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견적...

잡동사니 2007. 10. 24.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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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에 의해 22인치를 19인치로 줄인 경우 -_-;;

70만원에 묶여서 그래픽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80쯤이면 인텔 E6750 + Abit IP35-E 조합으로 갈듯도 하다. ( E6750하나가 저 위의 CPU+보드조합가격을 넘기 때문에 -_-...)

그리고 만약 내가 쓸 컴퓨터라고 한다면 저기에서 바꿀껀 그래픽카드를 1단계 낮추되 듀얼DVI가 되는걸로 하고, 하드를 500G급 2개, 파워도 좀더 고급형인 스카이디지털 파워스테이션 2 PS2-400NF2로 키보드와 마우스의 경우 다나와에 없기 때문에 말하자면 마제스틱 갈축과 마우스는 그냥 MS제 트랙볼로 갈듯하다. 그리고 모니터의 경우 Diy품 30인치 듀얼쪽으로갈듯한.

(솔직히 요즘의 경우 대충 맞춰도 안돌아가는 게임이 드물기 때문에 그냥 컴퓨터스펙보단 주위 구성요소에 신경을 더 쓴다고 해야하나. 뭐 스펙스펙 외치지만, 결국은 초심이라고 해야하나. 편한게 제일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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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겨먹는 음식들...

1. 단팥빵 - 단게 특징인 단팥빵! (팥빵을 먹기전엔 헛기침 2번정도 해주고 먹어줘야할꺼같은 느낌은 왠지 원 -_-a;;) (사진에 있는 팥빵은 샤니에서 나온 속이 꽉찬 단팥빵 이었던가 -_-;; 기억이 가물가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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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홍초 - 물에 타먹는 일종의 희석용 식초음료. (뭐 일반적인 콜라보단 좋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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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견적

잡동사니 2007. 10. 23.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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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의뢰가 들어와서 맞춰본 컴퓨터 견적 -_-a;;

한도액인 70만원에 끊느라, 꽤 빡빡한 조합이지만, 뭐 그럭저럭 사용은 가능할듯하다 ㅇ_ㅇ.

추가로 돈을 사용한다면 그래픽카드랑 CPU를 올리고 싶은 -_-;; (보드보다 싼 CPU라...)

사용용도는 아마 게임용일듯한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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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80  (14)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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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저번주엔 내려가지 않은 구청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뭐 1달에 5번도 안내려오는 느낌이랄까나 -_-?;;)

메뉴는 왼쪽에서 오른쪽 그리고 아래로 보면.

오징어까스, 제육볶음, 비름나물무침, 깍두기, 밥, 바지락된장찌개

맛은 평이하다.

구청음식은 조금씩 식은듯한 느낌이 강해서 좀 더 따뜻했으면 하는 ㅇ_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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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1천포인트가 넘는게 걸렸다는... (배송비가 1번 굳은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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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햄버거 -_-;;

사실 다른걸 먹을려고 했는데, 마침 갈려고 했던곳이 문이 닫아버려서 그냥 바로 옆에 롯데리아로 고고싱...

오늘 먹은 햄버거는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세트 !! 이다.

http://www.lotteria.com/Menu/shopping_basket.asp <- 여기서 확인하면 되겠다.

물론 그림만큼 크진 않다. -_-; 내 카메라가 있었다면 제대로 찍었겠지만, 폰카론 이제 슬슬 찍기가 싫어 진다...(화질의 압박이 큭... 리사이즈로 그나마 커버중...)

그리고 무슨 행사중이라서 기본 세트 + 양념감자 + 아이스크림 +_+b

어쩌다가 \3,500원으로 배터지게 먹고 왔다... (런치세트)

맛은 이미 맥도날드가 식상할정도가 되어서 나름 신선했다는...

안에 치즈가 든 패티가 특별한 맛을 냈다고나 할까나 ^ㅠ^;; (추천추천 단 런치때만 ㅇ_ㅇ.)

다음에 행사 끝나기 전에 가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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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밀레니엄파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보기 위해서 또 경주를 방문~

언제나 역을 찍어줘야함. (항상 출발은 기차를 ㅇ_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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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 앞에서 찍은 샷~ (하늘이 그럭저럭 다니기 좋은 날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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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앞에 있는 성동 시장에서 가볍게 먹은 아침...(떡볶이가 1인분에 \2,000원이었는데 지금 사진상 30%가 배속으로 들어간 상황. 즉 엄청난 떡볶이양!)

0123

경주역앞 버스정류장을 찍은샷... 모든 노선은 경주역을 통하는 듯한 느낌이랄까나 -_-;;

그리고 버스안에서 찍은 힐튼호텔 전에 놀러갔을때 한번 봤는데 +_+;;

버스로 이동하니 전에 못가봤던 곳이 보였다는...(다음엔 자전거로 한번 달려줘야할듯한...)

012

결국 도착한 신라밀레니엄파크(뭐 바로 옆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있다.)
주차장이 꽤 한산했다는... +_+;

012

두려운 입장료 \20,000원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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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밀레니엄파크 입구! 모두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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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안내 시간표 => 꽤 많은 공연이 한다. 하지만, 하루만에 엑스포랑 두곳을 돌아볼 나로썬 2개정도만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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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서 처음본 조형물... (입구가 꽤 멋지다는 +_+b)

01234

길을 쫌 따라가면 나오는 폭포.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저 폭포 안에 얼굴이 막 말한다 -_-.
(상당히 시끄러운 녀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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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굴이 안나오는 사진으로 또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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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레종 타워~ 거대한 에밀레종이다. (뭐 소리도 안나고 뒤편엔 그냥 식당 모양이라서 뭐 단순한 조형물이지만, 크기하나로 다 먹어주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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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밀레니엄파크에는 꽤 많은 폭포나 분수가 있다.
일단 분수로 만들어둔 물터널(?) (물살이 좀 약해서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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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렇게 뛰어서 나가줘야함.(사람이 쫌 많아지니 아예 켜져 있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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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조형물 1호(아이들 전용이라고 적혀있기에 아예 진입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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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분수. 한 15M에서 18M정도까지 올라가는걸로 추정되었다. (뭐 바람에 물이 사방이 꽤 튀어서 옷이 약간 젖었다는...; 날씨는 역시 좋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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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탕. 11시 이전이라 아무도 없었다. (울엔 어떻게 쓸려고 만든걸까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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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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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폭포 옆에 물레방아
 (저 물레방아가 정회전 역회전을 다 해버리는 약간 코믹한상황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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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콸콸 쏟아지는 인공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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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증기 부분에서 무지개가 생겼었는데, 못찍어서 아쉽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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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를 찰칵~(2번째 사진은 그냥 안습하지만 올려둠 ㅡ_ㅡ;;)

01

첫번째 공연 화랑의 도였던가? 여튼 무예스턴트였는데 꽤 흔치 않은 스턴트였다는... (하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싸늘한 -_-;;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 호응에 박한거 같다는...)

여튼 몇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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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공연 천궤의 비밀. 뭐 일종의 뮤지컬이라고 봐야하나? 여튼 극이었는데. 권선징악적 요소가 너무 강해버린... (이건 오후 1시에 해서 그런지 거의 자리가 모자를 정도로 많은 사람이 보았다. 개인적으론 공연같은건 꽤 잘되어있는 신라밀레니엄파크라는...)

012

공연하는 곳 옆에 식당들...(갑자기 다른나라 문화권 아이템들이 있으니 쫌 거부감이 강했다. "왜있지"라는 그런 느낌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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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우리도 배고파서 밥을 시켜 먹었다. (위생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나가서 먹는걸 추천합니다 -_-...)

012

신라밀레니엄파크 전체지도~ 저렇게 보면 꽤 볼게 많아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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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한컷. 차량이 꽤 늘었죠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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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이번에 새로 생긴 신라밀레니엄파크. 공연이나 이런걸 즐기기엔 좋지만, 조형물같은게 너무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고, 이번 태풍의 피해로 복구가 안된부분이 꽤 있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군데군데 있는 동작인식용 스피커들의 소리는 나중에 짜증을 유발했다는...

또한 식당도 군데군데 떨어져 있으며, 위생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_-;

여튼 다음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 따라서 한번쯤은. 더 가볼듯하다.

아직 개발이 더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뒤로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로 가보아야겠다~

그외의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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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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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만세!! ㅡㅠㅡ;; (카메라가 있어서 카메라로 찍은걸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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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저녁을 촬영한 사진들

또 사진 보고 있으니 침 넘어간다 ㅡㅠㅡ;;

역시 튀김은 튀겼을때 바로 먹는게 최고인거 같은...

튀김이 살살 녹아요 +_+b


그런 사진 Let's Go Go


튀김을 마구 튀겨보아요~ (옆에 어머니의 발이 등장 -_-;; 역시 식용유는 X표?;;)

상표처리는 귀찮아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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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바구니 막 튀긴거라서 기름이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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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의 풀세트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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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튀김의 접사.(젓가락들고 접사. 이건 뭐 고문도 아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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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튀김은 튀겨진 그순간 먹어줘야 맛있다. (식어도 맛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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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제작을 의뢰하고

2주전에 가지러 갔었지만, 깜박하고 안가져온 그 책갈피...

경주가는 길에 받았다...

바로 요것들...

책갈피는 2개로

1번 책갈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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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페이지가 양면이다.

한쪽면은 러키스타, 다른쪽은 투하트2라고 적혔는데

러키스타는 봐서 알지만 투하트2는 모르는 -_-a;; (아직 저쪽 전부를 다 알지 못해서 -_-;;)


그리고 2번째 갈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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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의 낮과 밤...

2개의 책갈피를 받았는데 이미지가 완벽하게 달라서 1번 책갈피의 경우 NT소설용으로

2번은 일반책(?)용으로 써야겠다 ㅋㅋㅋ

사진이 개판인데 나중에 집에가서 추가로 찍어서 올려야겠다...


갱신된 추가 사진...

삼각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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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스타는 찍었는데 처음에 영 이상해서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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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신라 밀레니엄 파크        \ 20,000원
2007경주세계문화엑스포 \ 15,000원

너무 비싼거 아닌가 ㅜ_ㅠ?;;

가서 찍었던 사진은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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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한 공무원분이 미국갔다 왔다고 돌리신 메이플 시럽 +_+;;

병모양은 꽤 양주같아 보이는 ㅡㅠㅡ;;

근데 이걸 어디에다가 써먹을까나???;;

여튼 감사히 잘 먹어야겠다는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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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래 지름목록에 있던거긴 하지만, 선택후 지름까지는 약 30분도 걸리지 않았기때문에 나름 갑자기 지른 급지름급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쿠폰과 이리저리 써서 구매한 결과 \35,000원에서 \100원 빠진 가격이다...

이걸 구매한 이유는 다음주에 있을 불꽃놀이 대비용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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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1人

日常生活(Daily Life) 2007. 10. 11. 15:20 |


요즘들어 뭐하는지 모르는 1人

추석전만해도 제대로된 패턴에 의해서 계속 돌아갔던거 같은데 추석이 지나고 나서 왠지 그 패턴이 어긋나 버린 느낌이다...

추석연휴가 끝난지도 어언 1주일이 지났는데, 슬슬 원 패턴으로 돌아와야되지 않을까 싶다.

11월 10일이면 한문시험이 있는데(1달도 안남았다는 -_-;;) 복습따윈 전혀하지 않고 있다.

5급까진 대충 거의 다 외우긴한데 그이후는...

어서 원패턴으로 돌려놓고 쫌 살아야겠다.

그리고 왜 이렇게 요즘 배가 고픈건지 모르겠다.

그냥 멍하게 있으면 배가 고픈게..

여튼 제대로된 당분을 섭취하고 다시 원일상으로 돌려놓아야지.

그리고 보니 이번주 금요일날 아주 오랜만에 대학친구들을 보기로 했는데 서먹서먹하지 않을려나?

그것보단 토요일날 경주가는데 경주가는덴 지장이 없을지도 참... -_-;;

이래선 이번주는 원일상으로 돌아오기 힘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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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원작인, Trinity Blood

빌려온 것 중, 엘펜리트이후 2번째로 다 본 애니메이션.

뭐 이것도 엘펜리트와 같은 고어물이라고 해야하나 -_-?;;

뭐 흡혈귀이야기니깐 피가 나오는건 당연하니깐 ^^;;

엘펜리트와 같이 하나의 존재가 다른존재를 인정하지 못하는 그런 이야기라고나 해야하나 -_-ㅋ;;(사실 쫌더 다른 내용을 기대하고 봤는데...)

주인공이 성격이 애니메이션에선  전형적인 케릭터라서... (뭐 일단 낙천적이고, 만능인...)

트리니티 블러드는 현재 완결이 나지 않은 미완결인 완성작이다.(?;)

(작가가 고인이 되셔서 현재 더 이상 전개 불가능...)

작화나 성우도 꽤 싱크로율이 높다.(약간의 이념물로도 볼 수있는 그런 내용이 많은지라 흥미 있으신분이라면 꽤 재미있을듯...)

에스텔 성우역으로 "노토 마미코"씨가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분의 보이스를 상당히 즐기는;;(스쿨럼블에서의 "야모"나 마리미떼에서의 "2학년 로사키넨시스")

내용상 아마겟돈이후 세계의 중심에 교황. 즉 천주교가 중심에 서있는게 꽤 흥미로웠다는...(이부분에서 제국이라는 나라는 영국이 아닐까라는 생각과 함께 영국국교회라고 까는(?)내용이라고 생각하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개인적 생각으론 제국 = 영국국교회정도?;;(상상력이 지나친걸수도...)

여튼 마지막 전투는 번쩍번쩍하게 싸우고 상반된 이미지로 싸우는게 왠지 뒷내용이 훨씬 중요할꺼 같은데 뒷내용이 나올 수 없다는게 아쉽다....

그런데 이정도도 네타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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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시작은 부경대학교 링크를 걸고서...

부경대학교


약 1주일전에 갔다온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왜 갔는가 묻는다면 뭐

"친우가 공익으로 근무해서 어떤 근무지인가 궁금해서 가봤다!"


첫샷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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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샷부터 왠 이상한 빌딩이냐고 물어보신다면, 원래는 정류장 표지판을 넣을 계획이었는데 어떻게 저떻게 해도 표지판이 안들어가서 같은 위치에서 찍은 빌딩을 넣어버렸다... (뭐가 문제인지는 해석불가능. 솔직히 별로 해결할 필요성도 못느끼고 -_-ㅋ;)

여튼 저기 서서 있던 위치는 서면시장의 버스정류장으로 저기서 68번을 타면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앞에 똑 떨어트려준다...

자세한 안내는 http://bus.busan.go.kr/ <- 이곳을 이용해서 찾아보시면 간단하다. (개인적으로 최상의 거리로 저걸 택했다. 환승하면 20번을 타고가서 다시 경성대 부근에서 갈아타면 되지만, 마이비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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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찍은 자동차 운전학원 차량들... 생각해보니 저때(운전면허 취득할때) 빼곤 정석된 운전을 해본적이 없는거 같다 -_-a;; (꽤 위험한 발언일지 모르겠다...;;)

여튼 버스를 타고 한 40분쯤 가서 도착한 부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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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용당 캠퍼스도 역시 산위에 지어둔... (이상하게 부산의 학교는 거의 80%이상이 산위에 짓는 느낌이다... 역시 부지는 산이 제일 싸다?!)

올라와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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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앞에 있는게 망삽이가 근무하는 도서관... (부경대 용당캠퍼스는 저 건물을 기준으로 주위에 다닥 다닥 붙어있다... 어떻게 보면 센터라고 봐도 될듯한. 뭐 저주위에 사람이 제일 많기도 했으니...)

주위를 둘러보면서 찍은 몇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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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추우실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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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형미가 가득했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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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용당캠퍼스에서 본 감만항... (왠지 울산가서 본 현대중공업포스보다 못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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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만항을 찍은 몇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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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다 돌아보고 나서 부경대근처에서 먹은 밥! 제육볶음...

아마 상가명이 귀공자였던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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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먹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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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망삽이도 힘든곳에서 일하는구만 -_-ㅋ;;
:
요 이틀간 비가 확 쏟아 내리고 나서

쌀쌀함이 확 느껴지는게 비로써 가을이 왔다는 느낌이 오는...

그 덕분에 그런지 점심 먹고 난 지금의 시간이 너무나도 졸린건 어찌보면 당연한건가?;;

(잠을 새벽 1시에 자서 조금 졸린걸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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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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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친우에게서 DVD립으로 된 애니메이션을 약 20장정도를 빌러와서

집에서 차곡 차곡 데이터를 쌓고 있는 중.

친우 1과 친우 2의 대조적인 애니메이션 감상평에 이끌려 가장 먼저 보게된 애니메이션 엘펜리트...

일단 개인적인 평가로 보자면, 그림체, 성우, 전개방식 다 마음에 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남과 다른자들의 이야기에 꽤 관심이 많은 나로써는 매우 흥미있게 보았다는...

그러나 붉은피가 많이 나오던지 하는 부분에서 19세이하는 안봤으면 하는 바이다.

개인적으로 선정적이거나 하는 부분은 꽤 깔끔하게 처리되는 살인부분이라서 -_-;;





(포스터를 찾았지만, 죄다 저장이 불가능하게 되어있어서 집에가서 처리해야 할듯하다...)
처리완료

2007년 10월 8일 15:44
보고나서의 리뷰는 집에 가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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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막 10월의 신작을 막 모으고 있는 내가... -_-;;
 
뭐지?;; (구작을 먼저 봐줘야 하는데. 난 완결 나온걸 몰아보는 타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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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밤에 고모집에 갔다와서 먹은 야식...

고모집에서 맛있게 먹었지만, 집에 오니 또 배가 고파서 가족끼리 먹어버린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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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사진 보니깐 또 한과가 먹고 싶은 건 나뿐인가?;;

신이 내려주신 호가든도 ㄳㄳ (밸런스 운운 하시는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맛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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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삽이가 일하는 부경대를 가기전 서면에서 버스를 타기위해 뚜벅이 모드로 집에서 걸어가고있었다... (나의 뚜벅이 모드는 이미 하루종일 걸어도 멀쩡하다... 물론 후에 극한의 수분부족으로 이한 탈수현상이라던지. 거의 연골이 없어져서 뼈와 뼈가 부디치는 신기(?)한 경험까지 체험을 한다 -_-;;) (솔직히 혼자 걸을땐 뭐 절대 안마신다. 뭘 마시는거보다 멘토스 멘솔같은걸로 침샘을 자극해서 갈증을 해소 후에 수분들어가면 극한의 탈수현상...)

잡소리가 긴데 여튼 서면으로 걷던 도중. 근래에 신발을 산 기억이 가물가물 하길래 신발이나 질러줘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올스타 매장으로 돌격. (사실 부경대 갔다와서 사는게 낫지 않겠냐는 의문을 품었었지만. 다시 부경대 -> 서면 -> 양정은 쫌 아닌듯 싶어서 그냥 사서 들고가
버린 ㅇ_ㅇ;;)

참고로 서면에 올스타 매장은 롯데백화점 지하에 가면 바로 보인다.
 
맞은편엔 퓨마매장도 있다는...

ㅇ_ㅇ;

대충 보다가 결국 선택한 것은 이것!!

http://www.conversekorea.net/product/Product_Read.asp?style=C1Z375C&sCategory=2&items_nm=CHUCKTAILER&sexCheck=X&cpage=1

흰색도 이뻤지만, 근래에 신는 신발이 전부 흰색계열이라서 이번엔 검정색 계열로 보고 질렀다.

280사이즈랑 270사이즈를 찾아달라고 바로 부탁

하지만, 매장엔 사이즈가 없는지 창고로 가버린 -_-ㅋ;;

(신발 매장에서 신발사이즈 찾아달라고한 후 한가한 틈을 타서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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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론적으로 280 사이즈가 270보다 신기 편하길래 280으로 질러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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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돌아다니는데 짐이 된 이녀석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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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돌아다니면서 박스가 찍힌듯. 뭐 상관없지 -_-ㅋ;

포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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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저런 느낌의 신발이랄까나...

접어서 신어도 무난하게 되게 안에도 저렇게 처리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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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을 묶어서 신고 착샷... 접어서 신지 않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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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남은것들. 박스에서 그냥 잠이나 자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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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왠지 우리집은 추석이란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건 추석날 아침뿐이다.

그 추석 아침이 올해에는 이런게 진화 했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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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와 튀김 뿐인게다 -_-;

뭐 기본적으로 다른집 아침상에는 꼭 올라 갈 법한 아이템들...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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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랑 별로 다를게 없는 2번 단지 김치랑 멸치조림이 추가 되었을뿐.

솔직히 추석때 멸치조림은 아무 관계 없지만, 집에 있던 반찬이니 그냥 추가 된듯한 -_-ㅋ;;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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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번. 갑자기 2번에서 급 상승한듯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사진 찍힌 위치가 달라서 그래 보일뿐이다... -_-ㅋ;;

뭐 결론은 추석 아침을 저렇게 먹었다는 것...

P.s. 추석이란 학생때나, 진정한 어른에게나 있는 명절.
       나에겐 아무 감흥도 없는 휴일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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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목소리

書(Book) 2007. 10. 4.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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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는 이미 한 10일이 지난듯하지만, 올리는 -_-ㅋ;;

뭐 추석휴식기때 쭉 쉬어준지라.

블로그 관리가 0%였던 1人...

애니가 만들어 지고 그걸 토대로 만들어진 책인 별의 목소리.

즉 애니를 보고 책을 봐야 싱크로 100%인데..
 
반대로 난 책을 보고 애니를 봐버린 -_-ㅋ;;

참고로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하자면 난 단편에 25분짜리인줄 몰랐다 -_-;;

솔직히 애니의 25분을 책으론 거의 5시간으로 늘린 느낌이랄까나?;;

책내용이 꽤나 재밌었는데 애니메이션만 본다면 그다지 감흥이 없을듯하다.

오랜만에 작성하는거라서 말의 앞뒤가 원래 안맞지만, 더 안맞는거 같은 1人...

3줄 결론으로 내자면

1.추천할만한 NT소설이다.

2.애니보기전에 소설을 먼저 볼것을 추천.

3.너무 오랜만에 써서 너무 못쓴 블로그 글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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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에어콘이 고장나서 더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1人

에어콘 있을때는 그냥 그냥 업무를 할 수있었는데, 이거 뭐 에어콘이 없으니 뭐 막 더위가 몰려오니 불쾌지수가 상당하다.

그러다가 어찌어찌해서 얻어먹은 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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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강장제 -_-;;

아직 이런걸 먹을 나이가 아니란 말이야!!

하지만, 뭐 바카스D보다 작아서 먹어봤는데 맛은 자양강장제답다고나 할까.

특별한 맛이라곤 전혀없어 -_-ㅋ;; 그리고 왠지 먹으면 더위에 쫌 이길꺼 같았는데 그대로인게 초안습이랄까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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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常生活(Daily Life) 2007. 9. 20. 14:35 |
태풍이 2개 지나가고 나니

여름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_-...

현재 온도 29도 -_-;;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거 같은 느낌이다.
 
어째 태풍오기 전에는 시원했는데 태풍 지나가고 나니깐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다.

기상은 내가 아는건 없지만, 대충 태풍이 시원한 구름까지 다 빨아먹고 가버렸나?

하늘엔 구름이 꽤 있지만, 상당히 맑아서 비가 내리거나 할꺼 같진 않다.

차라리 비가 쫌 와서 이 더위나 쫌 식혀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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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쫌 와라 ㅜ_ㅠ;; (후보정으로 거의 비구름으로 만들어버렸다. 나의 간절한 바램이랄까나...)

그리고 저 위에 사진을 찍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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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표 카메라.

동표녀석 뭐 결국 질러버린거지.
 
사진기가 너무 작아서 그립감이 꽤 나뻐서 사진이 잘 흔들린다.
 
하지만, 쨍하면 흔들릴 이유는 없다.

개인적으로 만져보고 실내용으론 쫌 부족하지 않나 싶은 카메라라고나 할까나???

수동지원에 꽤나 매력적인 카메라이다 그래도...

그래도 만약 서브를 구한다면 400만화소대의 올림푸스 UZ시리즈를 구하고 싶다고나 할까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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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33분 결제창을 겨우겨우 띄워서 결제러쉬 고고~

(사실 한 20분동안 컴퓨터가 멍한상태가 되어있었다는... 부산국제영화제 + Naver가 합쳤지만,
뭐 넘어가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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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결제 성공!! 한숨 놓으며 10월 12일을 기약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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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갑자기 결제가 취소 ㄳㄳ

오늘 아침에 전화해봤더니 28분에 종료됬고 그 이후에 된건 오류...

꺄!!

열받아!! -_-.

그냥 보러 가지 말까나? 현장표도 구하기 힘들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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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책중에서 가장 빨리 읽어버린 마리미떼들...

그만큼 중독성이 있다 -_-;

여튼 2권에서 바로 3권으로 넘어갔는데. 3권의 내용은 뭐 애니메이션에선 7~9편정도로 어째 1권당 3편씩 나가는 느낌.

애니메이션에서 책분량이 가장 많이 빠진 3권이랄까나?

여튼 3권에선 애니메이션에 없는 부분이 꽤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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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점심으로 몇개의 블로그페이지를 쓰는지 모르지만,

항상 맛있게 먹고 있고, 한번씩 생각나기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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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켜먹었던 새우믹스후라이!!
 
가격은 \3,000원 +_+...
 
흠 안에 있는걸 보자면, 김치, 단무지, 무말랭이, 밥, 돈까스, 고로케, 새우튀김 이렇게군.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새우튀김이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참고로 소스도 2개다.(왠지 새우는 마요네즈를 발라보았는데 돈까스로 해먹어도 별로 문제될껀 없을듯하다...)

맛은 도련님보단 좀더 바삭바삭한 튀김들이 많아서 튀긴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500원을 더지불하고 새우믹스후라이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다만 돈까스는 쫌 맛이 없었다. (고로케나 새우튀김에 비해 덜 튀겨진거 같고 돈까스라면 무릇 조금 두꺼워야 맛인데. 너무 얇다. 무슨 슬라이스 햄 2장 겹쳐놓고 튀긴느낌이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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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약 1주일전에  민근이가 먹었던 돈까스덮밥.

맛은 먹어보지 않아 전혀 답할순 없지만, 왠지 돈까스덮밥보단 돈까스 양파덮밥이라고 부르는게 더 현실성에 맞아 보이는 그런 밥이다 -_-;;

(참고로 민근이는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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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울산기행기의 마지막 4편... 3편은 너무 부실했지만, 나중에 편집을 할까 생각중이다. 그 편집이 언제가 될지는 알수가 없지만...

여튼 울산체육공원에서 방어진에 있는 대왕암송림까지오는 길은 뭐 버스노선에 있을뿐이지. 거의 끝에서 끝을 오는거였다 -_-;; 버스로 1시간이 걸렸으며, 그중에 한 반정도는 현대중공업 앞문 뒷문 옆문 창고등등. 여튼 현대계열사로 가득찬 그런 정류장이 많았다는...

여튼 울기등대에서 내려서 대왕암송림으로 고고싱~

대왕암송림을 가기위해선 울기등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꽤 많이 걸어가야한다. 그냥 말만 울기등대 버스정류장이지. 대충 20분정도를 걸어 들어가야하니... (이때 너무 걸어서 슬슬 다리에서 힘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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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구에 도착. (사실 전에 한번 울산 왔을때 와본적이 있어서 또 왔다... 뭐 그만큼 그때 느낌이 좋아서 온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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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게 울기등대이다. 뭐 앞에 철창문이 보이는거처럼 가까이 가볼순 없었다.

그리고 사진처럼 옆에 2분을 따라 내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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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광경을 볼 수있다.

저기 중앙까지 내려가서 아무 의미 없는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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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쪽은 밝고 한쪽은 석양지는게 멋져서 한번 찍어봤는데 약간 아쉽게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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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만족하기 힘든샷이지만, 이때 카메라 LCD가 영 싱크로율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그냥 저정도에 만족할련다. (솔직히 이날 카메라 LCD가 엄청 안맞는줄 모르고 계속 찍었기에 그냥 찍었다는거에 만족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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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가기전에 한샷! 꽤 볼만한 암석이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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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기 전에  위태롭게 낚시를 하시는분이 계셨다.
 
높이도 높이지만, 이날 바람도 쫌 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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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면서 한컷 찰카닥~ (뭐 느낌이라곤 전혀 없는 사진이다. 뭐 녹이쓸어 위험하지 않냐고 물어보신다면 나 하나 건널힘도 없으면 저쪽에 저 많은 사람들은 다 뭘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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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다 건너고나서 등대쪽을 바라보고 한샷.

하늘에 포커싱이 된건지 나무부분이 꽤 어둡네요 ㅇ_ㅇ...
 
뭐 눈으로 봤을때는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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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꽤 심한지 저 굴곡부분에서 치고 올라오니 꽤 높이 올라오더라구요. 뭐 젖은 사람은 없었지만, 그쪽부분의 길이 꽤 젖어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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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위 모양. (이걸 보면서 왜 사자 얼굴이 그려지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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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현대 중공업. 왠지 저기서 일하면 돈은 잘벌꺼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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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송림 맨 끝부분 뭐 올라가봐도 볼건 없다라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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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왕암송림에서 울기등대쪽을 바로 보고 샷트.  왠지 이렇게 보니 꽤 멋지다고 생각되는데 나만 그런가?(뭐 가보시라고 권함 추천도 10에서 7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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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등대가 켜지길래 켜진 등대를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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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턱뼈 샷~ 대상물이 없는데 180cm인 사람이 봤을땐 약 3미터 정도의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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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내가 들어온길 오른쪽은 내가 나갈길이다. (관광만 할꺼라면 왼쪽으로 들어와서 왼쪽으로 나가는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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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위에 2샷을 보다싶히 뭐 무슨 계곡타기다 -_-;;(다리가 아픈상태에서 걸어서 그런지 장난 아니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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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더 길이 있지만, 다리가 너무 아파서 지름길로 빠져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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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송림을 나오면서 찍은 막샷...

대왕암송림을 나오면서 느낀건 가족끼리와서 느긋이 있다가 가기 좋은 그런곳이라고 말하고 싶다. 풍경도 좋고 산림욕하기 좋은 그런 시스템이라서 느긋하게.

정말 느긋하게 있기 좋은곳이라고 할수있다.

난 너무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후딱후딱 보고 넘겼지만, 정말 편하게 지내다가 갈만한 곳이라고 할 수있다.

뭐 이후의 일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방어진시외버스터미널을 찾는데 1시간을 해맸다는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 이때 어떤 생각을 했는진 그냥 마음속에 담아두고 싶다... (다리도 아프고 찾는곳은 안보이고 할땐 정말 OTL 그자체랍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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