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에 이은 내용~

장생포를 나온 후, 멀 먹을까 생각해봤는데 가기전에 보인 식당중에 만만한게 롯데리아밖에 없어서 들어갔다.

바로 한우불고기 버거를 시켜버린 ㅇ_ㅇ;;

뭐 다른것도 괜찮긴하지만, 한우불고기버거는 꽤 큰 버거고 맛도 나름 적절하기 때문에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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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먹고 어딜 갈까 생각했다...

시간은 대충 1시30분. 체육공원을 갔다가. 곧장 일산 해수욕장을 보고 대왕암송림을 간다.

이 계획을 수립했다. 근데 버스 노선이 맞을까하고 관광안내도를 살펴본 결과 체육공원에서 곧장 방어진 가는 버스가 있는것을 발견.

버스를 찾아 해메기 시작했다. 관광안내도에는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타라고 되어있었지만, 왠걸, 좀더 윗쪽의 롯데백화점 건너편에서 타야한다 ㅇ_ㅇ;;

(뭐 지도를 자세히 읽는다면 별 문제없지만, 약간 정정해줬으면 하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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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롯데백화점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가서 버스정류장을 발견!!
 
그쪽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롯데백화점쪽에서 파헬벨 캐논이 일렉사운드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호기심과 그 소리를 듣고 다시 건너가 버린 1人...

그곳에선 한밴드가 연주를 하고 있었다!

뭐 그 연주는 2편이나 동영상 촬영해서 올렸기때문에 이야기할게 없다고 보는 ㅇ_ㅇz;; (바이올린이 너무 멋졌다는 ㅇ_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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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연주를 구경하는 아이들... 꽤 많은 사람들이 보며, 박수치고 즐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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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의 인파가 대충 공연은 30분정도밖에 하지 않았지만, 상당히 재밌게 보았다.

4시에 또 한다고 하였지만, 난 이걸보기 위해 울산에 온건 아니었기에. 여튼 공연이 끝나고는 2시 30분 곧장 다시 건너가서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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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고 있다는... 솔직히 난 매우 만족하면서 봤다 ㅇ_ㅇv

건너가서 보니 부산과 같은 버스가 언제오는지 알려주는 안내표지가 있다. 내가 탈려는 버스가 15분을 기다려야한다고 나왔다...

부산에선 평균 7분당 한대의 버스가 온다. 여기에 나오는 안내표지에는 다음차까지 시간이 49분인것도 있었다.

여튼 버스를 타고 울산 체육공원으로 이동. 가는도중에 내릴 타이밍을 잘못잡아서 2정거장정도 벗어났다. (솔직히 알수가 없었다. 직진으로 체육공원을 지나는것이 아니고 단지 간접적으로 그곳으로 가기위해선 그걸 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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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도로를 타고 가는데 특이한 푯말을 보았다 해동용궁사 -_-;; 이 먼절이 여기에도 붙어있는게 신기할 따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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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저 멀리 보이는 끝에서 걸어온 1人.
 
그래서 도착한 문수지하보도 (한 10몇분쯤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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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흥미로운걸 하나 발견 바로 아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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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에 자전거를 원할하게 다닐수 있도록 해두었다!

중간에 바퀴를 끼우고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할수 있겠끔 해둔게 상당히 인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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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를 건너가는데 나보다 먼저 지나가고 있던 모자를 발견! 한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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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래 저래 고생해서 도착한 울산체육공원.

하늘이 푸르러 보인다.(후보정은 위대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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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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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체육공원에 대해서 별로 쓸말이 없다.

"그냥 가봐라." 이 하나면 충분하다고 본다.

사진에서 보듯이 볼게 많고 즐기기 좋다.

이 체육공원맞은편에 아파트가 있는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웠다.(부산엔 왜 이런곳이 없냐!!)

사진이 너무 많으니깐 편집하기가 너무 힘들다 -_-;;
:
어제에 이어서 계속 쓰자면...

울산 관광지도를 펼치고 어딜갈까 살폈다. 대충 마지막에 갈곳은 대왕암송림으로 정해두고 온지라. 이곳저곳 살펴보았는데, 반구대를 처음엔 가볼예정이었건만, 울산시내에선 너무 멀어서 포기 -_-;;

그래서 장생포라는 지명이 왠지 마음에 들어 장생포를 가보기로 하였다...

근데 관광안내책자에는 장생포로 가는길이 적혀있지 않아. 결국 관광안내소에서 물어보니 울산역에선 바로 가는것이 없고 울산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서 246번을 타면 갈수있다고 하였다.

울산역에서 울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걸어서 약 15분 거리라고 하여 천천히 걸어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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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찍은 한샷..
 
구름 모양이 왠지 고래밥에 나오는 모양과 흡사하다는 ㅇ_ㅇ;;

걸으면서 대충 느낀점은 사람이 없다 -_-;; 뭐 우리집이 부산 서면근처라서 사람이 많은건진 몰라도 이상하게 부산을 벗어나면 사람찾기가 힘들어진다...
 
전에 경주갔을때도 관광지를 제외하곤 걸어다니는 사람이라곤 없었다 -_-;;

여튼 걸어다니면서 느낀건 조용하다.
 
그리고 지도로 보면 땅을 딱딱 직사각형으로 쭉쭉 그어둔게 어느정도 계획된 도시라는 느낌...

그리고 차 없으면 다니기 힘들다는 느낌 -_-;;

여튼 걸어걸어 울산시외버스터미널앞으로 이동~

이동중에 울산시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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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울산역에서 쭉 직진으로 걸어오면 보이는 곳.

현대 백화점이 보이고 그앞쪽엔 롯데 백화점이 있다.

롯데 백화점뒤로 롯데시네마랑 놀이공원같은것도 ㅇ_ㅇ;;

뭐 다운타운을 돌아보지 않아 뭐라고 하긴 힘들지만, 있을껀 다 있다는 느낌!!

그리고 다운타운안에선 부산이랑 다를게 전혀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단 사람이 ㅇ_ㅇ;;

여튼 버스정류장앞에서 기다리면서 또 한샷.
 
구름을 보면 맑은 구름이랑 흐린구름이 막 섞여있다.

뭐 결과론적으론 비가 안왔지만, 약간 위험했다고 생각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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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보면 베니건스랑 아웃백이 바로 옆에 따닥따닥 붙어있다!!

버스를 한 15분쯤 기다리고 타고 장생포로 이동 버스 요금은 부산이랑 동일한 \1,000원이다.

거기다가 마이비카드도 사용가능하다는.

울산 다운타운에서 장생포까지 대충 15분쯤 버스를 타고 간것같다.

그리고 도착한 장생포.

도착하자 마자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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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으로 안찍었는데 어째 흑백의 느낌이 가득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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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장생포를 저렇게 보면 단순히 시골동내로 보이는 1人이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이 보이는곳에서 한컷... 분위라곤 없는 샷이다. 그리고 잘보면 경비정도 한대 보이는데 촬영금지라서 줌이나 그런건 전혀 하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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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고래박물관.

건물디자인이 멋진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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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서 본 입구쪽 장생포고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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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박물관 뒷쪽엔 예전에 썼던 포경선이 있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었던 고래는 그렇게 크지 않았구나라는걸 알수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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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에서 낚시금지하느곳에서 낚시를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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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하시는 분들 몇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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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넘어로 보이는 현대미포조선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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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생포고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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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고래박물관을 보러 온듯한 사람들.

교회에서 온듯하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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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울산 다운타운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한샷.

울산으로 가는 기행~ (2) 총평 : 장생포는 오래전 고래잡이로 유명한곳이라고 하여 가보았다.

근데 -_-;; 분명히 지도에는 해양공원이라는 곳이 존재해야하는데 없다...

뭐 그 맨땅이 공원이라고 한다면 할말없다 -_-;;
 
솔직히 해양공원이라고 하여서 약간의 기대를 했었지만, 장생포가서 느낀건 시골에 온듯한 조용함과 평온함.
 
그거이상 느낄순 없었다... 그래도 근처에서 살고 싶진 않다는 느낌이랄까. 사람보다 버스가 너무 안온다.
 
시내가는 버스탈려고 30분을 넘게 기다렸다. 부산에선 정말 있기 힘든 일이다.

그리고 아직 개발이 덜된 느낌이 팍팍들었다. 주변에 고래박물관말고 즐길거리가 너무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었다.

뭐 낚시하시는분들이 있긴 하지만, 그건 질서를 무시하는 거라서... 장생포에서 현대미포조선을 보았을때 역시라는 말이 나왔다.

"울산 = 현대의 땅"

여튼 장생포는 갔다와서 꽤 실망이컸다. 관광책자에 나오지 않는곳에 간 내가 잘못이긴 하지만, 여튼 고래박물관 하나만 보고 가기엔 상당히 실망이 클꺼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고래박물관에는 난 들어가지 않았다.
 
전에 포항에서 비슷한 곳을 간적이 있었기때문이긴 하지만, \2,200원이라는건 쫌 심하지 않나 싶다. (경주 시립 박물관도 \1,500원이었던거에 비하면 꽤 비싸다.)

내일 다시 3편으로 넘어가야할듯하다. (은근히 사진편집의 시간이 꽤 걸린다는 후문이...)
:

갑자기 금요일 밤에 울산이 가고싶어졌다.

덕분에 아무계획없이 가기로 결정하고 기차표를 알아봤다.

아침은 7시꺼도 있었지만, 느긋하게 9시10분껄 타기로 하고 올때를 생각해보니 기차가 4시에 타야 올수있기에 대충 울산지리를 살피니 방어진시외버스터미널과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는걸 발견!! 버스를 타고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가기로 하였다.

 8시30분에 집에나와 8시 55분에 부전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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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10분에 울산행 기차 운임은 \4,300원이었다.

여튼 표를 끊고, 기다리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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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도 어디로 가는걸까나 ㅇ_ㅇa;; 다들 가족단위 친구단위지만,

나는야 SingleWalker -_-;;

여튼 기차에 앉으니 "이제 가는구나"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전에 경주갈때보다 이번에 탄 경주행열차가 훨씬 신식이다 ㅇ_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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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경주갈때 탓던 열차는 사진이 없어서 ㅇ_ㅇz;; 비교불가임...

9:10분에 출발되어야할 열차는 현재가 되도록 움직이지 않는다.

날씨는 구름이 많아, 시원하지만 조금 빠르게 움직이니 땀이 날 정도이다.

부전역에서 울산까지 열차운임은 \4,300원. 열차가 드디어 끼익 끼익 거리며 움직인다.

참고로 전에 경주 갈때 탔던 열차보단 신식이다.

2007.09.08 09:16분 부전역 기차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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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근처에 와서 찍은 2샷~ 역시 굴뚝도 보이고 하는게 역시 울산이다라고 생각되는 ㅇ_ㅇz;

그리고 1시간 30분만에 도착한 울산!! 울산역을 나가고 처음 본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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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하다.~~ 아무것도 없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 아주 좋은 느낌의 스크린이다.!!

그리고 깨끗한게 ㅇ_ㅇ...

기념으로 울산역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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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잽싸게 울산역에 있는관광안내소로 고고 울산역에서 1분거리 !!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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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들어가서 울산관광안내도 하나면, 울산돌때 매우 원활하다 ㅇ_ㅇb;;

(울산엔 안내소가 몇군데 없기에 꼭 안내도를 챙겨야 한다고 생각되는...)

오늘은 여기까지... 집에 갈시간도 다 되었다는 ㅇ_ㅇz;;

오늘 구청에 일이 너무 많았던 1人...
:
요 근래 찍은 몇장의 사진들... 너무 더웠다는 ㅡㅠㅡ;;

오늘 비오는거 보니 슬슬 더위도 가실려나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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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올라가는길에 찍은 샷 이렇게 보니 길긴 긴데 현수막때문에 쫌 지저분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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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문 바로 앞에서 찍은 샷(즉 우리집 골목이라고나 할까나... 이걸로 우리집찾는 사람 있을수도 있겠다 -_-;; 뭐 찾아봤자 가져갈건 없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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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샷. 구청끝나고 오는길에 찍은 샷!

나름 느낌이 좋아서 찍었는데 왠지 마음에 드는 사진이랄까... 고수분들이 보시면 웃음만 나오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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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주문했던 책들이 왔다.

드디어 NT소설로 나도 뛰어드는건가 -_-;;(참 23살에 잘하는 짓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있으실지 모르겠는데, 개인차라고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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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 상 , 하 ,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편.

아침 11시에 받아서 이미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1편은 다 읽어버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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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봐서 그런지 이해가 엄청 빠르다.(뭐 예전 학생때는 훨씬 빠르게 읽었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책을 한동안 영 안봐서 그런지 생각보단 빠르지 않았다고나 할까나...)

여튼 공의 경계도 이번주면 다 읽어버릴듯한데. 한주에 1번씩 주문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_-;; (돈 못버는 이 가난한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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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5의 오후~

2007. 8. 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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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9일 10시 부산 벡스코에서 스페셜포스 랜파티가 있다고 하기에 가보았다.

아마 난 1시간 늦게 도착했으니 대충 11시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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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나 모르겠는데 저기 보면 11시 30분에 개막식이 열린단다 -_-...

잘 안보이는거 같아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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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코리안 타임!! 뭐 이런저런 사정이 있긴 하겠지만, 10시에 하기로 한걸 11시30분에 하다니... 사람이 너무 없었던가!!;

여튼 11시 30분도 아닌 한 32분쯤 식이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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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한번쯤 본 MC인데 이름은 뭐 알길없다. 알려고 하면 알순 있지만, 귀찮아서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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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을 보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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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행사때 옵저버로 이용됬을껄로 생각되는 차량. (대회는 언제쯤 본게임인지 몰라서 기다리다 지쳐 집으로 와버린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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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파티에서 놀이거리인 1. 사격 5발중에 3발 맞추면 상품 준다는데 참 총이 아스트랄했던지라.;
옥제의 스나건이 필요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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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번째인 림보. 이거 하는사람 보긴했는데 참. 아마 5개중에 가장 인기가 없었던걸로 기억 (제일 인기있던건 저위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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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번째 퍼즐 맞추기. 시도도 안해본 1人; 뭐 2개 더있긴 했는데 안찍어서 아쉽네요. 하나는 수류탄던지는거고 하나는 게임하는거랑 다를바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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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총평으로 하자면, 진행이 쫌 아쉬웠던 그런 행사였습니다. 제가 11시에 도착해서 12시 30분까지 밖에 없었지만, 솔직히 진행이 너무 느려서 지루해서 와버린...

분명히 10시에 개막식하기로 하였고, 12시쯤에는 아마 비보이 행사가 있었던걸로 보고 갔습니다만, 11시 30분에 개막식 그이후로 아마추어간의 대회, 중앙 스테이지에선 어떠한 액션도 없이 그냥 단순히 거대한 스페셜포스 PC방에 온 느낌 그게 전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같이 스페셜포스를 모르진 않지만, 단순히 행사를 즐기러 간 사람으로썬 쫌 재미가 없더군요.

나머지 사진으로 스페셜 포스 랜파티 하였던 장소를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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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와서 찍은 몇장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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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바로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말도 안되는 더위에서 찌들어 죽는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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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함!

2007. 8. 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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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함.

旅行(Travel) 2007. 8. 18.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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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_-;;

16일날 가니 저런 알림글이 -_-;; 어제랑 왜 다른지 이해불가능했던 1人.

뭐 군 내부 사정에 의한게 뻔하지만... (항상 대단할꺼 아닌거 같은 느낌이랄까나. 그래도 규정이란건 지켜져야하는거니...)

사진을 마구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 나머지는 비밀글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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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ar

映畵(Movie) 2007. 8. 18.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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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디워를 8월 14일날 보고왔다.

솔직히 딱 말해서 CG영화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앞에 나오는 한국의 전설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과연 그부분이 필요할까 싶다.

뭐 파이널판타지처럼 완벽한 CG영화는 아니지만, CG이외에는 볼게 없기에 CG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엉성한 전개는 트랜스포머보다 못한듯하다.

라이트한 마음으로 보기엔 적격인 그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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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8월 9일날 만들었던 아침밥.

혜라가 아마 도시락을 만든걸 먹었는데...

맛은 옆에 유부초밥이 제일 맛있었다 ㅠ_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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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망가대왕 라이트 스크라이브~
만족할만하다 =_=...

사진은 보정없이 온니 리사이즈. 핀도 약간 안맞지만, 워낙 내방이 어둡기 때문에 뭐 각하.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리뷰는 곧 -_-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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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사진을 찍기위해서 이기대 들어가기로 결정 이기대가는 마을버스 기다리다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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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에서 바라본 메가마트가 보이는 방향 +_+ㅋ;;

오른쪽 끝으로 보면 보이는 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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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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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어둡게 촬영 +_+; 역시 S6500FD의 최대 단점은 장시간 셔터를 열어두면 CCD가 막 불타오르는 군...

남에게 추천해주긴 뭐해도 뭐 만족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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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광각으로 촬영~

남은 광각 촬영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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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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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와서 먹은 기네스...

잔은 호가든잔이닷 +_+... 냠냠...

핀이 약간 안맞는건 몰랐네...

그건 그렇고 밤에 사진 찍기 이렇게 힘들줄 이때까지 몰랐어 흑흑... OTL 내공을 단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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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열어보았다.

지금까지 수많은 안내책자를 받았지만, 여기만큼 깔끔한덴 없는듯하다. (책자 하나에 모든걸 포함)

뭐 부산시 관광안내책자는 내용이 정말 부실한 말 그대로 OTL 버전.

거기다가 창원시 안내책자에는 엽서도 있다 +_+b;;

뭐 책 내용을 봐선 몇군데 볼건 없는거 같지만, 계획된 도시인 창원 그자체가 멋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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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日常生活(Daily Life) 2007. 8. 10.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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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레트 퓨전이닷~

불행이 진동이 없는 이벤트용...

전에 3개 받아서 마지막 남은 1개 +_+;;

다 쓰면 쉬크를 사서 써봐야겠다. 엑스펙 3쓰다가 퓨전쓰니 엄청 잘 들던데.

만족 만족

쉬크로도 한번 넘어가봐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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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맨 마지막 전사진이 제일 멋진거 같아~ 나의 손각대의 위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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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질러버린 개츠비(Gatsby)왁스들 통당 5천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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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와는 다르게 종류별로 3종 물론 강한순으로 -_-ㅋ;;

분홍 > 보라 > 그레이순으로 강하다.

현재 써본건 분홍색이랑 보라도리색

느낌은 보라도리가 분홍색보다 더 강한거 같다.
 
참고로 전에 쓴 왁스는 해석리 S-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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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왁스도 더럽게 단단해지는데 역시 개츠비 그냥 막 빡빡해진다.
 
그리고 매트한 느낌보다 유분기가 있어서 머리 재정발도 힘들듯한 그런 왁스다.

세정력도 해석리 왁스가 한수위다.
 
역시 개츠비 개선됬다고 해도 아직 해석리 왁스정도는 아닌듯하다.

참고로 개츠비 메가홀드 (줄여서 빨간통)을 써본적 있는데 한번쓰고 그냥 닥 봉인 이건 머리를 씻는게 아니라 빨아줘야할정도였다...

이번에 산 왁스들은 85ml인데 전에 사용하였던 100ml에 비해 양이 더 적은듯하다.
 
일단 통 모양이 전에꺼에 비해 작아보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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