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9.06.02 영화 '마더' 를 보았습니다. 3
  2. 2008.07.15 핸콕 1
  3. 2008.06.10 쿵푸팬더 1
  4. 2008.05.20 아이언맨 1
  5. 2008.04.22 SiCKO를 보고나서... 2
  6. 2007.08.18 D-War
  7. 2007.07.31 다이하드 4.0!!


영화포스터 링크는 : http://imgmovie.naver.com/mdi/mi/0477/D7701-00.jpg 하였으며, 법적인 조치가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삭제합니다.




저번주 목요일인가요?

영화 '마더'를 보았습니다.

사실 터미네이터 4를 볼 생각이었습니다만, 같이 보던 일행중에 터미네이터 4를 본 사람이 있어, 마더를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혼자보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쩌다보니 영화보는걸로 초점이 맞춰져서 말입니다. ^^;;)

매우 짧게 결론을 내리자면,

'잘 만든 영화인지는 몰라도 재밌거나, 흥행할 영화는 아니라는 겁니다.'

만약 흥행 한다면, 광고를 정말 잘해서 흥행한거라고 생각되네요. (매우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왕의 남자와 마찬가지로 전혀 기대하지 않고 보았습니다만, 왕의 남자와는 다르게 역시 기대하지 않고 볼만한 영화더군요. (왕의 남자의 경우는 기대하지 않고 보고나서 꽤 감명 깊게 본 작품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써, 연기는 그런대로 좋았던거 같습니다만(10점을 기준으로 보자면, 7점정도랄까요? 연기 자체가 너무 억지스럽지만, 않았다면 더 좋았을듯 했습니다만...) 내용전개가 너무 난잡하고, 꼭 들어가지 않아도 될 부분을 무리하게 넣어서 연출이라는 부분에선 좋진 않더군요...

나중엔 '난잡한 내용전개로 뭐가 뭔지 알수 없는 내용으로 만들려는 의도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이 이미 나와있는 상태에서 내용전개를 난잡하게 만드는 의도가 개인적으론 전혀 이해 할수가 없었습니다만...

요즘 CSI나 이런 범죄류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추리물이라기엔 너무 부족했고, 가족물이라고 보기엔 더더욱 아닌 그런 애매모호한 작품이라고 생각되더군요... (망작까진 아니지만, 다시 보라고 하면, 좋은 느낌으로 보긴 힘들꺼 같네요...)

아니면, 제가 터미네이터4와 같은 시원시원한 내용을 생각하고 그런 내용을 보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Ps. 내용에 관한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ㅇ_ㅇ/

'映畵(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영화~  (4) 2009.05.14
다크나이트  (6) 2008.08.26
핸콕  (1) 2008.07.15
인크레더블 헐크(헐크2)  (0) 2008.06.23
쿵푸팬더  (1) 2008.06.10
:

핸콕

映畵(Movie) 2008. 7. 15. 10:03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8944

저번주 월요일에 본 핸콕

이제야 글을 쓰게된다... (이눔의 귀차니즘은 역시 ㅇ_ㅇ!!)

처음 보러 갔을땐 마블 인줄 알았더니, 시작하자 나오는 로고는 소니 엔터테이먼트 ㅇ_ㅇ!! (즉 DC계열인가 ㅇ_ㅇ!!)

그리고 보니 이건 오리지날 시나리오가 없는걸로 알고 있다.  (덕분에 윌스미스가 주연인가 ㅇ_ㅇ!)

보고 간단히 줄여서 평을 하자면, 약간은 유치한 다음편이 기대되는 그런 핸콕이었다.

뭐랄까 헐크 1편 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 (탄생배경에 대해서 나오는데, 거대한 적이 안나오니 심심할수 밖에 없었다...)

뭐 쉽게 말해서 스토리가 너무 따분하다...(일부러 이렇게 따분하게 쓴건지 몰라도...)

어차피 이런 영화를 보러가는건 내용보단 눈이 즐겁기 위해서 아니겠는가?

즉, 바로 기술적인 이야기로 넘어가자~

기술적인 이야기로 넘어가도, 뭐 스파이더맨이랑 그다지 다를게 없다. 스파이더맨 제작시 있어던 기술을 마음껏 쓴듯한 느낌이 매우 강하다. (건물위를 날아가는 그래픽이 실사랑 다를게 전혀 없는 ㅇ_ㅇ!)

거기다 장비나 그런류에 의존하지 않고 단지 몸하나로 승부하는 타입이라서, 화려한 임팩트가 보이지 않는다. (폭파씬도 없었던거 같은데?;;)

그런의미에서 볼거리가 마블에 비해 쫌 작다고나 할까요... (계속 후속편을 만든다면 1편이라서 그렇다고 이해 할수 있다는 ㅇ_ㅇ!! 헐크도 그랬으니.)

근래에 본 슈퍼히어로물 중에선 쫌 아쉽지 않나 싶을정도로 확 볼거리가 약간은 부족한 핸콕이었다는! (만약 후속편이 나온다면 그 후속편을 위해서 볼 필요가 있을 영화였습니다!!)

'映畵(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영화~  (4) 2009.05.14
다크나이트  (6) 2008.08.26
인크레더블 헐크(헐크2)  (0) 2008.06.23
쿵푸팬더  (1) 2008.06.10
인디아나존스4  (0) 2008.05.26
:

쿵푸팬더

映畵(Movie) 2008. 6. 10. 09:31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스터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262

어제 보고 온 쿵푸팬더~
 
(난 슈렉4라고 부른다.)

나오기는 6월 5일날 개봉~ (뭐 포스터에 적혀있지...)

하지만 개봉날 안보고 이날 본건 6월 5일날 이런저런일때문에 못봐버린 ㅇ_ㅇ;; (이런저런일은 우하하 -_-ㅋ;;)

영화내적이 이야기(스토리)는 밀어두고, 영화의 기술적인 측면만 이야기 하고자 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놀랍다.

컴퓨터 그래픽의 끝을 보여주는 기술력이라고 할까... 특히 석양이 지는 장면이나 밤하늘에 달이 떠있는 그상태의 영상미는 거의 현실을 방불케 할정도로 대단하다.

거기다가 케릭터들 마다의 특색도 엄청났고(묘사 자체가 엄청나다. 각 케릭터들이 진짜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움직임자체도 부정확한 부분이 매우적다. 특히 털이 흩날리는게 @_@;;), 또한 카메라앵글의 설정 및 음향 역시 매우 수준급이다.(애니메이션이라서 매우 카메라 앵글조정이 유리한것도 한몫 작용하는듯...)

그리고 이야기자체도 매우 웃기게 진행되면서 중요한것을 일깨우는 느낌이 강하다.(약간 권선징악적 느낌이 ㅇ_ㅇ?!)

보러갔었는데 어린이보단 어른이 많은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였다는 ㅇ_ㅇ!!

(솔직히 이야기에 대한걸 전혀쓰지 않는건 이야기에 관한걸 쓰다간 네타로 빠질꺼같아서 라는 ㅇ_ㅇ!!)

'映畵(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핸콕  (1) 2008.07.15
인크레더블 헐크(헐크2)  (0) 2008.06.23
인디아나존스4  (0) 2008.05.26
아이언맨  (1) 2008.05.20
테이큰  (3) 2008.05.19
:

아이언맨

映畵(Movie) 2008. 5. 20. 10:51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스터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4885




돈이면 슈퍼히어로도 만들어질수있는 세상...

아이언맨을 다들 재밌게 봤다고 하길래 보고 왔다!(나도 재밌게는 봤다는 ㅇ_ㅇ!!)

일요일에도 영화를 보고 왔는데 또 월요일날 영화를 본 이유는 '월요일은 야구를 안하니깐'정도랄까나 -_-...(나도 참 타락한듯...)


간단히 프리뷰 하자면...

---------------------------------------------------------------------------------------------------
아이언맨 시작시 주인공의 멋진센스를 감상할수있다.

그리고 처음 그의 인생 관점은 힘이 곧 정의다라고 할까?! 힘이 있어야 모든걸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듯.. (나도 그 말엔 동의함.)

하지만, 그 힘이 잘못 사용 될 경우를 보고 그의 인생관은 조금씩 바뀌게 된다...

그리고 그 힘을 만들던 자신에게 회의를 느끼고 그 힘을 만들길 포기한다.

대신 그런힘들을 막을 무기를 만들게 되는데...
---------------------------------------------------------------------------------------------------

이영화도 어떻게보면 미국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영화라고나 할까... ('뭐 히어로물이니깐~' 그런것도 있지만... 이상하게 미국은 영웅을 꽤 원하는듯... 그 위치에 항상 국적은 미국인인게 쫌 문제긴 하지만 -_-a;;)

주인공 혼자 모든걸 해치우는 능력을 보면 참 신기하다...(전자공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화학등 못하는게 없는 말그대로 천재로 나옴...)

거기에 비해 나이는 이제 한 서른중반? 여튼 모든걸 가지고있는 주인공에게도 한가지가 없다.

그걸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걸 싸우는걸 보면 뭐 테이큰이랑 다를건 없지만, 테이큰과 다르게 화려한 CG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테이큰의 경우 약간 스릴러같은 느낌이 내포 되있다면, 아이언맨은 그저 히어로물...)

뭐 이런저런 옥의티가 많지만, 그건 보시는분도 금방 찾을만한것들이기 때문에 ㅡ_ㅡㅋ

아무래도 속편이 나올듯한데, 볼거리 측면에서 스파이더맨보단 확실히 압도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처럼 갈수록 막장되면 어떨지 ㅡ_ㅡa;; (스파이더 맨도 1편은 정말 재밌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으앆!!;;)

특히 아이언맨으로 슈트를 장착할때 모습은 스타크래프트 2 마린 옷입는 모습이랑 상당히 비슷하더라는...(근데 슈트를 완전 자동화로 한번에 입게되던데 왜 탈착은 힘든건지 ㅡ_ㅡㅋㅋ;; 그저 역순이면 되잖아?!)


이런저런 이야기해도 결국 히어로물이고 눈이 매우 즐거운 영화 '아이언맨'이었다는!!

'映畵(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쿵푸팬더  (1) 2008.06.10
인디아나존스4  (0) 2008.05.26
테이큰  (3) 2008.05.19
SiCKO를 보고나서...  (2) 2008.04.22
에반게리온: 서  (2) 2008.01.29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스터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801

저번주 금요일날 영화관에서 앞으로 펼쳐질 우리의 미래를 보고 왔습니다.(개인적으로 호러블했습니다.)

뭐냐구요? 바로 영화 식코입니다...

이 영화는 미국의 어떤 것을 비판하는 다큐멘터리성 영화입니다.

근데 이 영화가 왜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미래냐구요?

왜냐하면 그 어떤 것이라는 "의료보험의 민영화"이니깐요...(의료보험때문에 호러블하다고 하는게 웃길수도 있겠습니다만, 보시면 아실듯 ^^;;)

영화 보시면 끔찍합니다. 미국식 민영의료보험 이라는게 어떤것인지 나오죠...

그리고 다른 나라의 국가의료보험과의 비교가 나옵니다.(물론 여기서 단점은 다 가리고 장점만 짜잔!!)

영화 자체로만 보았을때, 뭐 비교 당하는거 보면, 같은 지구에 사는 사람이라고는 보기 힘들정도로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누군 손가락 2개가 잘렸지만, 붙일 돈이 없어 1개만 붙히는데 반해, 누군 손가락 전부가 잘렸음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붙히죠...)

근데 이 민영의료보험을 우리나라에서도 얼마안있어 실시 한다고 합니다. (미국식인지 네덜란드식인지 모르겠지만, 몇일전 뉴스를 보니 네덜란드로 떠났더군요...)

네덜란드식이면, 그나마 낫긴 하지만, 과연 네덜란드식으로 해도 지금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지는 글쎄요...

아무래도 국가에서 관리하는거에 비해서 훨씬 경제적 타산에 맞게끔, 이용할듯합니다.

그결과 돈이 없어서 치료 못받는 사람이 생길겁니다.(지금도 의료보험 못내서 의료보험혜택을 못받는 분들이 없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의료보험도 아직 극서민층에게는 아직도 의료보험혜택을 못받을수 있는데, 오히려 이 의료보험혜택 기준을 올리겠다는건 쫌 아니지 않나 싶네요...(민영화되면 기준이 낮아지진 않고 올라갈꺼라는게 대부분 견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뭐 이번 정부에선 민영화를 통해서 질 좋은 서비스를 선사 할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映畵(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언맨  (1) 2008.05.20
테이큰  (3) 2008.05.19
에반게리온: 서  (2) 2008.01.29
D-War  (0) 2007.08.18
다이하드 4.0!!  (0) 2007.07.31
:

D-War

映畵(Movie) 2007. 8. 18. 17:21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디워를 8월 14일날 보고왔다.

솔직히 딱 말해서 CG영화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앞에 나오는 한국의 전설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과연 그부분이 필요할까 싶다.

뭐 파이널판타지처럼 완벽한 CG영화는 아니지만, CG이외에는 볼게 없기에 CG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엉성한 전개는 트랜스포머보다 못한듯하다.

라이트한 마음으로 보기엔 적격인 그런영화.

'映畵(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언맨  (1) 2008.05.20
테이큰  (3) 2008.05.19
SiCKO를 보고나서...  (2) 2008.04.22
에반게리온: 서  (2) 2008.01.29
다이하드 4.0!!  (0) 2007.07.31
:

다이하드 4.0!!

映畵(Movie) 2007. 7. 31. 11:12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이하드 4.0

저번주 일요일날 서면 메가박스에서 본 영화 +_+;

정말 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본 영화랄까. 뭐 근래 영화관 근처를 안가서 말이지. 근처에 간경우가 해리포터 불사조의 기사단인가 뭐신가였으니.
 
가깝다고 할지 몰라도 그전에 봤던 영화가 뭔지 기억이 안나는 정도니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참 일요일날 날씨를 말하자면, 아침에는 무진장 덥다가 오후3시에는 소나기가 미친듯이 오질 않나, 오후 7시이후에는 갑자기 완전 가을날씨로 변신하는.
 
이상기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나 해야하나...

뭐 날씨에 대한 잡소리는 집어치고, 역시 영화는 영화더라라는 느낌이 확 나는 그런 영화였다.

브루스 이 아자씨 영화처럼 살면 진짜 세계가 종말해도 살아 남을 그런 케릭터랄까...

뭐 오락영화로썬 전혀 손색없는 그런영화!!

안보신 분이라면 영화관가서 보시길!!

역시 영화는 미리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서 봐줘야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영화 2일전에 예매를 했더니 모든 좌석을 내 마음대로 고를수 있었기에 정말 편하게 본 그런영화!!

그래서 더 만족감이 뛰어났을지도?

보고 나니 저녁시간대여서 밀리오레 옆에 작은 밀면집 있길래 먹었는데 뭐 가격이 \2,000원이라서 그런지 적절했다.

적절 적절

나의 기준에서 보자면 좋아한다와 적절하다는 거의 하늘과 땅 차이라고나 할까나.

여튼 그정도 차이가 있으니 대충 감잡고 아시길 -_-ㅋ

'映畵(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언맨  (1) 2008.05.20
테이큰  (3) 2008.05.19
SiCKO를 보고나서...  (2) 2008.04.22
에반게리온: 서  (2) 2008.01.29
D-War  (0) 2007.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