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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용되는 작업 환경입니다.

매우 소소하네요. ^^



스카이 디지털 기계식 키보드 (흑축)

지마켓표 아크릴 팜레스트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 익스플로어 3.0

맥스틸 G2 강화유리 패드

란토패드 마우스번지

정도를 사용중이네요. 나중엔 어떤게 더 추가될지 흥미진지하답니다. ^^;; (근데 더 지를게 없을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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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팜레스트에 사용될 범폰입니다.

팜레스트를 구매했는데 범폰 부착이 되어있지 않아서 따로 구매해버렸네요. (흐엉흐엉)

키보드도 마우스처럼 주변기기들을 다 구비해야된다는게 참...

(마우스의 경우 = 마우스 + 마우스 패드 + 마우스 서퍼 + 마우스 번지 )

(키보드의 경우 = 키보드 + 팜레스트 + 팜레스트 범폰)

이라는 공식이 성립이 되는군요....

다음은 어떤 주변기기를 지를지 참...

매년 컴퓨터 주변기기가 하나씩 늘어나는 느낌입니다만, 충분히 활용가치는 높으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생각해보니 지르고 별로 후회를 안하는 타입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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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를 꺼내서 쓰는데 예전에 사용하던 것과는 다르게 공중 부양 신공으로 타자를 쳐야하는게 꽤 힘들더군요.

그래서 또 질렀습니다.

이거 하나씩 지르면서 편해지는건 좋지만, 하나만 구매하면 끝날줄 알았던 것이 일이 더 커지는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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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제목과 같이 저도 곧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게 될거같습니다.

오늘자로 한정 예판한 스카이디지털 기계식 키보드를 폭 꽂혀서 질렀네요.

얼마전에 출시한  SB74를 구매할까 하다가, 스카이디지털에서 3년 A/S 보장이라는 말에 좀 더 기다려서 지르자~ 라고 해서 포기했죠.

또 택배 기다리는게 즐거워질듯하네요. ^^

아 그리고 저번주에 손톱이 아작나서 손이 영 안좋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괜찮긴한데 곧 빠질 기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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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목의 구세주가 등장하였습니다.

문제는 원래 이 구세주가 아니었다는거죠...

아마 제품명이 FE0130 을 주문했어야 합니다만, FE0131을 주문해버린 건, 친구말대로 도지코 속성 (어리버리)에 눈을 떳는지도 모를 일입니다만, 분명히 0130이랑 0131이 있다면, 0130이 위에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클릭했던게 0131이었을 뿐이죠... (결론은 성급한 일반화로 인한 선택 실패)

기대했던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아대에 비하면 확실히 고정이 잘되어서 괜찮습니다.

처음에는 게이밍 글로브를 구매할까 하다가, 마우스질 할때만 낄게 아니기에 손목보호대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였습니다. ^^;;

그동안 3년간 고생했던 아대는 깨끗이 세척해서, 운동다닐때 땀 흡수용도로 사용해줘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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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민감한편인지, 아니면 플라시보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컴퓨터를 쓸때 외부장치가 불편하면 컴퓨터 활용성이 극히 떨어지는 1人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마우스번지중에 키보드를 제외하곤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초에 구매했던 마우스인 MS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어 3.0(이하 익스3.0)이 어제부로 중앙 휠버튼이 원활한 구동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휠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앞뒤로 조작이 안됩니다. 이런 조작은 일반적으로 거의 할일이 없습니다만, 저는 묘하게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오늘 쓸려고 가져온 MS 인텔리마우스 옵티컬(이하 인옵)도 보니 중앙 휠버튼이 익스3.0 만큼은 아니지만, 묘하게 탈칵탈칵 걸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고로 둘다 A/S를 보낼 요량으로 A/S 신청을 하고 박스패키징을 한상태입니다. (박스에 신경쓰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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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택배를 가지러 올 예정이니, A/S를 다받을려면 한 1주일은 걸리겠군요...

아 그동안 불편한 마우스를 쓸려니...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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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뜯고보니 망한듯...

너무 많네요.

이걸 언제 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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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잘못 지른듯합니다.

손이 미끌어지면서 결제 완료가 된듯...

(한 1주일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진짜 손이 미끄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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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엔 진성덕후 뿐인가요...

슬픈 현실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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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글은 뽐뿌게시판 -> 자동차 포럼에 본인이 작성하여 올린 글을 복사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제 차량은 젠트라X 1.6 오토 모델이며, 2009년 12월 28일날 인도받아 현재까지 12850KM 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어제 SK 스피드 메이트에 가서 황당한 경험을 하여 글을 남깁니다.

스피드 메이트에 도착하니, 정비중인 차량이 1대 밖에 없더군요.

아싸~ 하면서 엔진오일 갈러 왔다가 말하고, 차량 정비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1. 차량을 정비대에 올려놓는다.

2. 본넷을 연다.

3. 에어필터를 교체하기 위해 에어필터 박스를 연다.

4. 엔진오일을 빼기 위해 엔진오일 주유구를 연다.

5. 리프트를 들어올려 차 밑을 본다.

6. 엔진오일을 빼낸다.

7. 엔진오일이 빠지는 동안, 차량 공기압을 맞춰준다.

8. 엔진오일을 다 뺀후, 엔진오일 누유구를 막고, 리프트를 다시 내린다.

9. 엔진오일을 넣는다.

10. 엔진오일이 들어갈 동안, 에어필터, 오일필터를 교체한다.

11. 끝!

이 되는게 정상입니다만, 6번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차량 정비하시는 분이 엔진오일 누유구를 왠지 잘 못찾으시더라구요.

(참고로 12850KM 타면서 딱 1회 5000KM시 엔진오일 교환하였습니다. 에코텍 엔진이라 걍 막굴리는 중입니다. ^^;;)

저도 전에 유심히 보지 않았기에 그냥 멍하게 보고만 있었는데, 누유구로 추정되는걸 발견하시고, 여시더군요.

그리곤 오일이 콸콸 쏟아져 나오는데, 이게 제가 알기로는 엔진오일이 갈색이 점점 흑색으로 변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자주빛깔이 나오더라구요.

엔진오일로 추정되는 물질을 빼내면서, 타이어 공기압을 다시 맞춰주시고 계신데, 다른 차량 정비하시는 분이 보시더니, "왜 미션오일을 빼고 있냐?" 라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 이런 어이가...

이미 다 쏟아져 나온 미션오일... 제차를 정비하시는 분이 다른 차량 정비사분께 "여는데가 여기 말고 없어요."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부터 제차 정비사를 'A' , 다른 차량 정비사를 'B'로 칭하겠습니다.)

B께서 '여기 옆에 요걸 풀면 된다'라고 하시면서, 열어주시고 가시더군요. (이때 갈색의 진짜 엔진오일이 콸콸콸... 이때 A께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셨셔서 그냥그냥 웃으면서 넘어갔습니다. 즉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거에 대해서 화도 못내겠더라구요

. ^^;;)

그리고 B께서 A에게 간혹 외제차량 보면 저런 방식으로 푸는데 외제차는 그부분에 엔진오일이라고 적혀있다며,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엔진오일을 다 빼내고는 리프트를 내렸습니다.

리프트를 내려서 엔진오일을 넣는 동안, 에어필터와 오일필터를 교체하시더라구요. (근데 1.6 엔진에 엔진오일 5L 넣는게 맞는건가요? 아무리 양키(GM산)엔진이라지만, 너무 많이 넣는거 같은데;;)

그리곤 다 빼버린 미션오일도 다시 넣어주셨습니다. (미션오일을 또 너무 많이 넣으셔서 리프트로 다시 올려서 미션오일을 빼버린건, 그냥그냥 보고 있었습니다. ^^;;)

요로케 하고, 계산하러 사무실에 들어가니 SKT 멤버쉽 시스템이 바꼈다고, 카드 발급하라고 하셔서 발급받고 결제하니 50% 할인된 가격으로 \18,800원이 나왔네요.

그리고 A께서 다음에 오면 실수 안하고 잘해주겠다고 하시네요. (다음에도 이런일 생기면 진짜 엔진오일 갈때 마다 미션오일도 갈게 될지도?! ^^;;)

30분이면 끝날 엔진오일 교환이 어찌하다보니 1시간 가까이 소비된 건, 쫌 황당하긴 하지만, 한번쯤 있을만한 일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여기서 제 질문 쫌 드리자면,

1.미션오일을 (무료)교체를 했으니, 앞으로 2~3만KM는 잊고 타도 되나요? (즉, 미션오일 교환시 다른 소모품이라던지 교체하는게 없이 단순히 미션오일만 교환해도 되는건지.)

2.1.6 엔진에 엔진오일 5L가 과연 합당한가요? (위에 말했지만, GM 계열이라도 1600CC에 5L는 쫌 많다고 생각되어져서요. ^^;; 2000CC 기준이 4L로 알고 있는 저에겐 이해가 안되는 수치라 ^^;;)

3.다음 엔진 오일은 20,000KM 시점에 교체할 예정입니다. 7,000KM나 타고 교체해도 될려나요? (에코텍 엔진이라서 막 굴리긴 하는데, 광유라서 그런지 3,500KM정도만 운행해도 떨림현상 같은게 생겨서 조금 불만이네요. ^^;; 이참에 합성유를 넣어버리는

게 좋은 선택일까요?)

질문이 답변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즐거운 오후되세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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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殺...

日常生活(Daily Life) 2010. 9. 11. 21:36 |
요즘들어 제목에 저 글자가 마음속에 박혀있는거 같네요.

인생이라는게 자기자신을 죽이면서 살아가는거라는게 느껴지네요.

(참고로 이거 보고 우울증이니 뭐니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푸념정도로 넘기시면 되겠습니다. ㅇ_ㅇ/)
:
언제인가요...

벌초간날이 9/5 이 날 이후부터 배가 계속 아프네요.

뭘 잘못 먹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배가 계속 아픕니다. ㅇ_ㅇ;;

생각해보면 그날 과식 & 불규칙한 식사를 하긴 했군요.

덕분에 배가 탈이 난건지 원...

근데 벌써 5일째인데도 아프다니...

(언제쯤 안아파질지 원...)

누가 살려주세요. ㅜ_ㅠ;
:
일요일날 다이 예정이었던건 반만 다이한 상황입니다.

아침 새벽 5시에 ㄱㄱ 도착하니 오전 8시에 도착했죠. 도착하니깐, 이미 다 되어있더라구요??? (한마디로 다른분들이 훠얼씬 일찍 와서 다 해두신 상황 @_@;;)

그래서 묘에 절만하고 내려왔습니다. (풀 한포기 안뽑고, 벌초 퀘스트를 완료한 상황 ^^?!)

시골에 계신 친척분들쯤 만나고 왔다갔다 하니, 약 11시쯤 되더군요.

차가 다시 막히기 전에 출발~~ (갈땐 3시간 올땐 2시간만에 ㅇ_ㅇ/)

근데 왔다갔다하면서 어디서 테러를 당했는지 왼쪽 뒷범퍼 도장이 까졌더군요. (불행중 다행인건 휀다에는 영향력 0%)

풀 한포기 안만지는 대신 벌 받은듯 했습니다. ㅜ_ㅠ;;

오는 도중에 김해 롯데 아울렛에 갔다 왔는데, 재밌는데가 많더군요. ^^ (다음에 넉넉하게 지를 생각하고 Card 한장 들고 가야겠습니다. ^^;; 일요일날 가서는 어머니와 동생의 쪼리를 구매, 전 가을에 입을 바람막이 하나 구매했네요.)

집에 도착해서 여정을 풀고 있으니 솔솔 잠이 오더군요. (아무래도 수면 부족 현상이 ㅇ_ㅇ/)

제 기억으론 오후 7시가 시계를 본 마지막 상황인데, 일어나니 월요일 오전6시 30분... (약 11시간 30분동안 다이 상황이었죠. ;;;)

운전만 한 5~6시간 했다고 11시간 30분이나 자는 걸 보니, 저도 참... (갈 때가 된건가요??? ㅜ_ㅠ)

새롭게 한주가 시작되었는데, 비가 주룩주룩

우울한 한주가 될 듯 하네요. (그래도 2주 후면 추석!! 추석때는 명절 보너스!! 신! 난! 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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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노트북 Led 색상을 변경해보았습니다.

초기에 구매해서 사용했을땐 보라색을 주로 사용하였고,

첫번째 컴플릿 커버를 받은 후부터는 붉은색을 이용하다가 너무 더운 느낌인거 같아서 푸르딩딩한 색으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ㅇ_ㅇ/

이거 컴플릿커버를 또 신청해야할듯하네요. (힌지부분이 또 이상하네요. 흐엉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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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 일이 없네요.

8월달 잔업 시간이 31시간입니다.

이건 제가 근 10개월간 다니면서 최저 잔업시간입죠. (최대는 119시간입니다.)

이렇게 일이 없으니, 회사에 앉아 있는거 조차 민망할때가 있네요...

이럴때 이런저런걸 해둬야 하지 않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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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사실 매우 험악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요즘 안그래도 힘든데, 날씨까지 안좋네요.
 
(세상돌아가는 분위기가 왠지 다운되는 느낌이네요.)

아~ 이럴땐 잠이나 자야죠...

(근래에 쫌 바뻐져서 그런지 신경이 예민해지고, 잠은 잘 안오고 큰일이네요...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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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로 이사를 온지도 3개월이 지났네요 (그동안 블로그를 전혀 하지 않아서, 가까운 지인들만 알고있답니다.)

이사를 와서 일단 회사를 출퇴근 시간이 1시간이 줄어들었다는거~

그리고 차량을 보유하게 된거 (이건 꼭 플러스 요인이라고 보긴 힘든거 같네요. 유지비가 ㅎㄷㄷ해서 ^^;;)

방이 더 넓어진거~ (뭐 전이랑 크기자체는 비슷합니다만, 가구가 전혀 없는 방이기에 매우 넓게 보입니다 ^^;;)

등으로 장점이 많습니다.

단점은...

제 물건을 찾고 싶어도 찾을수 없다는거!

(분명히 있어야 할 위치에 없습니다.) 예전엔 책상위에 올려뒀지만, 지금은 책상도 없는 방이기에 아무곳이나 넣어두시는거 같은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네요. 이렇게 해서 못찾은게 몇십개 되는거 같습니다.

정작 필요할때 찾을수 없는 미궁같은 방이 되어버린듯...

원랜 이글을 쓸 생각이 아니었는데, 사진기 케이블을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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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ALIENWARE M11X !!

잡동사니 2010. 3. 28. 2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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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작성합니다...

이번달 15일쯤인가요?!

벼르고 벼르다가 지른것입니다!

그거슨 노트북!!

또 그냥 지르지 않았습니다!

넷북의 탈을 쓴 몬스터를 지른것이죠!

그것은 이번에 출시된 M11X

게이밍용 노트북입니다. (넵 게임을 위한 장난감이 되겠습니다.!!)

요즘 이리저리 굴려보고 있는데, 상당히 쓸만한 기종인거 같네요. ^^;;

차근차근 써보면서 계속 적어갈까 합니다. ㅇ_ㅇ/

이상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첫글이라서 뻘글성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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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Vol.2 LG-SU-100 (2)

Catia 2009. 7. 23. 1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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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100을 2.5D화 해보았습니다.

외관을 장식하는 파츠가 15개더군요...

내부 파츠(특히 베터리 커버를 장착하게 할수있는 미드 파츠안에 들어가는 내부부분)를 만들려니, 귀차니즘이 발동되서 으악합니다.

(일단 핸드폰을 끄고 베터리를 분해해둔채 하나하나 수치를 재어가면서 만들려니... 원...)

이제 또 2D 도면 작업을 해야하는데 으악한 이 느낌 눈물이랍니다...

빨리 만들고 Project. Vol.3 을 해야 할텐데 말이죠...


Ps.Vol.3은 컨베어 시스템을 제작할 생각입니다만,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 (미리 구상해둔게 있긴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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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Vol.2 LG-SU-100

Catia 2009. 7. 22.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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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프로젝트로 한게 근래에 제가 들고 다니는 핸드폰인 Su-100입니다.

처음엔 SKY의 IM-R110을 할 예정이었는데, 제가 계속 학원에 들고 오는걸 깜박한 나머지, 그냥 손에 쥐어져있던 Su-100을 모델링 하고 말았죠...

(덕분에 난이도 쉬울걸 해서 뭐... ^^;;)

다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색깔이 붉은색이 아닙니다, 붉은색으로 처리된 부분은 대부분 은색입니다만, 제가 아직 CATIA 렌더링때 완벽한 조건주는 법을 몰라서 붉은색과 검정색으로 대처하였습니다. ^^;;

(사실 학원 컴퓨터가 쫌 많이 버벅여서, 재질 입히곤 렌더링이 도저히 안되더군요;;;)

아직 할게 많은데 시간이 부족한 LadySky 였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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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ia 2009. 7. 22. 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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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 올린 기어박스의 2D 도면입니다.

뭐 워낙 대충대충 만든거라서 쫌 알아보기 힘듭니다만, 제작 못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계산해보니 총 14개의 부품밖에 안됩니다만, 제작하는데 4~5일정도 걸린걸 생각하면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되는

LadySky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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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Vol.1 GearBox (1)

Catia 2009. 7. 22.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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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제작한 기어박스입니다.

뭐 대략 연습작품입니다.

하면서 느끼건 기어는 모듈놀이라는게 밝혀진거라고 할까요?

기어비는 정확하게 계산을 안해봤습니다만, 대략 1: 4## 정도 될듯합니다.

즉, 뒤에 축 1바퀴를 돌리기 위해선 앞에 있는 축이 약 400 바퀴를 돌아줘야합니다.

이런게 왜 필요하냐고 물어보면, 자동차 기어를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저단의 경우 속도가 느린대신 힘이 많이 나고, 고단의 경우 힘이 적은 대신 속도가 증가하죠.

(간단하게 말해서 제가 만든건 기어박스에서 1개의 기어를 제작한거와 다름없는거죠...)

트랜스미션을 제작해볼 생각도 있습니다만, 워낙 작업이 많아질듯해서 그냥 포기해야될듯 싶네요. (할게 많은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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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습니다...

너무너무 덥습니다.

어제는 학원에 에어콘이 없어서 더위를 먹더니 급격한 탈수증상으로 인해 뒤질뻔했는데, 오늘도 여전히 습도가 높네요.

습도가 높으니 평소보다 온도가 높은거 처럼 느껴지는데, 실제로 덥기까지 하니깐, 으악합니다...

이게 제가 인터넷에서 보기론

북쪽으로 올라가야하는 저기압의 구름군이, 북쪽의 고기압 구름군에 과거에 비해서 강해 북쪽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한국언저리에서 멈춰있어서, 지금같이 날씨가 요모양이라고 하던거 같더군요...

(쫌 위로 올라가줘... 내가 죽을듯...)

언제쯤이면, 날씨가 갤지 모르겠는데, 빨리 좋은 날씨로 돌아왔으면하네요.

(습식사우나 보단. 건식사우나가 낫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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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늦게잤지만, 오늘도 나갔다와서 무척이나 피곤합니다.

넵. 해운대를 다녀왔습니다.

학원을 같이 다니는 형이 해운대에 가서 해수욕을 하자고 해서 갔습니다만, 해수욕은 가능했을리가 없겠죠?!

(강풍 주의보 & 하늘의 먹구름 & 해구의 습격)

11시까지 모이기로 했습니다만, 제가 제일 늦게 도착해서 11시10분쯤에 ^^;;

(처음엔 해운대역에서 모이기로 했었는데, 장산으로 옮겨져서 지하철로 환승한다고 늦은거에요!! 아참 환승해야되는데, 버스에서 그냥 내려버려서 지하철비는 또 따로 계산해버렸다는 ㅜ_ㅠ...)

여튼 모이자마자, 해운대로 이동~

그리고 좌절... (이유는 위에 ^^;;)

좌절후에 다음 계획으로 예정되었던, 찜질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ㅇ_ㅇ/

찜질방에선 뭐... 형이 오시기전에 전산응용기계제도 기능사 필기 시험을 치신다고 아침 밥 & 저녁에 잠을 못자셨기에 밥을 먹고, 수면실에가서 1시간동안 수면 ㄱㄱ하셨죠. @_@...

일어나셔선, 찜질방 Item인 아이스커피와 구운달걀을 먹으면서, TV에서 중계하는 배구를 보았습니다. (배구는 패배~!! 3세트에 30점까지 가는 연장에서 진게 가장 큰 패인이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그리고 찜질방을 들락날락거리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였답니다.

뭐 저렇게 노니깐 12시에 들어갔는데 나오니 5시더군요. @_@;; (뭘하면 찜질방에서 오래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제가 해봐서 알게 되었다는 ^^;; 은근히 시간이 잘가요 ㅇ_ㅇ/)

나와선 송정으로 커피를 먹으러 갔는데, 이건 뭐 커피숍이 왜 눈에 안보이는건지 눈물과 함께 슈퍼마켓에서 바나나우유나 홀짝홀짝!! (전 달콤한 카라멜 마키아또 프라푸치노가 먹고 싶었을 뿐인데!!)

뭐 여튼 송정에서도 약 20분간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하늘에서 비가 주륵주륵~ (이번주는 왜이러니~)

장산근처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고기! 숯불에 구워서 먹는 삼겹살은 맛나요 ㅇ_ㅇ/ (이것도 형이 결제해서 약간 미안하더란... 하지만 정말 잘 먹었다는!!)

그리곤 집으로 돌아왔네요. (이것도 형이 태워줬어요. ㅇ_ㅇ/ 좋은 형인듯?!)

그후엔 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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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날 친구에게 방문한다고 미리 연락을 해 둔터라, 편하게 친구집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약 2~3달만에 갔다온 듯 하네요.

원래는 2시쯤에 갈 예정이었습니다만, 집에 택배 올게 있다고 해서 택배를 받고 갈려니, 3시쯤이더라구요.

친구집에 가서 뭐 특별히 한 일 이라곤...

*조만간 일본에 놀러간 친구 일정 짜주기.

*근래에 있었던 이야기 쫌 하기

*홍차 끓여먹기

*산책

*밥 사먹기

*우산 빌려오기

*홍차 뺏어오기(?!)

정도 랄까요?


일본에 조만간 친구들이 놀러가는데 (조만간이라고 해도 12월달이라는!!;;) 일정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그냥 같이 책을 뒤적이며, 이런저런 이야기~

근래에 있었던 이야기는 뭐 밖에서 자주 만나서 할건 없더라구요. ^^;;

홍차는 갈때 마다 먹는거니 ㅇ_ㅇ/

밥 사먹으러 나갔는데, 밥 파는 곳에 대기 손님이 많아서 약 15분정도 산책을 돌아보았답니다.

우산은 집에 갈려는데 비가 엄청 와서 @_@;; (집에서 출발할땐 그런 이야기가 없었건만!!)

홍차 뺏어오기는 뺏어온건지 받아온건지, 떠넘겨진건지 모르겠지만... 잘 챙겨먹겠죠. ^^;;

갔다오고나니, 묘하게 피곤해서 일찍 잤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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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하던 인터넷회사를 SKB (SK 브로드 밴드)로 옮겼습니다.

전에 사용하던건 KT FTTH 였구요.

결론을 미리 꺼낸다면,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는 50%가 되었으며, 업로드 속도는 5%가 되었습니다.

(즉 예전에 속도에 비하면, 눈물날 정도로 구려졌습니다...)

그리곤, 기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공유기가 안좋아요."

"?!?!?!?!?"

뭐 사실 속도보다는 부과적인 것에 더 관심이 많아서 옮긴거지만, 속도차이가 너무 나니깐 왠지 매우 허탈하네요...

(광랜이면 최소한 다운로드 속도와 업로드 속도가 대칭일줄 알았습니다만, 이건 뭐...)

정확하게 SKB의 광랜W라는건 완벽한 광랜이 아닌듯 싶습니다.

광랜처럼 보일듯한 광랜일뿐...

왠지 낚인 느낌 파닥파닥~

Ps. 이제 업로더로써의 능력을 상실한 LadySky 입니다. 뉴뉴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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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해방감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박탈감?

뭐 어떤 말로 붙혀도 딱 어울리는 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쉽게 말해서 할일을 안합니다.

왜이런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벗어나서 그런듯 싶습니다.

긴장같은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지라 긴장을 잘 하는 타입이 아닙니다만, 저도 모르게 의식하고 있었나봅니다.

그 덕분인지 쫌 느슨해진 경향이 보이네요.

아...

왜 이런지 원...

후.....

최대한 빨리 생활 패턴을 추스려야겠네요. ㅜ_ㅠ;;

(할일은 많고 할려는 의지가 적은 LadySky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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