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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추웠던 토요일...

지금 생각해보니 갈수록 더 추워지고 있다 -_-a;;

서터질은 82장이나 했는데 마음에 드는건 0에 가까운 OTL ㅇ_ㅇ;;

뭐 그래도 한장도 안올리긴 뭐해서 한장 올려봄.(갈수록 DSLR이 가지고 싶다는 ㅇ_ㅇ/ 역시 내 카메라는 장난감이었다는.. 노이즈에서 이미 넘사벽이었다는...)

그리고 친우가 꾀 간사하게(?)나온 사진이 웃긴... (이글을 보면 누군지 알법한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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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 시계줄...

잡동사니 2007. 11. 16. 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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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있는 시계를 사서 쓴지도 어언 3년째...

가죽 시계줄은 항상 땀냄새때문에 자주 갈아줘야하지만, 뭐 -_-;; (귀차니즘 + 대용시계 사용으로.)

이번에 너무 냄새가 나서 잽싸게 인터넷 주문후 그냥 갈아버렸다.

사진상에는 갈색느낌이 전혀 안나는데 갈색이다 ㅇ_ㅇ;;

전에 쓰던 시계줄보단 더 심플하고 두꺼워서 대충 한 3계절정도는 보내줄듯한 @_@...

뭐 꽤 오래쓴 시계라서 흠집도 많고 그렇지만, 나에겐 꽤 마음에 드는 시계라서 오래쓰고 싶다는 ^^;; (조만간 시계가 밥달라고 할듯한데. 시계 약도 질러둘껄 그랬나 -_-...)

(사진은 그냥 아무렇게나 셔터를 누르는 1人... 사진에 대한 태클은 자제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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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달렸던 서면~

2007. 11. 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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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르는 1人(덕분에 휴일에는 블로그질을 전혀 안해버리는 -_-;;)

2007년 10월 12일날 구입한 244B 리뷰를 인제쓰는 난... 하하하;;;

여튼 제대로 쓴건 불꽃놀이때기 때문에 그때를 토대로 쓰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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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의 대표격 주자로 있을만한건 다 달려있는 244b는 대략 3만원초반에 금액으로 구할수 있다.

단지 내가 비교하고자 하는 삼각대는 18만원정도 했다고 들었던거라, 뭐 비교하긴 뭐하다만. 그거랑 비교하자면, 너무 약하다. -_-;; 다리를 쭉피고 약간씩 흔들면 흔들흔들~ 장난 아니다.

뭐 무거운 가방으로 커버치면 그나마 낫긴하지만, 여전히 흔들리는건 신경이 안쓰일리 없다.
(불꽃놀이축제 당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삼각대를 툭툭 치고 지나가는데 뭐 GG 쳐야할정도였다는...)

높이의 경우 본인의 키가 181cm인데 내눈보다 높게 올라오는건 꽤 만족할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었다는.

단지 볼헤드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데 체결시 약간 삐둘어지는 현상은 민감한 분들에겐 이걸 추천해선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확들게끔 하는 볼헤드이다. (너무 못쓸정도는 아니다.)

삼각대만 18만원짜리랑 비교한 244B는 무게감이라던지 체결력에서 밀릴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로 보자면 그렇게 못쓸정도는 아니지않나 싶을정도로 괜찮은 삼각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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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링크

구입동기는 한 7년정도 사용한 벨트가 사용 못할정도가 되어서 찾다가 구매한...(나를 독한 사람이라 하지마시길... 단지 그냥 사용가능하고 새거 사는게 귀찮아서 계속 사용한것 뿐이라는 ㅇ_ㅇ;;)

뭐 구입링크로 가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은 이미 1만원미만...

(너무 뛰어난 품질을 기대하는거 자체가 미친짓이라고 생각하는 1人;;)

여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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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것도 없는 케이스 -_-;; (오마샤리프라는 브랜드가 프랑스 브랜드 아니었나 -_-?? 왜이렇지...)

여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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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풀면 딱 저모양 그대로라는...

버클 확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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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마감이 그렇게 나쁘고나 한곳은 없는 듯한.

그리고 벨트가 꽤 길어서 한 15Cm정도 자른듯합니다.
 
(자르고 제일 안쪽 구멍에 넣으면 딱 맞는 1人)
(본인의 허리사이즈 대충 28~32인치까지 커버됩니다. 28인치는 입어지는데 숨막히고 기장너무 짧고 30인치는 적절하게 입어지지만, 역시 기장이 짧은. 32인치는 기장은 맞지만, 허리에 안가고 골반에 걸쳐야되는 슬픔이 ㅠ_ㅜ...)

잡솔이 길었는데 여튼,
 
가격을 봤을때 버클은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가죽은 합성피혁이라는데 뭐 한 1년만 쓴다고 가정해도 살만한 가치는 있을듯하네요.

다만 뽐뿌게시판에서 보고 샀는데 꽤 평가가 갈리는 -_-a;

품질을 알고 싶으시다면 사서 한번 착용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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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집에 돌아가자 이것저것 챙기시는 어머니가 해주신 해물탕 +_+; (반찬이 빈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해물탕 하나로도 먹을 수 있다는 -ㅅ-;;)

집에서 해물탕 먹은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지만, 여전히 해물탕은 시원한 국물맛과 해물들이 정말 맛있는 ㅇ_ㅇ;; (참고로 생선은 회쳐야 제맛!! 구은건 고등어가 최고 -ㅅ-;;)

처음 볼땐 해물탕이 꽤 많아서 남을꺼 같았지만, 먹다보니 어쩌다 다 먹어버린 ^^;;

쌀쌀한 늦가을날 해물탕으로 따뜻한 저녁을 보낸 하루였다는 ㅇ_ㅇv
:
올해 카메라를 지르면서 불꽃놀이도 한번 찍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던 차에 결국 제3회 부산불꽃놀이의 날이 오고 말았다.

뭐 작년에도 참가했던 유경험의 친구와 같이 찍기로 약 한달전에 약속을 잡고 갔던지라 꽤 기대가 컸다.

그리고 당일 Am12시 불꽃놀이 찍을만한 곳을 찾아다니면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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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둘러보았는데 1시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Pm08시에 하는 불꽃놀이를 찍기위해 몇몇분들은 자리를 편분들도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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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식사를 먼저 하기로 했다.

그래서 간 곳... 하나돈까스 (메뉴는 돈까스덮밥 ㅡㅠㅡ;;)

그리고 자리로 이동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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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우리 자리위에서 최적화된 구도 ("다리 위로 불꽃이 올라오면 찍어야지"라고 그땐 생각했다 -_-a;;)

그리고 4시쯤에 찍은 사진... 이미 꽤 사람이 모인 -_-;; (뭐 불꽃놀이 직전엔 미어 터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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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든 저렇든 시작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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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꽤 많이 찍어서 그나마 볼만한건 저정도 -_-;;

찍으면서 느낀건 하이엔드로는 불꽃놀이 찍을께 안된다는거.
(셔터를 자기가 원할때 끊어주는게 없는게 큰듯... ㅠ_ㅜ;;)

뭐 2시 30분에 가서 기다려가지고 5시간 30분을 기다려서 찍은거 치곤 쫌 허무한 정도랄까.;;

그리고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사람들한테 치이고 뭐 한번쯤 할만하고 두번할만한건 아니라고 생각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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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겨먹는 음식들...

1. 단팥빵 - 단게 특징인 단팥빵! (팥빵을 먹기전엔 헛기침 2번정도 해주고 먹어줘야할꺼같은 느낌은 왠지 원 -_-a;;) (사진에 있는 팥빵은 샤니에서 나온 속이 꽉찬 단팥빵 이었던가 -_-;; 기억이 가물가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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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홍초 - 물에 타먹는 일종의 희석용 식초음료. (뭐 일반적인 콜라보단 좋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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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저번주엔 내려가지 않은 구청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뭐 1달에 5번도 안내려오는 느낌이랄까나 -_-?;;)

메뉴는 왼쪽에서 오른쪽 그리고 아래로 보면.

오징어까스, 제육볶음, 비름나물무침, 깍두기, 밥, 바지락된장찌개

맛은 평이하다.

구청음식은 조금씩 식은듯한 느낌이 강해서 좀 더 따뜻했으면 하는 ㅇ_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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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밀레니엄파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보기 위해서 또 경주를 방문~

언제나 역을 찍어줘야함. (항상 출발은 기차를 ㅇ_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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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 앞에서 찍은 샷~ (하늘이 그럭저럭 다니기 좋은 날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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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앞에 있는 성동 시장에서 가볍게 먹은 아침...(떡볶이가 1인분에 \2,000원이었는데 지금 사진상 30%가 배속으로 들어간 상황. 즉 엄청난 떡볶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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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앞 버스정류장을 찍은샷... 모든 노선은 경주역을 통하는 듯한 느낌이랄까나 -_-;;

그리고 버스안에서 찍은 힐튼호텔 전에 놀러갔을때 한번 봤는데 +_+;;

버스로 이동하니 전에 못가봤던 곳이 보였다는...(다음엔 자전거로 한번 달려줘야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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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도착한 신라밀레니엄파크(뭐 바로 옆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있다.)
주차장이 꽤 한산했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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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입장료 \20,000원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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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밀레니엄파크 입구! 모두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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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안내 시간표 => 꽤 많은 공연이 한다. 하지만, 하루만에 엑스포랑 두곳을 돌아볼 나로썬 2개정도만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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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서 처음본 조형물... (입구가 꽤 멋지다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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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쫌 따라가면 나오는 폭포.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저 폭포 안에 얼굴이 막 말한다 -_-.
(상당히 시끄러운 녀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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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굴이 안나오는 사진으로 또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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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레종 타워~ 거대한 에밀레종이다. (뭐 소리도 안나고 뒤편엔 그냥 식당 모양이라서 뭐 단순한 조형물이지만, 크기하나로 다 먹어주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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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밀레니엄파크에는 꽤 많은 폭포나 분수가 있다.
일단 분수로 만들어둔 물터널(?) (물살이 좀 약해서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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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렇게 뛰어서 나가줘야함.(사람이 쫌 많아지니 아예 켜져 있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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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조형물 1호(아이들 전용이라고 적혀있기에 아예 진입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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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분수. 한 15M에서 18M정도까지 올라가는걸로 추정되었다. (뭐 바람에 물이 사방이 꽤 튀어서 옷이 약간 젖었다는...; 날씨는 역시 좋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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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탕. 11시 이전이라 아무도 없었다. (울엔 어떻게 쓸려고 만든걸까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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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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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폭포 옆에 물레방아
 (저 물레방아가 정회전 역회전을 다 해버리는 약간 코믹한상황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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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콸콸 쏟아지는 인공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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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증기 부분에서 무지개가 생겼었는데, 못찍어서 아쉽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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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를 찰칵~(2번째 사진은 그냥 안습하지만 올려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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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공연 화랑의 도였던가? 여튼 무예스턴트였는데 꽤 흔치 않은 스턴트였다는... (하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싸늘한 -_-;;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무 호응에 박한거 같다는...)

여튼 몇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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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공연 천궤의 비밀. 뭐 일종의 뮤지컬이라고 봐야하나? 여튼 극이었는데. 권선징악적 요소가 너무 강해버린... (이건 오후 1시에 해서 그런지 거의 자리가 모자를 정도로 많은 사람이 보았다. 개인적으론 공연같은건 꽤 잘되어있는 신라밀레니엄파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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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하는 곳 옆에 식당들...(갑자기 다른나라 문화권 아이템들이 있으니 쫌 거부감이 강했다. "왜있지"라는 그런 느낌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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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우리도 배고파서 밥을 시켜 먹었다. (위생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나가서 먹는걸 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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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밀레니엄파크 전체지도~ 저렇게 보면 꽤 볼게 많아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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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한컷. 차량이 꽤 늘었죠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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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이번에 새로 생긴 신라밀레니엄파크. 공연이나 이런걸 즐기기엔 좋지만, 조형물같은게 너무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고, 이번 태풍의 피해로 복구가 안된부분이 꽤 있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군데군데 있는 동작인식용 스피커들의 소리는 나중에 짜증을 유발했다는...

또한 식당도 군데군데 떨어져 있으며, 위생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_-;

여튼 다음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 따라서 한번쯤은. 더 가볼듯하다.

아직 개발이 더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뒤로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로 가보아야겠다~

그외의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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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만세!! ㅡㅠㅡ;; (카메라가 있어서 카메라로 찍은걸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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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저녁을 촬영한 사진들

또 사진 보고 있으니 침 넘어간다 ㅡㅠㅡ;;

역시 튀김은 튀겼을때 바로 먹는게 최고인거 같은...

튀김이 살살 녹아요 +_+b


그런 사진 Let's Go Go


튀김을 마구 튀겨보아요~ (옆에 어머니의 발이 등장 -_-;; 역시 식용유는 X표?;;)

상표처리는 귀찮아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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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바구니 막 튀긴거라서 기름이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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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의 풀세트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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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튀김의 접사.(젓가락들고 접사. 이건 뭐 고문도 아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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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튀김은 튀겨진 그순간 먹어줘야 맛있다. (식어도 맛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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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제작을 의뢰하고

2주전에 가지러 갔었지만, 깜박하고 안가져온 그 책갈피...

경주가는 길에 받았다...

바로 요것들...

책갈피는 2개로

1번 책갈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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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페이지가 양면이다.

한쪽면은 러키스타, 다른쪽은 투하트2라고 적혔는데

러키스타는 봐서 알지만 투하트2는 모르는 -_-a;; (아직 저쪽 전부를 다 알지 못해서 -_-;;)


그리고 2번째 갈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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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의 낮과 밤...

2개의 책갈피를 받았는데 이미지가 완벽하게 달라서 1번 책갈피의 경우 NT소설용으로

2번은 일반책(?)용으로 써야겠다 ㅋㅋㅋ

사진이 개판인데 나중에 집에가서 추가로 찍어서 올려야겠다...


갱신된 추가 사진...

삼각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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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스타는 찍었는데 처음에 영 이상해서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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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신라 밀레니엄 파크        \ 20,000원
2007경주세계문화엑스포 \ 15,000원

너무 비싼거 아닌가 ㅜ_ㅠ?;;

가서 찍었던 사진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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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한 공무원분이 미국갔다 왔다고 돌리신 메이플 시럽 +_+;;

병모양은 꽤 양주같아 보이는 ㅡㅠㅡ;;

근데 이걸 어디에다가 써먹을까나???;;

여튼 감사히 잘 먹어야겠다는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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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은 부경대학교 링크를 걸고서...

부경대학교


약 1주일전에 갔다온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왜 갔는가 묻는다면 뭐

"친우가 공익으로 근무해서 어떤 근무지인가 궁금해서 가봤다!"


첫샷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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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샷부터 왠 이상한 빌딩이냐고 물어보신다면, 원래는 정류장 표지판을 넣을 계획이었는데 어떻게 저떻게 해도 표지판이 안들어가서 같은 위치에서 찍은 빌딩을 넣어버렸다... (뭐가 문제인지는 해석불가능. 솔직히 별로 해결할 필요성도 못느끼고 -_-ㅋ;)

여튼 저기 서서 있던 위치는 서면시장의 버스정류장으로 저기서 68번을 타면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앞에 똑 떨어트려준다...

자세한 안내는 http://bus.busan.go.kr/ <- 이곳을 이용해서 찾아보시면 간단하다. (개인적으로 최상의 거리로 저걸 택했다. 환승하면 20번을 타고가서 다시 경성대 부근에서 갈아타면 되지만, 마이비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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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찍은 자동차 운전학원 차량들... 생각해보니 저때(운전면허 취득할때) 빼곤 정석된 운전을 해본적이 없는거 같다 -_-a;; (꽤 위험한 발언일지 모르겠다...;;)

여튼 버스를 타고 한 40분쯤 가서 도착한 부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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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용당 캠퍼스도 역시 산위에 지어둔... (이상하게 부산의 학교는 거의 80%이상이 산위에 짓는 느낌이다... 역시 부지는 산이 제일 싸다?!)

올라와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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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앞에 있는게 망삽이가 근무하는 도서관... (부경대 용당캠퍼스는 저 건물을 기준으로 주위에 다닥 다닥 붙어있다... 어떻게 보면 센터라고 봐도 될듯한. 뭐 저주위에 사람이 제일 많기도 했으니...)

주위를 둘러보면서 찍은 몇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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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추우실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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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형미가 가득했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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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용당캠퍼스에서 본 감만항... (왠지 울산가서 본 현대중공업포스보다 못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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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만항을 찍은 몇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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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다 돌아보고 나서 부경대근처에서 먹은 밥! 제육볶음...

아마 상가명이 귀공자였던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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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먹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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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망삽이도 힘든곳에서 일하는구만 -_-ㅋ;;
:
추석날 밤에 고모집에 갔다와서 먹은 야식...

고모집에서 맛있게 먹었지만, 집에 오니 또 배가 고파서 가족끼리 먹어버린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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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사진 보니깐 또 한과가 먹고 싶은 건 나뿐인가?;;

신이 내려주신 호가든도 ㄳㄳ (밸런스 운운 하시는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맛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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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삽이가 일하는 부경대를 가기전 서면에서 버스를 타기위해 뚜벅이 모드로 집에서 걸어가고있었다... (나의 뚜벅이 모드는 이미 하루종일 걸어도 멀쩡하다... 물론 후에 극한의 수분부족으로 이한 탈수현상이라던지. 거의 연골이 없어져서 뼈와 뼈가 부디치는 신기(?)한 경험까지 체험을 한다 -_-;;) (솔직히 혼자 걸을땐 뭐 절대 안마신다. 뭘 마시는거보다 멘토스 멘솔같은걸로 침샘을 자극해서 갈증을 해소 후에 수분들어가면 극한의 탈수현상...)

잡소리가 긴데 여튼 서면으로 걷던 도중. 근래에 신발을 산 기억이 가물가물 하길래 신발이나 질러줘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올스타 매장으로 돌격. (사실 부경대 갔다와서 사는게 낫지 않겠냐는 의문을 품었었지만. 다시 부경대 -> 서면 -> 양정은 쫌 아닌듯 싶어서 그냥 사서 들고가
버린 ㅇ_ㅇ;;)

참고로 서면에 올스타 매장은 롯데백화점 지하에 가면 바로 보인다.
 
맞은편엔 퓨마매장도 있다는...

ㅇ_ㅇ;

대충 보다가 결국 선택한 것은 이것!!

http://www.conversekorea.net/product/Product_Read.asp?style=C1Z375C&sCategory=2&items_nm=CHUCKTAILER&sexCheck=X&cpage=1

흰색도 이뻤지만, 근래에 신는 신발이 전부 흰색계열이라서 이번엔 검정색 계열로 보고 질렀다.

280사이즈랑 270사이즈를 찾아달라고 바로 부탁

하지만, 매장엔 사이즈가 없는지 창고로 가버린 -_-ㅋ;;

(신발 매장에서 신발사이즈 찾아달라고한 후 한가한 틈을 타서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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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론적으로 280 사이즈가 270보다 신기 편하길래 280으로 질러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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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돌아다니는데 짐이 된 이녀석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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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돌아다니면서 박스가 찍힌듯. 뭐 상관없지 -_-ㅋ;

포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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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저런 느낌의 신발이랄까나...

접어서 신어도 무난하게 되게 안에도 저렇게 처리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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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을 묶어서 신고 착샷... 접어서 신지 않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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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남은것들. 박스에서 그냥 잠이나 자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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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왠지 우리집은 추석이란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건 추석날 아침뿐이다.

그 추석 아침이 올해에는 이런게 진화 했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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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와 튀김 뿐인게다 -_-;

뭐 기본적으로 다른집 아침상에는 꼭 올라 갈 법한 아이템들...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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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랑 별로 다를게 없는 2번 단지 김치랑 멸치조림이 추가 되었을뿐.

솔직히 추석때 멸치조림은 아무 관계 없지만, 집에 있던 반찬이니 그냥 추가 된듯한 -_-ㅋ;;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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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번. 갑자기 2번에서 급 상승한듯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사진 찍힌 위치가 달라서 그래 보일뿐이다... -_-ㅋ;;

뭐 결론은 추석 아침을 저렇게 먹었다는 것...

P.s. 추석이란 학생때나, 진정한 어른에게나 있는 명절.
       나에겐 아무 감흥도 없는 휴일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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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목소리

書(Book) 2007. 10. 4.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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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는 이미 한 10일이 지난듯하지만, 올리는 -_-ㅋ;;

뭐 추석휴식기때 쭉 쉬어준지라.

블로그 관리가 0%였던 1人...

애니가 만들어 지고 그걸 토대로 만들어진 책인 별의 목소리.

즉 애니를 보고 책을 봐야 싱크로 100%인데..
 
반대로 난 책을 보고 애니를 봐버린 -_-ㅋ;;

참고로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하자면 난 단편에 25분짜리인줄 몰랐다 -_-;;

솔직히 애니의 25분을 책으론 거의 5시간으로 늘린 느낌이랄까나?;;

책내용이 꽤나 재밌었는데 애니메이션만 본다면 그다지 감흥이 없을듯하다.

오랜만에 작성하는거라서 말의 앞뒤가 원래 안맞지만, 더 안맞는거 같은 1人...

3줄 결론으로 내자면

1.추천할만한 NT소설이다.

2.애니보기전에 소설을 먼저 볼것을 추천.

3.너무 오랜만에 써서 너무 못쓴 블로그 글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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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에 에어콘이 고장나서 더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1人

에어콘 있을때는 그냥 그냥 업무를 할 수있었는데, 이거 뭐 에어콘이 없으니 뭐 막 더위가 몰려오니 불쾌지수가 상당하다.

그러다가 어찌어찌해서 얻어먹은 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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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강장제 -_-;;

아직 이런걸 먹을 나이가 아니란 말이야!!

하지만, 뭐 바카스D보다 작아서 먹어봤는데 맛은 자양강장제답다고나 할까.

특별한 맛이라곤 전혀없어 -_-ㅋ;; 그리고 왠지 먹으면 더위에 쫌 이길꺼 같았는데 그대로인게 초안습이랄까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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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常生活(Daily Life) 2007. 9. 20. 14:35 |
태풍이 2개 지나가고 나니

여름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_-...

현재 온도 29도 -_-;;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거 같은 느낌이다.
 
어째 태풍오기 전에는 시원했는데 태풍 지나가고 나니깐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다.

기상은 내가 아는건 없지만, 대충 태풍이 시원한 구름까지 다 빨아먹고 가버렸나?

하늘엔 구름이 꽤 있지만, 상당히 맑아서 비가 내리거나 할꺼 같진 않다.

차라리 비가 쫌 와서 이 더위나 쫌 식혀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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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쫌 와라 ㅜ_ㅠ;; (후보정으로 거의 비구름으로 만들어버렸다. 나의 간절한 바램이랄까나...)

그리고 저 위에 사진을 찍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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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표 카메라.

동표녀석 뭐 결국 질러버린거지.
 
사진기가 너무 작아서 그립감이 꽤 나뻐서 사진이 잘 흔들린다.
 
하지만, 쨍하면 흔들릴 이유는 없다.

개인적으로 만져보고 실내용으론 쫌 부족하지 않나 싶은 카메라라고나 할까나???

수동지원에 꽤나 매력적인 카메라이다 그래도...

그래도 만약 서브를 구한다면 400만화소대의 올림푸스 UZ시리즈를 구하고 싶다고나 할까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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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후 6시 33분 결제창을 겨우겨우 띄워서 결제러쉬 고고~

(사실 한 20분동안 컴퓨터가 멍한상태가 되어있었다는... 부산국제영화제 + Naver가 합쳤지만,
뭐 넘어가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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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결제 성공!! 한숨 놓으며 10월 12일을 기약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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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갑자기 결제가 취소 ㄳㄳ

오늘 아침에 전화해봤더니 28분에 종료됬고 그 이후에 된건 오류...

꺄!!

열받아!! -_-.

그냥 보러 가지 말까나? 현장표도 구하기 힘들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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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책중에서 가장 빨리 읽어버린 마리미떼들...

그만큼 중독성이 있다 -_-;

여튼 2권에서 바로 3권으로 넘어갔는데. 3권의 내용은 뭐 애니메이션에선 7~9편정도로 어째 1권당 3편씩 나가는 느낌.

애니메이션에서 책분량이 가장 많이 빠진 3권이랄까나?

여튼 3권에선 애니메이션에 없는 부분이 꽤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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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울산기행기의 마지막 4편... 3편은 너무 부실했지만, 나중에 편집을 할까 생각중이다. 그 편집이 언제가 될지는 알수가 없지만...

여튼 울산체육공원에서 방어진에 있는 대왕암송림까지오는 길은 뭐 버스노선에 있을뿐이지. 거의 끝에서 끝을 오는거였다 -_-;; 버스로 1시간이 걸렸으며, 그중에 한 반정도는 현대중공업 앞문 뒷문 옆문 창고등등. 여튼 현대계열사로 가득찬 그런 정류장이 많았다는...

여튼 울기등대에서 내려서 대왕암송림으로 고고싱~

대왕암송림을 가기위해선 울기등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꽤 많이 걸어가야한다. 그냥 말만 울기등대 버스정류장이지. 대충 20분정도를 걸어 들어가야하니... (이때 너무 걸어서 슬슬 다리에서 힘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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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구에 도착. (사실 전에 한번 울산 왔을때 와본적이 있어서 또 왔다... 뭐 그만큼 그때 느낌이 좋아서 온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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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게 울기등대이다. 뭐 앞에 철창문이 보이는거처럼 가까이 가볼순 없었다.

그리고 사진처럼 옆에 2분을 따라 내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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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광경을 볼 수있다.

저기 중앙까지 내려가서 아무 의미 없는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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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쪽은 밝고 한쪽은 석양지는게 멋져서 한번 찍어봤는데 약간 아쉽게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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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만족하기 힘든샷이지만, 이때 카메라 LCD가 영 싱크로율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그냥 저정도에 만족할련다. (솔직히 이날 카메라 LCD가 엄청 안맞는줄 모르고 계속 찍었기에 그냥 찍었다는거에 만족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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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가기전에 한샷! 꽤 볼만한 암석이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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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기 전에  위태롭게 낚시를 하시는분이 계셨다.
 
높이도 높이지만, 이날 바람도 쫌 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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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면서 한컷 찰카닥~ (뭐 느낌이라곤 전혀 없는 사진이다. 뭐 녹이쓸어 위험하지 않냐고 물어보신다면 나 하나 건널힘도 없으면 저쪽에 저 많은 사람들은 다 뭘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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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다 건너고나서 등대쪽을 바라보고 한샷.

하늘에 포커싱이 된건지 나무부분이 꽤 어둡네요 ㅇ_ㅇ...
 
뭐 눈으로 봤을때는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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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꽤 심한지 저 굴곡부분에서 치고 올라오니 꽤 높이 올라오더라구요. 뭐 젖은 사람은 없었지만, 그쪽부분의 길이 꽤 젖어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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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위 모양. (이걸 보면서 왜 사자 얼굴이 그려지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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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현대 중공업. 왠지 저기서 일하면 돈은 잘벌꺼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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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송림 맨 끝부분 뭐 올라가봐도 볼건 없다라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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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왕암송림에서 울기등대쪽을 바로 보고 샷트.  왠지 이렇게 보니 꽤 멋지다고 생각되는데 나만 그런가?(뭐 가보시라고 권함 추천도 10에서 7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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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등대가 켜지길래 켜진 등대를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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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턱뼈 샷~ 대상물이 없는데 180cm인 사람이 봤을땐 약 3미터 정도의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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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내가 들어온길 오른쪽은 내가 나갈길이다. (관광만 할꺼라면 왼쪽으로 들어와서 왼쪽으로 나가는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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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위에 2샷을 보다싶히 뭐 무슨 계곡타기다 -_-;;(다리가 아픈상태에서 걸어서 그런지 장난 아니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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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더 길이 있지만, 다리가 너무 아파서 지름길로 빠져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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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송림을 나오면서 찍은 막샷...

대왕암송림을 나오면서 느낀건 가족끼리와서 느긋이 있다가 가기 좋은 그런곳이라고 말하고 싶다. 풍경도 좋고 산림욕하기 좋은 그런 시스템이라서 느긋하게.

정말 느긋하게 있기 좋은곳이라고 할수있다.

난 너무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후딱후딱 보고 넘겼지만, 정말 편하게 지내다가 갈만한 곳이라고 할 수있다.

뭐 이후의 일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방어진시외버스터미널을 찾는데 1시간을 해맸다는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 이때 어떤 생각을 했는진 그냥 마음속에 담아두고 싶다... (다리도 아프고 찾는곳은 안보이고 할땐 정말 OTL 그자체랍니다 ㅜ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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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NT소설로 넘어오게해된 계기 1번인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뭐 스즈미야 하루히, 풀메탈 패닉, 작안의 샤나도 애니메이션으로는 다 보았다.

책은 어떨까 궁금했지만, 역시 가장 궁금했던건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였기에 사볼려고 마음먹고  보고있는중.

그결과 2,3권을 동시에 지르고 2권은 벌써 다 읽은 상태.

2권의 내용은 애니메이션에선 1기에 4~6편까지 내용을 담고 있다면 되겠다.

뭐 애니메이션에 있는 내용만 있다면 사볼 이유가 없겠지만, 조금씩 잘려나간 소설부분도 나름 재미가 있다.

거기다가 애니메이션에선 단순히 표정으로만 케릭터가 묘사되기에 책에서의 글로 적힌 자세한 표현과는 사뭇 다른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

뭐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책이 워낙 라이트하기때문에 순식간에 읽을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엔 최고의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미 공의 경계와는 다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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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

書(Book) 2007. 9. 15. 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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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하는데 꽤 어려움을 겪은 공의 경계.

보다 시피 상하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권당 650쪽가량의 페이지를 담고 있다.

공의 경계 함께 주문한 마리미떼1의 경우 단 하루만에 읽어버렸지만, 공의 경계의 경우 거의 2주간 읽었다.

저 책에 일러스트가 여자가 칼을 들고 있어서인지 어머니한테 한소리 들었다. 내용도 표면적을로 보면 사람을 막잡는 내용뿐이라서 더 그랬던거 같다.

물론 사람을 왜 잡았는지 그에 대한 이유도 존재하지만, 그런 내용은 앞이나 뒤에나 나오기 때문에 중간만 읽으신 어머니가 모르시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_-;;

여튼 생각을 참 많이하게 한 책이고 공감도 많이 갔다.
 
특히 통각잔류에 나오는 케릭터는 상당히 내가 생각하는 바와 비슷했다고나 해야하나...

단순한 NT소설이라고 가볍게 보긴 힘든 책이었다. (뭐 뒤에 나오는 해설도 뭐 무지막지하지만 -_-...)

별로 따지면 10개중에 8개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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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오니 와있는 책들...;

아마 내 기억으론 배송요청에 12시이전 or 1시이후에 오라고 했을텐데 반대로 12에서 오후1시사이에 왔다. -_-...

지금 이글을 쓰는 시간엔 마리미떼 2권은 벌써 다 본 상태.

한 1달쯤 볼려나 모르겠다.

공의경계는 말이 너무 어려워서 상당히 오래봤는데...

Ps. 집에서 찍은 사진인데 역시 내방은 너무 어둡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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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0일부터 접수 받기 시작한걸 마지막날 신청한 1人...

솔직히 어제 구청에서 집에 가기 전에 할려고 하니 증명사진이 필요하더라는.

집에가서 올릴려고 했지만, 책 보고 씻고 밥먹은 후, 잠시 졸았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버린 -_-;; (근래에 가장 많이 잔듯한;;;)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컴을 키고 바로 접수를 할려고 증명사진이 없더라구요.

젠장!!

덕분에 아침에 찍은 사진으로 위에처럼 신청했습니다. ㅇ_ㅇ;;
 
색보정같은거 전혀없이 단순히 자르고 오린 사진이라는 ㅇ_ㅇㅋ;;

급하게 급하게 하고 나니 이제 11월 15일까지 한자 3급을 완전마스터하는 일만 남았네요.
 
솔직히 2급까진 익혀야 한다고 보는데, 이몸은 동기부여가 안되면 전혀 무언가를 하지 않아서 말입니다. -_-ㅋ;; (솔직히 2급까지는 2달로는 무리라고 판단해버린 -_-z;;)

대충 5급까진 완벽하게 아니깐 남은 한자는 반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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