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느낀 교훈이 있습니다.

1. 술은 너무 오래 마시지 말자.

금요일 저녁에 술을 먹기 시작해서 토요일 새벽 3시30분까지 먹고 7시에 일어나서 8시까지 출근하니, 몸에서 취기가 안가라앉더군요. 덕분에 업무를 할수 있는 몸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느꼈지. 너무 먹으면 안되는구나~

2. 일은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하자.

오늘 근 2주전에 작업했던걸 맞춰보는 상황에서 상당히 불일치하게 제작되어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

내일가면 욕을 쫌 먹겠네요.

예비군 훈련때문에 제대로 확인을 못해본게 가장 큰 패착이었던거 같네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일을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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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습니다~

1주일만에 제손에 딱맞는 마소표 마우스가 ㅇ_ㅇ/

깔끔하게 수리되어 돌아왔습니다.

근데 익스3.0의 경우 약간의 표면 흠집을 빼면 전과 다름이 없습니다만, 인옵은 조금 다르네요...

뭐랄까. 마소가 아닌 로지텍에서 만들었다고 해야하나요?

마소에서 만든 대부분의 제품과는 달리 검은색으로 교체되면서 로지텍처럼 공차범위가 매우 줄어든 느낌입니다.

(이래선 잘 고장 날듯합니다... 그래서 검정색은 A/S 가 3년인가?!)

흰색의 무지막지한 공차가 왠지 그리워지게 만드는 마우스입니다. (로지텍 계열 좋아하시면 추천 ㅇ_ㅇ/)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기의 이미지는 마소 서비스 정책 공지사항입니다. (아래쪽에 남은 A/S 기간이 표시되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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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추위가 점점 물러가나 봅니다.

어제 아침이었죠. 일어나는데, 몸이 싸하더군요.

이것은 겨울날씨! 라고 생각해서 패딩을 꺼내입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입을 점퍼를 겨울용으로 챙겨서 입고 일을 했죠.

생각해보니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나게 추웠던거 같습니다.



어제랑 기온 자체는 별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확실히 바람량이 작아서 추위가 덜 느껴지네요. ^^;;

내일부터는 날씨가 풀린다고 해도 예전처럼 아 따뜻하다~ 라는 느낌은 안나올듯 하니, 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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