.

단지 안에서 이야기한것중에 왠지 가슴에 와닿는게 있더군요...

'무정부주의에서 남을수 있는건 공평함뿐이다.'

'대의를 위해선 어느정도의 희생이 따른다.'


왠지 저런 이야기가 나오면서 꽤 철학적인 이야기로 약간 넘어가는 부분에서 매우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단순히 무차별적인 액션과 악은 언제나 멸하게된다...라는 식의 전개가 아니었죠.

이런부분에서 스토리는 매우 잘 짜여진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화나 애니메이션이나 결국 드라마적인 성향이 강해서 일까요?  항상 이런건 마무리가 약합니다...

뭐 마무리가 강하면 영화도 빨리 끝나고 드라마적인 전개도 불가능 하지만 말이죠...

뭐 저처럼 마구 따지고 보면 드라마라는게 덧 없는 거니깐요...(이건 그냥 제 성격상 따지는걸 좋아해서 어쩔수 없습니다... 딱히 나쁜 성격이라고 생각하지 않구요. 덕분에 고칠 필요성도 못느끼죠. 이런 성격때문에 실생활에서 간혹 잔인하다는둥, 잔혹하다는둥 소릴 듣긴 하지만, 그게 현실인걸 어쩌겠습니까 -_-a;; 잡소리가 길었네요...)

뭐 결국 드라마적인 전개로 인해서 선 악이라는 걸 하나의 모양으로 보여주는 영화가 탄생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이영화.

다크나이트 입니다...



언제나 프리뷰를 쓰면 제 사견이 너무 들어가는게 참...

뭐 프리뷰라는게 감상문 비슷한거니깐요. 사견이 들어가는게 이상하진 않습니다만, 제 사견은 뭐라고 할까요. 사견을 넘어서서 다른 이야기로 유추되어가는 정도라고 할까요?!

여튼 이런걸 한번씩 쓸려고 준비하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쓸까 생각하지만. 결국 두서없이 마구 휘갈겨적어버리게 된다는...


뭐 결론은 '다크나이트'를 보시라는 겁니다!

3줄요약

1.액션만 있는 단순한 영화가 아니다.

2.드라마적인 요소가 강하다.

3.매우 강추 할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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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

映畵(Movie) 2008. 7. 15.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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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8944

저번주 월요일에 본 핸콕

이제야 글을 쓰게된다... (이눔의 귀차니즘은 역시 ㅇ_ㅇ!!)

처음 보러 갔을땐 마블 인줄 알았더니, 시작하자 나오는 로고는 소니 엔터테이먼트 ㅇ_ㅇ!! (즉 DC계열인가 ㅇ_ㅇ!!)

그리고 보니 이건 오리지날 시나리오가 없는걸로 알고 있다.  (덕분에 윌스미스가 주연인가 ㅇ_ㅇ!)

보고 간단히 줄여서 평을 하자면, 약간은 유치한 다음편이 기대되는 그런 핸콕이었다.

뭐랄까 헐크 1편 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 (탄생배경에 대해서 나오는데, 거대한 적이 안나오니 심심할수 밖에 없었다...)

뭐 쉽게 말해서 스토리가 너무 따분하다...(일부러 이렇게 따분하게 쓴건지 몰라도...)

어차피 이런 영화를 보러가는건 내용보단 눈이 즐겁기 위해서 아니겠는가?

즉, 바로 기술적인 이야기로 넘어가자~

기술적인 이야기로 넘어가도, 뭐 스파이더맨이랑 그다지 다를게 없다. 스파이더맨 제작시 있어던 기술을 마음껏 쓴듯한 느낌이 매우 강하다. (건물위를 날아가는 그래픽이 실사랑 다를게 전혀 없는 ㅇ_ㅇ!)

거기다 장비나 그런류에 의존하지 않고 단지 몸하나로 승부하는 타입이라서, 화려한 임팩트가 보이지 않는다. (폭파씬도 없었던거 같은데?;;)

그런의미에서 볼거리가 마블에 비해 쫌 작다고나 할까요... (계속 후속편을 만든다면 1편이라서 그렇다고 이해 할수 있다는 ㅇ_ㅇ!! 헐크도 그랬으니.)

근래에 본 슈퍼히어로물 중에선 쫌 아쉽지 않나 싶을정도로 확 볼거리가 약간은 부족한 핸콕이었다는! (만약 후속편이 나온다면 그 후속편을 위해서 볼 필요가 있을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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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저번주 수요일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를 보고 왔다.

헐크2라고 명칭이 안된건 영화제작사가 달라서인듯한...

(그건 그렇고 왜 5일이 넘은걸 지금 쓰냐면 귀찮아서 미뤄두고 있었다는 -_-;;;)

1편에 비해 지루함이 많이 줄어든 인크레더블헐크(이하 헐크2)

1편에선 이거 무슨 영화냐 싶었는데, 2편은 1편의 설명이 없어진만큼 액션성이 생겼다.

그래도 뭐 스토리자체로만 봤을땐 1편이 낫지...(하지만 너무 지루하다 -_-;; 무슨 해리포터급이라구!!)

시원시원한 파괴감으로 압도하는 이 영화는 과유불급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내용이 나온다~

진짜 이건 스토리는 무조건 배제하고, 케릭터성과 액션성만으로 즐겨야한다.

'왜그럴까?!' <- 이걸 품는 순간 답이 없다...(뭐 왠만한 허구스토리가 왜 그럴까에 대한 문에 답을 만들기 어렵지만, 이건 쫌 심한편이라서 -_-;;;)

아이언맨의 정교함에 비해서 인간의 파괴본능을 제대로 살려준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라는!

*참고로 영화 마지막에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나오는데, 몇년뒤에 마벨시리즈가 다 나올듯한 느낌!!

(근데 핸콕은 마벨이 영화로 만들 새로운 영웅인가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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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映畵(Movie) 2008. 6. 10. 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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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262

어제 보고 온 쿵푸팬더~
 
(난 슈렉4라고 부른다.)

나오기는 6월 5일날 개봉~ (뭐 포스터에 적혀있지...)

하지만 개봉날 안보고 이날 본건 6월 5일날 이런저런일때문에 못봐버린 ㅇ_ㅇ;; (이런저런일은 우하하 -_-ㅋ;;)

영화내적이 이야기(스토리)는 밀어두고, 영화의 기술적인 측면만 이야기 하고자 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놀랍다.

컴퓨터 그래픽의 끝을 보여주는 기술력이라고 할까... 특히 석양이 지는 장면이나 밤하늘에 달이 떠있는 그상태의 영상미는 거의 현실을 방불케 할정도로 대단하다.

거기다가 케릭터들 마다의 특색도 엄청났고(묘사 자체가 엄청나다. 각 케릭터들이 진짜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움직임자체도 부정확한 부분이 매우적다. 특히 털이 흩날리는게 @_@;;), 또한 카메라앵글의 설정 및 음향 역시 매우 수준급이다.(애니메이션이라서 매우 카메라 앵글조정이 유리한것도 한몫 작용하는듯...)

그리고 이야기자체도 매우 웃기게 진행되면서 중요한것을 일깨우는 느낌이 강하다.(약간 권선징악적 느낌이 ㅇ_ㅇ?!)

보러갔었는데 어린이보단 어른이 많은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였다는 ㅇ_ㅇ!!

(솔직히 이야기에 대한걸 전혀쓰지 않는건 이야기에 관한걸 쓰다간 네타로 빠질꺼같아서 라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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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존스4

映畵(Movie) 2008. 5. 26. 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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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4521


보기는 개봉날 22일날 봤는데 오늘 올립니다 ㅇ_ㅇa;; (왜 오늘올리는진 다음 글에서 ㅇ_ㅇ;;)

아주 오랜만에 나온 인디아나존스4!! (무려 19년 !! 그래서 기대치가 컸다!!)

몇일전부터 영화관가서 영화를보면 꼭 쿵푸팬더랑 인디아나존스4에 대한 예고편이 계속 나왔다... (뭐 그래서 더욱 기대치가 ㅇ_ㅇ!!! 포텐셜폭발 @_@;;)

19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클래식한 영웅적 느낌은 여전히 강한 인디아나존스4!

영화를 시작하면, 일단 많이 늙은신 인디아나존스(해리슨 포드)를 만날수있다!

부제를 보면 알겠지만, 특이한 아이템이 나온다. 그건 크리스탈 해골머리 @_@;; (부제는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크리스탈 해골로 인해서 벌어지는 탐험을 그린 영화 인디아나존스4라는~

영화에 대해서 이이야기 저이야기 하면 영화를 볼때 재미없을꺼 같아서 그저 보고 나서 느낀점만 말하자면...

근래 미국에서 이런영화를 만들었다는게 조금 흥미롭다.

러시아를 노리고 만든 영화란 느낌이 강한 영화라고나 할까? (곧 냉전체제로 돌입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민감한곳을 찌르는듯한 영화랄까?)

즉 정치적 의도도 약간은 내포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강한 영화다.

뭐 정치적의도로써 보는 내 관점이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 이런 영화가 나온다는게 쪼금은 ㅡ_ㅡa;;

이러쿵 저러쿵보단 보시고 각자 판단하시면 될만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정도로~

그리고 마지막 엔딩부분을 보면 앞으로 계속 작품을 만들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마감된다... (즉 이것도 터미네이터처럼 시대를 넘어서서 계속 만들겠다는걸로 해석되는 부분이 ㅇ_ㅇ!!)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일단 중간 전개에서 부터 쫌 느껴지는게...(뭐라고 할까? 다중 떡밥 살포라고나 할까?!)

근래 미국도 슬슬 소재가 떨어지는듯 옛날에 성공했던 작품들을 다시 연출하는듯하다. (세계적인 트렌드 인지도...)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해도 19년만에 나온 인디아나존스4는 분명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임은 틀림없는 듯하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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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映畵(Movie) 2008. 5. 20.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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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4885




돈이면 슈퍼히어로도 만들어질수있는 세상...

아이언맨을 다들 재밌게 봤다고 하길래 보고 왔다!(나도 재밌게는 봤다는 ㅇ_ㅇ!!)

일요일에도 영화를 보고 왔는데 또 월요일날 영화를 본 이유는 '월요일은 야구를 안하니깐'정도랄까나 -_-...(나도 참 타락한듯...)


간단히 프리뷰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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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시작시 주인공의 멋진센스를 감상할수있다.

그리고 처음 그의 인생 관점은 힘이 곧 정의다라고 할까?! 힘이 있어야 모든걸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듯.. (나도 그 말엔 동의함.)

하지만, 그 힘이 잘못 사용 될 경우를 보고 그의 인생관은 조금씩 바뀌게 된다...

그리고 그 힘을 만들던 자신에게 회의를 느끼고 그 힘을 만들길 포기한다.

대신 그런힘들을 막을 무기를 만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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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도 어떻게보면 미국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영화라고나 할까... ('뭐 히어로물이니깐~' 그런것도 있지만... 이상하게 미국은 영웅을 꽤 원하는듯... 그 위치에 항상 국적은 미국인인게 쫌 문제긴 하지만 -_-a;;)

주인공 혼자 모든걸 해치우는 능력을 보면 참 신기하다...(전자공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화학등 못하는게 없는 말그대로 천재로 나옴...)

거기에 비해 나이는 이제 한 서른중반? 여튼 모든걸 가지고있는 주인공에게도 한가지가 없다.

그걸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걸 싸우는걸 보면 뭐 테이큰이랑 다를건 없지만, 테이큰과 다르게 화려한 CG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테이큰의 경우 약간 스릴러같은 느낌이 내포 되있다면, 아이언맨은 그저 히어로물...)

뭐 이런저런 옥의티가 많지만, 그건 보시는분도 금방 찾을만한것들이기 때문에 ㅡ_ㅡㅋ

아무래도 속편이 나올듯한데, 볼거리 측면에서 스파이더맨보단 확실히 압도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처럼 갈수록 막장되면 어떨지 ㅡ_ㅡa;; (스파이더 맨도 1편은 정말 재밌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으앆!!;;)

특히 아이언맨으로 슈트를 장착할때 모습은 스타크래프트 2 마린 옷입는 모습이랑 상당히 비슷하더라는...(근데 슈트를 완전 자동화로 한번에 입게되던데 왜 탈착은 힘든건지 ㅡ_ㅡㅋㅋ;; 그저 역순이면 되잖아?!)


이런저런 이야기해도 결국 히어로물이고 눈이 매우 즐거운 영화 '아이언맨'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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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큰

映畵(Movie) 2008. 5. 19.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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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7152

친구 따라서 어떨결에 본 테이큰... (뭐 어떨결이라고 해도 철인간이나, 나니아연대기,  스피드레이서등도 있기에 -_-a;;)

뭐 어떤내용인지 전혀 기대도 안하고 봐서 꽤 재밌게본듯...

부성애를 보여주는 영화로 꽤나 잘만든 영화!

그리고 보여줄껀 거의 다 보여주는 영화(추격씬, 격투씬등등 고문씬도 있음 @_@;;)


일단 내용을 전혀 모르고 보는게 재밌지만, 그러면 프리뷰가 안되니 쪼금만 쓰자면...

주인공은 전직요원으로 나온다는... 딸이 외국으로 여행을 갔는데, 납치사건에 휘말려 납치된걸 찾아 떠나는 이야기임... 주어진 시간은 단 96시간... 96시간안에 찾지못하면 사람은 영영 안녕~;;

주인공은 과연 어떻게 추적하는지 진정한 부성애를 보여주는 영화~!!

(딸을 위해선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영화만 놓고 보자면 정말 재밌을 영화였지만, 100점중에 85점밖에 만족을 못한...

영화를 보는데 옆에 아주머니2분이 앉으셨는데, 영화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논평을 하잖아... -_-...

이럴때 한번씩 생각나는게 무자막 개봉관이 없는게 분노스럽다는 ㅇ_ㅇ!! (무자막이면 그런분들이 없을테니... 물론 내가 영어를 잘한다는건 아님. 나도 영어에 대해선 지젖이지만, 영화를 보는데 이러쿵저러쿵이라니. 으앆!! 이었단...)

뭐 끝날때까지 계속되던 2분의 논평은 거의 영화를 다시 쓰는 수준이었단... (나도 그런분들 옆에서 영화를 끝까지 보다니 나름 비범한듯 @_@?!)

한번씩 영화관에 보면 꼭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다. 앞에사람 의자차기, 전화벨 따르릉, 촬영금지는 영화시작하기전에 나온다.

하지만 왜!! 왜!!! 사람들끼리 논평은 안나오는거냐고... 조용히 귓속말로 해도 신경쓰일수도 있는데 이건 뭐... 대놓고 '이렇네 저렇네' -_-... 뭐하는건지 원...

이럴때보면 아직 한국인 경제성장수준에 비해 문화수준은 안습 그자체라는걸 알수있다는... (나도 그렇게 높은건 아니지만, 최소한 해야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정도는 안다는... 이건 뭐 집에서 비디오만 쭉 보다가 온사람들 마냥 -_-...)(뭐 현재 경제성장도 점점 뒤로 ㄲㄲ 하는걸 보면 으앆!!)

곧 상영하는 극장이 전부 없어질 테이큰이었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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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801

저번주 금요일날 영화관에서 앞으로 펼쳐질 우리의 미래를 보고 왔습니다.(개인적으로 호러블했습니다.)

뭐냐구요? 바로 영화 식코입니다...

이 영화는 미국의 어떤 것을 비판하는 다큐멘터리성 영화입니다.

근데 이 영화가 왜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미래냐구요?

왜냐하면 그 어떤 것이라는 "의료보험의 민영화"이니깐요...(의료보험때문에 호러블하다고 하는게 웃길수도 있겠습니다만, 보시면 아실듯 ^^;;)

영화 보시면 끔찍합니다. 미국식 민영의료보험 이라는게 어떤것인지 나오죠...

그리고 다른 나라의 국가의료보험과의 비교가 나옵니다.(물론 여기서 단점은 다 가리고 장점만 짜잔!!)

영화 자체로만 보았을때, 뭐 비교 당하는거 보면, 같은 지구에 사는 사람이라고는 보기 힘들정도로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누군 손가락 2개가 잘렸지만, 붙일 돈이 없어 1개만 붙히는데 반해, 누군 손가락 전부가 잘렸음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붙히죠...)

근데 이 민영의료보험을 우리나라에서도 얼마안있어 실시 한다고 합니다. (미국식인지 네덜란드식인지 모르겠지만, 몇일전 뉴스를 보니 네덜란드로 떠났더군요...)

네덜란드식이면, 그나마 낫긴 하지만, 과연 네덜란드식으로 해도 지금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지는 글쎄요...

아무래도 국가에서 관리하는거에 비해서 훨씬 경제적 타산에 맞게끔, 이용할듯합니다.

그결과 돈이 없어서 치료 못받는 사람이 생길겁니다.(지금도 의료보험 못내서 의료보험혜택을 못받는 분들이 없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의료보험도 아직 극서민층에게는 아직도 의료보험혜택을 못받을수 있는데, 오히려 이 의료보험혜택 기준을 올리겠다는건 쫌 아니지 않나 싶네요...(민영화되면 기준이 낮아지진 않고 올라갈꺼라는게 대부분 견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뭐 이번 정부에선 민영화를 통해서 질 좋은 서비스를 선사 할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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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서

映畵(Movie) 2008. 1. 29. 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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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게리온:서 포스터와 보고온 표 인증 ㅇ_ㅇa;;)

약 12년만에 다시 부활한 에반게리온... (요즘은 옛날 애니를 부활시키는게 유행인듯한?!)

뭐 대충 짜집기다 뭐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듣고 간지라... 영상만 즐기기 위해 갔습니다...

결과는 영상만 즐기다 왔습니다 -_-;;;

꽤 거슬리는 자막이 멋지더군요... (싱크 안맞기, 대사자체를 아예 빼먹기, 오역등등...)

요즘은 또 자막이 중앙에 오는게 유행인지 몰라도... 차라리 한쪽에 붙혀두는게 더 괜찮지 않았을까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만큼 자막이 거슬리는...(뭐 일어를 모르시는분이라면, 관계가 없으실지도... 물론 저도 모릅니다만, 이상하게 들리는게 -_-a;;)

친구의 말로는 아야나미 레이의 목소리 톤도 쫌 다르다고 하는데, 그정도까지 알수 있는 레벨이 아닌지라 -_-;;

한편의 액션영화를 본듯한 느낌이랄까요? 내용을 다 아는 상황에서 봐서그런지 뭐 남는게 하나도 없더군요;;

약간 특이한점은 우리나라 영화관문화 특성상 크레딧을 안보고 가는게 대부분인데 이상하게 다들 안일어 나시더라는... (뭐 예고편 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크레딧 올라갈때 크레딧 나오는 ED곡을 따라 부르면서 나와줬습니다 -_-;; (그냥 자막보고 끼워맞추니깐 대충 불러지더라는?! 응?!;;)

뭐 나온지 1주일쯤 되서 그런지 꽤 사람이 적더라구요... 이미 볼사람들은 다 봤다는건가...

여튼 3부작으로 이뤄진 에반게리온 2~3편이 약간은 기대되더라는 ^^...

안보신 분들은 다들 영화관으로 ㄲㄲ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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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r

映畵(Movie) 2007. 8. 18.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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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디워를 8월 14일날 보고왔다.

솔직히 딱 말해서 CG영화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앞에 나오는 한국의 전설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과연 그부분이 필요할까 싶다.

뭐 파이널판타지처럼 완벽한 CG영화는 아니지만, CG이외에는 볼게 없기에 CG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엉성한 전개는 트랜스포머보다 못한듯하다.

라이트한 마음으로 보기엔 적격인 그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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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4.0!!

映畵(Movie) 2007. 7. 31.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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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4.0

저번주 일요일날 서면 메가박스에서 본 영화 +_+;

정말 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본 영화랄까. 뭐 근래 영화관 근처를 안가서 말이지. 근처에 간경우가 해리포터 불사조의 기사단인가 뭐신가였으니.
 
가깝다고 할지 몰라도 그전에 봤던 영화가 뭔지 기억이 안나는 정도니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참 일요일날 날씨를 말하자면, 아침에는 무진장 덥다가 오후3시에는 소나기가 미친듯이 오질 않나, 오후 7시이후에는 갑자기 완전 가을날씨로 변신하는.
 
이상기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나 해야하나...

뭐 날씨에 대한 잡소리는 집어치고, 역시 영화는 영화더라라는 느낌이 확 나는 그런 영화였다.

브루스 이 아자씨 영화처럼 살면 진짜 세계가 종말해도 살아 남을 그런 케릭터랄까...

뭐 오락영화로썬 전혀 손색없는 그런영화!!

안보신 분이라면 영화관가서 보시길!!

역시 영화는 미리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서 봐줘야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영화 2일전에 예매를 했더니 모든 좌석을 내 마음대로 고를수 있었기에 정말 편하게 본 그런영화!!

그래서 더 만족감이 뛰어났을지도?

보고 나니 저녁시간대여서 밀리오레 옆에 작은 밀면집 있길래 먹었는데 뭐 가격이 \2,000원이라서 그런지 적절했다.

적절 적절

나의 기준에서 보자면 좋아한다와 적절하다는 거의 하늘과 땅 차이라고나 할까나.

여튼 그정도 차이가 있으니 대충 감잡고 아시길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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