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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저번주 수요일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를 보고 왔다.

헐크2라고 명칭이 안된건 영화제작사가 달라서인듯한...

(그건 그렇고 왜 5일이 넘은걸 지금 쓰냐면 귀찮아서 미뤄두고 있었다는 -_-;;;)

1편에 비해 지루함이 많이 줄어든 인크레더블헐크(이하 헐크2)

1편에선 이거 무슨 영화냐 싶었는데, 2편은 1편의 설명이 없어진만큼 액션성이 생겼다.

그래도 뭐 스토리자체로만 봤을땐 1편이 낫지...(하지만 너무 지루하다 -_-;; 무슨 해리포터급이라구!!)

시원시원한 파괴감으로 압도하는 이 영화는 과유불급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내용이 나온다~

진짜 이건 스토리는 무조건 배제하고, 케릭터성과 액션성만으로 즐겨야한다.

'왜그럴까?!' <- 이걸 품는 순간 답이 없다...(뭐 왠만한 허구스토리가 왜 그럴까에 대한 문에 답을 만들기 어렵지만, 이건 쫌 심한편이라서 -_-;;;)

아이언맨의 정교함에 비해서 인간의 파괴본능을 제대로 살려준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라는!

*참고로 영화 마지막에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나오는데, 몇년뒤에 마벨시리즈가 다 나올듯한 느낌!!

(근데 핸콕은 마벨이 영화로 만들 새로운 영웅인가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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