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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기 걸려서 바로 사먹은 감기약... (먹었는데 감기는 아직도 진행중...)

옆에 초콜릿들은 식욕없을시를 대비해서 산거지만, 밥도 먹고 저것들도 먹어버린 -_-;;;(식욕 없을 경우가 역시 나에겐 없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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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금요일날 도착한 책들... 토요일날 올거라고 했었지만, 예상보다 빨리 도착한 ㅇ_ㅇ;;

주식투자야 그냥 심심풀이로 볼 예정이고, 일본어 회화책인데. 회화보단 문법책을 샀어야 했나 싶을정도라는...

(대충이라도 알아 먹는 상황이라서 -_-;;)

초급이라도 모르는게 있긴 있던데. 전체적으로 모르는거 보다 아는게 많은 상황이랄까... (그냥 모르는걸 알기위해 샀다고 봐야할듯한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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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용

書(Book) 2007. 10. 29. 15:08 |
(사진은 폰카이므로 화질에 따른 태클은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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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만에 읽어버린 파피용...

사실 읽은 시간만 따지면 4시간정도로 두께에 비해 아주 빠르게 읽은 책중 하나다.

(공의 경계는 말도 너무 어렵고 두께의 포스가 GG...)

파피용을 보면 지구에 더이상 애정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각자의 이해관계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의 일반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그런 내용의 이야기이다.

파피용을 쓰신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분이 쓰신 몇권을 책을 보면 상상력이 참 많이 자극되는 그런내용의 글이 많다.

거대한 우주선으로 1천년을 여행하기 위해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에선 용기가 대단하다고 보여질수도, 무모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들의 시도한다는 그 자체에서 인간은 꿈을 향해 가는 존재라는것을 느끼며, 꽤 감명 받을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1천년을 여행하면서의 이야기는 세상은 돌고돈다는걸 실감할 수 있다.


※"파피용"이란 책을 사게 된 계기는 우연히 베스트셀러 부분에 1위에 차지하며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타이틀이 있기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구입하였고,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글을 읽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뒷내용이 궁금해졌고, 그래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틈틈히 읽긴 하였지만, 각 파트가 나눠져있기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을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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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목소리

書(Book) 2007. 10. 4.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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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는 이미 한 10일이 지난듯하지만, 올리는 -_-ㅋ;;

뭐 추석휴식기때 쭉 쉬어준지라.

블로그 관리가 0%였던 1人...

애니가 만들어 지고 그걸 토대로 만들어진 책인 별의 목소리.

즉 애니를 보고 책을 봐야 싱크로 100%인데..
 
반대로 난 책을 보고 애니를 봐버린 -_-ㅋ;;

참고로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하자면 난 단편에 25분짜리인줄 몰랐다 -_-;;

솔직히 애니의 25분을 책으론 거의 5시간으로 늘린 느낌이랄까나?;;

책내용이 꽤나 재밌었는데 애니메이션만 본다면 그다지 감흥이 없을듯하다.

오랜만에 작성하는거라서 말의 앞뒤가 원래 안맞지만, 더 안맞는거 같은 1人...

3줄 결론으로 내자면

1.추천할만한 NT소설이다.

2.애니보기전에 소설을 먼저 볼것을 추천.

3.너무 오랜만에 써서 너무 못쓴 블로그 글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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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책중에서 가장 빨리 읽어버린 마리미떼들...

그만큼 중독성이 있다 -_-;

여튼 2권에서 바로 3권으로 넘어갔는데. 3권의 내용은 뭐 애니메이션에선 7~9편정도로 어째 1권당 3편씩 나가는 느낌.

애니메이션에서 책분량이 가장 많이 빠진 3권이랄까나?

여튼 3권에선 애니메이션에 없는 부분이 꽤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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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NT소설로 넘어오게해된 계기 1번인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뭐 스즈미야 하루히, 풀메탈 패닉, 작안의 샤나도 애니메이션으로는 다 보았다.

책은 어떨까 궁금했지만, 역시 가장 궁금했던건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였기에 사볼려고 마음먹고  보고있는중.

그결과 2,3권을 동시에 지르고 2권은 벌써 다 읽은 상태.

2권의 내용은 애니메이션에선 1기에 4~6편까지 내용을 담고 있다면 되겠다.

뭐 애니메이션에 있는 내용만 있다면 사볼 이유가 없겠지만, 조금씩 잘려나간 소설부분도 나름 재미가 있다.

거기다가 애니메이션에선 단순히 표정으로만 케릭터가 묘사되기에 책에서의 글로 적힌 자세한 표현과는 사뭇 다른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뭐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책이 워낙 라이트하기때문에 순식간에 읽을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엔 최고의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미 공의 경계와는 다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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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

書(Book) 2007. 9. 15.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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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하는데 꽤 어려움을 겪은 공의 경계.

보다 시피 상하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권당 650쪽가량의 페이지를 담고 있다.

공의 경계 함께 주문한 마리미떼1의 경우 단 하루만에 읽어버렸지만, 공의 경계의 경우 거의 2주간 읽었다.

저 책에 일러스트가 여자가 칼을 들고 있어서인지 어머니한테 한소리 들었다. 내용도 표면적을로 보면 사람을 막잡는 내용뿐이라서 더 그랬던거 같다.

물론 사람을 왜 잡았는지 그에 대한 이유도 존재하지만, 그런 내용은 앞이나 뒤에나 나오기 때문에 중간만 읽으신 어머니가 모르시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_-;;

여튼 생각을 참 많이하게 한 책이고 공감도 많이 갔다.
 
특히 통각잔류에 나오는 케릭터는 상당히 내가 생각하는 바와 비슷했다고나 해야하나...

단순한 NT소설이라고 가볍게 보긴 힘든 책이었다. (뭐 뒤에 나오는 해설도 뭐 무지막지하지만 -_-...)

별로 따지면 10개중에 8개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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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오니 와있는 책들...;

아마 내 기억으론 배송요청에 12시이전 or 1시이후에 오라고 했을텐데 반대로 12에서 오후1시사이에 왔다. -_-...

지금 이글을 쓰는 시간엔 마리미떼 2권은 벌써 다 본 상태.

한 1달쯤 볼려나 모르겠다.

공의경계는 말이 너무 어려워서 상당히 오래봤는데...

Ps. 집에서 찍은 사진인데 역시 내방은 너무 어둡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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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입한 도서들...

저저번주에 구매한 도서들, 3권을 이제 거의 다 읽어간다. 공의 경계를 은근히 오래 읽었다. 이제 그것도 10%도 안남은 상태라서 구매를 서두를수 밖에 없었는데 추석 시즌때 편하게 읽을 생각으로 꽤 많이 주문했다. ㅇ_ㅇ;

주문 목록으로

1. 다산어록청상

2.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2

3.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3

4.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1

5. 별의 목소리

6. 시크릿

7. 파피용

이다.

다산어록청상은 목록이 마음에 들어서, 마리미떼는 뭐 조금씩 조금씩 사서 볼 도서였기에, 반쪽달이는 새롭게 파는 책이라서?;;(완결 나온책이라는.) 별의 목소리는 단편 라이트노벨이니깐. 시크릿 파피용은 엄마가 공의 경계보고 한소리 하셔서 사서 보는 정도?(물론 내용이 마음에 들꺼라는게 있으니깐 산거다. 특히 파피용은 나름 기대되는 책이라는 @_@;)

가장 기대되는건 파피용 !!

저 책들로 다음달 이맘때쯤 까지 깔끔하게 달려야겠다 ㅇ_ㅇ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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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했던 책들이 왔다.

드디어 NT소설로 나도 뛰어드는건가 -_-;;(참 23살에 잘하는 짓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있으실지 모르겠는데, 개인차라고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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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 상 , 하 ,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편.

아침 11시에 받아서 이미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편은 다 읽어버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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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봐서 그런지 이해가 엄청 빠르다.(뭐 예전 학생때는 훨씬 빠르게 읽었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책을 한동안 영 안봐서 그런지 생각보단 빠르지 않았다고나 할까나...)

여튼 공의 경계도 이번주면 다 읽어버릴듯한데. 한주에 1번씩 주문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_-;; (돈 못버는 이 가난한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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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뭐 드라마도 나쁘진 않지만, 애니메이션처럼 완벽한 케릭터를 만들기에는 배우의 싱크로율이 엄청 높아야 하기에 처음부터 완벽히 가공된 애니메이션을 본다.

결국 현실보단 가공한 데이터를 선호한다고 봐도 무방할진 모르겠지만, 이 생각은 어떻게 보면 지나치게 현실적인지도...

뭐 NT소설이라는게 가볍게 보는거니깐.

여튼, 나도 슬슬 일본의 상업성에 물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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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고 말았다.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편이랑 , 공의 경계 상 + 하 -_-;;

솔직히 NT소설 지르게 된건 어제까지 보았던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때문이랄까나.(하루에 1기씩 봐버린 토,일을 걸쳐 1,2기 전부 다봤다. 카레카노랑 조금 비슷한 그림체와 분위기. 그러나 개그보단 우정을 다룬 순정만화틱한 그런 내용이지만, 장르를 가리지 않는 나에겐 별 상관없다.)

일단 오늘 아침에 주문하면 내일 도착한다고 하니 보고 나서 쭉 써야겠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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