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한테서 전에부터 받아올려고 했던 핸드폰을 놀러간김에 생각나서 받아왔습니다 ㅇ_ㅇ/

약간 구형이지만, 바형태를 하고 있는 Sky IM - U1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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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모양은 언제나 스카이형과 같은 모양입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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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저렇게 덩그런히 기기만 보입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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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30과 그외 부속품들 ㅇ_ㅇ/

대충 급조해서 찍은거라 사진 상태는 안습하지만... (원래 좋았던적은 그다지 없었던...)

기기전체적인 상태는 약 4개월정도만 사용한 기기라서 좋습니다. 특히 부속품은 안쓴게 대부분이라서 ㅇ_ㅇㅋ

기기와 부속품을 합쳐서

부속품 상태가 100%면 기기상태가 약 80%정도라는 ㅇ_ㅇ;; (역시 핸드폰을 험하게 쓰는 녀석한테 받은거라 제가 한 1년 쓴 상태처럼 많이 안좋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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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한번 다 찍어보았습니다...

요상하게 스카이라인이 늘어나네요...

예전엔 더 있었지만, 지인 쫌 드리고 상품가치가 있던 녀석들은 팔았더니 몇대 안남았다는 ^^;;

아무래도 IM7400을 제외하면 거의 신동급이긴 한 핸드폰들 이었습니다 ㅇ_ㅇ/ (참고로 저기 켜져있는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입니다 ^^;; 저것도 슬슬 바꿔야 하는데 ㅇ_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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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날 먹었던 구청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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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상당히 예상을 빗나가는 음식으로 세팅되어있었던!!

기름기가 둥둥 떠다니는 저 김치찌게는 이미 GG급...

어제 먹었던 한식도시락 -신메뉴. 데미그라스 햄버거 도시락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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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햄버거는 괜찮았는데 소스가 이미 GG 너무 밍밍하다. (진하거나 깊은 느낌이라곤 전혀 없는 그런 소스 -_-;; )

거기에 정돈되지 못하게 넘치는 센스까지 ㅇ_ㅇ;; GG



이제 구청에서 블로그질이 힘들어져서 집에서 블로그질 나름 이것도 GG된 현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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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마지막으로 내려간 구청 식당 (계속 나가서 먹었다는...)

오늘 어쩌다가 내려가서 먹었는데, 꽤 상태가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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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죽 집중샷. (아몬드 갈아 넣은게 있는데 이걸 왜 넣었는지 잘 모르겠다 ㅡㅠ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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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점심 메뉴가 고르기가 좋지 않은 구청...

주변에 만만한 밥집이 없는것도 있지만, 나가기 싫어하는 1人이 존재해서..

그래서 몇일전 구청에 팜플렛을 나눠주고 간 Wips(이하 윕스)라는 배달전문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이란 곳에서 시켜먹기로 하고 시켜먹었다.

뭐 무난하게 돈까스~ 가격은 \5,000원!!

배달 소요시간 약 30분정도.

먹은 총평을 하자면, 돈까스는 맛있다. 그리고 포장이라던지 전체적인 밑반찬도 나쁘지 않다.

다만, 3명이서 먹었는데 한결같이 말하길 밥이 작다 -_-... 그것도 너무.

우동이 있긴 하지만, 일반 우동 1인분을 한 3명이서 나눈 정도로 작고, 밥은 뭐 보이다싶이 취학전 학생이 먹을정도로 작게 넣어뒀다.(상대적으로 다른반찬이 엄청 많다는...)

맛은 분명히 있건만, 나름 밸런스가 꽤 안 맞는 도시락이었다...

결과론적으로 다시는 안먹을꺼 같은 도시락이 되었다 -_-;;



그리고 그외에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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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밥먹고 먹은 간식들 ㅇ_ㅇ;; 포테퀸은 비추!!;; 만쥬 먹고 옆에 빵을 먹었더니 상대적으로 맛이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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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사온 호박빵!

만드는 공법은 황남빵이란 비슷한듯한 ㅇ_ㅇ!
:
요즘 집 컴퓨터가 날 흥분시킬려고 작정 했는지 막 고장나느게 참 볼만하다 -ㅅ-;;

이번엔 마우스가 작살나 버린...

그동안 저가의 마우스만을 사용하다 이번엔 "메이져급으로 가보자!라고 생각해서 지른게

MS 인텔리 마우스이다. (개인적으로 메이져로 생각되고, 메이져에서 가장 최저라고 본다 -_-; 하지만 메이져!)

가격은 벌크인지라, 택배비를 다 포함하여도, 저렴한 가격 \22,000!!(뭐 비싸면 비싸고 싸다면 싸다고 할수있는 가격.)

이제 포장된 상태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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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답게 포장되어있는 -ㅅ-;;


뾱뾱이를 걷어내자 나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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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에 가서 사용해 보기로 하고, 첫느낌만 보자면

1.다른 마우스에 비해 묵직한 느낌이 든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는 나로썬 별로 좋은건 아닌듯한...)

2. 버튼이 5개라는 장점! (5버튼 쓰다가 3버튼 쓰면 답답한;;;)

3. 벌크지만, 정품으로 5년 A/s라는 포스가 ㅇ_ㅇ!! (시리얼로 확인했다는 ^^;;)

자! 집에가서 설치하고 다시 찍어올리겠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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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계획은 오늘 점심은 밑에 구청식당밥을 먹기로 하였지만, 갑자기 햄버거가 땡겨서 나의 강제적 요청에 의해 햄버거를 먹었다 -_-;;(원래 자주 메뉴선정을 안해서 ㅋㅋㅋ)

그래서 먹은 롯데리아 햄버거 유러피언 프리코치즈버거다. (롯데리아 햄버거는 엄청난 네이밍 센스... 이름이 엄청길다는...)

언제 먹어도 독특한 패티맛에 먹을만하다.

다만 역시 햄버거는 나오는 즉시 먹어야 된다는걸 깜박했다. -_-;;
 
시간이 쫌 지나서 먹으니 치즈가 녹아서 물처럼 줄줄 흐르는게 ㄷㄷㄷ;;

간단한 한끼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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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용

書(Book) 2007. 10. 29. 15:08 |
(사진은 폰카이므로 화질에 따른 태클은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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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만에 읽어버린 파피용...

사실 읽은 시간만 따지면 4시간정도로 두께에 비해 아주 빠르게 읽은 책중 하나다.

(공의 경계는 말도 너무 어렵고 두께의 포스가 GG...)

파피용을 보면 지구에 더이상 애정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각자의 이해관계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의 일반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그런 내용의 이야기이다.

파피용을 쓰신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분이 쓰신 몇권을 책을 보면 상상력이 참 많이 자극되는 그런내용의 글이 많다.

거대한 우주선으로 1천년을 여행하기 위해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에선 용기가 대단하다고 보여질수도, 무모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들의 시도한다는 그 자체에서 인간은 꿈을 향해 가는 존재라는것을 느끼며, 꽤 감명 받을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1천년을 여행하면서의 이야기는 세상은 돌고돈다는걸 실감할 수 있다.


※"파피용"이란 책을 사게 된 계기는 우연히 베스트셀러 부분에 1위에 차지하며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타이틀이 있기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구입하였고,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글을 읽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뒷내용이 궁금해졌고, 그래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틈틈히 읽긴 하였지만, 각 파트가 나눠져있기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을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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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양정까지 망삽이가 와서 족발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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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족발의 양은 \15,000원정도.

망삽이와 동표 그리고 나까지 포함해서 \20,000원어치 머것다.

뭐 양정시장안에 있는 족발집인데 인터넷검색하면 나올만한곳.(영심이 족발)

미원포스라서 맛은 있지만, 몸엔 그다지 좋을꺼 같진 않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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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햄버거 -_-;;

사실 다른걸 먹을려고 했는데, 마침 갈려고 했던곳이 문이 닫아버려서 그냥 바로 옆에 롯데리아로 고고싱...

오늘 먹은 햄버거는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세트 !! 이다.

http://www.lotteria.com/Menu/shopping_basket.asp <- 여기서 확인하면 되겠다.

물론 그림만큼 크진 않다. -_-; 내 카메라가 있었다면 제대로 찍었겠지만, 폰카론 이제 슬슬 찍기가 싫어 진다...(화질의 압박이 큭... 리사이즈로 그나마 커버중...)

그리고 무슨 행사중이라서 기본 세트 + 양념감자 + 아이스크림 +_+b

어쩌다가 \3,500원으로 배터지게 먹고 왔다... (런치세트)

맛은 이미 맥도날드가 식상할정도가 되어서 나름 신선했다는...

안에 치즈가 든 패티가 특별한 맛을 냈다고나 할까나 ^ㅠ^;; (추천추천 단 런치때만 ㅇ_ㅇ.)

다음에 행사 끝나기 전에 가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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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常生活(Daily Life) 2007. 9. 20. 14:35 |
태풍이 2개 지나가고 나니

여름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_-...

현재 온도 29도 -_-;;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거 같은 느낌이다.
 
어째 태풍오기 전에는 시원했는데 태풍 지나가고 나니깐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다.

기상은 내가 아는건 없지만, 대충 태풍이 시원한 구름까지 다 빨아먹고 가버렸나?

하늘엔 구름이 꽤 있지만, 상당히 맑아서 비가 내리거나 할꺼 같진 않다.

차라리 비가 쫌 와서 이 더위나 쫌 식혀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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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쫌 와라 ㅜ_ㅠ;; (후보정으로 거의 비구름으로 만들어버렸다. 나의 간절한 바램이랄까나...)

그리고 저 위에 사진을 찍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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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표 카메라.

동표녀석 뭐 결국 질러버린거지.
 
사진기가 너무 작아서 그립감이 꽤 나뻐서 사진이 잘 흔들린다.
 
하지만, 쨍하면 흔들릴 이유는 없다.

개인적으로 만져보고 실내용으론 쫌 부족하지 않나 싶은 카메라라고나 할까나???

수동지원에 꽤나 매력적인 카메라이다 그래도...

그래도 만약 서브를 구한다면 400만화소대의 올림푸스 UZ시리즈를 구하고 싶다고나 할까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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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점심으로 몇개의 블로그페이지를 쓰는지 모르지만,

항상 맛있게 먹고 있고, 한번씩 생각나기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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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켜먹었던 새우믹스후라이!!
 
가격은 \3,000원 +_+...
 
흠 안에 있는걸 보자면, 김치, 단무지, 무말랭이, 밥, 돈까스, 고로케, 새우튀김 이렇게군.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새우튀김이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참고로 소스도 2개다.(왠지 새우는 마요네즈를 발라보았는데 돈까스로 해먹어도 별로 문제될껀 없을듯하다...)

맛은 도련님보단 좀더 바삭바삭한 튀김들이 많아서 튀긴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500원을 더지불하고 새우믹스후라이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다만 돈까스는 쫌 맛이 없었다. (고로케나 새우튀김에 비해 덜 튀겨진거 같고 돈까스라면 무릇 조금 두꺼워야 맛인데. 너무 얇다. 무슨 슬라이스 햄 2장 겹쳐놓고 튀긴느낌이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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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약 1주일전에  민근이가 먹었던 돈까스덮밥.

맛은 먹어보지 않아 전혀 답할순 없지만, 왠지 돈까스덮밥보단 돈까스 양파덮밥이라고 부르는게 더 현실성에 맞아 보이는 그런 밥이다 -_-;;

(참고로 민근이는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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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음식찍는게 남들보기는 약간 민망스러워도 꿋꿋이 찍어주는 1人입니다.ㅇ_ㅇa;;

근래 날씨가 계속 흐림입니다. 1주일이 넘도록 흐림으로 쭉~ 가는 이 날씨...

덕분에 뜨거운 여름의 마지막이 없어진듯, 곧장 가을로 들어든 느낌입니다.

날씨덕분인지 칼국수 같은 음식이 먹고 싶더군요 ㅇ_ㅇ+

그러다 오늘 구청에서 동표와 민근이가 특별히 메뉴를 정하지 못해서 칼국수 먹자고 했더니 동표는 아예 안와버렸다는 -_-ㅋ;;(역시 입이 짧은 녀석... 고기는 좋아하지만, 면은 싫다라. 거의 특질계에 가까운 타입이죠.)

여튼 동표를 버리고 칼국수를 먹으러 이동!!

칼국수는 연산시장 안쪽에 있는 "소문난 시장 칼국수"라는 곳입니다.

항상 가면 사람이 많다는...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가격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위에 먹은 칼국수 한그릇이 \2,500원이니깐요 김밥도 1줄에 \1,000원입니다.

대부분 가격이 \2,500원 ~ \3,500원 사이에 포진해 있어서 부담없이 먹을수있다는 ^^;;

 밑에 사진은 다음에는 배달시켜먹기 위해 찍어둔 간판 ㅇ_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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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도 식당을 내려가지 않았다.

사실 이번주는 월요일이 유일했는데 월요일은 햄버거로 끝내버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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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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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먹기 좋게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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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우걱우걱...

뭐 맛에 대한 평가는 전에도 있으니 그걸 보시도록 ㅇ_ㅇㅋ;;

오늘은 신메뉴도전이 없다는...

그냥 아침에 미숫가루만 먹고 왔더니 밥이 정말 맛있었다.

한번씩 먹어주기엔 부담없는 가격에 ㄳㄳ라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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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기전엔 동표가 기대했던 점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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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보자면

김치

햄,감자 조림

오이

두루치기



시라국 이다.

역시 두루치기 때문인데. 오늘의 두루치는 퍼주는 바람에 동표의 식판과 나의 식판이 다를바 없어서 그냥 내꺼만 찍었다 -_-ㅋ;;

오늘 점심 점수로보면 100점중에 대충 50점 이상이라고 본다. 내기준에서 50점이면 지극히 평범한 수준이라는...

뭐 가격대 성능비인 상대적인 수치로는 꽤 높은 점수가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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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가 온다는 기상청의 예고와는 달리 전혀 비가 오지 않는 그리고 기상청은 이상기후라면서 책임회피 이거 뭐 =_=...

돈값 못하는 기상청이라고나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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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입추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더위는 여전하다.

뭐 그건 그렇고 오늘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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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도시락이닷! 저기 메뉴로 보자면 김치찌개 도시락 + 도련님도시락 + 치킨마요덥밥 + 고로게 2셋트이다. (고로게 1세트에 3개로 가격은 \500원)

일단 첫번째 동표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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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도시락이다. (가격 \2,500원 메뉴별로 보자면 치킨조각 2개, 햄버거패티 1개, 생선까스 1개가 주메뉴이고, 김치, 단무지는 사이드메뉴, 오이무침은 아마 이번주인지 오늘의 메뉴인지 모르지만, 여튼 저 오이무침있는 위치에는 항상 바뀐다.)

참고로 동표는 한솥시키면 거의 100% 저걸 먹는다. 확율상으로 아직 다른걸 시킨적 없으니 뭐.

맛은 가격에 비하면 만족하지 않을수 없다. 뭐 적절 그이상의 수준이라고나 할까나?

그리고 내가 시킨 치킨마요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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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300원
메뉴는 보이는대로 그냥 덮밥류다. 메뉴를 하나하나 보자면 김치, 단무지는 따로 담겨져 있고 소스 2개가 있는데 소스는 간장소스와, 마요네즈 소스가 있다.(소스 2개는 미리 넣어버려서 못찍어버린 -_-ㅋ)
그리고 섞여 있는건 치킨조각, 김, 밥, 계란후라이조각들

맛을 말하자면 맛 없진 않다. 다만 가격이 \2,300원인걸 감안하면 그냥 \200원 더 내고 도련님을 추천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1. 양이 작다. (양이 도련님보다 확실히 작다고 느껴진다 \200원차이가 있긴하지만, 도련님에 비해 꽤 큰 차이가 나기때문에.)

2.그리고 작은용기에 너무 많이 넣어서 비비기가 힘들다. (뭐 이건 쫌 주관적이지만, 솔직히 팍팍 비비기 힘들정도로 내용물이 꽉차있다. 그렇기에 마요네즈와 간장을 넣고 팍팍  비벼서 먹어야 하는 이 덮밥에는 좀더 용기가 커야하지 않나 싶다.)

3. 약간 느끼하다.(이게 큰 문제일듯... 담백함보다 치킨 기름기와 마요네즈가 섞여서 느끼함이 쿨럭 뭐 제대로 믹싱해주면 괜찮을듯하다만...)

위에 3가지의 단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한번씩은 먹을만한 식품이다. 결코 맛없진 않다.

단순히 나의 표현으로 말하자면 적절하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그냥 적절적절

위의 메뉴 다합치면 가격이 고로게 2세트(\500 * 2) + 도련님도시락 (\2,500) + 치킨마요덮밥 (\2,300) + 김치찌개 도시락(\2,000)이다. 총 \7,800원으로 2명이서 저거 다먹으면 정말 배부르다.

조만간 동표가 또 오토바이를 팔면 또 먹기 힘들게 될 한솥도시락.

역시 가격에 비해 맛이 괜찮은 그런 식품이라고나 할까나...

여튼 맛있는 한솥도시락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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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막도날드닷!! 버거 버거 버거~

보아라 저 동표의 흐뭇한 표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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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표가 들고있는건 지금 완전 과다 노출이라서 알수 없지만,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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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은빛 은박지의 포스!! 그리고 저 튀겨진 패티!! 그렇다 저건 상하이 스파이스!!

뭐 상하이 스파이스의 레서피는 윗에서 아래 순서대로

빵 > 양상추 > 마요네즈 > 토마토 >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패티 > 빵 순이다.

지금 보면 양상추가 없는데 내가 먹었던 이 버거는 양상추가 한쪽에 완전 쏠려있는상태여서 한번에 다 우걱우걱 먹어버린 -_-ㅋ;;

뭐 맛은 다들 아시듯이 막도날드에서 거의 1~2위를 달리는 버거이니 뭐 맛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

개인적으로 예전엔 쫌 매웠던거 같은데, 이젠 익숙해져서 그런지 매운느낌은 전혀없다. -_-;; (참고로 난 빅맥을 상하이보다 좋아한다 +_+v;;)

그리고 이번에 새로나온 메뉴 떡볶이맛 쉑쉑 후라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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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봐도 왼쪽과 오른쪽의 색차이를 알수 있듯이 맛이 약간 다르다.

쉽게 보면 라면스프를 섞은 거랑 비슷하다고나 할까나?;;

여튼 500원어치 값은 한다.

그렇게 맛있진 않지만, 한번씩은 먹을만한... (참고로 TV광고처럼 제대로된 박스가 아닌 왠 붕어빵 담는 봉지로 준다. 약간 아쉬운...)

이걸론 부족하다 그래서 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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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다이제와 팥도너츠

오리온 초코다이제 // 기린 팥도너츠

좋아!! 가는거다~~

모두들 초코다이제의 맛은 아니깐, 일단 뜯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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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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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우걱 우걱우걱

보기엔 정말 맛있어 보인다.

그러나, 맛이 쫌... 역시 샤니의 속이 빵빵한 호두단팥을 이길수 없다.

이 팥도너츠 팥이 달지가 않아!! 팥도 너무 작아 ㅜ_ㅠ;;

샤니의 속이 빵빵한에 길들어져 버린것인가. 팥이 부족한걸 용서할 수 없다!!

\1,200원인 기린의 팥도너츠 \1,000원인 샤니의 속이 빵빵한 호두단팥에 패배!!

왠만하면 이젠 속이 빵빵한이나 먹어야지 +_+;; 여튼 비추임!!

그리고 막샷으로 이마트 갔다가 오는길에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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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로 제대로 된 식판입니다. 2500원에 저정도 나옵니다. 뭐 항상 말합니다만, 2500원에 저정도면 결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딱 적절한 상태입니다.

왼쪽의 반찬을 1번으로 잡고 밥을 5번으로 가정하고 이야기하면

1번 동그랑땡

2번 양념된 두부

3번 콩잎부침

4번 김치

5번 밥

6번 만두국 이상이다.

그리고 나의 맞은편에서 먹은 동표의 식판을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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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이 한마디가 생각난다.

이녀석을 보고 있노라면, 식습관이라는게 역시 신장의 차이가 있게끔 하는 중요 요소라는건 한번쯤 생각하게 만든다.

물론 난 식습관과 신장의 차이가 없다는 쪽에 한표이다.

왜냐하면 내 어릴적 기억(20세 이하 기억)이 거의 내 뇌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3%미만인걸 감안해도 내가 죽어라 안먹었던 기억이 있다.

내가 다른 친척집에 뜬다하면 무얼 만들어야할지 고민해야할정도로 난 더럽게 안먹는 편식주의자였던 것이다!! (지금은 물론 비주류음식이 있긴하지만, 아예 안먹는건 몇개 되지 않는다.)

하지만, 뭐 사람 몸이라는게 변하는게 마련이지 않겠는가?
 
점점 크면서 식습관도 바뀌어갔고, 뭐 이것저것 먹어도 상관없는 뭐 쉽게 말하자면 이 세계에 녹아들어간 상태이라 할 수 있다.

여튼 잡솔은 자제하고, 이 홍동표란 케릭터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녀석은 고기랑 이 세계랑 바꾸자고 하면 고기로 바꿀 그럴 타입의 케릭터다.
 
그리고 뭐 위의 식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엄청난 편식주의자이다. (참고로 나랑 동갑이며 이글을 이 홍동표라는 케릭터도 아마 볼것이다.)

이녀석은 과연 "장인어른 앞에서도 편식을 할것인가?"라는 의문이 한번씩 든다.

뭐 그정도로 자기가 싫으면 절대 먹지않는 그런 타입의 케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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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가 엄청 길어져서 일단 여기까지...

위에 보면 알듯이 구청의 식당밥은 어느정도 적절하게 나온다. (물론 상당히 말도 안되는 경우도 상당하다. 예를들어 최악이었던 해물짜장밥정도;; 생각만해도 토할듯한...)

그렇기 때문에 메뉴를 잘보고 내려갈 필요가 있는 구청 식당이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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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마총에 어느 한 장군(?)의 무덤이었던가. 왕의 무덤이었던가. 여튼 혼자 문패까지 있던 그런 고분(?)이다. 옆에서 찍어서 뭐 사진은 참 아스트랄...
천마총에서 진짜 몇년만에 다람쥐도 본 +_+;; 쫓아가고 싶었는데 들어가지 말라는곳에서 놀아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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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주 시립박물관에서 종 근처를 배경으로 한샷~ 뭐 샷이 달랑 2개 뿐이다. 그땐 논다고 바빴던 1人; 다음에 놀러갈땐 S6500FD를 꼭 지참하겠다는 -ㅅ-;;

근데 이눔의 후보정 은근히 재밌네.
포토스케이프로 이러저러하게 만진 사진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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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 버거닷.

후훗 망삽이는 못먹겠지...

우걱 우걱

혼자 다 먹어버리겠다.

참고로 빅맥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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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원본 아래가 후처리 완료.
노이즈 제거 + 레벨조정 + 샤픈 8 =_=... 샤픈은 넣으나 안넣으나 비슷비슷하다.
대충 이래저래 뚝딱뚝딱만지니깐, 대충 볼만한 사진이 나오는데 +_+;

올려놓고 비교해 보니 너무 샤픈을 줬나보다... 너무한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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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특이한 전단지다. 이걸 보면 뭐 식물은 막 족쳐도 되는거 같다 -_-..

식물도 살아있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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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점심시간때 밥먹으러 가기전에 찍은 사진 1.
1층에서 지하 1층에 로고를 찍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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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번사진의 같은 위치에서 2~3층을 올려다보면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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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점심을 먹고 먹은 후식(?) 역시 돼지바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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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2,500원짜리 구청 지하식당 밥이닷 +_+...
장조림 , 콩잎 , 멸치, 김치, 밥, 생선찌게(?)순이닷.
뭐 국에는 손도 안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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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먹어주면 그냥 더위가 사라지는 그 느낌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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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내책자도 도착. 어제 도착했는데 구청에 일이 너무 바빠서 뜯어보지도 못한...;;

나중에 집에가서 뜯어봐야겠다.

뭐 대충 봤을때 안에 내용물은 엄청 많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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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주고 싶은 면상이네요...

동표 스트레이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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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日常生活(Daily Life) 2007. 8. 2. 14:59 |

012

구청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몇컷 찍어본 사진
물론 사진은 R110이가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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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앞에 전에 없던 폭스바겐 모토샵이 생겨있다. 이건 언제 생긴거지? 뭐 남천동 근처엔 워낙 모토샵이 많으니깐 폭스바겐도 생길꺼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늦게 생긴건가? 그것도 그렇지만, 아우디매장 옆이 아니군 +_+;;

사진은 핸드폰카메라라서 그런지 참 밤에는 쓸 게 못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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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더러운겨야 -_-..; 근래 비가 와서 그런지 길이 참 더럽다..
날씨도 구리구리한게, 다음주 주말에는 맑은지 확인해야겠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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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처럼 흐리다.

내 마음과 같이...
흐린 뒤의 날씨는 더욱 맑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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