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어머니 아시는분의 집 컴퓨터를 만져주고 왔다...

사양이 Cel 1.8Ghz , DDR 512, Mx440SE, 하드 40GB급 컴퓨터...

뭐가 문제인가 하고 만져봤더니, "Exploer.exe" 파일 자체가 깨진듯...

또한 시작프로그램들의 향연이랄까나? 엄청난 속도로 진행이 느린데 -_-;;

일단 Exploer.exe가 깨진 상황이라서 아무것도 되지 않는...

내 컴퓨터를 실행해도 에러, 익스플로어를 실행해도 에러 , 거기다 중요한 자료가 있어서 포맷은 안되는 상황...
(어쩌라는건지 -_-a;;)

첫번째 시도!
윈도우모드에서 윈도우 복구!

결과 : 아쉽게도 Exploer.exe 오류자체로 아무것도 되지 않고 에러를 내뿜음... 실패!

두번째 시도!
부팅화면에서 윈도우 설치모드!

결과 : 새로 윈도우를 설치할 공간부족... 실패!


뭐 저 2개의 결과를 봐서, 답이 없었다... 내가 생각했을때 제일 좋은 방법으로는 일단 우리집 하드를 가져와서 중요자료를 옮겨둔후, 하드 자체를 완전 포맷. 그리고 XP_FLP를 까는게 최적이라고 생각되는...(FLP의 속도는 뭐 엄청나기 때문에 ㅇ_ㅇ;; 우리집 P1.4G도 FLP로 인해서 AMD 3000+와 같이 창 하나만 쓸때는 거의 동일한 속도가 ㅇ_ㅇ!!)

뭐 일단 내 하드가 집에 있기때문에 최적의 답안은 선택 불가 상태... 그래서 선택한 차선. 일단 두번째 시도를 위주로 진행.(뭐 포맷을 해달라고 했지만, 지울수 없는 자료가 있는 상황에서 포맷이 될리가 없다 -_-...)

일단 윈도우를 새로 깔았을경우 전혀 사용하지 않을 프로그램들을 색출. 그리고 제거를 했다.

뭐 그리고 윈도우 설치...(물론 FLP가 아니다. FLP는 의외로 매우 불편하기때문에; 남한테 깔아줬다간 안좋은 소리로 딱 좋은...)

근데 저컴퓨터면 애니메이션 Player로 쓰기에도 사실 쫌 부족한 사양이랄까나... 요즘 저런 컴퓨터면 인터넷도 빡빡하다... (액티브X의 초압박;;)

새로 사는걸 추천하고 싶더라는 ㅇ_ㅇㅋ;; (근데 잚소하면 무한 A/s기사 신세가 될수 있으며므로 초 주의해야한다는 ㅇ_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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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디펜스란 유즈맵에서 샤나라는 케릭터를 무진장 즐겨쓰는 1人...

왜 즐겨쓰냐면, 뭐 간단히 말해서 재밌으니깐(?!)

(내 재미가 뭔지는 날 아는 사람이라면 알듯하다...)

내가 즐겨쓰는 샤나를 보면 이말이 딱 떠오른다...

=학살마녀= (謔殺魔女)

학살마녀란 용어적으로 풀어보면 : 즐겁게 살인을 즐기는 마귀같은 여자 정도일려나?

그렇다!

캐릭터디펜스에서 샤나를 하는 난 샤나라는 케릭터만 고르면 학살을 한다 -ㅅ-;;(그것도 대학살모드 잇힝~ 다 주거버려 호이호이~)
 
다른걸로 대량 학살이 안되 ㅜ_ㅠ;; (하야테도 나의 샤나 앞에선 무릎을 꿇어줘야하는 -_-... 뭐 고수준의 유저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솔직히 같이 학살 모드로 들어가면 기지방어가 쫌 아스트랄 하기때문에 -_-; 적당히 서로 봐주면서 해야하는;; (어차피 뒤가 있기때문에 중반엔 한수 접어주는 학살마녀 샤나 ㅇ_ㅇv))

캐릭터디펜스에는 난이도 등급이

1. 매우쉬움

2.쉬움

3.보통

4.어려움

5.매우 어려움

6.울트라 하드? (이건 아예 건들이지 않아서 -_-a;;)

대부분 공방을 띄우면 무조건 매우쉬움 아니면, 쉬움을 고른다.

이럴경우 몬스터의 능력치 100%가 발휘되지 않고 감소되서 움직이는데, 이경우 적의 공격력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막 때리면 막죽어주는 상황이되어버린다.(그래서 그런지 공방에는 매우쉬움과 쉬움으로 쾌감을 즐긴다고 할까나?!)

하지만 내가 방을 만들때 매우 쉬움과 쉬움은 일단 패스, 최소 보통이고 좀 사람 많으면 어려움으로 한다. (이걸 공방으로 하는 경우 대부분 서바이벌이다. 매우쉬움과 쉬움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몇대 때려보고 죽는경우가 태반 ㅇ_ㅇ! <- 난 이걸 노리는 케릭터 잇힝;;)

뭐 앞에 설명은 저정도로 하고, 일단 샤나를 학살마녀로 만들기 위해선, (일단 난이도 보통에 1스테이지 기준)

최종 아이템 트리로 물지5단계, 불갑최종단계, 물갑최종단계, 카오스링Up , 불검최종단계 * 2이다.

뭐부터 맞춰야되는지는 하다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문제이기에 여기선 그런건 이야기 생략~ (극초반에 샤나는 쫌 구리기 때문에 인내가 필요한 -_-ㅋ 인내심이 없다면 초보자 베스트케릭터인 하야테로 ㄲㄲ)


제일 중요한건 이것!
 
내가 캐디를 즐기는 방법~!!

공방으로 방을 만들어서 할경우 무조건 풀로 유저를 넣는다. (이경우 4인 5인으로 가자는 말 많은데, 이런말 하는 케이스들이 은근히 빨리 나갈 경우가 많다.)

그리곤 게임스타트후, 샤나를 잽싸게 지정해둔후 풀유저답게 어려움으로 ㄲㄲ...

사람들이 다 고르면 이제 스킵하라고 막 뭐라고 한다. 그럼 스킵 ㄲㄲ...

1번 너구리 2번 거미 3번 개구리... 막 잡는다. 3번의 레벨단계에서 죽어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나오는 창던지는 트롤... 여기서 이제 사람들이 막 죽어나가기 시작 ㄲㄲ~ (특히 매쉬나 쉬움에 쪄든 사람들은 이거 왜이렇게 어렵냐면서 막 뭐라하기 시작한다... 이런경우는 뭐 그냥 갑옷입으라고 한마디하고 난 내할일 ㄲㄲ)

그리고 한 3~4번쯤 죽으면 나가는 사람 속출... 아쳐 나오기전에 이미 한 2~3명쯤 나가고 없다. (대부분 지능케인데 광역이 없거나, 근접민첩케 or 근접지능케...)

그다음 레벨은 가고일이 막 날아오는데 이건 샤나 궁극으로 꿍 써서 왕창 냠냠한다. (이거 안먹으면 내 학살마녀 샤나모드는 아주 뒤로 밀려나버리며, 이거 못먹으면, 꽤 슬픈 샤나가 될수있기에 왠만하면 먹도록... 근데 그전에 하도 굶었기때문에 -_-ㅋ;;)

가고일 끝나면 라이플맨 라이플맨 반쯤 제거 됬을때 3스킵 연속으로 네크로, 늑대, 놀을 동시에 소환한다. (아마 여기서부터 학살마녀모드 발동 ㅇ_ㅇ!)

학살마녀모드로 막 닥치는대로 잡는다. 이것도 한 10%쯤 남게 되면 스킵으로 구울도 내보내서 마구 잡아준다...
(하위권에서 단숨에 1위 또한 2위랑 적어도 300킬 이상 차이나야하며, 아이템이 1스테이지 최종 아이템트리에서 최소한 4파츠정도는 완성되어야한다...)

뭐 이때부터 학살마녀모드인 샤나가 닥 혼자 잡는걸 보면서, 사람들은 쏙쏙 나가기 시작한다.(여기서 원조안해서 300킬도 못넘기는 케릭들이 아주 가끔씩 있다. 뭐 케릭터성향을 잘못봐서 완전 템트리가 엉망인경우들...)

그리고 막 진행하다보면 2번째 공중유닛인 와이번 날아올때가 있다. 이것도 샤나의 꿍 한방이면 녹기 때문에 이것도 대량섭취해주면, 거의 풀방에서 2~3명만 남아있고, 적들 영웅 레벨은 4~5쯤 되어있다... (대부분 남아있는게 야테, 에이미처럼 스페셜급 케릭터들...)

그리고 와이번 다음에 스킵하면 밴쉬들이 나와서 마법으로 막 조지는데 여기서 야테는 반지야테라면 들이대다가 뒤진다.(죽어도 살아나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나가는 경우가 더 많은...)
 
에이미도 일점사 팡 맞고 죽고 (어려움에서 에이미는 1갑으로 버틸려면 컨트롤이 ㅇ_ㅇb이어야...)

하지만, 나의 학살마녀 샤나같은 경우는 패시브 요가사 + 아라스톨 변신으로 닥 잡아먹기 때문에 뭐 변화없이 ㄲㄲ라는 ㅇ_ㅇ;;

이거후에 원거리 공격하는 공룡 나오면 대부분 나혼자 남아있다.(-ㅅ-;; 거의 20번하면서 혼자 안남은 경우가 없다;;)

뭐 공룡들 다 족치고 F10 -> E -> Q

그리곤 압도적인 킬수 차이를 보면서 "이겼다"라고 생각한다...(이미 유즈맵의 원목적과는 다른방향으로 게임을 하는 1人;;;)

뭐 결론적으로 내가 캐디를 즐기는 방법은 "남을 괴롭히며 즐기는거지" ㅇ_ㅇv

뭐 지박령있으면 지박령이랑 나만 남는 이상황!  나름 즐겁다는 ^_^! (내가 생각해도 내 성격은 너무 나한테 맞는거 같아 좋은듯 ㅇ_ㅇ!!)

어이~ 이글을 볼 바람꽃 나에게 덤비겠느냐!! 나의 학살마녀 샤나에게!

:
어제 책을 읽다보니...

슬슬 잠이 오더군요. ㅇ_ㅇ;; 아! 안되겠다싶어 30분만 자고, 일어날려고 핸드폰 알람을 맞췄습니다만...

그냥 쿨쿨쿨~(Zz z...)

아마 시간이 8시 30분에 자서 9시에 일어나는거였는데...

어찌된게 그다음날 6시에 일어나버린 -ㅠ-;; (간만에 10시간 30분정도 자버린 ㅇ_ㅇ;;)

근래에 가장 많이 잔시간인듯한... (최소 3개월안에 최장 수면기간일듯합니다 ^^;;)

뭐 푹 잔덕에 몸이 쫌 쑤시던건 전부 다 나아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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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입한 패키지.
2. 면도기 날이 들어있던 커버
3. 면도기날들.

어제 갑자기 면도를 하는데 면도가 잘 안되는 느낌... (이게 은근히 불쾌하다는걸 다들 아시리라 보는...)

뭐랄까 쫌 시원스럽게 안깍인다고 할까나, 그래서 면도기를 유심히 살펴보니 피부랑 마찰하는 그부분에 패드(?)부분이 다른색의 모습으로;;(너무 오래쓴거다;;)

그래서 새 면도날을 찾기 위해 ㄲㄲ~ 없다... OTL...

그래서 오늘 구매한 면도기와 면도날. 뭐 퓨전 질레트 면도기라는 날 5개의 간지로 깍인다고 선전하는데, 6중날이 있는지라...(도루코가 6중날... 쉬크는 티타늄 코팅으로 ㄲㄲ)

전에도 퓨전 질레트를 썼던터라, 일단 면도기 자체는 닥치고 봉인. 면도날만 꺼내었다.

항상 느끼지만, 면도기는 은근히 비싼듯... 뭐 정말 날이 잘들긴하지만... 소모품이라서 수염이 많이 나는분은 가격 크리가 OTL일듯한데. (참고로 난 수염이 보기 싫게 아주 쪼금씩 나서 닥치고 깍아줘야함. 한번 안깍아본적 있는데 우중중하게 기르지 않고 일정길이에서 멈춤. 그것도 딱 보기 싫은 상태에서...)

여튼 날 8개면 못해도 3~4개월정도는 그냥 가볍게 넘어갈듯한...

이번달에 예상치 못한 변수였다는... (금전소비 안습;; 은근히 고가격인듯한 느낌이랄까;;)

참고로 퓨전 면도기라고 해봤자, 도루코보다 잘 깍일뿐이지 딱히 좋다고 느끼긴힘들다. (전동 면도기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쉬크 4중, 도루코 3중, 질렛 퓨전을 기준으로 말하면, 쉬크 = 질렛 > 도루코라는.)

내가 봤을때는 수염을 깍는데는 도구보다 섬세한 컨트롤이 더 중요한듯한 ㅇ_ㅇㅋ;;
:

아래의 글은 빅파이 카페갤에서 올려둔 글을 단순히 제 블로그에 복사한 글입니다...

나 친동생한테 들어봄 -_-...


솔직히 내가 컴퓨터를 처음 만진게 아마 초등학교 4학년때였나 -_-;;(Dos로 쓰던 그시대 ㅇ_ㅇㅋ;;)


그리고 우리집에 내가 초등학교 5학년일때 컴퓨터가 휙~(486-33Mhz ㄳ)


위에 잡솔은 대충 내가 컴퓨터를 언제부터 했냐를 말하는 이유로 여튼 조낸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쳐 만졌고, 한때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먹고 살아볼까 할정도로 공부를 해본적도 있지만, 컴퓨터라는게 하면 할수록 심오하더라고, (나름 삽질도 조난 많은게 쫌 -_-;; 현재는 기계설계를 배워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랑은 쫌 다르지만, 여튼 컴퓨터앞에서 마우스질하는 직업을 지망하고 있는...;;)


그래서 컴퓨터로 먹고 사는건 그만뒀지만, 여튼 컴퓨터로 거의 모든걸 하는 난  컴퓨터를 많이해.(뭐 뉴스랑 쇼핑등 요즘은 일상적인걸 거의 인터넷 보급되는 시점부터 한 1人;; 집에 광통신 깔린지도 9년이 훨씬 넘는듯한;;)


그런의미에서 컴퓨터로 최근 2년동안 일본 애니메이션이란걸 미친듯이 본 나는 어느새 전혀 모르던 일본어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참...(이제는 거의 들리는 재미로 보는;;)


 한 6개월전쯤이었나?! 어머니가 그 만화 쫌 그만봐라 하시길래, 그때부터 자막 빼고 한 1주일보니깐 아무소리 없으시던데...(그전에도 그만보라고 많이 하셨는데, 자막빼고 보고 있으니깐. 해결... 포기하신걸지도?!)


여튼 동생한테 오탁후라고 들은건 참 -_-a;; 어이가 없었다는... (동생 역시 나랑 거의 같은 시간급으로 컴퓨터를 하거든... 내가 24시에 8시간을 하면 같은 8시간을 한다고 보면되... 물론 성별이나 전공이 다르다.)


남자라면 밖에 나가서 농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그러라는데...(참고로 난 중2년때까진 정말 밖에서 미친듯이 잘 놀았다. 중1년 오른쪽팔 골절, 중2년 오른쪽 다리뼈 둘다 골절후 핀 고정수술... 중3년 중2때한 핀 해체수술 And 다시 오른쪽팔 골절. 이딴식으로 계속 다치는데 나가서 놀고 싶음?! 저거 다친 3개가 전부 놀다가 다쳤다. 그리고 남자라면 나가서 놀라니?! 여자는 나가서 농구랑 축구하면 안되나?! 이런 남녀차별주의... 그러면서 남녀평등은 조난 외쳐되는게 어이상실...)


내가 이런 환경에서 계속 일본 애니메이션을 봐야할까요 -_-?


참고로 동생 신상명세를 간략히 하자면, 내나이에 한살아래(내나이 24), 성별은 다르니깐 닥치고 女, 전공은 항공운항과전공후 편입학 현재 경제금융쪽 (나이가 얼마 차이 안나서 그런지 막나간다. -_-...)

:

제목의 일은 바로 !!

오늘 구청에서의 일이다...

아마 11월 중순경부터 바빴던 업무가 갑자기 오늘부로 제로가 되어버렸다... (뭘까 정말...)

아침에 출근해서 앉아있으니. 막상 할게 없었다... (금요일날오후까지 아마 시킨 모든 업무를 다해두었기때문에...)

그리고 한 2시경까지 신나게 무작정 아무느낌없이 무한정 카페질을 했다는 후문이...

(뭐 내일부턴 다시 바빠질듯, 내가 일처리 다해둔걸 알아버려서 다시 업무가 나오는게, 이거 참 업무를 얼마나 미뤄두면 이렇게 되는지 궁금할 지경임... 아마 2006년꺼는 법원 감사 2주일전에 미친듯이 해서 다했던 기억이 있긴한데...)

여튼 내일부터는 또 업무에 휩싸여 살듯한 이느낌 좋지않다.

요즘 상쾌한 아침이 구청앞에 서면 급격한 스트레스가 몰려오는게 심적인 스트레스가 쫌 있는듯한 -_-;;;

아! 빨리 구청에서 벗어나고 싶은 1人이라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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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들어 본 견적서입니다.

근래에 주위에서 컴퓨터를 막 사는데 한 케릭터가 뽑아달라고 해서 뽑아봤는데... 생각보다 말도 안되는게 나온듯한 느낌이랄까요?

밸런스가 이리저리 쫌 안맞는듯한 느낌이 강한 컴퓨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E2000 시리즈를 쓰자니 너무 낮고, E6000은 다쓸지 의문, E8000은 말할것도 없이 비싸고 다쓸지 의문이라...)

그래서 E4000시리즈로. 거기다가 램 2기가는 제가 2년전에 살때 옵션이랑 다를게 없는;; (솔직히 저라면 요즘 사면 4~8기가로 바로 넘어갈듯합니다. 램이 일단 너무 싸기때문에 2기가로 갈필요가 없죠...)

근데 2기가로 간 이유는 XP 고정의 압박 (물론 XP도 3기가 이상 지원되게 할순 있지만, 사용자가 그걸 할리가 없기때문에;;)

메인보드 파워 LCD는 좀더 하위급으로 맞춰둬 될듯한 느낌이랄까요...

솔직히 예전에 견적서 올렸을때도 글을 남겼지만, 컴퓨터라는게 최대한 싸게사서 적정시기까지 쓰고 갈아치우는게 요즘은 훨씬 경제적으로 생각되기때문에... 120만원이랑 가격자체가 쫌 오바스럽다고 보입니다.

아 사용용도는 동영상 감상 50% 게임 20% 설계작업 20% 인터넷 10% 라고 하는데, 솔직히 컴퓨터 비중상 봤을때 인터넷이 10% 절대 말이 안되므로, 실제 사용용도 동영상& 인터넷 50% , 게임 40% 설계작업 10%로 측정했습니다 =_=...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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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는 없지만, 만약 저도 사게 된다면, 저렇게 살듯한 컴퓨터입니다.

마우스랑 스피커부분은 다나와에 없는 제품이라 -_-a;; 추가로 더 넣으면 대충 140만원쯤 할듯합니다.

(정확히 말해 스피커가 아니라 블루투스 헤드셋 , 마우스가 아닌 트랙볼;;)

보면 CPU가 엄청 낮은데 그건 오버로 때우기로, 램을 4기가로 하는 센스!; 그리고 무소음 지향을 위한 미칠듯한 케이스 장착;; 파워도 생명줄같은거라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_-;; 어떻게 보면 하드디스크랑 시디RW가 제일 소리가 클듯한 느낌 ^^;; (그래픽카드는 게임을 거의 안하는 상태에 와버려서 그렇게 좋은게 필요한지 필요성을 못느끼는... 덕분에 생명력강한녀석으로 ㄲㄲ;;)

뭐 적긴 저렇게 적었지만, 집에 있는 1.4A도 아직 애니플래이어로 잘 활약해주고 있기때문에, 별 필요성이.. (현재 1.4A에 필요한건 모니터라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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漫畵映畵(Animation) 2008. 1. 12. 21:58 |

Sola...

空(공)이죠 ㅇ_ㅇㅋ;

13편으로 1쿨짜리 애니메이션입니다.
 
장르는 뭐.. 학원 로맨스 호러 액션에 까지 이것저것 전부 다 섞여있는 복합물(?)입니다! (뭐 요즘은 한장르로 밀지 않고 이장르 저장르 합쳐서 만드는게 유행이긴합니다만...)

꽤 밝은 내용인듯 하면서 꽤 어두운 내용인 ㅇ_ㅇㅋ; (한 소년과 그를 둘러싼 4 여인네의 하램물?!)

사람이 왜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끔 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 (어찌보면 이념물?!)

DVD-Rip 같은 경우에는 13편에 1쿨로 끝났지만, 2편이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2편은 중간에 끼워서 봐도 되고 마지막에 몰아봐도 되는 ^^;;)

깔끔한 작화와 사운드가 꽤 마음에 드는 작품으로, 안보신분이라면 보시는걸 추천!

(Sola로 찾으셔야 나옵니다.. 空이라고 쓰시면 안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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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6시에 일어나는 1人이었습니다... (왠지 6시에 일어나는게 상쾌한 -_-;; 수면과다로 인한 멍한 상태가 없어서 인지;;)

일어나서 하는거라곤 컴퓨터 전원 On

컴퓨터 부팅이 끝나고 윈도우에 진입하면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실행시킨 후, 클럽박스 ㄱㄱ;;

오늘은 금요일이니깐, 금요일 탭으로 넘어가서 신작들 모조리 다운로드...

일단 최고 기대작인 클라나드 13편을 보고, H2O, 늑대와 향신료, 파천황 유희등을 본 ㅇ_ㅇ;; (작안이랑 몇가지도 있지만, HDTV-Rip가 안나와서 아직 -_-;;)

다 보고 나니 8시라는 ㅇ_ㅇ;; (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상쾌한 아침...)

근데 구청오면 상쾌한 상태가 리셋되는 이건 뭘까?!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고 있는거 같다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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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하고 있는 유즈맵인 캐릭터 디펜스(줄여서 캐디)와 나노하 디펜스(줄여서 나디)를 하고 있다.

디펜스 계열로 워크3 유즈맵에는 꽤 많은데, 저 두 디펜스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케릭터들을 골라서 하는데에 의의를 둬야 한다고 해야할까요?! (디펜스 계열이란 특정 기물 혹은 케릭터를 적으로 부터 지키면 되는 설명상 간단한 게임이다.)

나노하 디펜스는 뭐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에 나오는 케릭터 위주로 만들어져 있으며, 캐릭터 디펜스는 소설, 애니, 게임에까지 여러방면에 케릭터들이 등장합니다.

두 맵의 공통점은 밸런스가 안맞다?!(캐릭터디펜스 1.9FIX버전은 잘모르겠습니다, 2.0F버전을 위주로 해서 ㅇ_ㅇ;;, 나노하 디펜스의 경우 6인케릭터를 빼면 마땅히 쓸만한게 -_-;;)

뭐 그래도 스킨자체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고 생각되는 ^^;;

혹시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해보시는것도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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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무지에서 집중적으로 일을 하사(?)받고 있습니다.

무슨 끝이 없이 계속 일이 오는데, 뭐 하루에 9시간중에 점심시간 1시간 빼고 8시간이면 7시간을 거의 100% 풀가동으로 일을하는데 몸이 슬슬 지치는군요...

전에도 말했듯이 업무가 약간 변하면서 생긴 처리의 불편함 또는 삽질이지만, 이것도 너무 많으면 쫌 그렇죠.

거기다가 곧 제 위에 있던 케릭터가 나가서 더 일이 늘었다고나 할까요... (나가면 나가는 케릭터의 역활을 제가 해야하기때문에 그전에 밀린 일같은걸 정리할 계획이더군요. -_-a;;)

다들 바쁜건 알지만, 이건 뭐 급속으로 바빠지고, 덕분에 제일이 아닌 일까지 저한테 떠 맡겨지는게 왠지 짜증나는건 이기주의인걸까요?(전에도 말했듯이 전 극단적 개인주의자라서...)

여튼 답이 없는 업무량에 몸이 점점 처지는게 불유쾌 그자체이군효 -_-... (감기까지 있는 몸이 뭐 유쾌할린 없지만, 이것저것 쌓이니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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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가

光畵(Light Scribe) 2008. 1. 7.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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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해본 라이트스크라이브

미나미가입니다~

DVD가 벌써 다 뜬건 아니라서 HDTV-Rip을 해버렸습니다 ^^;;

한 3시간정도 뻘짓하긴 했지만, 해놓고 나니 볼만하다는 ^^;;

근데 단점이라면 치아키를 지켜주지 못한게 아쉽네요... (중앙 홀에 치아키가 사라져버린;; 만들때 저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답이안나와서;;;)

다음으로 EF - A Tale Of Memories를 노리고 있으나... 이건 DVD를 기다려볼까 해서 ^^;;

간만에 한 라이트스크라이브 이상무... (기계를 하도 놀려서 안될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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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기 걸려서 바로 사먹은 감기약... (먹었는데 감기는 아직도 진행중...)

옆에 초콜릿들은 식욕없을시를 대비해서 산거지만, 밥도 먹고 저것들도 먹어버린 -_-;;;(식욕 없을 경우가 역시 나에겐 없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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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금요일날 도착한 책들... 토요일날 올거라고 했었지만, 예상보다 빨리 도착한 ㅇ_ㅇ;;

주식투자야 그냥 심심풀이로 볼 예정이고, 일본어 회화책인데. 회화보단 문법책을 샀어야 했나 싶을정도라는...

(대충이라도 알아 먹는 상황이라서 -_-;;)

초급이라도 모르는게 있긴 있던데. 전체적으로 모르는거 보다 아는게 많은 상황이랄까... (그냥 모르는걸 알기위해 샀다고 봐야할듯한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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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氣...

日常生活(Daily Life) 2008. 1. 4. 23:27 |
아놔. 괜찮다가도, 구청만 가면 시스템이 다시 감기모드에 돌입한다는...

이뭐...

이번 감기가 독하긴 독한듯하다. (무슨 약을 먹었는데도 낫질 않는다는...)

지금 상황으로는 휴일날 무한 휴식모드에 돌입해서 몸을 쉬게해주는게 최선일듯한 느낌 -_-..

어제 지른 책이 왔는데 소개는 내일로. (지금 몸상태가 GG라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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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기운에 넉다운상태에서 본 나노하 1,2기

친우가 기회가 되면 보라고 했기에 보았다는...

보기 전 소감은... 단순한 변신물이겠구나.(그것도 미소녀 변신물;;)

뭐 예상적중...

변신물은 변신물이다. 그것도 우연한 계기를 통한다는 이야기까지 전형적인...

단지 나오는 이야기에서 스토리가 재미있다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완벽한 드라마식 전개지만...)

그리고 웨펀시스템이 꽤 인상적이더군요. (마법과 기계문명의 합작이랄까요 ㅇ_ㅇ;;)

1,2기를 단 2틀만에 돌파 해버렸는데도, 딱히 생각나는 부분이 없네요. (정확히 말해서 이것저것 말하면, 네타성이 너무 강해질거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은 집에가서 3기를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SS가 나왔지만, DVD-Rip으로 전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서...)



아! 일단 감기 쫌 어떻게 됬으면 좋겠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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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氣...

日常生活(Daily Life) 2008. 1. 3. 15:17 |
아 어제의 감기 -_-...

지금은 어제보다 괜찮지만, 어제 느낌을 말하자면, 아침에 구청올때 귀밑이 무척이나 아프더니, 나중에 미열을 동반한 오한... 그리고 가장 짜증나는건 코 막힘증상.(감기걸리면 비염이 항상 동반되는;;)

덕분에 하루종일 컨디션 제로...

일하기 정말 싫었는데, 일한... (원래 이런날 휴가 써야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는...)

집에 올때는 약을 사왔다. (그리고 식욕 없을때를 대비한 초콜릿도 ㅇ_ㅇㅋ;;)

밥 먹고, 약먹고 이불속에서 하루종일 뒹굴며 애니메이션을 봤다. (자기전까지 6~ 새벽 2시까지 이불속에서 애니질 -_-;;)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땐 괜찮은듯 했지만, 역시 찬바람을 맞았더니, 그냥그냥인 상태...

아 빨리 휴일에 제대로 쉬어줘야 괜찮아 질듯한데.

갑자기 급 기다려지는 금요일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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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가 끝난걸 1월1일날 봤습니다 -_-;;

신년분위기가 불씬 풍기는 내용으로 채워져있더군요.

그리고 13편을 마지막으로 미나미가 1기는 끝이 나버린거죠.

하지만, おかわり로 바로 나오긴 하죠 ㅇ_ㅇ~ (일단은 2기 만세~ 문제는 다른 그림체의 압박;;)

미나미가 세 자매의 평범한 일상을 그린 이야기로 과도한 기대를 하지 말아달라는 말과는 다르게 은근히 기대하게 만드는 애니메이션입니다. ^^ (각각 자매들의 다른 성격이 돋보이며, 각 자매들의 친구들과의 교류 및 자매들끼리의 이야기는 꽤 공감이 가는 이야기도 있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도 있기에 부담없이 볼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뭐 미나미가를 다 본 느낌은...

부담없이 볼수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특별히 심각한 부위도 전혀 없거니와, 전개도 남녀누구나 공감 가능한 이야기이때문에 ㅇ_ㅇㅋ

(아즈망가, 러키☆스타, 히다마리스케치등이랑 비슷합니다.)

만화책이 원작이라 하던데, 만화책은 안보는 주의라 패스 ㅇ_ㅇㅋ;;

2007년 10월 신작에서 꽤 평가가 좋았던 미나미가...

안보셨다면, 보시는걸 추천하고, 보신분이시라면 복습을 추천하는 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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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새해 오기전부터 슬금슬금 춥더니... 새해당일에는 감기에 걸려도 이상할게 없을정도의 추위가 오는 바람에 감기에 걸렸다.

지금 구청에서 글을 쓰는 지금 뒷목이 뻐근하다 -_-...

추위로 인한 근육수축이 원인인듯한. (아프기도 아프지만, 신경 쓰여서 매우 불편한... -_-^)

후~

뭐 원래 그렇지만,

새해가 와도 변하는건 없다.
 
인생이란, 그렇게 간단히 변하는게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새해라서 왠지 새로운 각오를 해야할듯한 느낌일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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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이 앞으로 5시간정도 남았습니다...

2007년에 이런저런일이 생각해보니 많았네요.

후~ 역으로 생각을 거슬러가다보면, 가장 근래에는 컴퓨터 고장난거 고친거죠. (한 2주동안 컴퓨터가 사용불가 -_-ㅋ)

그리고 초겨울이 될려고 한 11월달에 갔다온 울릉도~ (처음엔 별기대 안했지만, 꽤 재밌었다는 ㅇ_ㅇㅋ)

10월달엔 2년만에 대학친구들을 만났구요. (갑자기 전화온가 와서 만났는데, 여전하더군요. ^^)

그리고 10월에 경주를 갔다왔군요. ㅇ_ㅇㅋ(경주문화엑스포와 신라밀레니엄파크 뭐 이건 리뷰가 있으니.)

9월달에는 혼자 다녀온 울산! (원랜 친구랑 같이 포항을 갈까 했었지만, 혼자로 바꼈기에 ^^)

8월달에는 특별히 일이 없었던거 같은... (여행가기에는 너무 더웠던거 같네요;)

7월달! 아마 더위를 먹었었는지 카메라를 질러버렸죠 ^^;; (뭐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지만, 계기가 팍 하고 생긴것도 아닌데 팍! 하고 질러버린 ^^;;)

6월달에는 아마 친구랑 경주를 놀러갔었던 (어쩌다 보니 1년에 경주를 2번이나 가버린 ^^;;)

5월달부터는 그닥 기억이 -_-;; (일단 블로그도 안해서 그때 기억을 더듬어 볼려고 해도;;;)

기억 나는건 아르바이트 그만둔거 말곤 없네요 ㅇ_ㅇㅋ;;


뭐 이런 저런 일이 많았지만, 그렇게 나쁜 2007년은 아니었던거 같다는 ^^~

새로올 2008년을 기대하면서 아우그리 보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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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매니악" & "아유마유극장" & "I's Pure"

요즘들어 장르가 점점 학원물 & 로맨스 쪽으로 흐르긴 합니다만, 뭐 또 다른장르 몰아볼때도 꽤 많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흔히 말하는 덕후로 가는 중?;;)

일단 아카네 매니악, 아유마유극장은 "그대가 바라는영원"에 연관된 이야기로 아카네 매니악의 경우 하루카의 동생으로 나오는 아카네가 히로인이 되어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뭐 게임해보신분들은 알지만,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히로인은 총 3명이죠. (참고로 전 게임까진 손대지 않는 타입이라... <-일단 아직 일어가 완벽한게 아닙니다 -_-...; 듣는건 가능해도 읽는건 쪼금 -_-;; 특히 한문도 특정해서 읽어버리기 때문에 오역이 크다는;;)

애니에선 아카네의 역활이 크지 않아서 인지 후속비슷한씩으로 나와버린게 아카네 매니악정도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원래 나온 내용은 베스트애니메를 검색해 보시면 바로 아실수 있다는.)

이걸 보시면 러키스타에 나오는 점장이 나오시죠.(뭐 아니메이트 케릭터라서 -_-a)

결말이 이미 예상되는 이야기라서 그냥 전개하는 걸 위주로 보시면 재밌게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유마유극장.

이것도 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 나오는 레스토랑 "스카이템플"에서 일하는 아유와 마유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차회예고에서 나왔던 아유와 마유가 아카네매니악 마지막 예고편에 등장해서 이게 나오는걸 알려줬죠.

내용은 개그물입니다. 물론 이 개그들을 이해할려면, 원작을 봐야하게끔 되어있죠.(보면서 마리미떼 SP가 생각난 ^^;;)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보셨거나 보실거라면, 후에 순서대로 아카네 매니악, 아유마유극장, Next Season순으로 보시면, 좀더 재밌게 보실듯하네요. ^^

마지막으로 I's Pure 입니다.

대충 기억으로 8년전엔 만화책으로 봤던 내용입니다.(지금은 만화책은 안봅니다. 그땐 애니메이션은 안보고 만화만 죽창 봤던거 같네요;;)

뭐 I's라는 만화를 아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보실만합니다.

6편이라서 꽤 간략하게 되어있고, 숨겨진 개그들이 전부다 배제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면이 많기 때문에 한번쯤 보시는게 좋으실듯...

하지만, 여전히 만화책과 마찬가지로 마지막의 그 엔딩은 멋지죠!!

혹시 애니메이션만 보신분이시라면, 만화책을 꼭 보시구요. 만화책만 보시분이시라면, 애니메이션을 꼭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감동있는 이야기이니 ^^;;



근래 블로그가 애니메이션 이야기로 꽤 페이지를 채우고 있는데, 갑자기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거나 하는건 아닙니다.(원래 애니메이션은 1주일에 평균 편수로 50편이상 보는지라..;;)

요즘 일상이 너무 바빠서 특별히 쓸일도 없고, 써봤자. 그냥 일기정도 되버리는 상황이라서 ^^;;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죠 ^^;;)

새해도 곧 2일후면 오는군요.. 오늘 나가봤는데, 새해를 추위가 반겨줄련지 무진장 춥더군요.

이글을 보신분들 감기 조심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우그리 보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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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문하고 왔습니다.

대충 3시까진 할줄 알았는데 인터넷으로 확인하니 1시까지더군요.

확인을 12시 3분에 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출발~

뭐 준비라고 해봤자, 삼성 HDD 분리해서 포장후 챙겨가는거 뿐이라...

집에서 가장 가까운곳이 가야에 있는 부산진센터점으로 도착하니 대충 시간이 12시 40분쯤이더군요.

분위기가 올해 6월달에 방문했던, LG센터와는 다르게 쫌 어딘가 깔끔하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뭐 A/s 받는데 뭐 분위기가 중요한게 아니니깐요.

접수를 하고 한 5분쯤 기다리니, 새걸 내주더군요. (베드섹터났다고 하니, 확인절차도 없이 바로 교환...)

역시 삼성이랄까요? 자금포스로 베드하드를 그냥 새걸로 교체해주는 ㅇ_ㅇ;;

솔직히 A/s기간이 2년인데, 2년이 되는 시점에서 베드나는 하드가 삼성은 은근히 많아서 -_-...

A/s기간이 3개월 정도 남은 저로썬 교환받아온게 행운이죠 ^^;;(이 고장으로 인해서 꽤 돈이 소비된건 아쉽긴 합니다만...)

새로 받은 하드 Label이 Ani_Only라는 ^^;;

그럼 250기가도 애니로 꽉 채워줘야겠다는 ㅇ_ㅇ~

:

어제 금요일의 일인데, 정말 딱 처음 나오는 말은 "아~" 이거다.

왜 이럴까?

왜이렇게 우리나라는 시스템이 열악한거지? 예산이 문제인가?

이번에 "호적"이라는게 없어지고 "가족관계등록"이라는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보면 개념이라는걸 상실한듯하다.

동남아시아권에는 "호적"내지는 호적과 비슷한 시스템들이 존재한다.

이건 일종의 혈연관계를 나타내는 증서로서 사용되는걸로 알고있다.

다른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호적"은 호주를 기준으로 작성되어있다.

그리고 이 호주는 대부분 男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혼인을 하게 될 경우 99.9%는 妻가 夫의 호적에 등재혹은 夫가 법정분가하는 호적에 등재되게 되어있다.(0.01%의 경우 입부혼인이라고 하여 반대로 夫가 妻의 호적에 들어가는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아이는 妻의 성과 본을 따르게 된다.)

이번에 호적이 사라지고 가족관계등록이 생긴 이유는 일반적으론 "호적에 기재된 내용이 대상자가 아닌 호주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불필요한 내용까지 출력 발급됨을 막자"는 의미로 알고있다. (개인적으로 속뜻은 "남녀차별에 대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거라고 봐야할듯하다.")

뭐, 둘 다 취지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만들어지는것에 불만은 없지만, 문제는 호적에서 가족관계로 넘어가는곳에서 문제가 있는것이다.

내년 1월 1일부로 가족관계등록제도가 생기기때문에, 12월28일까지 2007년에 접수받은 모든 호적을 편제(호적 편제란, 호적등본에 호적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기재하는 것)하라는게 문제였다.(31일에는 호적신고 접수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시스템상 저게 불가능에 가깝다는걸 호적을 조금만 아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 수있다.(본적지에 가서 직접 신고를 계속한다면 불가능은 아니다.)

현재 시스템은 신고자가 가까운 "구청", "면", "읍"(사망,출생은 동에서도 신고가능)주민센터에서 신고를 하면, 그 신고를 받은 관청에선 신고자의 원본적지로 신고서를 보내어 원본적지에서 신고서를 받아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글로 보면 아무문제 없겠지만, 신고서를 보내는 방식이 "우편"이라는것에서 문제가 된다.

우편이라는건 하루만에 가지않는다. 하지만 올해 신고받은 모든 신고는 28일까지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Fax를 이용하여 처리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그럼 팩스를 쓰게 해줄꺼면 모든 관청의 팩스번호를 알려줘야하는데, 이걸 알려주지 않고 서로 연계되는 곳끼리 전화를 해서 팩스를 주고 받을려고 했다.(이게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이런 업무를 해보신분이라면 아실듯합니다. 전화하고 전화받고로 정상적인 업무자체가 안되죠.)

오후 1시이전까지 주고 받은 숫자는 대략 30개정도. 26,27일은 물론 28일 당일분도 팩스로 주고 받아야하기 때문에 꽤 바쁘게 일을 했다.

그리고 어느 한곳에 전화를 해서 팩스를 보내달라고 전화를 하니 "위에서 팩스로 주고 받는 업무를 하지말라고 공지로 올라와있다고 한다."

즉, 여러곳에서도 업무가 마비가 되니, 아무래도 위에 건의를 했고, 그 결과 저렇게 답이 나온거 같은데, 솔직히 이건 전혀 바쁠이유가 되지 않는다.

간단히 말하자면, 어차피 원본이 아닌걸로 처리가 가능하다면 웹에 중앙서버를 하나 두어, 신고서를 스캔후 각 관청에 배포가능하게끔 했더라면, 28일하루만에 처리하라고 하는것도 가능했으리라 본다.

뭐, 우리나라가 예산이 없는건지 아니면, 내가 위에 말한 저게 될 상황이 아니기에 안한건지는 알길은 없지만,

바쁠일도 아닌데 바쁜건 정말 사양이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생긴 가족관계등록부는 문제점이 엄청나기 때문에 현재 호적같이 다시 정상화 시킬려면 몇년은 더 기다려야 할듯싶다.(일단 2003년에 생긴 전산호적자체가 4년만에 없어진다는게... 우리나라 예산은 이렇게 쓰는거다? 그리고 현재 호적도 솔직히 완벽하지 않다. 사람이 만든거지만, 50건중에 1건꼴로 헛점이 있다. 이건 쫌 문제이지 않을까?)


정말 쓸말은 많지만, 글 재주가 없어서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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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위저드와 Myself; YourSelf;를 어제 저녁에 다 봐줬습니다.

Myself; YourSelf;(이하 마이셀프)의 경우 완전 기대 안하고 봤습니다만, EF - A Tale Of Memories(이하 EF)와 같이 나름 심오하더군요.(하지만, EF가 훨씬 절대적이라는...)

마이셀프의 경우 스토리랑 케릭터성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2기자체가 못 나올듯합니다.

(뭐 게임으로 즐기라는 걸지도...)

나이트위저드의 경우는 제목에 이끌려 몰아서 본것으로, 초반엔 흥미있다가, 중반에 쫌 하향세에서 마지막에 불타더군요.

프리즘아크만큼 나쁘진 않아서 그럭저럭 봤습니다. (추천하거나 할정도는 아니라는...)

그래도 애니를 좋아하신다면 볼만한 ㅇ_ㅇ!

오늘은 집에가면 스케치북을 완결지어줘야겠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지만, 요상하게 신작이 안뜨더라구요. (클라나드랑 작안 보고 올려고 했는데;; 혹시 휴방?!)

여튼 즐거운 애니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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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완결된거 본걸론

다카포 2 = 13편 완결

EF - A Tale Of Memories = 12편 완결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 12편 완결

프리즘 아크 = 12편 완결

로 현재 저렇게 4개는 완벽하게 다 보았는데...

제대로 엔딩 난건 EF 뿐인거 같은 ㅡㅠㅡ;;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재밌긴 했지만, 상대적 평가에서 쫌 뒤지더군요...)

다카포2와 프리즘아크는 너무 급하게 결말낸듯한 느낌이 강하더라는...

(둘 다 엄청난 물량의 케릭터들이 나오는데 제대로 다 못살리고 끝나버리는;;)

다카포2나 프리즘아크 둘다 2기가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지만, 정말 그게 끝이라면 쫌 아쉬운감이 많다는 느낌이네요.

(프리즘아크는 무슨 이제 제대로 쫌 나올려나 했더니, 완결나버린 -_-;; 마지막도 그냥 얼렁뚱땅 엔딩으로 만든 느낌이 엄청 강한!! 2기가 나올려나???)

현재 나이트위저드랑 MySelf; YourSelf;도 13편이 완결로 다 나온상태인데, 나이트위저드도 그렇게 확 재밌다는 느낌이 없었네요;

MySelf; YourSelf;는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기대하고 있다는...

일단 나머지 2편을 감상하러 가기위해 블로그질은 여기까지...

참고로 평점으로 따지면 (10점 기준으로)

EF - A Tale Of Memories = 9점이상

다카포2 = 6점

프리즘아크 = 4점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 7점정도네요.

강추작 ※EF - A Tale Of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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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바쁘지도 않았는데,

영 블로그질 할 시간이 없다 -_-;;

연말에는 이것저것 일이 마구 겹치는게 짜증이 날 지경이닷.

일단 컴퓨터;; 하드 바꾸다보니 파워까지 바꿔버려서 15만원이 그냥 사라졌다 -_-;;

젠장!!

그리고 왠 행사들도 연말에 연속인지 원 ;;;

연말이란 두려운 존재였던 것이다!!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제일 두렵지 않을까라고 생각 하시는분도 있을실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크리스마스는 전혀 두렵지 않다 -_-!!

크리스마스때는 친구들이랑 와인까서 먹어줬는데, 오늘 아침에 완전 컨디션 제로였다...;

(와인이 그렇게 좋은게 아니었던거 같아효!!;;)

빨리 연말이 지나고 새해가 왔으면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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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1주일 투자해서 다 봐버린 성계시리즈...

바로 처음 봤을때 첫느낌은 그림체가... (뭐 시대가 시대인지라..;;)

뭐 1기 2기 3기 4기로 나눠져 있는데, 1기만 보면 대충 몇백편 만들어도 이상할게 없을정도로 장황하게 간다는;;;

단지 몇백편을 만들수 있을만한 내용에서 4개로 나눠서 만든듯한 느낌이랄까?

뭐 체포하겠어처럼 한 10년뒤에 다시 만들어질지도 불분명하니 -_-a;;

여튼 함대전 애니메이션을 오랜만에 본 느낌으론 여전히 물량으로 싸우는 함대전은 재밌다는 거다. 메카닉물은 너무 메카닉 자체가 컨트롤로 승부보는 느낌이 강해서...

(건담 00의 경우 4기로 100대를 5분만에 장악하는;;)

뭐 함대전 이야기가 주가 아닌 애니메이션이지만, 함대전에서 새로운 전쟁방식을 보는듯한 느낌이랄까나. (특히 시공포생성과 시공융합을 통한 전투시스템은 꽤 흥미가 있었습니다. 기뢰전이라는 선행 전쟁 방식은 현대전처럼 폭격후 전쟁하는 방식으로 보인 ^^;; 은하영웅전설에선 단순히 함대끼리 싸우긴 하지만, 이건 중세시대 전쟁방식이랑 비슷하다는;;)

그리고 서로 다른 세상에서 자라서 생긴 가치관의 차이를 한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도 꽤 볼만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함대전... 그속에서 생겨난 각 행성간의 가치관 차이를 알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쯤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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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이걸 3번이나 쓰게 될줄 몰랐다 -_-;;

이번엔 메인컴퓨터의 현재 사용중 하드에서 베드섹터가 부트부분까지 침입 덕분에

부팅 불가능 상태에 돌입해버린 컴퓨터이다...

뭐 그냥 포맷해도 될만하지만, 베드가 난 상태에서 그것도 무의미한 일이나 다릅 없다고 판단된다.

교환이 답이기 때문에 새하드 올때까지만, 쫌 진행속도가 늦었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뭐 이렇게 된거 C파티션 부분은 포기하기로 하고 D파티션을 최대한 살려야할듯;;

근데 하드디스크 불량으로 전원이 꺼질수도 있는지 약간 궁금한 -_-;; (갑자기 하드가 고장나자 컴퓨터 전원 차단 현상이 완전히 제거되었다. 물론 하드를 읽지 않기 때문에 전력사용량이 적어져서 파워가 안정화 되었을수도 있고, 메인보드와 하드를 읽는 S-ATA 컨트롤러가 단순히 오작동을 일으키다가, 하드가 실행되지 않음으로써 전원 안정화가 되었을수도 있으니, 변수는 아직 여전하다고 할수있다. 일단은 새하드가 올때가지는 메인컴 사용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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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주문한 하드가 와서 기뻐한 내가 어리석었다 -_-;;

제대로 작동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되는데 말이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배송되어온 하드가 불량인듯하다 -_-;; 하드 헤더가 돌아가지 않는 증상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전원을 인가하면 바로 셧다운 되어버린다.;;

이것때문에 3시간동안 고생한 난 뭘까...;;

일단 판매자한테 전화해서 교환받고 봐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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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거실에 메인컴퓨터가 하드에 베드섹터가 났다.

산지 이제 2년될려면 3개월쯤 남은 컴퓨터건만...올해 여름에는 DVD-Multi가 죽어버리더니 이번엔 하드가 언제 죽어버릴지 모르는 시한부인생에 걸렸다 -_-;;

다행인건 아직 A/s기간이 남아있다는것! 그리고 삼성하드라서 가까운지점으로 고고싱하면 간단히 해결될정도라는;; (참고로 DVD-Multi도 A/s 3일 남겨두고 무상교환받아온 -_-;;)

문제는 하드의 데이터이다.(250기가의 하드에서 240기가가 채워져있다 -_-;;)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오늘 500GB를 질러버린 1人 -ㅅ-v.

(원래 계획이라면 새해를 기념하는 의미로 지를까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예상보다 빨리 지르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컴퓨터가 초기부팅시 계속 꺼지는 문제점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걸 접지를 일단 해본후 해결되지 않는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거의 메인보드의 문제가 클듯하다.

더 큰 문제는 이미 단종된 AMD-754칩셋 보드라서 새보드 구할 방도가 없기때문에, 대체품인 보드로 교체해야하는데, 이경우도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이미 754계열에선 최고급이었기 때문에.;;(뭐 최고급이라고 고장나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고장날 확율이 그나마 적지 않을까 싶다...)

여튼 이런저런 문제가 지금 겹쳐진 이컴퓨터에 가장 시급한 문제는 하드디스크이다.

내일 하드디스크가 오면 잽싸게 백업 실행후, 오는 토요일날 삼성 A/s센터를 방문해줘야할듯하다. (무상 기간인데 돈달라고 하면 꽤 재밌는 관경이 생길듯한... -_-ㅋ;; 이미 영수증을 찾아두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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