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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生活(Daily Life) 2008. 10. 3. 23:43 |넵 아까 찾았던 홍차를 타 먹기위해 독샷으로 하나 찰칵 찍어보았습니다. 아까 사진에선 4개나 있었기에(일단 여러개 존재하는거 부터 차근차근 먹어갈 예정이라 ^^;;)
일단 홍차를 타고나니~
사진이 쫌 어두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짙은 갈색의 티가 완성 되었네요~
티가 완성되자 마자 설탕 13 스푼정도;;; 넣어줘야 하겠지만,(이게 무슨 패러디인지 아실분은 다 아실듯...)
2~3스푼정도만 넣어줘도 충분히 쓴맛은 사라지고 먹기 적당한 당도가 생기기 때문에 2스푼만 넣어주었습니다~ (특별히 아주 향에만 치중된 민들레씨라던지 이런류가 아니라면 2스푼정도면 충분한듯하더군요...)
전에 민드레씨로 추정되는 티를 먹었을땐 설탕이 매우 필요했었는데, 그땐 근무지에서 먹었던지라, 설탕도 없이 마구 눈물 흘리며 먹은 기억이 ㅜ_ㅠ;; (향은 정말 마구마구 풍기는데 맛은 ㅡㅠㅡ;;)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내비두고, 웨지우드의 잉글리쉬 애플~ 런던의 애플& 시나몬 트위스트에 비해서 사과향이 덜 나네요 ㅇ_ㅇ/ (다른 종류는 안먹어봐서 비교가 힘들지만, 일단 런던꺼에 비하면 사과향이 확 적게 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런던게 너무 강할수도 있긴한데, 이게 취향차이라고 생각되어지는... 헤비와 라이트의 차이정도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론 둘다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둘다 딱히 설탕같은걸 넣지 않아도 먹을만한 ^^;;
웨지우드의 잉글리쉬 애플을 말하자면, 적당한 사과맛에 적당 향~
홍차! 라고 정확하게 말할수 있는 그런 느낌의 홍차라고나 할까요? (제가 딱히 여러종류를 먹어본게 아니라서 비교할건 아닙니다만, 대충 개인적인 느낌이 ^^;;)
그에 비하면 런던의 애플&시나몬 트위스트는 사과향이 확 강해서 과즙차! 라는 느낌이 ㅇ_ㅇ/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해도 맛은 ㅇ_ㅇ!! (참고로 커피도 즐겨먹습니다... ㅇ_ㅇ/)
다음엔 어떤걸 타 먹을까나 까나 ㅇ_ㅇ/
한동안 이걸로 블로깅을 때워먹을 생각한 LadySky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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