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가

光畵(Light Scribe) 2008. 1. 7.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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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해본 라이트스크라이브

미나미가입니다~

DVD가 벌써 다 뜬건 아니라서 HDTV-Rip을 해버렸습니다 ^^;;

한 3시간정도 뻘짓하긴 했지만, 해놓고 나니 볼만하다는 ^^;;

근데 단점이라면 치아키를 지켜주지 못한게 아쉽네요... (중앙 홀에 치아키가 사라져버린;; 만들때 저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답이안나와서;;;)

다음으로 EF - A Tale Of Memories를 노리고 있으나... 이건 DVD를 기다려볼까 해서 ^^;;

간만에 한 라이트스크라이브 이상무... (기계를 하도 놀려서 안될줄 알았다는...;;)
:

어제 방문하고 왔습니다.

대충 3시까진 할줄 알았는데 인터넷으로 확인하니 1시까지더군요.

확인을 12시 3분에 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출발~

뭐 준비라고 해봤자, 삼성 HDD 분리해서 포장후 챙겨가는거 뿐이라...

집에서 가장 가까운곳이 가야에 있는 부산진센터점으로 도착하니 대충 시간이 12시 40분쯤이더군요.

분위기가 올해 6월달에 방문했던, LG센터와는 다르게 쫌 어딘가 깔끔하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뭐 A/s 받는데 뭐 분위기가 중요한게 아니니깐요.

접수를 하고 한 5분쯤 기다리니, 새걸 내주더군요. (베드섹터났다고 하니, 확인절차도 없이 바로 교환...)

역시 삼성이랄까요? 자금포스로 베드하드를 그냥 새걸로 교체해주는 ㅇ_ㅇ;;

솔직히 A/s기간이 2년인데, 2년이 되는 시점에서 베드나는 하드가 삼성은 은근히 많아서 -_-...

A/s기간이 3개월 정도 남은 저로썬 교환받아온게 행운이죠 ^^;;(이 고장으로 인해서 꽤 돈이 소비된건 아쉽긴 합니다만...)

새로 받은 하드 Label이 Ani_Only라는 ^^;;

그럼 250기가도 애니로 꽉 채워줘야겠다는 ㅇ_ㅇ~

:
또 한 1주일 투자해서 다 봐버린 성계시리즈...

바로 처음 봤을때 첫느낌은 그림체가... (뭐 시대가 시대인지라..;;)

뭐 1기 2기 3기 4기로 나눠져 있는데, 1기만 보면 대충 몇백편 만들어도 이상할게 없을정도로 장황하게 간다는;;;

단지 몇백편을 만들수 있을만한 내용에서 4개로 나눠서 만든듯한 느낌이랄까?

뭐 체포하겠어처럼 한 10년뒤에 다시 만들어질지도 불분명하니 -_-a;;

여튼 함대전 애니메이션을 오랜만에 본 느낌으론 여전히 물량으로 싸우는 함대전은 재밌다는 거다. 메카닉물은 너무 메카닉 자체가 컨트롤로 승부보는 느낌이 강해서...

(건담 00의 경우 4기로 100대를 5분만에 장악하는;;)

뭐 함대전 이야기가 주가 아닌 애니메이션이지만, 함대전에서 새로운 전쟁방식을 보는듯한 느낌이랄까나. (특히 시공포생성과 시공융합을 통한 전투시스템은 꽤 흥미가 있었습니다. 기뢰전이라는 선행 전쟁 방식은 현대전처럼 폭격후 전쟁하는 방식으로 보인 ^^;; 은하영웅전설에선 단순히 함대끼리 싸우긴 하지만, 이건 중세시대 전쟁방식이랑 비슷하다는;;)

그리고 서로 다른 세상에서 자라서 생긴 가치관의 차이를 한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도 꽤 볼만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함대전... 그속에서 생겨난 각 행성간의 가치관 차이를 알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쯤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
:

후아 이걸 3번이나 쓰게 될줄 몰랐다 -_-;;

이번엔 메인컴퓨터의 현재 사용중 하드에서 베드섹터가 부트부분까지 침입 덕분에

부팅 불가능 상태에 돌입해버린 컴퓨터이다...

뭐 그냥 포맷해도 될만하지만, 베드가 난 상태에서 그것도 무의미한 일이나 다릅 없다고 판단된다.

교환이 답이기 때문에 새하드 올때까지만, 쫌 진행속도가 늦었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뭐 이렇게 된거 C파티션 부분은 포기하기로 하고 D파티션을 최대한 살려야할듯;;

근데 하드디스크 불량으로 전원이 꺼질수도 있는지 약간 궁금한 -_-;; (갑자기 하드가 고장나자 컴퓨터 전원 차단 현상이 완전히 제거되었다. 물론 하드를 읽지 않기 때문에 전력사용량이 적어져서 파워가 안정화 되었을수도 있고, 메인보드와 하드를 읽는 S-ATA 컨트롤러가 단순히 오작동을 일으키다가, 하드가 실행되지 않음으로써 전원 안정화가 되었을수도 있으니, 변수는 아직 여전하다고 할수있다. 일단은 새하드가 올때가지는 메인컴 사용은 포기.)

:

훗 주문한 하드가 와서 기뻐한 내가 어리석었다 -_-;;

제대로 작동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되는데 말이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배송되어온 하드가 불량인듯하다 -_-;; 하드 헤더가 돌아가지 않는 증상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전원을 인가하면 바로 셧다운 되어버린다.;;

이것때문에 3시간동안 고생한 난 뭘까...;;

일단 판매자한테 전화해서 교환받고 봐야겠다 -_-;;

:

집에서 쓰는 거실에 메인컴퓨터가 하드에 베드섹터가 났다.

산지 이제 2년될려면 3개월쯤 남은 컴퓨터건만...올해 여름에는 DVD-Multi가 죽어버리더니 이번엔 하드가 언제 죽어버릴지 모르는 시한부인생에 걸렸다 -_-;;

다행인건 아직 A/s기간이 남아있다는것! 그리고 삼성하드라서 가까운지점으로 고고싱하면 간단히 해결될정도라는;; (참고로 DVD-Multi도 A/s 3일 남겨두고 무상교환받아온 -_-;;)

문제는 하드의 데이터이다.(250기가의 하드에서 240기가가 채워져있다 -_-;;)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오늘 500GB를 질러버린 1人 -ㅅ-v.

(원래 계획이라면 새해를 기념하는 의미로 지를까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예상보다 빨리 지르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컴퓨터가 초기부팅시 계속 꺼지는 문제점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걸 접지를 일단 해본후 해결되지 않는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거의 메인보드의 문제가 클듯하다.

더 큰 문제는 이미 단종된 AMD-754칩셋 보드라서 새보드 구할 방도가 없기때문에, 대체품인 보드로 교체해야하는데, 이경우도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이미 754계열에선 최고급이었기 때문에.;;(뭐 최고급이라고 고장나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고장날 확율이 그나마 적지 않을까 싶다...)

여튼 이런저런 문제가 지금 겹쳐진 이컴퓨터에 가장 시급한 문제는 하드디스크이다.

내일 하드디스크가 오면 잽싸게 백업 실행후, 오는 토요일날 삼성 A/s센터를 방문해줘야할듯하다. (무상 기간인데 돈달라고 하면 꽤 재밌는 관경이 생길듯한... -_-ㅋ;; 이미 영수증을 찾아두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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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에서 주로하는 영웅인 제르딘을 분석해보자.

일단 네임 "제르딘" 클래스 "스나이퍼" 케릭터형태 "라이플맨"을 하고 있다.

스나이퍼... 왠지 엄청난 데미지로 적에게 압박을 줄듯한게 중요한 존재일듯하다. <- FPS에서도 매우 중요한 존재 ㅇ_ㅇ;; (잘하면 짱 못하면 쪽박;;)

카오스에서도 제르딘은 스트라이커로써 FPS에서와 비슷하다. (다만 카오스는 FPS처럼 스나이핑 한방으로 적을 죽일수 없기에. 혼자서 다 잡아보겠다는건 욕심이다. -ㅅ-;;)

제르딘은 일단 전형적인 팀플 케릭터라고 할수 있다. 혼자 다녀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약한존재이다. (물론 저격모드시 데미지 하나 만큼은 발굴이지만, 그걸 제외하면 저격으로 인한 이동불가능과 스킬레벨별로 1레벨시 8초동안 2레벨시 4초동안 고정은 아무래도 포인트를 잘 못 잡을경우 적에게 그냥 맞아주기위해 서있게 된다;;)

그런의미에서 같은 편의 영웅들과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같은 편일 경우 가장 좋은 영웅 최상급으론 나이샤와 참새라고 생각된다. 일단 스턴도 있으며, 나이샤의 무적 그리고 제르딘을 지켜줄수 있을만한 왕체력의 참새는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그만큼 좋은 위치에서 저격은 필수라 생각한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영웅들이라면, 레퍼드와 자객을 들수 있다.  윈드워크일때 때리는 추가뎀을 연속으로 맞을경우, 초반에 제르딘은 도저히 살아 남을 체력이 될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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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계속 홈페이지에 글쓰기가 안되어 오후 4시경 전화를 시도...

전화는 1번만에 받는 !

증상을 설명하자, 1년 무상수리 불가판정 -_-...

스피커부분단선이나 마이크부분 불량 혹은 마이크부분 단선이외에는 모두 유상수리범위에 포함이라는 말을 들었다. (한마디로 초기 불량이외에는 A/s자체가 되지 않는 다는 말이나 다름없는 듯한...)

리모콘에 볼륨조절부분은 아날로그 타입으로 가변저항으로 이루어져 있어, 파손이 필연적으로 나게끔 만들어 두고서, 이런 조치를 한다는건 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볼륨조절부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아무래도 작은 부품이기때문에 정교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가격대에 정교한걸 기대하면 곤란하다. 그렇기에 A/s가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뭐 결론적으론 유상수리를 하라는 쪽으로 권유하면 13,000원을 내야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돈을 지불하고 교환하느니 차라리 리모콘부분을 제거해버리는게 낳을듯 싶다.

오늘 집에가서 바로 제거해버려야겠다.

플랜트로닉스가 헤드셋계열중 세계에서  최고라곤 하지만, 역시 거대한 삼성이나 LG와는 A/s자체가 틀린건 쫌...(어차피 내가 전화한곳은 정식수입해서 파는 업체이기에 본사의 서비스를 기대하는건 무리였나 -_-;; MS마우스와도 쫌 비교되는건 어쩔수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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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헤드셋인 플랜트로닉스 오디오 340이 리모콘부분 파손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_-a

아직 1년이 안되어서 수리를 신청할까 했는데 게시판엔 도저히 글이 적어지지 않는다...

-_-;;;;;;;;;;;;;;;

내일 전화를 한번 해봐야할듯한 ㅇ_ㅇ! (인터넷을 찾아보면 그냥 무상교환받은 사례가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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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2007. 11. 22. 10:19 |

요즘 한창 달리는 게임 워3 유즈맵 카오스.

근래에 패배가 부쩍늘고 있다.

대부분 영웅킬 부분에서 절대적으로 1위를 고수하며 평균적으로 데스도 5데스 이상 생기지 않는다. (이건 케릭터 특성상 그럴수도 있다. 언데드의 경우 주케 : 세티어 , 나엘의 경우 : 제르딘 솔직히 패배할때도 세티어가 한번도 안죽는 경우가 있다는;; 단지 제르딘의 경우 위치선정 실패로 인한 사망이 많아서 평균이 5정도 나와버린;;)

위에 주케와 같이 보면 전형적인 데미지딜러들이다.

다만 세티어의 경우 테러는 전혀 되지 않고 오직 영웅킬

제르딘의 경우 영웅킬은 한타때만 이외에는 오직 테러만하는 그런 상반된 케릭터이기 때문에 할때마다 조금씩 플래이 스타일이 다른 경향이 있지만,

대부분 세티어 패배의 경우를 보면 내 경우는 한타때 칠때 빠지고 빠질때 치는거 같다. (전멸했을때 혼자 돌격후 3명 정리하고 남은 2명에게 죽는 경우나, 나혼자 개피되서 빠지면 다른 4명이 5명한테 한타에서 전멸한다던지 그런 -_-a;;)

뭐 케릭터가 어떤 조합이냐에 따라 아이템 세팅도 다르긴 하지만, 내 세티어의 경우 철저한 방어와 체력 그리고 공속을 통한 탱커 + 다크스톰으로 인한 데미지딜링이다. (개인적으로 힘케의 경우 한타에서 저거이상 바라는건 무리라고 생각하고 예전과의 플래이 스타일과는조금 다르지만, 예전과 다르게 요즘의 한타는 한번밀리면 끝일정도이기에 최대한 싸우려고 하지만 아무래도 최선봉에 서고 매직디펜시브라는 스킬과 다크스톰이 크기때문에 항상 첫번째 타케팅이 되고 만다 -_-;; 뭐 덕분에 가장빨리 포탈링을;;)

내가 생각하는 언데드 조합은 세티어, 멜쉬드, 칸젤, 악동, 레퍼드로 한타에선 거의 반드시 이긴다는 조합이다. (예전기억으론 칸젤, 멜쉬드, 뮤턴트 3케릭터로 말도안되는 체력과 방어력으로 부비부비만으로 적을 쫓아낸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 멤버들도 없고 혼자서 최적의 플래이를 위해서 세티어어로...)

역시 최대의 단점이라면 세티어는 테러가 0%라는거다. 최소한 아이템 2개는 갖춰줘야 타워를 철거할 마음이 생긴다. 그이전엔 타워치고있다가 누가 들이닥치면 포탈 아니면 도망가기바빠서 -_-;;)

이길땐 뭐없다. 내가 방어를 책임지고 뒤에서 누군가가 말도안되는 데미지 딜링으로 마구 녹인다. 도망가는 케릭은 내가 11연격으로 잡아서 족치면 그만인...)

제르딘으로 패배 경우는 타워 철거 중보 철거는 아주 무난하고 그전에 킬을하면 하지 데스 하는 일은 거의 없다 -_-a;;

단지 너무 빠른 철거까진 좋은데 그이후부터 행동반경이 넓어지면서 각자 개별행동을 하면서 하나하나 죽어나가는 아주 전형적인 시나리오라고 할수있다. 풀템도 확실히 우리쪽이 빨리 맞추지만, 한타에서 계속 밀리게 된다. 그리고 저격포인트 밖에서 싸우는 경우도 많다. -_-;; 덕분에 마지막까지 싸우고 항상 마지막엔 도망간다. 그렇다고 너무 앞에 포인트를 잡아버리면 거의 일점사에 녹아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_-;; 즉 내 저격포인트가 맞지 않다고도 볼수있지만, 이길때나 질때나 같은 포인트를 주로 이용하며 이길경우에는 우리편이 앞에서 잘 버텨주기때문에 별로 상대편의 세티어나 악동이 뒤로 돌아와서 일점사하지 않는 이상 죽을 일따윈 거의 없다.


어떻게 보면 분명히 저 2케릭터는 영웅이 될순 있지만, 카오스란 게임은 팀플레이 게임이다.
아무리 강해져도 혼자서 5명을 상대할수 없다 -_-;; (세티어의 경우 3명이상의 경우 그냥 빼며 2명까진 그냥 잡아버리는;; 제르딘의 경우 1명이라도 뺀다. 제르딘으로는 방어력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고 오직 공속 데미지에만 신경쓰기에;; 뭐 나보다 확 약하다면 낼름 ㅇ_ㅇ;;)

아직 낙담하긴 이르고 좀 더 해봐야겠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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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집 컴퓨터가 날 흥분시킬려고 작정 했는지 막 고장나느게 참 볼만하다 -ㅅ-;;

이번엔 마우스가 작살나 버린...

그동안 저가의 마우스만을 사용하다 이번엔 "메이져급으로 가보자!라고 생각해서 지른게

MS 인텔리 마우스이다. (개인적으로 메이져로 생각되고, 메이져에서 가장 최저라고 본다 -_-; 하지만 메이져!)

가격은 벌크인지라, 택배비를 다 포함하여도, 저렴한 가격 \22,000!!(뭐 비싸면 비싸고 싸다면 싸다고 할수있는 가격.)

이제 포장된 상태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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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답게 포장되어있는 -ㅅ-;;


뾱뾱이를 걷어내자 나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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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에 가서 사용해 보기로 하고, 첫느낌만 보자면

1.다른 마우스에 비해 묵직한 느낌이 든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는 나로썬 별로 좋은건 아닌듯한...)

2. 버튼이 5개라는 장점! (5버튼 쓰다가 3버튼 쓰면 답답한;;;)

3. 벌크지만, 정품으로 5년 A/s라는 포스가 ㅇ_ㅇ!! (시리얼로 확인했다는 ^^;;)

자! 집에가서 설치하고 다시 찍어올리겠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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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달전부터 컴퓨터가 부팅중 픽픽 죽어버리는 다가 어느정도 예열이 되면 제대로 작동하는 기이한 현상이 있더니,

지난 목요일아침 완벽하게 죽어버렸더군요.

그래서 목요일오후 살펴보니, 세상에나 램이 하나 죽어버렸던거 같더군요.

뭐 램이야 잘 고장나는 부품중 하나지만, 그래픽카드부분을 의심했던 저로썬 뭐...

(일단 전원을 눌렀을경우 아무소리도 나지않고 부팅첫화면이 넘어가지 않았기에, 그래픽카드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리고 금요일날 전화를 해보니 램 수리비로 1.8만원정도로 왠지 수리하기엔 아깝다는 생각하는건 저뿐인지 -_-ㅋ

뭐 여튼 램 1G만 교체하면 될일이지만,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는 앞으로 수명을 계산해봤을때, 2009년 3월까지만 사용할 제품인지라. 1G로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컴퓨터 수명을 3년을 기준으로 하였고 DDR 1G 듀얼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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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견적

잡동사니 2007. 10. 23.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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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의뢰가 들어와서 맞춰본 컴퓨터 견적 -_-a;;

한도액인 70만원에 끊느라, 꽤 빡빡한 조합이지만, 뭐 그럭저럭 사용은 가능할듯하다 ㅇ_ㅇ.

추가로 돈을 사용한다면 그래픽카드랑 CPU를 올리고 싶은 -_-;; (보드보다 싼 CPU라...)

사용용도는 아마 게임용일듯한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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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9일 10시 부산 벡스코에서 스페셜포스 랜파티가 있다고 하기에 가보았다.

아마 난 1시간 늦게 도착했으니 대충 11시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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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나 모르겠는데 저기 보면 11시 30분에 개막식이 열린단다 -_-...

잘 안보이는거 같아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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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코리안 타임!! 뭐 이런저런 사정이 있긴 하겠지만, 10시에 하기로 한걸 11시30분에 하다니... 사람이 너무 없었던가!!;

여튼 11시 30분도 아닌 한 32분쯤 식이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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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한번쯤 본 MC인데 이름은 뭐 알길없다. 알려고 하면 알순 있지만, 귀찮아서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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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을 보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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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행사때 옵저버로 이용됬을껄로 생각되는 차량. (대회는 언제쯤 본게임인지 몰라서 기다리다 지쳐 집으로 와버린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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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파티에서 놀이거리인 1. 사격 5발중에 3발 맞추면 상품 준다는데 참 총이 아스트랄했던지라.;
옥제의 스나건이 필요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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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번째인 림보. 이거 하는사람 보긴했는데 참. 아마 5개중에 가장 인기가 없었던걸로 기억 (제일 인기있던건 저위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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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번째 퍼즐 맞추기. 시도도 안해본 1人; 뭐 2개 더있긴 했는데 안찍어서 아쉽네요. 하나는 수류탄던지는거고 하나는 게임하는거랑 다를바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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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총평으로 하자면, 진행이 쫌 아쉬웠던 그런 행사였습니다. 제가 11시에 도착해서 12시 30분까지 밖에 없었지만, 솔직히 진행이 너무 느려서 지루해서 와버린...

분명히 10시에 개막식하기로 하였고, 12시쯤에는 아마 비보이 행사가 있었던걸로 보고 갔습니다만, 11시 30분에 개막식 그이후로 아마추어간의 대회, 중앙 스테이지에선 어떠한 액션도 없이 그냥 단순히 거대한 스페셜포스 PC방에 온 느낌 그게 전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같이 스페셜포스를 모르진 않지만, 단순히 행사를 즐기러 간 사람으로썬 쫌 재미가 없더군요.

나머지 사진으로 스페셜 포스 랜파티 하였던 장소를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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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와서 찍은 몇장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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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바로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말도 안되는 더위에서 찌들어 죽는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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