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구입한 패키지.
2. 면도기 날이 들어있던 커버
3. 면도기날들.

어제 갑자기 면도를 하는데 면도가 잘 안되는 느낌... (이게 은근히 불쾌하다는걸 다들 아시리라 보는...)

뭐랄까 쫌 시원스럽게 안깍인다고 할까나, 그래서 면도기를 유심히 살펴보니 피부랑 마찰하는 그부분에 패드(?)부분이 다른색의 모습으로;;(너무 오래쓴거다;;)

그래서 새 면도날을 찾기 위해 ㄲㄲ~ 없다... OTL...

그래서 오늘 구매한 면도기와 면도날. 뭐 퓨전 질레트 면도기라는 날 5개의 간지로 깍인다고 선전하는데, 6중날이 있는지라...(도루코가 6중날... 쉬크는 티타늄 코팅으로 ㄲㄲ)

전에도 퓨전 질레트를 썼던터라, 일단 면도기 자체는 닥치고 봉인. 면도날만 꺼내었다.

항상 느끼지만, 면도기는 은근히 비싼듯... 뭐 정말 날이 잘들긴하지만... 소모품이라서 수염이 많이 나는분은 가격 크리가 OTL일듯한데. (참고로 난 수염이 보기 싫게 아주 쪼금씩 나서 닥치고 깍아줘야함. 한번 안깍아본적 있는데 우중중하게 기르지 않고 일정길이에서 멈춤. 그것도 딱 보기 싫은 상태에서...)

여튼 날 8개면 못해도 3~4개월정도는 그냥 가볍게 넘어갈듯한...

이번달에 예상치 못한 변수였다는... (금전소비 안습;; 은근히 고가격인듯한 느낌이랄까;;)

참고로 퓨전 면도기라고 해봤자, 도루코보다 잘 깍일뿐이지 딱히 좋다고 느끼긴힘들다. (전동 면도기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쉬크 4중, 도루코 3중, 질렛 퓨전을 기준으로 말하면, 쉬크 = 질렛 > 도루코라는.)

내가 봤을때는 수염을 깍는데는 도구보다 섬세한 컨트롤이 더 중요한듯한 ㅇ_ㅇ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