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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날 교보문고에서 반값할인을 하는 책이 왠지 관심이 있어보여 어느새 또 책을 구매해버렸습니다.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읽으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하룻밤만에 다 읽고 제대로 이해하면 천재라는 말이 있더군요...)

근데 반값할인만 하는건 가격이 너무 적더라구요? 교보문고 특성상 2만원이상 구매해야 무료배송이 되다보니 (물론 전 일반회원이라서 그렇단 ^^;;) 이것저것 넣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저것이란 바로 마리미떼 24, 25!

작년 10월까지 구매했던 마리미떼로 한국 마리미떼는 다 모았다 했는데, 알고보니 그다다음날이던가? 24권이 나왔더라구요 -_-;; (25권같은경우는 12월에 나온걸 알았는데 집에 책장을 쳐다보니 23권까지...)

그래서 생각하지 못하게 마리미떼가 2권 들어갔습니다.

그러니 가격이 대충 4000원정도만 채우면 되길래, 마리미떼 일판을 넣었죠.

1권넣었더니, 왠지 가격이 500원 남짓 모자른 현상~! 그래서 또 한권 넣어서 일판도 2권이 -_-;; (최적가 기준으로 그냥 마구잡이로 넣고 있어서 몇권째 몇권째인진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오늘 배송되어온 책들~ 하룻밤에 보는 일본사가 주였는데, 어느새 마리미떼가 주가 되어버린 주객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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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온 한글판이 저번에 사뒀던 2권의 일판과 동일한 내용이더란~ ㅇ_ㅇ/ (제대로 완벽하게 이해를 못했는데 이젠 완벽하게 이해가 될듯한 느낌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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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샀던 일판만 모아서 찰칵~ (순서는 관계가 없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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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저의 빈티지한 책장이라고 해야하나요? 책장은 아니고 여튼 책두는곳에 넣어뒀습니다~ (빈티지 그자쳅니다. 책을 지지하기 위한 판자로 간이 바둑판, 지지대 기둥으로 쓰고 있는 프링글스 통!! , 마리미떼를 쌓기위한 키보드케이스~)

아 참고로 마리미떼 중간에 분홍색 덩어리도 마리미떼랍니다. 아직 커버링 작업이 안되서 커버랑 분리시켜뒀네요 ^^; (이 귀차니즘이 지금 몇달째 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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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 책 넣기전엔 저렇게 분홍색들이 마지막을~ (마리미떼가 최상위에 있는데 마지막권에서 2권은 약간 기울어두면 안쓰러지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

저렇게만 보시면 왠지 NT만 읽는줄 아실꺼같아서 다른 책들도 공개합니다~ (참고로 전 책이란 매체를 매우 싫어합니다만, 어느순간 꾸준히 보고 있는 상태가 되어있네요 ^^;;)

책들이 옷장 제일위에 정리되어있고, 그주위를 두르고 있는건 동원참치박스 ㅇ_ㅇ;; (이것 역시 빈티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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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온 책들을 또 즐겁게 읽어줘야할꺼같네요 ^^;; (그리고 보니 최근 책들이 증가하면서 책갈피가 모자르고 있는데, 친구한테 한번 주문의뢰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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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추석이 되어가니 이런저런 전리품이 생기네요 ㅇ_ㅇ/

소개 해볼까 합니다~

1. 천연비누 세트~

어제 구청에서 계장님께서 선물해 주신 추석 기념 아이템입니다 ㅇ_ㅇ/

포장이 원래 리본이 되어있었지만, 풀었더니 다시 못묶겠더라구요. ㅇ_ㅇ;

천연비누는 방부제가 안들어갔기때문에 빨리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늘이라도 써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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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열어보니 비누 4개와 바디클렌져 1개가. (저 게모양 비누는 왠지 쓰기 아깝다고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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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자체가 뭐랄까요 전체적으로 딱 선물용! 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나온듯합니다. 그리고 천연비누라고 해서 포장 역시 약간 클래식한 느낌이 더욱 좋아보이네요.

잘써야겠습니다 ^^;;


2. 책!

책은 뭐 제가 저한테 주는 상같은 겁니다. 추석때 즐겁게 읽어줘야겠네요! (참고로 전 어디 안갑니다 ^^;;)


우선 포장이 저렇게 왔습니다.
 
단 3일만에 온 모닝365 아마 제가 모닝365에서 구매한거 중에 가장 빨리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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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열어보니 퍼즐 패밀리2! 라는게 보이자 순간 긴장했습니다. (설마 책보따리가 잘못됐나? 라는 느낌이 강했죠 ^^;;)

알고보니 그냥 단순한 종이 1장이었습니다. 핸드폰 게임 어쩌고 저쩌고 적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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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온 19~23권까지 입니다. 전권에 다 후쿠자와 유미가 들어가있네요. (역시 주인공은 다른겐가!라고 해도 유미가 메인 표지로 안들어간 책은 5권인가? 밖에 안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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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다 모인 기념으로 모두 모아 기념사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ㅇ_ㅇ/

근데 잘 보니 12권은 서울출판사라는 글이 없더군요... 이건 어떻게 된건지 참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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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모으고야 말았습니다...

만약 다음에 책지름이 있다면 아무래도 일어판쪽으로 눈이 가지 않을까 싶네요.(어차피 읽진 못하니 4권정도씩 사가면서 공부하는 셈치고 읽기 연습할 생각입니다. ^^;;)


3. 신세계 상품권 ㅇ_ㅇ/

역시 명절때 자주 나타나는 아이템입니다.

2장이 들어있더군요 ^^. 이걸로 또 마트에서 뭘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ㅇ_ㅇ/ (참고로 전 마트에서 주로 사는게 과자 & 술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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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들어온 전리품들이네요.

아직 추석까지 3일정도 남았는데 어떤 아이템들이 들어올지 왠지 기대된다는 ㅇ_ㅇ... (이게 끝은 아니겠지 설마!)
:

지름결정 ㅇ_ㅇ/

書(Book) 2008. 9. 8. 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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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질렀습니다...

몇일 간간히 생각해봤는데 역시 사던건 끝까지 모아야할듯해서 일단 질러주었습니다 ㅇ_ㅇ/(재미가 없으면 안질렀겠지만, 재미 없는건 아니니깐요 ^^;;)

거기다가 이래저래 할인하니 31000으로 급감한 가격이 또 한몫했다고 할까요?!

그래도 전에 샀을때 비해서 쫌 비싸긴하네요 ^^;; (이번에 권당 대충 5,000원정도이지만, 원가격 6500원임 ㅇ_ㅇ/)

전에는 대충 권당 3800원이었던가? 여튼 1권에서 17권까지 무지막지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지라 ^^;;

(모닝365에서 이래저래 쿠폰 콤보에 캐쉬백에 마일리지 총동원했더니 가격이 ㅇ_ㅇ/)

일단 가격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접어두기로 하구요 ^^;;

일단 한국에 정식으로 발매된 마리미떼는 이것으로 대충 다 모으게 되는군요...

다음에 구매할땐 일판으로 이제 달려야할듯한...
 
일판도 권당 5~6,000원 선이라서 압박이 ㅇ_ㅇ!! (일판은 또 34권인가 까지 나왔죠 -_-?!;;)

뭐 일판도 차츰차츰 모으기로 하고 배송될 책들이나 기다려야겠네요 ^^;;

(근데 이상하게 모닝365는 하루이틀만에 안온단 말이죠. 넉넉히 잡아 5일정도 기다려줘야하는 압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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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책갈피;;

2008. 8. 10. 01:0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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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겨버린 물건들...

책갈피 4개와 메론맛 케러멜, 그리고 기린 발포주(?) (확실한지 모름여 ㅇ_ㅇ/)

케러멜은 친구집에서 대충 먹어봐서 맛을 대충 안다는 ㅇ_ㅇ/

맥주는 과연 어떤맛이 날지도 대충 예상이 가고~ (예전에 먹어봤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기린껀 맞았는데 이거랑 같은건진 -_-a;;)

그리고 중요한건 책갈피 4개~

저도 몰랐는데, 가방을 여니 4장이 들어있더란... (친구가 센스가 쫌 쩌는듯하죠???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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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책갈피 사진들입니다. 대충 진짜 대충 찍은거라 그냥 대충~ 보시면 되겠습니다 ㅇ_ㅇ/

아 페이트와 시그넘 뒷장은 성인용이라서 따로 올려뒀다는;; (잡혀가기 싫다는;;)

1번 2번이 링크되서 뒤집어서 촬영~

3번 4번이 근접으로 뒤집어서 촬영입니다 ㅇ_ㅇ/

러키스타 히이라기 카가미 And 클라나드 코토미 ㅇ_ㅇ/

풀메탈 패닉 ~

마리미떼 ㅇ_ㅇ/ 군요

러키스타와 클라나드 공통점이라면 쿄토애니메에서 애니를 만들었다 정도일까요???

뭐 다른 공통점은 따로 모르겠네요 ^^;;

그럼 즐거운 구경하세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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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8권 리뷰입니다.

그러고보니 정정할게 있더군요... 7권에서 나온 내용이 졸업식이 아니었습니다.

송별회에 관련된 이야기더군요...;;

8권에선 진짜 졸업식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졸업하는 세 장미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쓰여져있습니다.

작가의 말에도 적혀있지만, 정말 아쉬운 케릭터들이긴 하지만, 시간이 멈춰서 이야기를 진행할수없는 이야기인 마리미떼는 어쩔수 없는 졸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 졸업해서 아예 안나오는건 아니죠. 틈틈히 아주 조금씩 나온다는 ㅇ_ㅇ/)

약간 표지가 마음에 안드는 마리미떼 8권이지만, 8권없이 내용이 계속 될수 없는 마리미떼 8권이었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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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챙겨줄 시디와 내일 챙겨줄꺼와는 전혀 관계 없는 책갈피들~

책갈피 하나는 완전 실패... (실패 원인은 사진이 훼손됨... 늅늅하다는 ㅇ_ㅇ~)

그리고 친구에게 받은 홍차~ 어느새 가방에 들어있더라는 ㅇ_ㅇ!!

잘 먹어야할듯한 홍차임 ㅇ_ㅇ/

내일이 기대되는 LadySky...

그 이유는...

바로 내일이 ABCer들 정모라는 ㅇ_ㅇ!!

나의 컨셉은 키보드 워리어로 나갈껀데 과연 어떻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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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려보는 책 프리뷰입니다. (읽기는 한 2~3달전에 다 읽었던듯한 -_-...)

근래에 다시 읽고 있습니다.

사진도 약 2달전 사진인듯하네요... 지금은 아스테이지 커버링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뭐 책상태에 대해선 냅두고~

아마도 졸업을 앞둔 로사페티다 토리이 에리코의 이야기가 다뤄집니다...

그리고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남발되는 편이기도 하구요. (뭐 마리미떼 자체가 명장면과 명대사 투성입니다만 ㅇ_ㅇ;; 특히 유미 1학년때 장미트리오는 거의 시너지효과인지 몰라도 거의 최고의 명대사들을 남발하는...)

그런 아까운 케릭터들이 졸업으로 물러나는건 쪼금 아깝지만~ 이야기가 흘러야 이야기가 생기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졸업으로 끝내지 않기위해 졸업이라는 이벤트를 놓치지 않는 마리미떼 작가 콘노 여사님~

졸업식 자체를 성대하게 이야기하기보단, 그뒤에 나오는 송별회를 더 부각시킵니다.!

그리고 덕분에 재밌는 부분이 연출되죠!

아마 이게 애니메이션 2기 중간부분 이었던가요?

졸업과 함께 이어지는 새학년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마리미떼 7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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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코로 만든게 있긴하지만, 그닥 만족하지 못해서 다시 이미지 제작했습니다.

뭐 다시 제작해도 차이점은 많이없지만, 전에꺼 보단 만족도가 높다고 할까요?

근데 이건 언제 제작하러 갈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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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Book) 2008. 7. 13. 0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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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작해온 책갈피들... (이젠 어제였...)

이거 만드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네...

친구가 곧 일본으로 놀러가버려서, 지금 안만들면 전해줄 시간이 없다고 해서 급하게 대쉬~

덕분에 쫌 엉망 -_-;; (그림 잘보면 데헷;;)

이게 완전 수제작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업이라서 힘들더라는...

친구녀석은 잘 도와주지도 않고 ㅇ_ㅇ+

여튼 6장 만들고 GG~

난 최선을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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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하러 왔었을땐 (금요일쉬고, 월요일 쉬었으니 약 4일만...)

일이 우왕~

역시 갈때까지 안시키던 일을 갔다와서 시키는 센스...

이건 뭐 -_-...

뭐 어제 오후까지 전부 다해버려서 이젠 할일도 없는듯...

오늘은 책이나 계속 봐야지 @_@;;

오늘 급하게 나왔더니, 안경도 빼먹고 와버렸네 @_@;; (참고로 안경이 없어도 시력차이는 0... 나에게 안경은 시력 보정이 아니라 안구 보호 및 집중력 향상을 위한거라...)

아무래도 날이 더워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듯한 @_@;;

오늘은 조용히 지내다가 집에 가버려야지 ㅇ_ㅇ!!


지금 현재 읽을 책 2권~
인간 실격(세계문학전집 103) 상세보기
다자이 오사무 지음 | 민음사 펴냄
오직 순수함만을 갈망하던 여린 심성의 한 젊은이가 인간들의 위선과 잔인함에 의해 파멸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1948년 서른아홉의 나이로 요절하여 일본 사회에 큰 파장을 남긴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적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이다. 어떻게든 사회에 융화되고자 애쓰고, 순수한 것, 더럽혀지지 않은 것에 꿈을 의탁하고, 인간에 대한 구애를 시도하던 주인공이 결국 모든 것에 배반당하고 인간 실격자가 되어가는 패배의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5 상세보기
콘노 오유키 지음 | 서울문화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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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지 1주일이 지났건만, 귀찮아서 안올렸던 책... (왜이렇게 사진기 잡기가 귀찮은지 -_-ㅋ;;)

여튼 결국 찍어서 올리긴 올린다 ㅇ_ㅇ!

'인간실격'과 '모모'

참고로 저번주에 받았건만 한장도 안읽고 있는 책...

(이래저래 헛짓한다고 바쁜 1人...)

인간실격은 아시는분이 있을듯한데, 반쪽달 마지막권에 나오는 책!

모모는 한때 유행했던 MBC TV드라마에서 나온 책이다. (김삼순이라면 아실려나?)

인간실격은 생각보다 책이 무진장 얇았고(책도 양장본도 아닌 -_-;;), 모모는 완전 풀세트 양장본...(책도 무진장 두꺼운...)

언제 시간나면 후딱 읽어줘야겠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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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렸던 책들과 관련 있는건 바로, NT소설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이란 책에서 아키바 리카가 읽는 책입니다...

작가가 왜 이책들을 열거했는지 몰라도, 여튼 구입해서 읽어볼까 합니다...

(아직 2종류가 남았다는...)

후훗... 여튼 나중에 다 구입해버리겠다는... (근데 티보가의 사람들은 5권까지 있더라는... 거기다가 더럽게 비싼 @_@!!)

뭐 책은 그렇다 치고, 내일 군항제 놀러가는데 사람 크리티컬만 안났으면 좋겠다는 ^^;;

참고로 군항제 갈 시간은 7:00분으로 예정중이라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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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미떼 17권, 은하철도의 밤, 거미줄

뭐 마리미떼 17권이야 시리즈 모으기 연속이니깐 사는거라서 긴 설명이 필요 없을듯...

그럼 저기 나머지 2권은 뭘까?!

아마 아시는분은 다 아실듯...

뭐 간단한 힌트라면, 미야자와 겐지, 아쿠타카 류노스케의 작품으로 매우 오래된 작품이라는거... (하나는 약 50년전에, 하나는 약 80년전쯤에...)

더 힌트라면, 추가로 구입해야 할 도서로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마르탱 뒤 가르의 "티보가의 사람들" 정도이다...

이정도면 아실분들은 다 아실듯 ㅇ_ㅇ!! (뭐 모르시는 분은 그쪽으로 전혀 흥미가 없는거기 때문에 모르셔도 됩니다.)

그럼 나중에 다 읽고 프리뷰 작성 ㄲㄲ 라는...

저거에 대한 해답도 내일 쯤에나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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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프리뷰!!

매일매일 책 프리뷰로 게시글수를 때우고 있는 1人...(근데 집에만 있으니 그닥 할일이 없는데 시간은 막 잘간다는... 책하고 애니메이션에 푹 빠져서 살고있는;;;)

참고로 책 리뷰랑 상관없이 약 3주간 애니메이션 용량으로 80기가치정도와 책은 한 20권정도?;; (대신 블로그가 귀찮아서 늅늅 모드 ㅇ_ㅇ!!;;)

뭐 이러쿵 저러쿵은 빼먹고 책 내용을 이야기 하자면, 전편과 후편으로 나눠진 발렌타인 이벤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권은 발렌타인 이전을 말하는거라면 후권은 발렌타인 당일 오후와 그 이후를 기재해두었습니다.

6권같은 경우는 책 내용이 전부 애니메이션에 들어가있을정도라고나 할까요?

그만큼 내용자체가 이미지로 표현하기 쉽게 기재된거일지도...(마리미떼 2권같이 2편으로 비중이 꽤 있죠...)

단지 애니메이션의 마리미떼 1기는 이권을 끝으로 끝납니다...

애니메이션을 몰아서 1,2,3기를 다 본 저로썬 뭐 전혀 문제될게 없었지만... 애니메이션을 방영일에 맞춰보셨던 분들이라면 쫌 아쉽게 1기가 끝난것일수도... (개인적으로 1기만 뚝 떼 놓고 보면 그런씩으로 엔딩 난다면 왠지 열받을듯 하네요... 이것도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애초에 더 뒤로 이야기를 지을려고 기획된 애니메이션 이지만, 1기로 일단 매듭지었을수도 있구요.

어째 6권 내용은 애니메이션 내용이 더 많이 적히는듯 한데, 솔직히 책 내용을 0% 적고 할려니 ^^;;

항상 느낌 자체만 적을려고 하니깐 다른 간접적으로 느낀걸로 쭉 나열하는 방법이라 -_-;; (물론 애니메이션을 봐야 이해되는 부분일수도... 저같은 경우는 이미 소설이든 애니든 다 머리속에 있는 상태에 적는글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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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미떼 5권 프리뷰 시작합니다.

(몰랐는데 이게 공개로 아무글없이 아마 올라가있었을듯 -_-;; 영 무신경하게 올려둬서 늅늅 @_@;;)

앞에 "발렌티누스의 선물"이라고 적혀있듯이 발렌타인에 관련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참고로 이책부터 전편 후편이란 내용으로 쭉쭉 나가더라구요 -_-;;)

5권에서 가장 눈에 보이는 부분은 맨 뒷부분에 나오는부분이 가장 눈에 띄네요.

애니에는 없는 내용으로 쭉~ 30장도 안되는 분량이지만, 그것때문이라도 사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나 할까요? (물론 개인적인 사견이기때문에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애니메이션 자체가 워낙 재밌었고 해서 사서 보는건 전에 리뷰에 적어뒀지만, 확실히 애니보다 책으로 보는게 하는 행동이 좀더 이해된답니다.

뭐 그런의미에선 살만한 이유와 가치가 충분히있다고 생각되는 ^^;; (단지 한국은 너무 권수가 느린듯... 이미 일본은 30권까지 @_@;; 우리나라는 번역본이 21권까지... 뭐 애니메이션은 이제 20권 돌입이었던걸로 기억...)

아 애니메이션 4기도 기다려지는... 언제쯤 나올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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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날 친구한테서 받아온 책갈피 ㅇ_ㅇ!! 오른쪽에 러키스타는 비교용 입니다.

평소에 쓰던것에 약 1.5배 크리티컬... 추가로 길이는 좀더 늘어났습니다...

NT용으로 쓸것이었기에 대충 저렇게 작성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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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이 말도 안되는 크기의 책갈피가 @_@;; (하지만 계산대로의 책갈피라는 ㅇ_ㅇ!!)

ㅡㅡㅋㅋ;;

No1.이라는 숫자를 붙혔는데, No2.가 나올지는 미지수임...(단지 나올 확율이 안나올 확율보다 올라가고 있음 -_-;; 한번 재미로 만들어봤더니 꽤 잼남 @_@;;)

No2.도 나올수 있게 기다려달라는 ㅇ_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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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지고 있는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6권입니다. (앞권도 있지만, 뒤에 권수가 없다는 @_@;;)

딱 다 읽었는데, 6권이 끝이라고 나오는 -_-;; (7,8권도 있는데 왜 갑자기 6권에서 끝이라고 적히는거야!!)

이래선 궁금해서 예상보다 빨리 사 볼듯한... (악 내돈 !!)

일단 작가 말대로 6권이 끝이라는 전제하에 본다면, 정말 NT다운 결말이라고 할까요... (7,8권은 근데 뭐란 말이냐!! -_-;;)

일단 7,8권을 긴급 공수 해야할듯한 느낌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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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재 이글을 쓰는 상태는 밥먹고 잠깐 졸았다가 일어나서 쓰는 상태로 글이 횡설수설할 확율이 매우 높다는...

마리미떼 4권

로사 카니나가 나오는 씬입니다. (근데 3권내용이랑 4권이내용이 순서가 뒤바껴있네요... 지금 애니메이션을 확인해보니...)(로사 카니나가 누굴까? 라고 생각하면 안보신거니깐 보시면 됩니다 ㅇ_ㅇ;;)

애니메이션에서는 안나오는 심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기술한것과 항상 유미입장에서 모든걸 보는걸 보면 상당히 재미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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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달 5권 프리뷰 갑니다!

5권은 프리뷰라고 해도 항상 네타0%를 지향할려고 하는지라, 무슨 껍질만 이야기하는듯한 느낌이지만, 뭐 그냥 호기심에 읽어보시게 할려는 저의 얄팍한 수술라고 보심이 -_-a;;

5권은 앞권들과 같이 그닥 심도 있는 이야기가 안나옵니다. 주변정리편이라고 봐야 할려나요. 전체적으로 끌어올렸던 분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작성된 책같습니다.

(책 3종류를 믹싱해서 봐서 약간 내용 기억상에 노이즈가 -_-ㅋ;;)

이책 저책 다른책 3권을 이거조금보다 저거 조금보다 다시 저거 조금보다 해서 기억이 쫌 흐릿흐릿하지만... (본지 1주일도 안된책 기억이 흐릿한 1人 ㅜ_ㅠ;;)

읽긴 제대로 읽었는데 그닥 감명깊은 내용이 없었던지라 @_@;;

(확실히 주제보단 부제들이 더 많은 5권이라고 해야할려나요... 애니메이션같은 경우 OVA 보는 느낌이라는...)

뭐 또 이름을 붙히자면, "진정" 정도 되겠네요.
 
이때까지 올라왔던 페이스 자체를 숨고르기 하는 편이니깐 말이죠...

글을 썼는데 쫌 내용이 허접한듯한... 뭐 상관없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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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달 4권 읽은지 약 1주일쯤 지나가는듯 하네요...

(이미 5권도 다 읽고 6권을 시작할려고 했지만, 마리미떼로 일단 선회중 @_@;;)

아직까지 내용을 하나도 안밝히면서, 프리뷰를 써지만, 이번에 내용을 아주 쪼금 밝히자면, "나츠메"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나츠메 내용만으로도 번외편 1권 작성할수 있을정도인듯...)

앞권에서 하던 나츠메의 행동을 이해 할수 있게끔 하는 그런 내용이 담긴 4권으로써,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것에 대해 주인공보다 더 공감이 가는 그런 내용이 적혀있더군요. (이건 개인적인 견해가 강합니다. 다른 분이 읽었을때는 이해가 안될수도 있어요.)

(뭐 그전에 공감이 가도록 적는게 책이라고 봐도 무방할지도...)

뭐 좀 더 개인적인 견해를 쓰자면,

"나츠메"가 겪었던, 길이 앞으로 주인공이 걸을 길이기 때문에, 앞권에서 "나츠메"가 했던 행동들이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요.(솔직히 4권 안읽으면 "나츠메"가 왜 저렇게 까지 하는지 이해가 영 -_-;;;)

그 이상 쓰자면, 네타가 엄청나 질듯 하기 때문에 글은 여기까지 적기로 하고,

(라고 해도 개인적인 견해만 왕창 적었기때문에 -_-ㅋ;; 그리고 앞권 안읽어선 4권의 "나츠메스토리"가 뭔지도 알수 없죠...)

결론을 내자면 4권의 타이틀은 "이해" 라는 말을 붙히고 싶네요. (물론 앞권처럼 하루히의 @@ 에 들어갈 말입니다.)

Ps. 3권을 8쇄더니 4권을 7쇄더라는 2008년 1월의 포스. 만들어진지 1달된 책이죠 @_@;; 아 그리고 extreme novel은 초반에 책갈피라는게 들어가는걸 최근에 알았다는... 갑자기 수집욕으로 초판 책갈피 파는분이 있다면 사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정도까지 돈 들이면 거지되기 딱 좋은 1人이라서, 여기까지만 만족해야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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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에 어서오세요.

書(Book) 2008. 3. 8.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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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 NHK에 어서오세요를 NT로 읽어줬다...

NT인데도 양장본이라는 @_@;;(아 그리고 안에 그림도 0장 -_-;;;)

1권짜리 책이라서 그런지 애니메이션과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지만, 시작과 결말은 같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몇부분의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해서 더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책도 책 나름의 재미가 확실히 있더라는... 만화책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만화책은 아무래도 손이 가지 않아서, 애니와 NT만으로 만족해야 할듯한 그럼 내용이다...

히키코모리에 대한 이야기가 적힌 이책은 전에 애니메이션 리뷰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공감이 갈수도, 공감이 전혀 가지 않을수도 있는 그런 내용을 담고있기때문에, 사람마다 보고나서의 느끼는 점도 꽤 다를꺼라고 생각된다...

그런의미에서 애니메이션보다는 책이 좀더 상상력을 첨부할수 있기 하기때문에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는...
(물론 1권이라는 부담없는 양도 한몫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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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 이은 3권이라는...

내용이야기를 하나도 안하려니 뭐 답이 없단... 달랑 표지만 둥 띄워놓는 -_-;;

1,2,3권만 보면 1,2권에 비하면 3권부터는 약 20페이지 이상 늘어난듯이 더 굵어진걸 느낄수 있습니다...

(뭐 마리미떼의 경우도 1권에 비하면 2,3권은 무진장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

3권의 내용도 1,2권과 같이 밝히기가 쫌 애매한...

한마디만 하면, 학교이야기가 나옵니다. (스쿨라이프~)

여기서 간단히 스즈미야 하루히의 @@ 처럼 책별로 이름을 붙이자면

1권은 만남

2권은 오해
 
3권은 불안

정도 일까요?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니 깊이 생각하지 마시길 @_@;;)

Ps.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란... (책도 2008년형 -_-;; 8쇄 던가. 나온지 2년쯤 됐는데 말입니다. 마리미떼는 전부 초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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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마리미떼 -_-;;;

앞에 스샷과 같이 6권은 파본으로 교환 예정... (이미 택배차로 교환본이 오고 있을듯한?!)

그건 그렇고 언제 다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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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너무 바빴던, 나머지 쓸려고 했던 책 리뷰가 0% 공정...

대략 어제 뭘했는지 생각나는건 엄청난 양의 폐기해야할 서류뿐이란...

여튼 저번주에 받은 책들 리뷰 제 1번으로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02 입니다 (이하 반쪽달2)

추천 NT리스트에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이 반쪽달은 1권만 달랑 사서 한 6번넘게 읽은 저로썬 뒷내용이 궁금했단... ㅇ_ㅇ;;;

2권 내용은 물론 1권의 뒤내용으로;;;(당연한거다?! 하지만 2권이 막 설정집같은 느낌의 책들도 있어서;;)

어떠한 에피소드와 추가 케릭터의 등장이 위주인 그런 내용입니다... (네타를 안할려니 쓸말이 엄청 줄어드는데...)

1권보다는 쫌 신선한 느낌이 적긴 하지만, 여전히 평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서 한번 잡으면 꽤 손에서 놓기 힘들더군요...

그덕분에 쭉 읽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5권을 읽을 차례라는 ㅇ_ㅇa;;)

빨리 7,8권도 구매를 해서 봐야겠단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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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책산지 1주일도 안됐는데 또 책을 주문한 1人입니다.!

책에 깔려 살 생각...

NT도 은근히 권수가 많으면 부피가 쫌 되는듯...

근데 어제 주문했는데 아직까지 재고 확보중... (모닝365 ㄷㄷㄷ)

뭐 아직 다 안 읽은책이 있기때문에 느긋하게 기다려야 겠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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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뎀...

잡동사니 2008. 2. 20. 10:35 |
살건 많은데 사서 사용할 시간이 없는...

일단 이번에 산 책도 6권이지만, 머리속에 완벽히 박아넣을려면 2주이상 소비되는건 확실한데 말인데...

추가적으로 구매해야 할 도서들 목록이...

마리미떼 : 4~16 까지 (왠지 모르겠는데 쿠폰이 4~16권까지만...)

반쪽달 6권. (왠지 이것도 2,3,4,5는 쿠폰이 없고 6권만 달랑 쿠폰이;; 7,8도 쿠폰 無)

NHK에 어서오세요. (이것도 쿠폰신공쓰면 가장 싼듯...)

다합치니깐 가격이 \64,340원이네요...

권당 가격으로 보면... 64340 / 16 = 4289.33 이란...

권당 4290원 @_@;; 지금 질러야 할려나요 ㅇ_ㅇ!!;; (지금 질러도 보긴 언제 볼지 참... 한번씩 격어본분들 있으시겠지만, 어릴때 위인전집 툭 갖다두면 너무 많아서 읽을 엄두가 안나는거...)

뭐 지금은, 강제가 아닌 자의긴 하지만, 너무 많은 책이 한번에 두고 보는것도 크리일듯...

집에 볼 책도 엄청 많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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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주문했던 2번째 책들이 왔다...

그저께는 달랑 1권만 오더니, 이번엔 5권이 한번에 ㅇ_ㅇ!!

마시멜로 1권, 반쪽달 2~5권까지...

구입한곳은 교보문고로, 반쪽달이 한권당 4130원밖에 안했기에, 잽싸게 구입... (6권부턴 아직 시기가 남아서인지 최대 할인율까지 내려가있지 않더란...)

뭐 여튼 받아서 제일 먼저 읽은건,

반쪽달 2권... 어제 한 50분 읽어서 30%정도 봤는데, 괜찮더란... (은근히 난 까다롭지 않은듯...)

3월달 초에도 아마 책을 지를 계획이 있긴한데, 그때까지 산 책들을 모조리 다 읽어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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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읽어서 전혀 내용은 모르는데, 자기계발 관련책인걸로 알고있음...

근래들어 자기계발책이랑 NT책 2강으로 독주체제인듯...

책 옆에 2개는 사은품...
 
왠 연습장이랑 커피교환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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