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으로 가는 기행~ (3)
旅行(Travel) 2007. 9. 12. 17:26 |(2)에 이은 내용~
장생포를 나온 후, 멀 먹을까 생각해봤는데 가기전에 보인 식당중에 만만한게 롯데리아밖에 없어서 들어갔다.
바로 한우불고기 버거를 시켜버린 ㅇ_ㅇ;;
뭐 다른것도 괜찮긴하지만, 한우불고기버거는 꽤 큰 버거고 맛도 나름 적절하기 때문에
ㅇ_ㅇ...
여튼 먹고 어딜 갈까 생각했다...
시간은 대충 1시30분. 체육공원을 갔다가. 곧장 일산 해수욕장을 보고 대왕암송림을 간다.
이 계획을 수립했다. 근데 버스 노선이 맞을까하고 관광안내도를 살펴본 결과 체육공원에서 곧장 방어진 가는 버스가 있는것을 발견.
버스를 찾아 해메기 시작했다. 관광안내도에는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타라고 되어있었지만, 왠걸, 좀더 윗쪽의 롯데백화점 건너편에서 타야한다 ㅇ_ㅇ;;
(뭐 지도를 자세히 읽는다면 별 문제없지만, 약간 정정해줬으면 하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롯데백화점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가서 버스정류장을 발견!!
그쪽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롯데백화점쪽에서 파헬벨 캐논이 일렉사운드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호기심과 그 소리를 듣고 다시 건너가 버린 1人...
그곳에선 한밴드가 연주를 하고 있었다!
뭐 그 연주는 2편이나 동영상 촬영해서 올렸기때문에 이야기할게 없다고 보는 ㅇ_ㅇz;; (바이올린이 너무 멋졌다는 ㅇ_ㅇb)
밴드의 연주를 구경하는 아이들... 꽤 많은 사람들이 보며, 박수치고 즐겼다는.
이만큼의 인파가 대충 공연은 30분정도밖에 하지 않았지만, 상당히 재밌게 보았다.
4시에 또 한다고 하였지만, 난 이걸보기 위해 울산에 온건 아니었기에. 여튼 공연이 끝나고는 2시 30분 곧장 다시 건너가서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렸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고 있다는... 솔직히 난 매우 만족하면서 봤다 ㅇ_ㅇv
건너가서 보니 부산과 같은 버스가 언제오는지 알려주는 안내표지가 있다. 내가 탈려는 버스가 15분을 기다려야한다고 나왔다...
부산에선 평균 7분당 한대의 버스가 온다. 여기에 나오는 안내표지에는 다음차까지 시간이 49분인것도 있었다.
여튼 버스를 타고 울산 체육공원으로 이동. 가는도중에 내릴 타이밍을 잘못잡아서 2정거장정도 벗어났다. (솔직히 알수가 없었다. 직진으로 체육공원을 지나는것이 아니고 단지 간접적으로 그곳으로 가기위해선 그걸 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서.)
내려서 도로를 타고 가는데 특이한 푯말을 보았다 해동용궁사 -_-;; 이 먼절이 여기에도 붙어있는게 신기할 따름이었다.
여튼 저 멀리 보이는 끝에서 걸어온 1人.
그래서 도착한 문수지하보도 (한 10몇분쯤 걸었다.;;)
여기서 흥미로운걸 하나 발견 바로 아래의 것!
지하도에 자전거를 원할하게 다닐수 있도록 해두었다!
중간에 바퀴를 끼우고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할수 있겠끔 해둔게 상당히 인상적인..
지하도를 건너가는데 나보다 먼저 지나가고 있던 모자를 발견! 한컷! 찰칵~
여튼 이래 저래 고생해서 도착한 울산체육공원.
하늘이 푸르러 보인다.(후보정은 위대하다 -_-;;)
울산 체육공원에 대해서 별로 쓸말이 없다.
"그냥 가봐라." 이 하나면 충분하다고 본다.
사진에서 보듯이 볼게 많고 즐기기 좋다.
이 체육공원맞은편에 아파트가 있는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웠다.(부산엔 왜 이런곳이 없냐!!)
사진이 너무 많으니깐 편집하기가 너무 힘들다 -_-;;
장생포를 나온 후, 멀 먹을까 생각해봤는데 가기전에 보인 식당중에 만만한게 롯데리아밖에 없어서 들어갔다.
바로 한우불고기 버거를 시켜버린 ㅇ_ㅇ;;
뭐 다른것도 괜찮긴하지만, 한우불고기버거는 꽤 큰 버거고 맛도 나름 적절하기 때문에
ㅇ_ㅇ...
여튼 먹고 어딜 갈까 생각했다...
시간은 대충 1시30분. 체육공원을 갔다가. 곧장 일산 해수욕장을 보고 대왕암송림을 간다.
이 계획을 수립했다. 근데 버스 노선이 맞을까하고 관광안내도를 살펴본 결과 체육공원에서 곧장 방어진 가는 버스가 있는것을 발견.
버스를 찾아 해메기 시작했다. 관광안내도에는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타라고 되어있었지만, 왠걸, 좀더 윗쪽의 롯데백화점 건너편에서 타야한다 ㅇ_ㅇ;;
(뭐 지도를 자세히 읽는다면 별 문제없지만, 약간 정정해줬으면 하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롯데백화점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가서 버스정류장을 발견!!
그쪽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롯데백화점쪽에서 파헬벨 캐논이 일렉사운드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호기심과 그 소리를 듣고 다시 건너가 버린 1人...
그곳에선 한밴드가 연주를 하고 있었다!
뭐 그 연주는 2편이나 동영상 촬영해서 올렸기때문에 이야기할게 없다고 보는 ㅇ_ㅇz;; (바이올린이 너무 멋졌다는 ㅇ_ㅇb)
밴드의 연주를 구경하는 아이들... 꽤 많은 사람들이 보며, 박수치고 즐겼다는.
이만큼의 인파가 대충 공연은 30분정도밖에 하지 않았지만, 상당히 재밌게 보았다.
4시에 또 한다고 하였지만, 난 이걸보기 위해 울산에 온건 아니었기에. 여튼 공연이 끝나고는 2시 30분 곧장 다시 건너가서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렸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고 있다는... 솔직히 난 매우 만족하면서 봤다 ㅇ_ㅇv
건너가서 보니 부산과 같은 버스가 언제오는지 알려주는 안내표지가 있다. 내가 탈려는 버스가 15분을 기다려야한다고 나왔다...
부산에선 평균 7분당 한대의 버스가 온다. 여기에 나오는 안내표지에는 다음차까지 시간이 49분인것도 있었다.
여튼 버스를 타고 울산 체육공원으로 이동. 가는도중에 내릴 타이밍을 잘못잡아서 2정거장정도 벗어났다. (솔직히 알수가 없었다. 직진으로 체육공원을 지나는것이 아니고 단지 간접적으로 그곳으로 가기위해선 그걸 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서.)
내려서 도로를 타고 가는데 특이한 푯말을 보았다 해동용궁사 -_-;; 이 먼절이 여기에도 붙어있는게 신기할 따름이었다.
여튼 저 멀리 보이는 끝에서 걸어온 1人.
그래서 도착한 문수지하보도 (한 10몇분쯤 걸었다.;;)
여기서 흥미로운걸 하나 발견 바로 아래의 것!
지하도에 자전거를 원할하게 다닐수 있도록 해두었다!
중간에 바퀴를 끼우고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할수 있겠끔 해둔게 상당히 인상적인..
지하도를 건너가는데 나보다 먼저 지나가고 있던 모자를 발견! 한컷! 찰칵~
여튼 이래 저래 고생해서 도착한 울산체육공원.
하늘이 푸르러 보인다.(후보정은 위대하다 -_-;;)
울산 체육공원에 대해서 별로 쓸말이 없다.
"그냥 가봐라." 이 하나면 충분하다고 본다.
사진에서 보듯이 볼게 많고 즐기기 좋다.
이 체육공원맞은편에 아파트가 있는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웠다.(부산엔 왜 이런곳이 없냐!!)
사진이 너무 많으니깐 편집하기가 너무 힘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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