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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었던 우동정식... 원래는 점심때 먹을 생각이었지만, 점심시간땐 사람이 너무 많았기에 저녁에 먹어버린... 원래는 튀김우동을 먹지만, 그냥 저날은 우동정식을 우걱우걱;;;

역시 추운날에는 국물이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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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져트로 먹은 소라시리즈... 하나는 초코코로네와 코로네파이랄까요? 뭐 한글로 하자면 소라빵 소라파이입니다. (파이는 영어가 아닌가?;; 그렇지만, 특별히 대체할만한 말도;;)

소라빵은 뭐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코로네파이는 안에 크림이 추운날씨덕분인지 얼었던건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딱딱한건지... 여튼 파이자체는 맛이있었습니다만. 크림이 에러라는 크리티컬이 -_-;; (럭키스타처럼 초코가 쭉쭉 나오진 않더라는?;;)




다음엔 발사믹식초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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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일요일뿐이었던거 같다...

어쩌다보니 이래저래 계속 토요일은 불려나가고

덕분에 일요일은 닥 데스모드...(힘들땐 죽어있어줘야함...)

오늘도 뭐 닥 죽어있었는데... 이상하게 피로가 안풀리네...

어제 헤어커팅을 했는데, 왁스 안바른게 참 개그틱하다 -_-;; (나름 영구머리 +_+?;;)

그리고 어쩌다보니 방문자숫자가 5천을 돌파했다 -_-;; (볼것도 없는데 역시 검색해서 피싱에 걸리시는분이 많으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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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바라는 영원.

제목부터 은근히 심오하고 첫컷부터 왠 수영하는 장면이 나와서.

학원물이구나. 하고 뒤에 볼려고 리스트에서 뒤로 밀어둔 애니메이션이었지만...

12월 21일 OVA가 또 출시된다는걸 알아버려서, 얼마나 괜찮길래 4년이 지난 지금 다시 나오는걸까 하는 마음에 리스트에서 앞으로 댕겨본 애니메이션이다.

뭐 14편짜리라서 부담없이 볼 줄 알았는데. 하루만에 10편을 몰아보고, 그다음날 바로 또 마지막까지 봐버린. 꽤 흡입력이 강한 애니메이션이었다... (수, 목요일 이걸로 불타오른 1人;; 평균 수면시간 5시간이하로 줄여 준 애니메이션;;)

뭐 결론은 개개인이 처한 현실과 타인의 배려하는 마음이 상대방을 더욱 알 수 없게 만든다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3명의 히로인이 나오는 게임을 1쿨로 끝내려 했기에, 히로인이 1명 부곽되지 않은것도 나름 옥의 티가 아닐까 싶다. (뭐 애니메이션만 보는 1人으로썬, 게임스토리랑 전혀 달라도 상관없지만..;;)

또 왜 갑자기 스쿨데이즈가 생각난건진 -_-;; (스쿨데이즈는 꽤 뇌리에 박혀버린 ㅇ_ㅇ;; 코토노하 만쉐~;;)

이번에 나오는 OVA에선 누가 진히로인이 될지 궁금하기에 21일이후가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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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에서 주로하는 영웅인 제르딘을 분석해보자.

일단 네임 "제르딘" 클래스 "스나이퍼" 케릭터형태 "라이플맨"을 하고 있다.

스나이퍼... 왠지 엄청난 데미지로 적에게 압박을 줄듯한게 중요한 존재일듯하다. <- FPS에서도 매우 중요한 존재 ㅇ_ㅇ;; (잘하면 짱 못하면 쪽박;;)

카오스에서도 제르딘은 스트라이커로써 FPS에서와 비슷하다. (다만 카오스는 FPS처럼 스나이핑 한방으로 적을 죽일수 없기에. 혼자서 다 잡아보겠다는건 욕심이다. -ㅅ-;;)

제르딘은 일단 전형적인 팀플 케릭터라고 할수 있다. 혼자 다녀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약한존재이다. (물론 저격모드시 데미지 하나 만큼은 발굴이지만, 그걸 제외하면 저격으로 인한 이동불가능과 스킬레벨별로 1레벨시 8초동안 2레벨시 4초동안 고정은 아무래도 포인트를 잘 못 잡을경우 적에게 그냥 맞아주기위해 서있게 된다;;)

그런의미에서 같은 편의 영웅들과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같은 편일 경우 가장 좋은 영웅 최상급으론 나이샤와 참새라고 생각된다. 일단 스턴도 있으며, 나이샤의 무적 그리고 제르딘을 지켜줄수 있을만한 왕체력의 참새는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그만큼 좋은 위치에서 저격은 필수라 생각한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영웅들이라면, 레퍼드와 자객을 들수 있다.  윈드워크일때 때리는 추가뎀을 연속으로 맞을경우, 초반에 제르딘은 도저히 살아 남을 체력이 될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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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인 금요일 오후부터  토, 일을 투자해서 본 애니메이션 ㅇ_ㅇ;

DVD-Rip 버전으로 보았는데, 덕분에 24, 25화의 자막은 없이 그냥 봐버렸다. (이미 자막이 없어도 완벽하게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이해가능한 수준이기때문에;; <- 애니로 일어를 터득중인 1人;;)

보면서 느낀점은 "애니를 너무 봤나?" 라는 느낌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선라이즈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뉴건담과 사자비가 겹쳐지는게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이미지가 겹쳐진다. (흑흑 역샤도 너무 재밌게 봤기에 -_-;;)

그외 전체적인 분위기라던지 시대적 상황은 은하영웅전설의 라인하르트 처한 분위기와 비슷하지만, 틀린 부분도 있다. (은하영웅전설은 내가 이제껏 봐 왔던 전쟁에니메이션의 최고라고 할수 있다. 물론 괴작이긴 하지만, 안보신분에겐 꼭 권하고 싶은 애니메이션 110편의 압박은 권할만한 사람에겐 단순한 숫자로 보일듯 ㅇ_ㅇ;;)

능력으로 따지면, 데스노트와도 비슷하다.

뭐 이런 저런 애니메이션이 합쳐진거 처럼 보이는 난 이미 애니를 멀쩡히 보지 않는다고 볼수 있다. (이념물을 매우 좋아하는 1人... , 함대전도 있는 것도 ㅇ_ㅇ;; <- 2개를 만족하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 은하영웅전설;;)

마지막 까지 보면 2기가 반드시 나올 수 밖에 없이 끝나버린다. 물론 마지막이 그렇다고 꼭 2기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2기를 나오게끔 몰아간다. ㅇ_ㅇ;

그러므로! 2기가 기다려 진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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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계속 홈페이지에 글쓰기가 안되어 오후 4시경 전화를 시도...

전화는 1번만에 받는 !

증상을 설명하자, 1년 무상수리 불가판정 -_-...

스피커부분단선이나 마이크부분 불량 혹은 마이크부분 단선이외에는 모두 유상수리범위에 포함이라는 말을 들었다. (한마디로 초기 불량이외에는 A/s자체가 되지 않는 다는 말이나 다름없는 듯한...)

리모콘에 볼륨조절부분은 아날로그 타입으로 가변저항으로 이루어져 있어, 파손이 필연적으로 나게끔 만들어 두고서, 이런 조치를 한다는건 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볼륨조절부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아무래도 작은 부품이기때문에 정교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가격대에 정교한걸 기대하면 곤란하다. 그렇기에 A/s가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뭐 결론적으론 유상수리를 하라는 쪽으로 권유하면 13,000원을 내야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돈을 지불하고 교환하느니 차라리 리모콘부분을 제거해버리는게 낳을듯 싶다.

오늘 집에가서 바로 제거해버려야겠다.

플랜트로닉스가 헤드셋계열중 세계에서  최고라곤 하지만, 역시 거대한 삼성이나 LG와는 A/s자체가 틀린건 쫌...(어차피 내가 전화한곳은 정식수입해서 파는 업체이기에 본사의 서비스를 기대하는건 무리였나 -_-;; MS마우스와도 쫌 비교되는건 어쩔수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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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헤드셋인 플랜트로닉스 오디오 340이 리모콘부분 파손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_-a

아직 1년이 안되어서 수리를 신청할까 했는데 게시판엔 도저히 글이 적어지지 않는다...

-_-;;;;;;;;;;;;;;;

내일 전화를 한번 해봐야할듯한 ㅇ_ㅇ! (인터넷을 찾아보면 그냥 무상교환받은 사례가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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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의 뒷부분 32초를 잘라낸 벨소리

MS700T에서 완벽히 가동...

현재 사용중인 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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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폰 - Ms700T

잡동사니 2007. 11. 23. 22:04 |
저번주 목요일날 신청해서 어제 받은 MS700T

가입비와 약간의 부과서비스비용만 지불하면 사용할수 있길래 지난주에 신청했다.

다만 B300을 받을때 거의 3주를 기다린적이 있지만, 이번의 경우 피드백이 너무 안되서 쫌 기다리는게 지루했다.

뭐 일단 받았으니 그걸로 된거긴 하지만 ^^;;

받은건 바로 블루 크레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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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 2가 나온 마당에 크레이져는 쫌 아니지 않냐는 말을 하신다면 뭐.

내가 최신기종쓰는거 본적있나 -_-?

난 단지 싸고, 특이하고, 스펙이 극강, 개인취향의 디자인 中

2개의 품목안에만 들어가면 그냥 질러버리는 타입이기 때문에 또 구매해버렸다.

이로써 1년사이에 5번째 핸드폰인듯 하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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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으로 보자면 무난한 디자인이랄까나... 뭐 이때까지 썼던 폰들이 B300, R110, StarTac2004, Kd370, V9100으로 무난한게 2개 특이한게 3개라고 보면 된다. (무난한 경우는 거의 3개월로 끝을 내버린 -_-;;)

단점은 뭐 엄청난 지문압박, 그리고 손큰이의 압박으로 취소와 종료버튼의 난타는 뭐 답이 없다..;;(지문은 PSP로 이미 익숙해진지 오래라 상관없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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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샷으로 크레이져 블루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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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日常生活(Daily Life) 2007. 11. 23. 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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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난 친구녀석이 갑자기 줘버린 책갈피 ㅇ_ㅇa;; (전에도 부탁해서 받은 책갈피가 있는데...;;)

그땐 필요해서 받은거지만, 이번엔 과다하게 늘어버린 책갈피를 어떻게 쓸까 생각중이다.

다른 녀석이 계속 노리고 있지만, 녀석이 원하는건 없기때문에 주고 싶어도 줄수가 없다.(라고 생각하며 주지 않고 있다 -_-ㅋ;;)

저런걸 어떻게 쓰나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다 개인적인 취미이니 ㅇ_ㅇㅋ(그건 그렇고 조명이 없으니 GG라는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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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2)...

잡동사니 2007. 11. 22. 10:19 |

요즘 한창 달리는 게임 워3 유즈맵 카오스.

근래에 패배가 부쩍늘고 있다.

대부분 영웅킬 부분에서 절대적으로 1위를 고수하며 평균적으로 데스도 5데스 이상 생기지 않는다. (이건 케릭터 특성상 그럴수도 있다. 언데드의 경우 주케 : 세티어 , 나엘의 경우 : 제르딘 솔직히 패배할때도 세티어가 한번도 안죽는 경우가 있다는;; 단지 제르딘의 경우 위치선정 실패로 인한 사망이 많아서 평균이 5정도 나와버린;;)

위에 주케와 같이 보면 전형적인 데미지딜러들이다.

다만 세티어의 경우 테러는 전혀 되지 않고 오직 영웅킬

제르딘의 경우 영웅킬은 한타때만 이외에는 오직 테러만하는 그런 상반된 케릭터이기 때문에 할때마다 조금씩 플래이 스타일이 다른 경향이 있지만,

대부분 세티어 패배의 경우를 보면 내 경우는 한타때 칠때 빠지고 빠질때 치는거 같다. (전멸했을때 혼자 돌격후 3명 정리하고 남은 2명에게 죽는 경우나, 나혼자 개피되서 빠지면 다른 4명이 5명한테 한타에서 전멸한다던지 그런 -_-a;;)

뭐 케릭터가 어떤 조합이냐에 따라 아이템 세팅도 다르긴 하지만, 내 세티어의 경우 철저한 방어와 체력 그리고 공속을 통한 탱커 + 다크스톰으로 인한 데미지딜링이다. (개인적으로 힘케의 경우 한타에서 저거이상 바라는건 무리라고 생각하고 예전과의 플래이 스타일과는조금 다르지만, 예전과 다르게 요즘의 한타는 한번밀리면 끝일정도이기에 최대한 싸우려고 하지만 아무래도 최선봉에 서고 매직디펜시브라는 스킬과 다크스톰이 크기때문에 항상 첫번째 타케팅이 되고 만다 -_-;; 뭐 덕분에 가장빨리 포탈링을;;)

내가 생각하는 언데드 조합은 세티어, 멜쉬드, 칸젤, 악동, 레퍼드로 한타에선 거의 반드시 이긴다는 조합이다. (예전기억으론 칸젤, 멜쉬드, 뮤턴트 3케릭터로 말도안되는 체력과 방어력으로 부비부비만으로 적을 쫓아낸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 멤버들도 없고 혼자서 최적의 플래이를 위해서 세티어어로...)

역시 최대의 단점이라면 세티어는 테러가 0%라는거다. 최소한 아이템 2개는 갖춰줘야 타워를 철거할 마음이 생긴다. 그이전엔 타워치고있다가 누가 들이닥치면 포탈 아니면 도망가기바빠서 -_-;;)

이길땐 뭐없다. 내가 방어를 책임지고 뒤에서 누군가가 말도안되는 데미지 딜링으로 마구 녹인다. 도망가는 케릭은 내가 11연격으로 잡아서 족치면 그만인...)

제르딘으로 패배 경우는 타워 철거 중보 철거는 아주 무난하고 그전에 킬을하면 하지 데스 하는 일은 거의 없다 -_-a;;

단지 너무 빠른 철거까진 좋은데 그이후부터 행동반경이 넓어지면서 각자 개별행동을 하면서 하나하나 죽어나가는 아주 전형적인 시나리오라고 할수있다. 풀템도 확실히 우리쪽이 빨리 맞추지만, 한타에서 계속 밀리게 된다. 그리고 저격포인트 밖에서 싸우는 경우도 많다. -_-;; 덕분에 마지막까지 싸우고 항상 마지막엔 도망간다. 그렇다고 너무 앞에 포인트를 잡아버리면 거의 일점사에 녹아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_-;; 즉 내 저격포인트가 맞지 않다고도 볼수있지만, 이길때나 질때나 같은 포인트를 주로 이용하며 이길경우에는 우리편이 앞에서 잘 버텨주기때문에 별로 상대편의 세티어나 악동이 뒤로 돌아와서 일점사하지 않는 이상 죽을 일따윈 거의 없다.


어떻게 보면 분명히 저 2케릭터는 영웅이 될순 있지만, 카오스란 게임은 팀플레이 게임이다.
아무리 강해져도 혼자서 5명을 상대할수 없다 -_-;; (세티어의 경우 3명이상의 경우 그냥 빼며 2명까진 그냥 잡아버리는;; 제르딘의 경우 1명이라도 뺀다. 제르딘으로는 방어력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고 오직 공속 데미지에만 신경쓰기에;; 뭐 나보다 확 약하다면 낼름 ㅇ_ㅇ;;)

아직 낙담하긴 이르고 좀 더 해봐야겠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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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日常生活(Daily Life) 2007. 11. 22. 09:28 |

최근 1주일간 기다리는 물건이 있다.

그건 모토로라 MS700T

무료로 신규개통하길래 하나 질렀건만, 개통처에서 일을 어떻게 처리하였는지 몰라도 1주일째 오지 않고 있다.

이런 글을 쓰는것도 사실 어제야 비로써 개통직전의 사실이라는걸 알게되어서 원...

MS700T라면 작년에 나온 모토로라 MS500(레이져)의 후속 모델격으로 모토로라코리아가 아닌 모토로라 본사에서 바로 내려온 디자인의 폰이다.

(모토로라 코리아에서 StarTac2004, MS600, MS800등의 모델을 찍어낸 -_-..;;)

오늘은 올런지 한번 지켜보겠다는... (1주일쯤 기다리니 이젠 슬슬 기다리는것도 한계에 부디쳐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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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추웠던 토요일...

지금 생각해보니 갈수록 더 추워지고 있다 -_-a;;

서터질은 82장이나 했는데 마음에 드는건 0에 가까운 OTL ㅇ_ㅇ;;

뭐 그래도 한장도 안올리긴 뭐해서 한장 올려봄.(갈수록 DSLR이 가지고 싶다는 ㅇ_ㅇ/ 역시 내 카메라는 장난감이었다는.. 노이즈에서 이미 넘사벽이었다는...)

그리고 친우가 꾀 간사하게(?)나온 사진이 웃긴... (이글을 보면 누군지 알법한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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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 시계줄...

잡동사니 2007. 11. 16. 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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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있는 시계를 사서 쓴지도 어언 3년째...

가죽 시계줄은 항상 땀냄새때문에 자주 갈아줘야하지만, 뭐 -_-;; (귀차니즘 + 대용시계 사용으로.)

이번에 너무 냄새가 나서 잽싸게 인터넷 주문후 그냥 갈아버렸다.

사진상에는 갈색느낌이 전혀 안나는데 갈색이다 ㅇ_ㅇ;;

전에 쓰던 시계줄보단 더 심플하고 두꺼워서 대충 한 3계절정도는 보내줄듯한 @_@...

뭐 꽤 오래쓴 시계라서 흠집도 많고 그렇지만, 나에겐 꽤 마음에 드는 시계라서 오래쓰고 싶다는 ^^;; (조만간 시계가 밥달라고 할듯한데. 시계 약도 질러둘껄 그랬나 -_-...)

(사진은 그냥 아무렇게나 셔터를 누르는 1人... 사진에 대한 태클은 자제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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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상당히 예상을 빗나가는 음식으로 세팅되어있었던!!

기름기가 둥둥 떠다니는 저 김치찌게는 이미 GG급...

어제 먹었던 한식도시락 -신메뉴. 데미그라스 햄버거 도시락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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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햄버거는 괜찮았는데 소스가 이미 GG 너무 밍밍하다. (진하거나 깊은 느낌이라곤 전혀 없는 그런 소스 -_-;; )

거기에 정돈되지 못하게 넘치는 센스까지 ㅇ_ㅇ;; GG



이제 구청에서 블로그질이 힘들어져서 집에서 블로그질 나름 이것도 GG된 현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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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마지막으로 내려간 구청 식당 (계속 나가서 먹었다는...)

오늘 어쩌다가 내려가서 먹었는데, 꽤 상태가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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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죽 집중샷. (아몬드 갈아 넣은게 있는데 이걸 왜 넣었는지 잘 모르겠다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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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달렸던 서면~

2007. 11. 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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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점심 메뉴가 고르기가 좋지 않은 구청...

주변에 만만한 밥집이 없는것도 있지만, 나가기 싫어하는 1人이 존재해서..

그래서 몇일전 구청에 팜플렛을 나눠주고 간 Wips(이하 윕스)라는 배달전문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이란 곳에서 시켜먹기로 하고 시켜먹었다.

뭐 무난하게 돈까스~ 가격은 \5,000원!!

배달 소요시간 약 30분정도.

먹은 총평을 하자면, 돈까스는 맛있다. 그리고 포장이라던지 전체적인 밑반찬도 나쁘지 않다.

다만, 3명이서 먹었는데 한결같이 말하길 밥이 작다 -_-... 그것도 너무.

우동이 있긴 하지만, 일반 우동 1인분을 한 3명이서 나눈 정도로 작고, 밥은 뭐 보이다싶이 취학전 학생이 먹을정도로 작게 넣어뒀다.(상대적으로 다른반찬이 엄청 많다는...)

맛은 분명히 있건만, 나름 밸런스가 꽤 안 맞는 도시락이었다...

결과론적으로 다시는 안먹을꺼 같은 도시락이 되었다 -_-;;



그리고 그외에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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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밥먹고 먹은 간식들 ㅇ_ㅇ;; 포테퀸은 비추!!;; 만쥬 먹고 옆에 빵을 먹었더니 상대적으로 맛이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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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사온 호박빵!

만드는 공법은 황남빵이란 비슷한듯한 ㅇ_ㅇ!
:


이기주의와 개인주의

왠지 일반론적으로 생각했을때 공익에는 도움이라곤 전혀 되지않는 사상들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이기적이다!" 라고 한다면, 나는 그말에 "난 단지 개인주의일뿐이다!"라고 답하겠다.

내가 생각하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는 같지만, 다른 사상이다.

이기주의란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상"이라고 말한다면, 개인주의는 "나만을 생각하는 사상"이라고 말하겠다.

이게 "어떻게 다르냐?" 라고 물으신다면 위의 말 그대로다.

최소한 내 생각은 그렇다.

(참고로 난 지독한 개인주의자이다.)

개개인의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만나면서 형성되는데 이걸 나는 사회라고 생각한다..
 
이 사회라는 틀안에서 사람은 개개인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추구하는 것이 다르다.

그리고 사람이 목적이 다르게 되면, 분열이 일어나게 되며, 여기서 사회에 공익을 반하는 행동을 하는 자가 있을수도 있다. 물론 이 사회 공익을 반하는 행동을 하는 자란 상대적이며, 절대적 수치로 보았을경우, 미미할수도 있다.

이사회 공익을 반하는 행위중에 사회 질서를 반하는 자가 있다. 물론 사회의 질서란, 누구가 특별히 정하지 않은 비논리적 행위라고 볼수 있겠지만, 개개인이 뭉쳐살아가는 사회란 틀 안에서는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

사회의 질서를 논리적을 정확히 글로써 명확히하며 그것에 실질적으로 효력이 있는 것이 "법"이라고 난 생각한다. 허나 이 법이란 것은 글로써 적혀있는것으로 어느정도 현실성에 결여된 경우도 있으며, 이법을 완벽하게 지키면서 살아갈경우 남보다 앞서갈 확율보단 뒤따라가기도 벅찰만큼 빡빡하다고 하겠다.

이런 현실성에 결여된 법은 "왜 있는것일까?" 라는 질문에 법만큼은 만인에게 평등해야한다는 원칙을 기반으로 만든것이 법이며, 나도 원칙에 맞게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우리에겐 불편할지 모르지만 다른이에겐 편할수도, 혹은 불편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중요한 것이에 그렇게 정해둔것이 아닐까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불편하면 "이법은 잘못되었다는 둥, 이건 틀렸다는 둥." 말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관점에서 본 상대적 관념이라고 밖에 난 생각할 수 없다.

물론 지금보다 어떤식으로 바꾸면 좀 더 효과적인 법도 있다.

허나, 법이란것은 대부분 그렇게 간단히 바꿀만큼 어설프게 만들어진것이 아닐것이다. (최소한 난 그렇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이 법규를 무시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속만을 챙기는데 이런류를 난 이기주의라고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 법규를 완벽히 지키진 않지만, 어느정도 지키며,(물론 이기주의속에 있는 분들도 나도 어느정도는 지킨다!라고 하는데 이건 내 관점의 상대적 기준으로 이기주의인지 아닌지를 정하는바이기에, 내가 봤을때의 이기주의자라고 보면 되겠다. 물론 남이 봤을땐 나도 이기주의자일수도... ) 되도록이면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법규안에 포함 된 내용이라면 지키면서 행동하기에 난 개인주의라고 생각한다. (법규밖에서의 행동에 대해선 뭐라고 안했으면 한다는... 그리고 강제성도 없는건 자제해줬으면 한다. 그런것은 어느정도 자신이 지킬필요성을 느끼면 지키면 그만인것이다. 예를 들어 유학사상의 윗사람예우라던지에 관한것. 즉 법적으론 효력이 없지만, 어느정도 사회에서 통용되는 규칙들은 내가 필요하면 지키면 그만이고 지킬필요성이 없으면 지키지 않으면 된다. 꼭 지키지 않는다고 하여서 사회가 뒤틀리거나 하지 않는다. 이말도 어떤 의미로 보면 이기주의자에 가깝겠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강제성이 없는 걸 그다지 무조건 지킬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물론 법적으로 제재가 들어올만큼의 규칙이라면 법률적으로 정하였을꺼라고 보기에...)

즉. 내가 추구하는 개인주의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나만을 생각하는 사상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물론 사회에서 법률화되지 않은 통용적인 규칙은 왜 지키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러한 규칙들은 대부분 논리적이지 못하기때문에 그런 판단을 하고있다."라고 말하겠다.

"논리적이지 않는 규칙에는 흥미없다. 물론 논리적이지 않는 규칙에도 필요에 의해 지킬만 하다고 판단되면 지키면 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건 개인주의자라서라기보단
대부분의 일반론에 찌든 인간이라면 다 자기필요에 의해 생각하고 오해한다. (물론 나 또한 일반론으로 교육받았기에 그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 보기 힘들다.)



문장력이 더럽게 없다보니 글이 길어지고 요지가 벗어나긴 했지만, 한번쯤은 이런글을 써보고 싶어서 써보았다. -_-;;(근래에 책을 읽긴 하지만, 그전부터 하도 안읽고, 머리로 생각은 하되 글로 표현을 안하다보니 -_-;;)

:

急 생각!

잡동사니 2007. 11. 6. 22:23 |

받는 법보다 받지 않는 법을 먼저배우다.

받는 기쁨을 알지 못해 받는 것을 거부하다.

왜 갑자기 저런 글귀가 생각난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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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집 컴퓨터가 날 흥분시킬려고 작정 했는지 막 고장나느게 참 볼만하다 -ㅅ-;;

이번엔 마우스가 작살나 버린...

그동안 저가의 마우스만을 사용하다 이번엔 "메이져급으로 가보자!라고 생각해서 지른게

MS 인텔리 마우스이다. (개인적으로 메이져로 생각되고, 메이져에서 가장 최저라고 본다 -_-; 하지만 메이져!)

가격은 벌크인지라, 택배비를 다 포함하여도, 저렴한 가격 \22,000!!(뭐 비싸면 비싸고 싸다면 싸다고 할수있는 가격.)

이제 포장된 상태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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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답게 포장되어있는 -ㅅ-;;


뾱뾱이를 걷어내자 나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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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에 가서 사용해 보기로 하고, 첫느낌만 보자면

1.다른 마우스에 비해 묵직한 느낌이 든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는 나로썬 별로 좋은건 아닌듯한...)

2. 버튼이 5개라는 장점! (5버튼 쓰다가 3버튼 쓰면 답답한;;;)

3. 벌크지만, 정품으로 5년 A/s라는 포스가 ㅇ_ㅇ!! (시리얼로 확인했다는 ^^;;)

자! 집에가서 설치하고 다시 찍어올리겠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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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계획은 오늘 점심은 밑에 구청식당밥을 먹기로 하였지만, 갑자기 햄버거가 땡겨서 나의 강제적 요청에 의해 햄버거를 먹었다 -_-;;(원래 자주 메뉴선정을 안해서 ㅋㅋㅋ)

그래서 먹은 롯데리아 햄버거 유러피언 프리코치즈버거다. (롯데리아 햄버거는 엄청난 네이밍 센스... 이름이 엄청길다는...)

언제 먹어도 독특한 패티맛에 먹을만하다.

다만 역시 햄버거는 나오는 즉시 먹어야 된다는걸 깜박했다. -_-;;
 
시간이 쫌 지나서 먹으니 치즈가 녹아서 물처럼 줄줄 흐르는게 ㄷㄷㄷ;;

간단한 한끼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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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르는 1人(덕분에 휴일에는 블로그질을 전혀 안해버리는 -_-;;)

2007년 10월 12일날 구입한 244B 리뷰를 인제쓰는 난... 하하하;;;

여튼 제대로 쓴건 불꽃놀이때기 때문에 그때를 토대로 쓰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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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의 대표격 주자로 있을만한건 다 달려있는 244b는 대략 3만원초반에 금액으로 구할수 있다.

단지 내가 비교하고자 하는 삼각대는 18만원정도 했다고 들었던거라, 뭐 비교하긴 뭐하다만. 그거랑 비교하자면, 너무 약하다. -_-;; 다리를 쭉피고 약간씩 흔들면 흔들흔들~ 장난 아니다.

뭐 무거운 가방으로 커버치면 그나마 낫긴하지만, 여전히 흔들리는건 신경이 안쓰일리 없다.
(불꽃놀이축제 당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삼각대를 툭툭 치고 지나가는데 뭐 GG 쳐야할정도였다는...)

높이의 경우 본인의 키가 181cm인데 내눈보다 높게 올라오는건 꽤 만족할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었다는.

단지 볼헤드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데 체결시 약간 삐둘어지는 현상은 민감한 분들에겐 이걸 추천해선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확들게끔 하는 볼헤드이다. (너무 못쓸정도는 아니다.)

삼각대만 18만원짜리랑 비교한 244B는 무게감이라던지 체결력에서 밀릴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로 보자면 그렇게 못쓸정도는 아니지않나 싶을정도로 괜찮은 삼각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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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링크

구입동기는 한 7년정도 사용한 벨트가 사용 못할정도가 되어서 찾다가 구매한...(나를 독한 사람이라 하지마시길... 단지 그냥 사용가능하고 새거 사는게 귀찮아서 계속 사용한것 뿐이라는 ㅇ_ㅇ;;)

뭐 구입링크로 가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은 이미 1만원미만...

(너무 뛰어난 품질을 기대하는거 자체가 미친짓이라고 생각하는 1人;;)

여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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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것도 없는 케이스 -_-;; (오마샤리프라는 브랜드가 프랑스 브랜드 아니었나 -_-?? 왜이렇지...)

여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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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풀면 딱 저모양 그대로라는...

버클 확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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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마감이 그렇게 나쁘고나 한곳은 없는 듯한.

그리고 벨트가 꽤 길어서 한 15Cm정도 자른듯합니다.
 
(자르고 제일 안쪽 구멍에 넣으면 딱 맞는 1人)
(본인의 허리사이즈 대충 28~32인치까지 커버됩니다. 28인치는 입어지는데 숨막히고 기장너무 짧고 30인치는 적절하게 입어지지만, 역시 기장이 짧은. 32인치는 기장은 맞지만, 허리에 안가고 골반에 걸쳐야되는 슬픔이 ㅠ_ㅜ...)

잡솔이 길었는데 여튼,
 
가격을 봤을때 버클은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가죽은 합성피혁이라는데 뭐 한 1년만 쓴다고 가정해도 살만한 가치는 있을듯하네요.

다만 뽐뿌게시판에서 보고 샀는데 꽤 평가가 갈리는 -_-a;

품질을 알고 싶으시다면 사서 한번 착용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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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집에 돌아가자 이것저것 챙기시는 어머니가 해주신 해물탕 +_+; (반찬이 빈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해물탕 하나로도 먹을 수 있다는 -ㅅ-;;)

집에서 해물탕 먹은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지만, 여전히 해물탕은 시원한 국물맛과 해물들이 정말 맛있는 ㅇ_ㅇ;; (참고로 생선은 회쳐야 제맛!! 구은건 고등어가 최고 -ㅅ-;;)

처음 볼땐 해물탕이 꽤 많아서 남을꺼 같았지만, 먹다보니 어쩌다 다 먹어버린 ^^;;

쌀쌀한 늦가을날 해물탕으로 따뜻한 저녁을 보낸 하루였다는 ㅇ_ㅇv
:

파피용

書(Book) 2007. 10. 29. 15:08 |
(사진은 폰카이므로 화질에 따른 태클은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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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만에 읽어버린 파피용...

사실 읽은 시간만 따지면 4시간정도로 두께에 비해 아주 빠르게 읽은 책중 하나다.

(공의 경계는 말도 너무 어렵고 두께의 포스가 GG...)

파피용을 보면 지구에 더이상 애정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각자의 이해관계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의 일반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그런 내용의 이야기이다.

파피용을 쓰신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분이 쓰신 몇권을 책을 보면 상상력이 참 많이 자극되는 그런내용의 글이 많다.

거대한 우주선으로 1천년을 여행하기 위해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에선 용기가 대단하다고 보여질수도, 무모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들의 시도한다는 그 자체에서 인간은 꿈을 향해 가는 존재라는것을 느끼며, 꽤 감명 받을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1천년을 여행하면서의 이야기는 세상은 돌고돈다는걸 실감할 수 있다.


※"파피용"이란 책을 사게 된 계기는 우연히 베스트셀러 부분에 1위에 차지하며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타이틀이 있기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구입하였고,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글을 읽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뒷내용이 궁금해졌고, 그래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틈틈히 읽긴 하였지만, 각 파트가 나눠져있기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을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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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양정까지 망삽이가 와서 족발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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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족발의 양은 \15,000원정도.

망삽이와 동표 그리고 나까지 포함해서 \20,000원어치 머것다.

뭐 양정시장안에 있는 족발집인데 인터넷검색하면 나올만한곳.(영심이 족발)

미원포스라서 맛은 있지만, 몸엔 그다지 좋을꺼 같진 않다는...
:
한 1달전부터 컴퓨터가 부팅중 픽픽 죽어버리는 다가 어느정도 예열이 되면 제대로 작동하는 기이한 현상이 있더니,

지난 목요일아침 완벽하게 죽어버렸더군요.

그래서 목요일오후 살펴보니, 세상에나 램이 하나 죽어버렸던거 같더군요.

뭐 램이야 잘 고장나는 부품중 하나지만, 그래픽카드부분을 의심했던 저로썬 뭐...

(일단 전원을 눌렀을경우 아무소리도 나지않고 부팅첫화면이 넘어가지 않았기에, 그래픽카드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리고 금요일날 전화를 해보니 램 수리비로 1.8만원정도로 왠지 수리하기엔 아깝다는 생각하는건 저뿐인지 -_-ㅋ

뭐 여튼 램 1G만 교체하면 될일이지만,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는 앞으로 수명을 계산해봤을때, 2009년 3월까지만 사용할 제품인지라. 1G로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컴퓨터 수명을 3년을 기준으로 하였고 DDR 1G 듀얼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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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말에 거의 시간으로 10시간정도 한 게임 -_-; (48시간중에 10시간을 저 카오스 하나에 목매단 1人;;)

뭐 예전에는 아주 많이 했고, 많이했기에 한판에 1번이라도 죽으면 친구한테 병X소리 들을정도로 잘했던 그런 워3유즈맵이었습니다만,

주말 10시간동안 하면서 약 10판정도를 했고 못해도 40번은 넘게 죽은걸로 생각됩니다. -_-;;

뭐라고 해야하나요.

예전보다 정교한 컨트롤이 안된다고 해야하나요.

뭐 예전에 주력케릭터로 나이트엘프경우 - 챈(곰돌이) , 언데드 - 세이터(개인적으로 사기케)

였습니다만, 역시 저의 컨이 발컨인지라 예전의 포스라곤 전혀 없더군요;;

2케릭의 경우 개인적으로 챈은 한타에서 노림 혹은 독자적 테러를 행하는 케릭터로 기억합니다만, 중요한게 아이템 세팅이 어땠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
세티어의 경우 아이템은 기억나는데 정확한 계산이 안되더군요.
정확한 계산이랑 "적의 체력과 저의 체력을 계산하여 1방에 킬이 가능한지 안한지" and 기술의 쿨타이밍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만, 애석하게도 그쪽부분의 데이터부분이 꽤 희미한지라...

뭐 나름 재밌게 즐겼습니다만, 다시 예전 컨트롤로 돌아가기 위해서 당분간 Chaos 하나만 잡고 꽤 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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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카메라를 지르면서 불꽃놀이도 한번 찍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던 차에 결국 제3회 부산불꽃놀이의 날이 오고 말았다.

뭐 작년에도 참가했던 유경험의 친구와 같이 찍기로 약 한달전에 약속을 잡고 갔던지라 꽤 기대가 컸다.

그리고 당일 Am12시 불꽃놀이 찍을만한 곳을 찾아다니면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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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둘러보았는데 1시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Pm08시에 하는 불꽃놀이를 찍기위해 몇몇분들은 자리를 편분들도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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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식사를 먼저 하기로 했다.

그래서 간 곳... 하나돈까스 (메뉴는 돈까스덮밥 ㅡㅠㅡ;;)

그리고 자리로 이동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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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우리 자리위에서 최적화된 구도 ("다리 위로 불꽃이 올라오면 찍어야지"라고 그땐 생각했다 -_-a;;)

그리고 4시쯤에 찍은 사진... 이미 꽤 사람이 모인 -_-;; (뭐 불꽃놀이 직전엔 미어 터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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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든 저렇든 시작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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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꽤 많이 찍어서 그나마 볼만한건 저정도 -_-;;

찍으면서 느낀건 하이엔드로는 불꽃놀이 찍을께 안된다는거.
(셔터를 자기가 원할때 끊어주는게 없는게 큰듯... ㅠ_ㅜ;;)

뭐 2시 30분에 가서 기다려가지고 5시간 30분을 기다려서 찍은거 치곤 쫌 허무한 정도랄까.;;

그리고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사람들한테 치이고 뭐 한번쯤 할만하고 두번할만한건 아니라고 생각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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