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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었던 우동정식... 원래는 점심때 먹을 생각이었지만, 점심시간땐 사람이 너무 많았기에 저녁에 먹어버린... 원래는 튀김우동을 먹지만, 그냥 저날은 우동정식을 우걱우걱;;;

역시 추운날에는 국물이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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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져트로 먹은 소라시리즈... 하나는 초코코로네와 코로네파이랄까요? 뭐 한글로 하자면 소라빵 소라파이입니다. (파이는 영어가 아닌가?;; 그렇지만, 특별히 대체할만한 말도;;)

소라빵은 뭐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코로네파이는 안에 크림이 추운날씨덕분인지 얼었던건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딱딱한건지... 여튼 파이자체는 맛이있었습니다만. 크림이 에러라는 크리티컬이 -_-;; (럭키스타처럼 초코가 쭉쭉 나오진 않더라는?;;)




다음엔 발사믹식초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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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달렸던 서면~

2007. 11. 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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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집에 돌아가자 이것저것 챙기시는 어머니가 해주신 해물탕 +_+; (반찬이 빈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해물탕 하나로도 먹을 수 있다는 -ㅅ-;;)

집에서 해물탕 먹은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지만, 여전히 해물탕은 시원한 국물맛과 해물들이 정말 맛있는 ㅇ_ㅇ;; (참고로 생선은 회쳐야 제맛!! 구은건 고등어가 최고 -ㅅ-;;)

처음 볼땐 해물탕이 꽤 많아서 남을꺼 같았지만, 먹다보니 어쩌다 다 먹어버린 ^^;;

쌀쌀한 늦가을날 해물탕으로 따뜻한 저녁을 보낸 하루였다는 ㅇ_ㅇ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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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양정까지 망삽이가 와서 족발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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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족발의 양은 \15,000원정도.

망삽이와 동표 그리고 나까지 포함해서 \20,000원어치 머것다.

뭐 양정시장안에 있는 족발집인데 인터넷검색하면 나올만한곳.(영심이 족발)

미원포스라서 맛은 있지만, 몸엔 그다지 좋을꺼 같진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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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저녁을 촬영한 사진들

또 사진 보고 있으니 침 넘어간다 ㅡㅠㅡ;;

역시 튀김은 튀겼을때 바로 먹는게 최고인거 같은...

튀김이 살살 녹아요 +_+b


그런 사진 Let's Go Go


튀김을 마구 튀겨보아요~ (옆에 어머니의 발이 등장 -_-;; 역시 식용유는 X표?;;)

상표처리는 귀찮아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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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바구니 막 튀긴거라서 기름이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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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의 풀세트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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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튀김의 접사.(젓가락들고 접사. 이건 뭐 고문도 아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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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튀김은 튀겨진 그순간 먹어줘야 맛있다. (식어도 맛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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